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휴일에도 딸과 둘이서...😢 남편 있는 친구가 부럽다는 싱글맘 정가은 [ 

악플 달지들 마쇼. 정가은이 범죄를 저질렀음 사기를 쳤음 애를 버렸음? 사기치고 애버린건 전남편이에요. 그를 욕하세요..끝까지 아이지키고 혼자서 키우다보면 이런저런 생각 들겠죠. 어제는 이런마음이었지만 내일은 그런마음이 사라지고 또 살다보면 불현듯 이런 부러움 저런부러움이 올라오고..그냥 이런저런 생각중 한가지를 말한거뿐이니 조용히 응원이나 하세요들..

부러운걸 부럽다고 말할수 있는 용기… 저도 딸을 혼자 키우면서 괜찮은척 , 외롭지 않은척 하지만 실은 많이 힘들어요 . 같이 힘내요!

솔직하다 ㅋㅋㅋ 맞아.. 저렇게 예쁘고 젊은데 남자도 만나고싶고 사랑도 받고싶고 충분히 이해함.. 내아이를 키우는 일도 보람차지만 누군가의 여자로서 사랑받고싶고 온전한 가득찬 가족의 느낌을 가지고싶어하는것도 너무너무 이해함.. 참.. 다똑같구나.. 근데 이제 이걸알아야함.. 크리스마스이브에 레스토랑을 가서 다같이 식사를 하러온사람들은 이미 행복한 평온한 가족들인거고, 보이지않는곳에서 가족임에도 쓸쓸하게 보내거나 외로운 가족도 있다는거.. 그런가족들은 표면적으로 내눈에 보이지가 않으니 행복한가족만 있는것 "처럼" 보이는거지.. 사람사는거는 다 똑같다. 그안에 면면들을 들여다보면 쇼윈도일수도 있는거고, 빚에 시달리다가도 한순간 행복했던것들을 인스타에 올리는걸수도 있고, 치매걸린 시어머니가 있을수도있고. 다들 말못할사정들이라서 드러나지않을뿐이다.. 보이는것만 보면 비교되고 나만 초라하게 느껴져도, 사람사는거 다똑같음.. 누군가가 돈많이버는것같고 마냥행복해보인다? 그전에는 엄청나게 괴로웠던 순간들이 지나간 사람일수도있는거임.. 사실 저기 나와있는 패널들도 다 화려하고 행복해보여도, 자기들이 방송에서 말핰거에 의하면 박미선은 이봉원이 속썩이는일이 많다고했으니 방송에서 말못한 일들도 얼마나 많겠는가.. 장영란도 정말 행복해보이고 사랑받는거 맞지만 병원개원한다고 빚도 많아졌다고 들었고 그안에 보이지않는 괴로움들 다 속에 하나씩 들고살듯.. 긍정적인걸로 포장하며 다들 살아가는거지.. 그렇게라도 해야 이 긴 인생 살아지는거아니겠나.. 내입장에선 정가은인생도 부러운데말이다.. 저렇게 예뻐봣음 소원이 없겠다..

정가은씨 솔직한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방송인으로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거 쉽지 않으실텐데..주변에 좋은 친구, 선배님도 많으시고. 부러움의 대상은 상대적인거라서 내가 없는걸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럽지만, 누구나 하나씩 결핍은 가지고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겟어요. 누군가는 가은님의 sns를 보면서 또 부러워하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진짜 솔직하시네요. 방송에서 그정도로 솔직하기가 쉽지는 않은일인데~~ 가은씨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난 호영님 저 진지한 눈빛이 넘 좋아요.. 하이텐션이시다가 진지할땐 눈빛이 바로 변하시는... 상대방 말을 정말 경청하고 마음으로 깊이 공감하고 계시는 듯해요

이렇게 솔직하게 말한다는거 대단한 용기임. 응원할게요..!!

