ALC는 중동 사막 지방의 청정 무공해 입자가 작은 모래를 쩌서 만듭니다. 비가 오지 않아 매우 건조한 중동지방에는 거의 이 자재를 사용 주택을 짓고 뜨거운 사막열기를 막아냅니다. 비가 오지 않아 습기와 무관함으로 별도 방수 및 발수 처리를 하지 않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ALC로 만든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2년차인데 아직까지 환기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엄밀하게 측정은 못하지만 체감상 단열성능은 괜찮은듯 합니다. 예전에 직접 집을 지을려고 할 때 접해봤던 자재인데 지금은 남이 지어놓은 집에 살고 있네요.. ALC에 관해 다시 한 번 상기하고 갑니다~!! ^^
올해 초부터 교과서처럼 좋은강의 듣고있습니다 상가주택을 신축할려고 공부를 시작했는뎨 772님 덕분에 건축에대한 저의 감성을 알게되었고 매일 재밌게 열공하고 있습니다 근생주택(반지하1, 지상1층은 근생, 2.3층은 다가구주택)을 지을려고 합니다 alc 자재가 맘에드는데, 총4층이라 구조문제 때문에 철골로 구조를 세우고, 나머지 벽등을 alc로 짓고싶습니다 그런데 이와같이 철골구조와 alc를 결합한 건축에 대한 자료를 찾을 수가 없네요 철골구조에 alc로 시공하는 자료(설계도면, 시방서 등)를 구할 수 없을까요? 늘 감사드립니다^^
건축은 알아갈수록 어렵네요 ㅎ.ㅎ;; 772님 질문좀 하나 할께요. 일반인이 ALC 블럭으로 완공된 집을 볼때....건축을 잘 했는지는 어떤점을 보고 알수 있을까요..? ALC 건축은 블럭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한 건축법으로 알고 있네요. 저희 동네 ALC 지어진 집들이 매물로 나왔는데 수개월동안 매매가 되지 않아.. 부실공사인가 해서 궁금증 유발 ㅎ..? 관심은 가지고 있는데.. 어렵네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6_PGcb_52w.html 최가람님,,반갑습니다 위 영상은 하나의 에피소드이니 참고만 하시고,, 신축경우 1년을 살아봐야 알게됩니다.시공과정을 다 봤으면 알겠지만.... 이미 살던 분이 있으면 물어보면 거의 답이나옵니다. 저도 새집 방치하다시피하다 팔렸어요^^
오메 772님 평단가 250밖에 안나올까요 그리만 되면 좋겠습니다만 제가 비영리집지어주기를 계획하고 여러 모델을 그려놓았는데 아직 단가를 뽑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조립식주택을 지을려는 분들을 구제하기 위해 그리고 ALC지붕패널값만 30평(지붕 약 130M2) 기준 약 1200만원이 들어가고 거기에 지붕마감 추가단열로 인해서 ALC지붕패널이 좋기는 하지만 단가가 상승하여 그 대안으로 징크판넬을 올리면 그 자체로 지붕 마감과 단열이 끝나고 또한 징크판넬을 올리기 위한 하지작업(기둥)이 내진설계가 되므로 징크판넬을 추천합니다만 징크판넬도 아니고 일반샌드위치 판넬에 리얼징크가 평당 250 오메 그리만 되면 좋겠습니다만^^ 한두달 내에 총견적 뽑아보겠습니다
현재 콘크리트주택 외부두께도 대단합니다 현재 열관류율 ALC 외벽두께 중부1지역 ALC 0.5품 300미리블록 + 에어셀 125미리 외부 내부 마감두께 16미리 벽체마감두께 441미리 중부2지역 ALC 0.35품 i 350미리블록 외부 내부 마감두께 16미리 벽체마감두께 366미리 남부지역 ALC 0.5품 300미리블록 외부 내부 마감두께 16미리 벽체마감두께 316미리 외부 마감재 독일산 알시톱 두께 10미리 내부 마감재 수지미장 두께 6미리 독일산 천연 페인트 마감 됩니다 통기성있는 마감재시공 블록건조 곰팡이 발생 번식 없습니다
sul baek님,,,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흙집, 좋습니다. 같은 블럭으로 지어도, 디자인과 시공정밀도에 따라 집 값어치가 큰차가 납니다. 흙푸대,흙튜브집의 장점은 너무 많고..... 늘 하는 말이지만,,기성복 개념으로 집 팔때 "대중성"인가? 를 생각해 보시고.......그러나 흙집은 대중성을 뛰어넘을 수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효과적으로 흙담기, 저렴하게 흙확보, 시공인력의 기술력, 구조및 인.익스테리어 디자인.... 이런 요소 잘 고려하시면 친환경 멋진 작품되겠습니다 칠칠이 올림 ^^
ALC용의 외벽마감 미장재는 ALC의 특징과 같은 투습성이 있는 마감재가 적절하다고 들었는데 수지미장재는 습기를 막는 미장재로 보여서 적합한 재료인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실내마감재로는 투습성마감재이어야 하지만, 습기가 실내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외벽마감재로는 투습성보다는 방습의 기능이 더 중요해서 외벽으로는 수지미장이 적합하다고 판단을 하는건지가 궁금합니다.
난 아무 것도 모르지만, 제조사에서 블록 건조 공정을 추가해서 완전품을 유통해야지, 공정상 어쩔 수 없이 함수량이 많아 2~3년간 건조해야하고, 외벽이나 내벽에도 한정된 마감을 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생산자 편의주의 발상인듯 합니다!! 문제는 태생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건 같습니다!! 말이 안되는 유통구조...
반갑습니다,,, 일부 공감은 되지만,,, ALC는 제품 특성을 모르고 시공하여 문제 발생합니다. 객관적으로 ALC가 일반 방부목에 비해 함수율이 적습니다. 쪄서 생산하는 관계로 내부에 수분이 있으나, 2~3년 고생? 않하셔도 됩니다, 콘크리트조는 초기 함수량이 더 많습니다. 제대로 시공한 ALC는 단열성능 우수하고 별탈 없습니다. ALC,,특성을 알고 시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글에 이어 ALC벽을 쌓으면서 중간 중간 줄눈을 파서 거기에 철근을 넣고 ALC 벽체를 쌓아가는 시공사가 있습니다 눈속임입니다 블록 규격이 정확하게 생산되어야하고 접합몰탈을 고르게 발라야 블록간 뜨는 공간이 없어져서 벽체가 튼튼해지는데 거기에 홈을 파서 철근넣고 사모래로 채우고 다시 블록쌓고, 철근은 왜 넣을까요 기초에 넣어야죠 왜 엄한 곳에 넣습니까 그것은 바보같은 시공법으로 '우리회사는 이렇게 튼튼하게 집을 짓습니다'면서 소비자를 속이는 겁니다 생각해보시게요 철근을 어디에다 넣어야할까요 기초에다 넣어야죠 님을 탓하는 게 아니고 안내하였습니다 그 방법 시공비 엄청 나옵니다 벽돌쌓을 시간이 절반밖에 안되겠네요 여하튼 ALC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