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 | 당신을 다른 사람 비교하지 마세요 

오해할뻔했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정확한포인트네요

요약 감사합니다

뇌가 서열 구조 속 자신의 위치를 어떻게 파악하느냐가 감정적 안정성에 중요하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요 ㅠㅠ

@@troymr1519 me too..

오

메모메모!

니체잖아...

공감합니다

자만에 빠지지않고, 계급을 나누지않으며, 인간대 인간으로써 서로를 존중해아할 필요가 있죠.

기존의 무개념 상류층 만큼이나 상류층에게 질투하고 좆같이 구는 하류층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도 많이 들립니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발달하고 여러 사람들의 자극적인 해프닝들이 단지 눈에 많이 보이는 건지 실제로 많아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상황보다 더 과장되게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지 이로 인해 또다른 문제들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특히나 사회 경험이 없는 학생들은 인터넷으로 가장 많이 세상을 배울텐데..

@@zip_boom 이미 이런경우들 때문에 혐오사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군대에서 하극상 하던 것들이 나중에 병장되면 부조리 끝장나죠 결국 어느 위치에 있든 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뇌는 정말 무섭네요..

ㄹㅇ 서양인 특유의 안와상융기때문에 더 그런 것 같음

@@prostaff5234 어느정도 일리있네요.. 이런생각은 못해봤는데

@@prostaff5234 재밌는 관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님

@@prostaff5234 이명박과 정동영이엇나..? 서로 반대인데

근데 약간 자아도취한거같음 ㅋㅋ

이거 레알 10인정 몸 좋으면 일단 먹고 들어가죠

가즈아

@빅이어 ㅋㅋㅋ

나도 해야되는디.. ㅠㅠ

@@cinnamon1099 건강을 위한 게 아니라 본인의 마음을 견고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언급한 것 같습니다

이제 맹신하면 되는건가요?

@@user-qi5ri5qn7e 아데오 레시가 일론머스크랑 비교한다는건 자신이 이룬일에 만족하지 않고 일론머스크가 이룬 일을 부러워하며 자신의 자존감을 결여시킴으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 활성화 된다는 말 아닐까요

@@user-qi5ri5qn7e 서열구조 내에서의 자신의 위치의 인지성에따라 이러한 감정이 비례한다는 말이죠.ㅎㅎ 이해력이 많이 딸리시네요

@@user-qi5ri5qn7e 서열 구조 내 위치 인식을 자존감 상승이랑 동일시해서 본 것 같아요

@@13boy87 자기가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비교대상들도 비례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성공한다고 해서 특별히 더 불행해지거나 덜 불행해지지 않는다.. 핵심은 자기가 사회서열구조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다고 "주관적" 으로 인식하느냐, 본인이 속한 서열이 변하더라도 비교대상도 그에 비례해서 변한다 이거 두개 말고는 영상에 따로 언급된게 없음 뜬금없이 자존감 타령하는건 좀 어폐가 있을수 있는게, '자존감' 이라는걸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즉, 자존감을 웬만해선 변하기 힘든 (선행적 조건) 그 어떤 것으로 정의할 경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본인이 어떤 사회 구조에 위치하든 상대적으로 본인의 위치를 실제보다 높게 인식하고 덜 불행해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자존감이 웬만해선 변하기 힘든 각자 고유의 내재한 특성이라면 그걸 의식적으로 끌어올려라 마라 하는건 심각한 비약임 반면, 자존감을 본인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서열구조 내에서의 위치에 변동적인 특성이라고 한다면, 결국 자존감은 주관적 서열 인지에 따라 바뀌는 것이기에 이 또한 자존감 하나 만을 뚝 떼어내 놓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건 말이 안됨 결국 앞뒤 맥락 없이 영상의 내용만을 놓고 봤을땐 자존감 타령은 뚱딴지 같은 소리가 되는거고 자존감 - 서열 구조 내 주관적 위치 인식 간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싶었으면, 애초에 주관적 서열 위치 인식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을 전제로 밝혔어야 함

자존감으로도 등가 될거 같은데요ㅎ

??? : 훠훠,,가붕개도 휑복한 셰샹~ 훠~

맞네요..

*Hail Lobster!*

@@user-cm7uf5bx8y 구부린 것보다는 낫겠죠?