싱글맘인데 진짜 애 뒤에 태우고 주차장에서 눈물 흘렸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음. 근데 그 시기도 지나가… 다들 힘냅시다 ❤

정가은씨가 느끼는 감정들,고민들은 한부모 가정의 엄마든 아빠든 공감하며 느끼는 부분일것같아요. 상담센터도 다니고 나름 노력하며 딸 책임지며 사는 모습, 용기있게 말하는 모습보니 참 응원해주고싶어요! 인생이란게 상황이 각기 다양할뿐 부럽다고 느끼는 부분을 저마다 갖고 사는거같아요. 토닥토닥 화이팅입니다!

박미선이 사람이 진짜 진국이다.

아이고~ 남편아빠있어도 차라리 없는게 나은 가족들 많아요~ 참고사는거지~~ 좋은면만 보고 부러워할필요없답니다~ 이와중에 메이크업이며스탈이며 넘 예쁘다는 ㅎ ㅎ 응원해요

남편도 좋은남편이야 좋지 애먹이는 남편둘봐엔 없는거 나을수도... 저마다 다 사정이 있는거겠죠. 그래도 좋은분과의 인연이 닿길 바래요

아빠없이 삼십년이넘었네요 이십년도 더 전에 어린이날 엄마랑 처음으로 놀러나가서 피자사먹는 자리에 엄마시선이 옆에 가있고 눈이뻘겋게되있더라구요 주변을보니 저희만 아빠가 없더라구요 그때표정 지금도 잊지못해요.. 딸인저도 엄마맘 이해해요.혼자벅찰때가 얼마나 많을까요 전 엄마는 아니지만 공감할수있을것같아요

에구... 딸이니깐 덜한겁니다... 아들이 있다면 아빠의 빈자리가 더 클겁니다... 아들 키우는 엄마의 사춘기를 격는 순간 고생길 시작입니다.. 그냥 떳떳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사세요... 주위를 둘러 보지 마시고... 부러워 하지마시고 그러면 자꾸 자신만 초라할뿐입니다..

딸보다 엄마가 혼자더 다른가정과비교하고 외로워하는거같음. 남과비교하면서 불행해지는거. 딸이 지금괜찮아도 자꾸 그런생각에 잠식 되면 곁에있는 딸까지 감정이 전이되버림. 휴 잭맨도 어린시절 엄마 없이 컷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쓸쓸해서 울고 우울해하는 그런모습보단 엄마의부재가 안 느껴질정도로 두배로 사랑해주셨었다며 덕분에 잘 자란거같다고 인터뷰하던게 생각남....

왜이렇게 악플을 달죠ㅠ 당연히 엄마혼자 아이 키우다보면 그런생각할수 있죠.. 그렇다고 정가은씨가 아무나만나서 재혼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책임감 있게 열심히 사는모습 응원합니다!!

정말 솔직한 이야기네.. 공인으로서 쉽지 않았을텐데.. 정가은 화이팅!!

충분히 부러울수는 있죠;;;;;;솔직한거 같고 더인간적인데요뭘;;;

가은님 힘내세요 저도 아이와 단둘이 외로운시절 오래도록 보내왔어요 명절이나 공휴일이면 어찌나 갈곳도 없고 아이랑 할일도 없는지 처절하게 고독할때가 많았어요 좋은날 올거에요 사랑많은 남편 만나게 되실거에요 이렇게 예쁘고 착하시니까요

정가은씨 저는 40년째 크리스마스날 외식이라는걸 해본적이 없는사람입니다. 우울하실필요없습니다. 저는 같이 놀 친구도 없고 가족이라고해봤자 부모님 모두 암환자로 계세요. ㅠㅠ 뭐든 자기의 행복이나 불행은 상대적인것같아요

정가은배우님 응원합니다. 주군의태양이라는 방송촬영때 우연히 뵜었는데 새벽시간에도 웃으며 사진도찍어주시고 스태프분들에게도 친절한모습보고 팬되었습니다. 카메라꺼진뒤에서도 심성고운모습보고 반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저도 아이랑 둘이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 가은씨 이야기들이 너무 공감되요. 외롭다는게 남자의 빈자리 이런게 아니라.. 단란한 가족의 부재.. 저렇게 멋진 연예인들도 사람다 똑같나봐요. 댓글들 보니 다들 공감되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이혼후에도 계속 본인명의통장 남편이 쓰면서 계속 사기치고 다녔는데 (일년넘게) 전남편도와준거나 마찬가지지 몇십억을 정가은 통장으로 해먹었는데 그 피해자들은 무슨 죄 정가은 알고나 쉴드치세요

