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문제 - 다음 중 물질 상태가 아닌 것은? [1.고체 2.액체 3.가스 4.색깔] 2번 문제 - (6 x 3) + 3 ^ 2 = ??? 3번 문제 - 암석의 나이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1. 절대 연령 2. 방사성 연대 측정 3. 지질학적 스케일] 4번 문제 - 2/3 + 5/8 = ??? 5번 문제 - 등변 삼각형은 _____________로 정의된다? [1. 길이가 같은 변이 없는 삼각형 2. 변이 같은 삼각형 3. 두 변의 길이가 같은 삼각형 4. 직각 삼각형] 마지막 문제 - 미네랄 경도는 어떻게 측정하나요? [1. 운동 척도 2. The syncline scale 3. The Digsby scale 4. 모스 척도] 다 풀었다면 당신은 천재!
제가 알기로는 원래 교횡청과 갈리레오의 사이는 좋았다느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일 처음에 갈릴레오가 주장을 할때 한 성직자는 그를 사형 시키려 하였지만 오히려 교황이 '우리는 천국에 가는법을 알려줄뿐 천국이 어떻게 생긴지는 모른다'라고 대답했다고 햇고 교회에서도 '과학' 과목으로 가르쳐주기도 하였답니다. 그러다가 갈리레오가 반교황인책을 쓰고 자신의 과목이 '과학'이 아닌 '신양' 에서 가르쳐주라고 때서셔 서로 사이가 나빠졋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번 문제 - 다음 중 물질 상태가 아닌 것은? [1.고체 2.액체 3.가스 4.색깔] 2번 문제 - (6 x 3) + 3 ^ 2 = ??? 3번 문제 - 암석의 나이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1. 절대 연령 2. 방사성 연대 측정 3. 지질학적 스케일] 4번 문제 - 2/3 + 5/8 = ??? 5번 문제 - 등변 삼각형은 _____________로 정의된다? [1. 길이가 같은 변이 없는 삼각형 2. 변이 같은 삼각형 3. 두 변의 길이가 같은 삼각형 4. 직각 삼각형] 마지막 문제 - 미네랄 경도는 어떻게 측정하나요? [1. 운동 척도 2. The syncline scale 3. The Digsby scale 4. 모스 척도] 다 풀었다면 당신은 천재!
@@chikim172 이 영상을 보면서 너무 개독이라는 말을 지양하시는게 어떨까요? 전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뉴턴은 과학연구보다 신학연구를 많이 하였고 누구보다도 신실한 기독교인이였습니다. 또한, 그의 친구가 인류를 위하여 과학자로 복귀하라는 제안에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명을 알게된 순간, 과학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물론, 현대에 타락한 교회에 대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그중에 진정한 그리스도인들도 있습니다..
지동설은 전형적인 과학측의 프로파간다임. 교황청이 빠가사리도 아니고 당대 최고의 학자들이 모인 곳인데 천동설을 무지성으로 부정하지 않았음. 다만 당시에는 천동설의 아성을 무너뜨릴 정도로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조심스럽게 접근한 거 뿐이지. 갈릴레이 갈리레오 시기만 해도 지동설에 대한 책을 교황청에 검수받았고, 교황이 직접 이게 진실이 아니라 학설 중 하나라고 책에 언급하면 출판 가능하다고 허가해줌. 심지어 이후 코시모 2세가 교황이랑 대립각 세우면서 완전히 정적이 됐는데도 갈릴레이한테 표현만 완곡하게 써주면 출판 허가해준다고 교황이 직접 얘기함. 그런데 갈릴레이가 책 말미에 이런이런 사실을 밝혀낸 내가 진짜 기독교인이고 나머지는 짜바리라고 몰래 디스하고 출판함. 이게 검열 때는 안 걸렸다가 나중에 들킴. 세상에 알려진 상식대로 지동설 주장해서 종교재판 걸린 게 아니라 지가 교황보다 참 기독교인이라고 쓴 거 때문에 신성모독으로 금서지정된 거임. 참고로 교회측에서는 지동설을 상당히 가능성 있는 학설 중 하나라고 봤음. 심지어 교황은 이렇게 통수 존나 맞았는데도 갈릴레오한테 사과만 받고 저택연금으로 퉁침. 갈릴레이 금서지정은 오히려 교회가 존나 대인배였다는 썰이라고 보면됨.
