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스쿠터는 그냥 이 영상 하나로 종결. R차나 미들급 이상 바이크 부터는 키로수보다 보이지 않는 엔진 상태를 봐야하는 7,8번이라 어려운데 스쿠터는 대게 누적거리랑 엔진 상태랑 어느정도 비례해서 이 영상 진짜 도움된다 생각함 예전에 봤던건데 이후로 이 영상 기초해서 pcx2대,r3,포르자 샀었음. 깔아서 발생한 수리비 제외한 유지정비 보수(pcx 구동계 한번, 오일류,패드) 빼고 손 하나도 안댐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2014년식 다운타운 만오천킬로 250만원이라면... 비싼 건가요? 2년동안 오토바이 매장에서 팔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거 사는게 낫겠죠? 정말 동맥경화가 나 있겠죠? 지금 델리로드 타는데 바람에 한차선 옆으로 가서 너무 위험합니다. 그래서 바꿀려고 하는 겁니다. ㅡㅡ;; 아.. 어렵습니다. 도와 주세요
저는 센터에서 중고 오토바이를 구매한적이 있는데요.. 나중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카울을 뜯게 되잖아요.. 알고 보니 사고난 차량이더라구요..좀타다보니깐 핸들돌릴때마다 턱턱 걸리는 느낌 나서 쎈터가보니 다마사라(?) 교체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까지도 구입했던 센터에서는 아는지 모르는지 사고차였다라는거 이야기 안했었고 다마사라 교체비용은 12만원을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센터 가봤더니 사고 난적있냐.. 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교체비용을 10만원.. 다른데 가봤더니 25만원달라고.. 결국 제일 양심적으로 장사하는센터로 옴겼습니다.. 알고보니 첫구매했던 센터에서는 오일도 다른데보다 만원씩 더받았었던..
아는 사람 믿고 샀더니 쓰레기 처분하고 자기는 다른 중고로 갈아타는데 이용당했네요....수리하고나니 새차값 ..오도방에 멀쩡한데가 별로없었음...ㅋㅋ....이로서 사기꾼은 내 가까이, 나에게 필요가 생길때 아아서 들이덴다..라는걸 깨닫게됨 ...센타에서 엔진 한번 내리고 어차피고물 고장나면 폐기한다는 맘으로 간단한 교체들은 직접하고 있네요
초보자는 역시 그냥 새거 사야하는군요... 이번 3월에 막상 목돈을 쓰려니 아깝고...고르고 고르다가 그래도 일본꺼니까 괜찮겠지? 하고 55만원주고 2006년식 시그너스를 샀는데 인터넷판매자가 뭐 엔진은 짱짱합니다. 연식에 비해 상태좋습니다. 시동일발입니다 하더니만... 시동이 한방에 걸렸다 안걸렸다 하더라구요.. 집주변 센터들을 가봐도 이거는 이제 외국인애들도 안탄다고.. 부품없어서 못고친다고. 핸들몇번 돌려보더니 프레임도 사고나서 먹은거같다고 하던데.. 덕분에 일본사이트 뒤져가면서 부품해외직구 해가면서 유튜브 보면서 정비지식같은거 얻고... 집에서 거리좀 있는 센터에서 괜찮은 사장님 만나서 점검받고(다행히 구동계는 터져서 한번 싹 갈은거 같다고) 부품 구해오면 고쳐 주기로 했는데. 진지하게 이거 당장 다시 환불받거나 팔고 그냥 새거 하나 사라고 하더라구요... 열어보기도 무섭다고.. 그리고 키로수가 살때 61300 인가 그랬는데, 이것도 센서케이블?을 빼놨다고 하더라구요. 어쩐지 전자계기판에 속도도 안나오고 계속타는데 키로수도 전혀 안올라간다 싶었는데... 몇킬로를 탄건지 알수가없는상황... 그래도 엔진오일만 두번 갈고 잘 타고다니는중입니다.. 언제 문제 생길지 몰라서 해외직구로 부품들 하나하나 다 구비해놓는중인데... 생각보다 이게 쇼바가 고가부속이고; 캬브라던가 엔진관련 중요부속품들은 구할수도 없는실정이라.. 요즘 좀 고민이 되더라구요... 대장간모터스님 영상을 오토바이 사기전에 봤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