이런말도 실례일수 있지만..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용기내서 의견을 내주신게 너무 멋지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영란언니 볼 수록 참 따듯하고 멋진 사람 같아요

진짜 어려울때 빈말이라도 돈필요하면말해 ~ 얼마라도 돈 부쳐줄게 해주는사람이 제일 기억남더라구요 진심...감동이였어여.

골때녀 멤버로들어오면 졸라열심히뛸거같은데.. 유튜버팀 만들바에 돌싱팀만들면 재밌을거같음 정가은 최정윤 김현숙 이지현 등등

저도 그랬어요~~애들을 보면서 남편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눈물을 훔치는 나날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마음을 크게 먹으시고 자기생활 열심히 하고 살다보면 분명 좋은분이 다가올거예요~~힘내세요

김나영은 아이가 둘임....그래도 씩씩하게 키우는게 느껴짐 비슷한 사유로 헤어졌지만 정가은은 몬가 더 우울한느낌 엄마가채워줌 되요...더힘든 싱글맘도 많아요 그래도 예쁘고 연예인이고 여러가지 방법이 많자나요 남편없어도 능력되니깐 좀더 멋지게 살았음 좋겠어요^^

부러울 수 있지 정가은씨의 감정은 정가은씨의것... 본인은 다른사람이 좋은상사있으면 안부럽나 좋은동료있으면 안부럽나 좋은직장 다니면 안부럽나 하다못해 친구 동네에 맛있는 밥집이나 좋은카페만 있어도 부러운데 귀여운 강아지만 있어도 부러운데 본인들은 그런감정 가지면서 정가은씨가 남편있는거 부러워하는게 왜 잘못된건가?

결혼은 복불복이고 도박과도같은거죠..살다가 어떻게 어디서 괴물이 나타날지모르죠..우리가 누군가를 다안다고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자신도 본인을 잘모르기때문에 기대없이 살아야합니다.진짜 가정적이고 헌신하는 좋은아빠 남편의 자리는 로또죠..

나도 28살에 사별하고 혼자 아들2명과 살았는데 참 젊은 나이라 그런지 마음이 외로워서 힘들더군요 가은씨 좋은 사람많나서 젊를때 재혼하는것도 좋아요 남 눈치 보지말고 가은씨 인생 살아요 젊음이 영원하지 않아요 제발 악플달지말자 애데리고 혼자 사는게 쉽지 않은일이다

애기가 벌써 이렇게 많이 컸구나 가은씨 보이는 게 다는 아니잖아요 힘내세요 ~♡

정가은 .. 한때 같은 아파트에 살았는데 인사도 잘 하며 지내시고 사람이 결이 고운 스타일. 평소에 매우 수수하게 하고 다님에도 저래서 연예인 하는구나 싶은 외모와 분위기.

씩씩한엄마가 되어 주세요~^^

아직도..어쩐지…자신을 구원해줄 왕자님을 기다리시는 것 같네요…

곧 좋은 인연 만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이요

미혼인 사람도 있어요 굳이 남편 있는 사람 부러워 하면서 본인을 갉아먹지 마시고 좋은 분이랑 연애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렇게 남을 부러워 하게 되면 내 마음만 힘들거든요. 연애를 일단 하셔보세요.