교황청이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싫어했던 이유가 지동설이라는것 그 자체가 아니라, 갈릴레오가 썼던 책 중에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 라는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교황을 멍청한 이로 풍자하는 내용이 있어서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남? 애초에 교황청 내부에서도 그 당시에 지동설이 성경이랑 정면으로 대치되지는 않는다면서 갈릴레이를 옹호하는 세력도 있었다고 알고 있었고...
실제로는 갈릴레오 시기 이미 학자들 주류는 지동설에 무게가 실려 있었습니다. 갈릴레오는 그걸 대중화하며 교회와 반목이 일어난 사건일 뿐이구요. 즉 모두가 천동설이라고 할때 지동설을 주장한건 아니란거. 교회도 사실 교조주의로 이를 바꾸는데 시간이 필요했을 뿐, 당장의 교리 침해를 위기로 생각한거지 지동설이 맞다는건 알고 있었음. 게다가 딱히 크게 갈릴레오를 방해하거니 탄압하지는 않고 현 교리내에서 타협하고 천천히 교리로 받아들이는 시간을 벌려고 한거. 생각외로 갈릴레오는 교회 지원도 받으며 연구함. 즉 당시 교회는 과학을 지원하고 기록하게 하는 대신 그걸 학계안에서만 통용시키고 대중에게는 천천히 푸는 이른바 학문의 수용소(커뮤니티의 그 수용소 맞음) 개념임. 그런데 갈릴레오가 그 타협을 거부하고 수용소 개념에서 나오려했기에 사단이 벌어진거. 이 사건에서 중요한건 발견이 아니라 과학은 타협을 하지 않을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는거.
돌고 돌아 세상만물은 돌고도면서 형성되고 돌고있음으로 하여 안정이되고 그래서 천동설이든 머든 아늑한 옛날엔 보이는대로 연구하고 설명하고 또 기준에 맞고. 지금은 아니라고 단정하지만 그때 그 조건에서 사람들이 그정도까지 연구하고 현실에 맞게 이용해 왔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한것임.
참고로 알마게스트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집필할 당시의 원래 제목은 아닙니다. 원래 제목은 그리스어로 Μαθηματικὴ Σύνταξις(마시마티키 신탁시스)인데, 아랍인들이 이를 아랍어로 번역하면서 المجسطي(알마지스티)라는 이름을 붙였고, 중세 유럽인들이 이를 다시 라틴어로 번역하면서 이 아랍어 명칭을 음역한 알마게스트(Almagest)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실제로 지동설과 그리스도교 교리는 별로 상관 없습니다. 아무래도 종교vs과학이라는 구도로 종교가 현대 시점에서 반과학적인 행태를 보여왔기 때문에 마치 교리/신학적인 이유로 지동설이 부정 당한 것처럼 단순화되곤 합니다만, 실제론 종교적인 이유보단 정치적인 이유가 더 컸습니다. 과학에 입각한 사고방식이 아니라면 태양의 중심을 지구가 돈다는 생각은 코페르니쿠스 이전에도 있었던 적이 있고, 당시 종교관에서도 죄악으로 가득한 이 땅보단 신과 가까이 천체들이 운행하는 하늘(우주)가 더 이상적인 곳이기도 했으니까요. '지구가 신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에 지구가 중심이라고 생각했다'는 영상에 등장한 주장은, 갈릴레오 사후 100년 후이거나(괴테), 현대 과학의 진보를 중심으로 서술하던 패러다임 속에서 펼쳐졌습니다. 현대에는 이런 입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죠. 간단하게 설명하기 위함인 것은 알겠습니다만, 이런 '과거의 인간을은 미개했다'라는 시대적 갈라치기가 도대체 어느 점에서 유익할 수 있을까요. 이는 바람직한 역사관이 아닙니다. 중세 시대의 인간이나 현대의 인간이나 모두 유전적으로 차이 없습니다. 우리가 현대 과학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우월해서가 아니라, 그 모든 것을 거친 현대에 우연히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미 2년도 더 된 영상에 이런 댓글을 남긴다고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은... '내가 일반인을 이해시키기 위해 전혀 상관 없는 개념으로 비유를 든다면, 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라는 파인만의 인터뷰 내용이 떠오르네요.
안녕하세요 리뷰엉이님! 저는 도덕 수업에서 선플 달기 활동중인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리뷰엉이님 영상을 항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른 과학 유튜버들보다 훨씬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다보니 자주 즐겨 찾게 된것 같아요;) 항상 이렇게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