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예뻐서 눈에 띄면 유심히 보는편인데 뭐랄까... 차는 구입한지 2년까지만 이뻐보이는거 같아요. 새차 일때만 이뻐요 ㅎㅎ 카이엔 어두운색 주차된거 봣는데 포르쉐 마크 빼고는 국산 suv하고 뭐 별다른거도 없고... 결론은 확실히 차는 신차 일 때만 이뻐보여서 차에 돈 쓸 필요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지비를 감당하기에는 2년이란 기간은 너무 짧아요ㅎㅎ
몰랐는데 우리 나정님 성격 참 좋으시네요.. 어린나이에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열심히 성실히 준비해서 본인 꿈 이룬것 같아 보기 좋은데 말이죠. 가치관은 다를수 있는데 본인의 생각이 기준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대게 교육을 통한 경험의 폭이 좁아 그렇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아프지 마세요. 뭘 하시든 잘될것이라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ㅎㅎ
어떤 면에서는 부럽기도 하네요. 전 집4채에 연봉 1억 넘는데....아직도 10년 다 되어가는 저렴이 SUV하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흠...죽기 전에 드림카 한번 타볼 수 있을까 싶네요.. 주식이나 부동산같은 투자에는 매우 공격적이고 취미와 노는 곳에는 잘 지르는데 제가 입을 닥스 코트 하나 사는데 1년간 고민하게 되네요. 차도 마찬가지고요. 뭔가 언밸런스한 제 삶이 답답합니다..
대단한 분 이신거 같지만..... 모자란 제가 한 말씀 드리자면 고민이 되시는 부분은 그만큼 본인에게 중요하거나 관심있는 분야가 아닌게 아니실까요?! 차나 옷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하고싶은 것에 투자하는 모습이 좋은 것 같습니다!! 드림카를 타는게 중요 하셨다면 진작 하셨을 것 같습니닿ㅎㅎㅎ 만약 저라면 집 하나 처분 하고 다른 것들도 하고 살 것 같지만 집 4채 너무 부럽네요 ㅎㅎㅎㅎㅎㅎ 어떤 취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취미 잘 즐기고 계시다면 언밸런스한 삶은 아니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user-ps2iq5ex2n 그러면서 나머지 자금 기부하면서 의미 있는데 쓰면 그또한 멋있긴 하겠죠. 중요한건 그냥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거, 재미있다고 생각하는거에 어느정도 투자하면서 살아야 죽을때 후회 안할것 같아요. 미친듯이 슈퍼카 타보고싶다, 이러면 카푸어도 한번 도전해보말한다고 생각해요 옛날에는 반대에 가까웠지만. 내일 갑자기 사고로 죽을수 있는게 인생이여서 너무 모으기만해도 뭔 의미가 있나싶어요. 오늘 아울렛에서 여친 명품가방 하나 사줌요 이러면서 기쁨도 나누고 뭐 그런거죠 인생이. 사치가 아니에요.
718 4년전에 탔어요. 20대중반이였어요. 유지비 당시 가지고 있던 그랜져보다 적게 들고요.아니 유지비가 아예 안들었 습니다. 당시에 m3 탔었는데 돈이 많이 들어갔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차값,보험료를 제외 하면 아반떼 수준에 유지비가 들어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대로 올라운드로 타면 당연 기름값 많이 나가죠. 데일리 모닝정도 가지고 별도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