장영란 언니 너무 착하다 ㅠ ㅠㅠㅜ

너무 안타깝고 마음도 아픈데요 가은님은 충분히 너무너무 이쁘시고 또 예쁜가정을 꾸릴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항상 힘내시구요 항상 가은님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뒤에 있다는거를 잊지마세요 가은님 영화 대박나세요😊🧡

여기 써져있는 따뜻한 댓글만봐도 맘이 몽글몽글 힐링됐습니다~~감사합니다🙏

장연란누나 가족들은 진짜 세계최고임 부러움

감성에 너무 젖은 엄마의 모습은 아이에게 더 큰 상처가 됩니다 강해지세요 아빠가 술쳐먹고 때리고 밥 안주고 소리지르고 지한테만 돈 쓰고 그런 못쓸놈도 그란 가정도 있습니다 갖지못한거에 연연하지말고 강하게 살다보면 좋은인연은 또 옵니다 또 급하면 또 실패하는겁니다 혼자 잘 사는 사람이 둘이 더 잘 사는법입니다 기대려하지말고 자녀와 이 시간을 행복하게 지내며 든든한 모습으로 지켜주세요

저는10살때 교통사고로 아빠를 잃었는데요 항상클때 주변어르신들이 아빠가없어서 어쩌냐고 또안쓰럽게보시고 그랬는데요 저는엄마가 저랑오빠에게 정말사랑을많이주시고 항상우리엄만 당당했어요 어른이될때까지..아니 마흔을바라보는 이나이까지 아빠의 빈자리를한번도 느낀적이없습니다.. 전혀이상하다 생각못했구..아빠있는애가 부럽다는생각도 한번도안해봤어요 저는 엄마가 그자리를 메워주신것같아요 엄마의 사랑이 있다면 아이는잘자랄꺼니 중심잘잡으시고 힘내세요!!!

사람이라면 느낄수 있는 솔직한 감정아닐까.. 포장하지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용기있는것 같아요

늘 느끼는거지만 박미선님은 조언이라는 의미를 정확히 알고계신분이다 단어선택정말 잘하시는거 같아

엄마가 생각하는것 만큼 아이들은 덜하단걸 우리아이들도 커서 알았어요. 이런저런걱정 만큼아이들은 더 잘큰답니다. 너무 걱정말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 같아요 저도 아이둘 그렇게 고민하면서 키웠는데 대화가 통할때 들어보니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용기를 내세요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려고 애쓰다보면 사람을 제대로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와 천천히 정신적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단계라 생각하시고 좀 더 아이가 준비가 되고 좋은 인연을 만났을때 다시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는걸 권해봅니다. 아빠가 없어도 혹은 엄마가 없어도 가족입니다.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누군가는 가은씨를 부러워할걸요? 영상을 보는데 우리는 누구나 결핍이 있고 완벽할 수 없어서 자신이 가지지 못한 다른 부분들을 부러워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ㅜㅜ

어쩌다 밖에 나와서 외식하고 뭔가 행복해보여서 비교되는 느낌들수있겠지만 집구석가면 싸우고 애들땜에 참고사는 엄마들 많던데..우울할땐 결혼지옥 보세요.그게현실임

엄마는 강하잖아요! 마음을 단단히 먹고 딸아이와 당당하게 사세요! 남들과 조금 다를뿐이지 틀린게 아니예요. 아이가 스무살 될때까지는 남자 만나지 말고 오로지 아이만 바라보고 열심히 사세요. 남자는 아이가 스무살 넘으면 그때 생각하세요. 아이의 아빠를 만들어 줄 생각으로 남자 만날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세요. 인생 더 꼬일수 있어요.

1프로의 부족한 기분 허전함 공허함은 부정할수없는 기분 많이 공감이 되어요 힘을 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

무심한 남편만나서..저는 같이살아도 늘 외롭고 그랬어요.씩씩하게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딸 너무 예쁘네요.. 새아빠 위험한 사람 많던데 잘 보고 고르셨음해요.. 잘 만날거예요::/ 얼굴이 예쁜 만큼 단단하고 강한 마음을 갖으시면 좋은일 있지않을까요..

