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님 오늘도 흥미있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지하층에 대한 모든 법규 조항을 통달을 해야 잘 활용할 수 있는데‥ 어설프게 잘 못 이용하다 지하층으로 인정되지 못하면 특히 건폐율 등 낭패 볼 수도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검토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가중평균계산도 복잡하고‥지하증 층고계산을 천정고로 혼돈하면‥ㅎㅎ 준공할 때 가중평균높이 때문에 성토를 해서 GL을 높이고 준공하고 나서 도로 파내는 뻘짓을 해야 될 지도 모릅니다 그래놓고 나중에 민원걱정하는‥ 물론 잘만 활용하면 방음 걱정 줄어든 멋진 취미공간이 됩니다‥
@@772homedesign 특히 건축법은 무작정 지키는 것보다 잘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요 애매한 규정 또는 해석상 문제가 아니더라도 민원 넣으면 법규를 지켜서 했다는 거를 결국은 공사하는 측에서 증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트레스 받고 때로는 공사중단되기도 하고‥ 772님이 격으셨던 것처럼요 ㅎㅎ
건축관련하여 어려운 사안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고 바쁘신중에도 일일이 댓글 달아주시는 모습에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 제가 지으려고하는 땅의 모양이 좀 난해하게 생겨서 자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도로보다 낮은것도 있고... 공개적으로 하기엔 좀... 개별 상담을 요청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요즈음 건축과 관련한 몇가지 생각들에 시간을 들이고 있는 1인입니다. 하여 기술사님 유투브 [772건축이야기]를 내용을 탐독하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하신분의 입장이라면 성토, 복토보다는 내땅의 생토를 파내고 지하층을 설계하여;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 같습니다. 차고, 서재, 작업실, 탁구대나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지하실면적은 건폐율과 용적률에 상관이 없으므로 건축주의 대지크기의 한도내에서 결정하면 될것입니다. 지하 1층이던 2층이던 무관하지요! 단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이, 조광과 환기, 예상되는 결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았는가?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일단 지형을 감안, 지하층의 햇볕이 들어올 수 있는 방향(남,동,서)을 택해 1방향, 또는 2방향을 택하여 지하층의 크기를 1층보다 크게 원하는 만큼.마음대로 정하시고 강화유리(10mm정도)를 덮고 창을 설치하면 조광과 환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단, 이때에는 1층, 그 이상의 층으로부터 발생하는 건물의 자체하중을 견딜 수 있는 방법과 비용에 대한것도 염두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지하층 벽면과 60Cm정도의 공간을 두고 이중벽(옹벽)을 구성하면 방수, 결로도 해결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은 여기 [772건축이야기]의 내용을 탐독하다 얻은 생각을 언급한 것이니 틀린점이 있으면 기술사님께서 바로 잡아주실 겁니다. *^^+... 멋진 집 지으시기를....
건축사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부모님 고향에 25평 전후로 집을 지어드릴까싶어서 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170평 땅이 있나와서 가보았는데요 동네는 남향으로 인근 전원주택도 4채정도 있어서 다 좋은데 .. 제가 본땅은 축대를 높이 쌓아서 터를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한쪽 면 축대가 아주 높습니다 절벽같은 느낌이에요 축대는 붕괴위험이 있을것같은데 건축사님들이 보시면 잘쌓은 축대인지 아닌지 알수있나요? 혹시 집을 짓는데 제약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