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의 어머니가 가장 좋아 하시던 노래 입니다. 저도 어머니가 그리울 때는 이 노래를 부릅니다. 원창가수인 백설희씨 이래 수 많은 가수가 이 노래를 불렀지만 주현미씨 만큼 노래한 가수가 없었는데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 입니다. 오래오래 좋은 가요 불러주세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제 아버지는 1926년에 도일하여 오사카에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야간대학에서 공부 했습니다. 1945년 고국이 해방되자 귀국 했습니다.16세 어린 나이에 일하고 공부하랴 일본 사람에게 멸시 당하랴 고충이 심하셨을 것입니다. 제 사촌형도 아이지 껜 이라는 곳에서 농사 짓고 살다가 몇 해전에 세상을 뜨고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재일 동포들은, 인정 많고 눈물 많은 조국 동포들이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시기 바랍니다.재일동포 화이팅!!! 해외교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