연예인인데. 주변 비교되는 가정이 얼마나 수두룩할까요. 저도 미혼땐 멘탈두 약하구 사소한 일에 많이 무너졌어요. 아이키우는 엄마되고 눈물 안 보이려하고 항상 긍정, 행복감만 주려고 씩씩하게 살아요 하지만 사람마다 우울강도, 상황들이 다르니 어찌 일관 될 수 있을까요.. 딸을 위하는 마음. 일과 육아 병행하는 지금만으로도 토닥여주고 싶어요^^ 가은님 오랜만에 영상서 보는데 참 솔직한 사람이자 이쁜엄마예요

가은씨~ 마음도 얼굴도 예쁜 사람 같아요 화이팅 합시다~^^

그 사람의 대화를 보면 뭐에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죠. 내용의 대부분이 비교, 호캉스, 코스 요리, 명품 쇼핑.. 인간미보다 그냥 물질 만능주의만 물씬 풍기네요. 남자도 사람인지라, 돈 있고 능력 있는 남자 드물죠. 그런 사람이 대화 중 뻔히 이런 느낌 풍기는데 가벼운 만남이 아니고서야 결혼 배우자로 생각하기 드물지 않을까요?

저기지배는 어떤복이 있어서 가족울타리가 있는게 아니예요. 미워도 내가족 내사람이라고 생각해내고 마음을 더 주는사람들이기에 버팀목이 서로 되어주는거랍니다. 마냥 행복만 보지마시고 사랑을 받으며 사는 여자들은 어떤 사랑들 주는지 잘 보세요.. 장영란씨 진짜 대단하신것같아요 !

영란언니 가족 너무 좋아 보여요 진짜

정작 아이는 아빠없는 생활에 익숙한데 엄마가 외롭고 힘들어하면 아이가 우리가정은 잘못된 가정인가? 하는 편견과 자신감을 잃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오히려 엄마가 담담하게 얘기하면 아이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받아들이게 되는거같더라구요~ 저두 그땐 옆자리가 허전했지만 당당하게 아이들데리고 캠핑도 다니고했어요~ 지금은 10년이 넘다보니 주변에도 타의든 자의든 혼자되시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나만 혼자인게 아니구나~ 싶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내가 먼저 겪어봤기에 이런 이야기도 해줄 날이 오고.. 힘내세요~ 가은님^^

여자연예인들 출처불분명한 사업가랑 결혼하는 경우 많던데 사귈때 얼마나 돈으로 정신못차리게했나 싶음.. 직업이 확실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음

저도 싱글맘인지라 정가은씨 느낌점들 다 느껴봐서 알아요-아이한테 항상 미안하고 남들은 다 참았는데 내가 참을성부족해서 아이 힘들게 한것같고...하지만 생각해보면 다시 돌아가도 애를 위해서라도 또 싱글맘 길 택했을거얘요! 우리같이 힘내요~^^

다양한 가족형태로 인하여 눈치보지 않는 사회가 얼른 왔으면 합니다 ^^

남편 잘못 만나서 진짜 마음 고생 심하셨겠다.. 지금도 진짜 이쁘신듯ㄷㄷ 행복하시길 바라요^^

댓글에 사유리, 김나영과 비교질 하시는 분들 많네요. 애초에 비혼을 스스로 선택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사유리와 남자아이 둘을 키우는 김나영과 이분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김나영님과 다르게 이 분은 딸 아이 하나를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세상에 딸 아이 한명 데리고 재혼하기도, 섣불리 남자를 만나기도 무서운 세상이죠. 게다가 아직 미성년자 이고요. 사람마다 상처를 받아들이는 방식도, 성격도, 환경도 사정도 모두 다릅니다. 조언 하시려면 그냥 조언만 하세요. 괜히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면서 어줍잖은 조언질 하지 마시구요. 꼭 조언질 하면서 본인 자존감 찾는 사람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제 눈엔 더 한심해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정가은님은 사람이라면 갖을 수 있는 솔직한 마음과 심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이겨나가는 과도기로 보입니다. 저런 솔직힌 마음을 오픈 하는 것 조차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난 그냥 정가은 이라는 사람을 처음 봤을때부터 선하고 그냥 느낌이 좋았음 공인이 이렇게 진솔하게 말할수있을까싶네요 ㅎㅎㅎ 그 모습이 더 매력있고 멋있어요 이쁜 딸이랑 평생친구잖아요 전 정가은씨가 부럽습니다 ❤ 응원합니다

