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시생활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는 동안 밤마다 글토크님 채널 보며 위로 많이 받았는데, 그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글토크님을 보고 수험기간에 쓴 일기를 모아 영상으로 업로드 하길 시작했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아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2년이 훌쩍넘는 시간을 불안과 싸우며 그것에 지지 않으려 안간힘 쓰던 일기들을 다 올리고 나면, 앞으로 채워질 새로운 이야기를 하겠지요. 목적을 달성하진 못했지만, 무의미하진 않은 시간이었다고 스스로를 위로를 합니다. 삶은 언제나 뜻대로 되지 않았고 때때로 좌절도 많이 했지만, 결과에 승복하는 경험이 쌓이며 이것들이 저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 얼마 전의 저처럼 지금도 공부에 매진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본인 스스로 결과에 승복할 수 있을 때까지 꼭 최선을 다하고, 결과가 무엇이든 조금의 미련도 남기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담초이의 감성에세이 _ Madame Choii's Emotional Essay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주변에 뭣같은 사람이 있을겁니다 쭉 지내왔던 친구, 형, 동생이 알고보니 사람이 아니였던 경우. 도무지 친구라 할수없는 인간 말종 개ㅅㄲ였던 경우 이런사람들을 위한 삶이아닌 본인을 위한삶. 남에게 너무 마음을 주는 삶.은 이시대에는 아닌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당신의 삶이 상승하는것을 온 마음을 다하여 응원해주는 존재다" 그런존재 한명이면 인생은 충만한 것입니다.
평생 할 거라 자신하며 너무나 사랑했던 일을 뒤로하고 언젠가 하게 되겠구나 하던 일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너무나 사랑했던 일이지만 그만큼 몸이 많이 망가졌고 마음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지금 이 순간에 내가 나를 어느 누구보다 믿고 지지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미련, 후회와 같은 감정들을 가지고 가고싶지 않아서 싹 정리할 생각입니다. 그동안 고생한 나 너무 수고했고 앞으로 준비하는 거 진짜 잘 해보자. 많이 사랑해
꽃으로 가득한 꽃길을 걸으려고만 하지마라... 만약 네가 그런 꽃길을 걸으면 훗날 네가 뒤를 돌아봤을때 꽃은 네가 밟아 모조리 짓 밟혀있을것이다. 그래도 네가 꽃길을 걷고 싶다면 너가 꽃시를 뿌리며 걸어가라. 그렇다면 훗날 네가 뒤를 돌아봤을때 네가 걸어온 그길은 꽃으로 가득할것이다.
전 6살 때부터 해동검도를 시작해 8년동안 해동검도를 해왔어요 8월달에 해동검도 4단을 따러 갑니다 전 검도를 하기전 "오늘이 마지막 처럼 목숨을 걸고 4단 준비를 해라" 라고 제 스스로에게 말해요 전 8년동안 제 스스로와 싸우고 있어요 전 주위에서 "힘든척 그만해,넌 할수 없어,여자가 검도할거면 검도하는 시간에 공부나 해라" 등 상처받는 말만 들어요 그런데 글토크님 영상을 보고 용기를 내어 한발자국 걸어가고 있어요 글토크님 덕분에 전 8월달에 하는 4단 승단 준비도 당당하게 하며 자신감을 얻었어요 글토크님 감사합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저 자신을 반성해야겠네요 항상 원망하며 별것도 아닌것에도 주위 사람들에게 화내며 자책하고 이젠 나 자신을 바꾸고 날 사랑하며 더 이상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계시는분들도 내일 화이팅하시고 항상 제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