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 = 경제 활황" 아닐 때도 있습니다. 산유국이 적정 가격을 위해서 또는 세계 경제 압박을 위해 원유 수출량 통제하기도 했었고, 산유국간 경쟁적인 공급과잉으로 원유가 시장에 넘쳐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가 과거에 오일쇼크, 유가폭락 등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유가는 경제, 정치가 함께 묶여 나타나는 수치입니다. 유가에 대한 이해 도우실려고 (의도적으로)경제적인 관점에서만 설명하셨는데, 실제로는 더 복합적인 수치라는걸 알고 영상 보시면 좋겠습니다!
환율이 내려갈 경우(원화 가치 상승) 외국인 투자가 늘어서 주가가 오른다고 하고 환율이 오를 경우(원화 가치 하락)에 외국인 투자가 줄어들어 주가가 떨어진다고 하는 글을 본거 같은데, 이해가 안되서 제가 생각했던 부분은, 외국에서 우리나라 주식을 살려고 하면 원화로 교환해서 구매할텐데 그렇다면 환율이 높을 때 원달러당 더 많은 원화를 교환할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환율이 높을 때 주가가 오르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반대 결과라해서 이해가 안됐는데 이 영상 보고 조금 이해가 됐네요. 우리기업은 수출기업이 많으니 환율이 오를 때 오히려 더 큰 이익을 내니 그걸 보고 외국인 투자가 느는거라고 보면 되는거겠죠?
지금은 유가는 오르고, 금리도 오를거라 그러고, 환율도 조금씩 오르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유가는 내릴 수 있고, 금리는 오를 수 있고, 환율도 오르거나 한다면... 하락장이 오지 않을까 흠.. 모르겠네요. 어렵. 돈의 흐름 책을 보고 싶네요. 전자책으로도 만들어주셔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환율과 코스피가 역의 관계라고 하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원달러환율이 오르면, 달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원화로 바꿀거 같고 (원화로 바꿔서 한국장에 투자) 원달러환율이 내려가면, 원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달러를 살거 같은데... (달러로 바꿔서 미국장에 투자) 반대로 가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