장영란도 착하네

너~~무 예쁜 가은씨 아이하고 열심히사는 모습 응원합니다 올라갈일만남이있는 인생은 늘 희망이있죠 정상에서 그 자리 지키려고 불안한사람도있어요 보이기식 삶을 사는분들도 의외로 많아요 이 또한지나가리라 앞으로 좋은일 많이 있을거예요 축복합니다

정가은씨 진짜 솔직하다. 세상에 가장값진 자식이 있잖아요. 행복하신겁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혼자 애 키우는 게 쉬운 게 아니에요ㅠ 저도 비슷한 시기를 겪어서 너무 공감하며 봤어요 맘 너무 아프네요..

보면서 많이 마음이 먹먹했어요 그런데 가은님께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멋있어서 소희는 행복한 아이일 것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꼭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난 남편없는 가은씨가 부럽습니다

혼자서도 잘 해왔는데 남들이 어떻게 살던 내인생을 잘 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왜이렇게 위로가 되고 마음이 따듯해 지는지 ㅜㅜ 가진게 충분히 많으세요❤ 계속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정가은씨 얼굴이 조용원씨를 닮은 것 같네요. 가은씨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지금도 충분히 잘 살고 계세요. 힘내세요.

와 저도 아빠 혼자 키워주셨는데 영상보고 깨닫게 되는게 많네요 내 인생 내 시점으로만 봐서 저희 아빠가 가은언니처럼 두부모가 있는 단란한 가족을 부러워할거라는 생각을 1도 안해봤던것 같아요 나만큼 아빠 입장에서도 외롭고 다른 가정이 참 부러웠을수도 있는데.. ㅎㅎ 나만 생각했네요 참 바보다

힘내요 가은씨 이런 솔직한 마음 공개하기 어려울텐데... 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기에 다양한 감정이 드는게 맞지요

내가 가은씨 딸이면 많이 서운할 것 겉아요. 딸 입장에서는 “엄마는 나로는 부족한가??난 엄마가 전부인데..”라고 생각할 듯. 솔직히 딸이 아빠를 필요한게 아니라 가은씨가 더 남편을 갈구하는 것 같아요. 가은씨가 결혼한다고 해서 그 남자가 아이의 아빠가 될수는 없어요. 재혼보다는.. 아이와 가은씨 둘만으로 충분히 행복해지도록 노력하다보면 그 어떤 가정보다 행복해질 수 있을꺼에요.

딸아이에게 씩씩하고 마음이 건강한 엄마가 되어주세요❤️ 너때문에 엄마는 너무 행복해라고 말해주세요

저도 같은 생각들이 수도없이 들어요 어딜가도 보이는 아빠 빈자리, 내가 친정 아빠라고 남발하는 그 모습에 혹여 마음 다칠까 할아버지라고 바꿔 부르게 되고, 아이친구들과 가까워지게 되는게 부담되기도, 입학,졸업,가족행사에 쭈뼛하게 되기도, 저만 그런생각 드는건 아니었나보다 싶네요.. 내 가족을 온맘 다해 아끼고 사랑하고 배려할줄 아는 좋은 사람이 꼭 나타나서 행복한 인생 살기를..응원해요

지금이 행복입니다. 별일없는게 축복입니다.

가은씨... ㅠ 이쁜 아기랑 행복해요, 꼭...!

정가은씨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고,,,장영란씨는 ...제가 나이들어갈수록 장영란씨가 참 착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돈 많은)남편 있는 친구가 (개)부러워요

갑자기 사유리가 왜나오지? 다들 공감 능력 결여인가 사유리는 본인이 선택해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산거고 이분은 이혼하신거잖아요 당연히 결핍이 느껴지지.... 진짜 댓글 똥싸는것들 많아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나 조카 .. 주위에 아무도 안계시나요. 명절이나 크리스머스 생일 이럴때 가족과 함께 하세요. 둘이서만 있지말고 .. 그런날 친구가족은 자기들끼리 지내고 싶어해도 가족둘은 다 이해하니까 오히려 부를텐데요…

이분 나이드실 수록 더 호감이고 깊어지는 느낌 ㅠㅠ 나중에 따님이 크면 엄마를 너무 자랑스러워 할 것 같아요.