이게 결론인가보군요. 하 그 책 빌리러 가야겠네요 ㅋㅋㅋ

@@user-cm7uf5bx8y 그럼 자식은 안낳으시겠네요? 조두순이나 유영철처럼 될 수 있으니까 자동차도 안타시겠네요? 사고날 수 있으니까 애초에 이런 극단적인 예시도 필요없을 뿐더러 음식 먹을 때 사례 걸릴 수 있다고 음식을 안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정적으로만 보면 할 수 있는 게 없을 뿐만 아니라 음식처럼 애초에 그 행위로 얻는 효용이 부작용보다 훨씬 크기에 할만한 가치가 있는 행동인것이죠. 비판적인척, 논리적인척 해도 실상은 방구석 에서 유튜브 보시는 분의 의견일 뿐입니다. 저명한 임상심리학자의 조언을 그런식으로 매도하셔도 본인만 손해지요. 너무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시고 좋은 하루되셨으면 합니다:)

@@user-qy7dy7nn3v 님 저 한마디에 풀발기해서 극단적으로 답할수있는지 신기하네요 님도 정상은 아닌듯

'된 것처럼 행동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해 행동하는 것' 아닐까요? 실제로 이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실행해서 정말로 변화를 일으키면, 현실의 변화에 자아가 천천히 따라오거든요. 상상이 그 간극을 매꾸는데 도움될 수는 있겠네요. 또한,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는 말씀은 현상에 한정되는 게, 그리고 신체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깨 펴고 몸을 세우는 것도 정말 어렵잖아요ㅋㅋㅋ 행동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차원적인 노력'이 필요한거죠ㅋㅋ

피터슨 교수님의 견해로는 둘은 같은 맥락의 말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신간 본문 중 계층 구조에서 자기 향상은 자기의 서열을 받아드리고 인정하는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user-qq5hz6cd6n 전반적인 맥락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잘 선택해서 무조건 올라가야 됩니다. 윗분 말씀처럼 먼저 본인이 어디에 있는지 인정한 다음 해야겠죠.

내가 믿는 가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내 주변사람들을 도움으로써 나또한 그들에게 도움받고 의미있는 존재로 거듭나는 삶이요

그건 나를 대신해 줄 사람이 없는 가치있는 일이거든요

동의합니다ㅎㅎ 거기에 극단적인 사례나 타인과의 비교를 피해야

지구전체로 보면 극단적 케이스를 제외하면 한국인들은 감정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죠

네

피터슨교수님이 공식적인자리에서 언급은 없는것 같지만.. 저서에서는 그렇다고 하십니다

그건 아니라고 봄. 사다리를 올라가야겠다 혹은 자기위치에 대한 인식을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은 불행해질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고 봄. 그런 사람들은 그럭저럭 만족하게 ( 적어도 불행하지 않게) 살겠죠

아 추가로 '영원히'의 경우는 그렇겠지만 '단기적'의 경우는 책임을 무겁게 짊어지면 달라질수있다고 하셨죠

서열을 올리는 문제가 아님.. 엄청난업적을 세운사람마저도 일론머스크를 보고 우울해하고 있다 하잔슴

말하는 방법의 차이죠. 조던 피터슨은 여유롭게 우리를 이해시키고자 정보전달을 위한 말하기를 하는데 벤 샤피로는 여유가 없고 표정부터 '널 이기고 말겠다'라는 식으로 접근하니 불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일론머스크 룸메이트가 승리한거죠..

피터슨 강의 안 보는 한 분

@@jhkeum0124 이런 글이 망상에 허우적거리며 선동질하는 빨갱이글 본인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바람

작성자분이 안다고 믿는 것은 무엇이고 그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이죠? 일방적인 주장만이 있고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아무것도 안 보이네요

@@user-cm4tp1zp8i 정확히 뭘 말하려는 지를 모르겠군요. 처음에는 성공을 그렇게 따지지 말자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다가 좀 있다가 타고난 능력이 사람을 결정한다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삶과 배려는 당연히 중요하죠. 하지만 경쟁도 중요합니다. 경쟁이라는건 우리 삶에 있을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동식물을 포함해서 이세상 모든 생물들이 경쟁을 하면서 살죠. 경쟁 "만"을 위해서 사는 삶은 확실히 불행하지만 피터슨 교수는 그냥 우리는 언젠나 경쟁의 굴레에 빠져있으니 그걸 인지하고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 그 사다리를 올라 자신감을 얻으라는 말로 전 이해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위에 피터슨 강의를 안보셨다고 하시는 말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그걸 그냥 묻지도 않고 선동질이라고 하고 빨갱이라고 하는 분이 삶과 배려를 얘기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군요.

@@justwill8239 성공은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고 불행해 지는 경우가 더 많으며 정신적인 성취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행복의 정도는 타고난 인성에 따라 달라지며 정신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행복감을 올려줍니다. 정신적 성취가 아무리 높아도 행복과 거리가 먼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예외적인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돈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