아빠없는사람 많아 엄마없는 아이도 많고ᆢ 이세상은 다 양하고 어렵게 사는 가정도 많단다 .~ 하지만 아빠가 없지만 우리는 다른 행복이 있고 즐거움도 많단다. 그리고 ᆢ 가은님이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면 아이도 같이 행복 할것 같아여 즐거운것들을 찾아서 같이 해 보시고 ,부모님 집에 몇시간이나 하루 정도는 혼자만의 시간도 갖으심 좋을 듯 해여~ 😌🌈🙏💕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정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힘내세여~😄👍👍

가은씨 티비에 나오셔서 용기있게 고민도 말씀해 주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대단하세요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됩니다. 계속 열심히 사시고 본인도 원하신다면 꼭 좋은 인연 만나실 수 있을꺼예요~ 제 주변에 어릴때 결혼했다가 아들 둘째 낳고 남편 문제로 이혼하신 분이 있는데, 싱글맘으로 힘들게 일하면서도 아이 둘열심히 키우시다가 좋으신 분 만나 오히려 더욱 사랑받고 현재 더욱 잘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게다 남편분이 미혼에 연하.. 돈도 있는 시댁에 사랑도 많이받고, 현재는 새로운 아이도 생겨 사랑하는 다섯식구로 잘 살고있답니다) 사람 인생 모르는 거 잖아요~ 게다 가은씨는 외모 뿐 아니라 성정도 고우신거 같아 분명 좋은 짝 만나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언제나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사람 마음 다 똑같아요~솔직한 심경 용기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위로받고 갑니다~^^

제로가 마이너스 보단 낫다고 봄. 가족을 불행하게 하는 아빠는 같이 안 사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생각.

언니 근데 크리스마스에 외식도 못하는 집도 있을거에요. 다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이미 너무 강하고 멋진 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넘 우울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서요.

여전히 이쁘고 아이도 이쁘게 잘 키우고 있어요 응원해요!!

가은씨 엄마로써 정말 자랑스러워요 🎉🎉🎉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시고 예뻐요! 멋지고 훌륭한 배우, 어머니가 되어주세요 응원합니다 ♡

Sns보지마셈 힘든일 전화할사람있는데 그걸할필요가 없겠지요. 코스요리 이런거명품 부러워하지마세요.돈쫒아서 보다가 이상한남자 만나는겁니다. 장연란이런 사람이 진국

그래서 내가 SNS 안한다. 평범하게 열심히 소소한 행복 추구하면서 사는 사람들 많다.

좋은사람이..생기셨음 좋겠당 ㅠㅠ

외로울 때 타인이 아닌 과거의 자신하고 비교해보는게 어때요? 그 외로움 우울 슬픔을 충분히 느끼고도 이혼 전 아이가 없을 때 과거의 나처럼 행복하단 생각도 문득 들 때 남들이 내가 겪은 일들 겪는다면 나보다 더 잘살 수 없을 가능성이 큰데 상황이나 조건에 무너지지 않고 본래의 나대로 살아가는 내가 스스로도 뿌듯하고 대견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건강히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잘했다 생각해요. 보통의 화목한 가정의 사람들은 단지 이혼이나 죽음에 이를 만한 상황이 오지 않은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누구나 죽어요. 1년 10년 20년 30년 넘게 내곁에 있었다해서 그 생활이 익숙한거지 계속 내옆에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건 아니죠. 익숙한 상황에서 변화가 생겼을 때 받아들이기 고통스러운 건 당연한거고요. 단지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시기가 사람마다 다른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모든 관계가 죽음으로 끝이나죠. 인생을 거시적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아빠가 없는 상황을 바꿔줄 순 없지만 남들에게 다있는 조건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기보단 남들에겐 없는 특별함을 주기위해 노력해야 아이가 독립적인 어른으로 성장할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엄마가 방송인이니까 평범한 사람들보다 인맥도 좋고 특별하잖아요. 자신이 가진 것을 너무 하찮게 여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