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고 배울 것이 많은 영상들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옹벽블럭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이 개울 옆에 붙은 집이고 처음 건축시에 비용과 시간의 문제로 냇가쪽으로 1.2m 정도를 남겨두고 공사를 했습니다. 생활하면서 늘 냇가쪽에 옹벽이나 보강토를 쌓는 것을 생각하곤 했는데요 옹벽은 비용이 많이 들고 보강토는 냇가라 안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주변에 도움을 줄 사람도 없어서 혼자만 지식도 없이 머리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만 있습니다 ㅋ 그런데 오늘 제가 생각해본 두가지 옹벽, 보강토 외에 옹벽블럭을 알게 되어서 궁금증과 질문도 생기게 됐습니다^^; 옹벽, 보강토, 옹벽블럭 세가지 비교시 비용은 어떤 순위가 될까요? (또는 돌쌓기도 가능하면 껴주시고요 ^^) 대략적인 비율 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시멘트 옹벽이 아닌 블럭으로 해도 안전에 문제는 없는지 아니면 무조건 옹벽으로 해야지 옳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 보강토를 제대로 쌓은 조건으로 높이는 3~4m 정도입니다.) 위에 두가지 질문에 조언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0:17 에서요 현재도로쪽 건축선으로 3m높이의 석축(국가소유토지부분)이 있다 가정하면, 그 건축선으로부터 약1m정도 이격부분까지만 성토를한다음 같은3m높이의옹벽합벽(개인소유토지부분)을 한겹더 만들면 그층을 지하층으로 허가받을 수 있을까요? 국가소유의 옹벽에 흙을대어 성토하고 옹벽을 치는게 가능할까요? 대지는 남.서.북 3면이 높은땅이고 동쪽으로 창을내는 방향이고 동쪽으로 낮아지는 구릉지입니다 대지는 현재 평평한 상태입니다. 옹벽아래에 집을 지으려니 지하층허가를 받고 한층을 더 올릴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다음지도에서 (월영동 550번지)치면로드뷰가나오는데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의 집터는 일부가 대나무 밭입니다. 대나무를 베어내고 절토을 해야하는데 집터 뒤쪽도 대나무밭으로 저의 집터땅을 절토하고 뒤쪽에서 대나무가 침범하지 않도록 경계선 둘레를 길이 60미터, 높이 2미터로 옹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옹벽 재질을 무엇으로 해야할까요? 또 하나 집터 대나무 베어내고 대나무 뿌리 뽑고 절토만 먼저 해 놓고 1년 후에 집을 지으려 하는데, 토목공사 후 1년 후에 집을 지어도 될까요?
2미터 높이 정도는 석축,보강토, 콘크리트 옹벽. 다 가능하나, 주변 조건에 따라 석축용 돌반입이 저렴하고 용이하면 석축도 좋습니다. 보강토쌓기도 가성비 좋지만, 그리드 망 매설로 더 넓게 흙작업을 해야합니다. 저는 석축,보강토 둘중 선택 할것 같습니다. 또 집지을 터는 1년 후에 건축 가능하나, 집터 성토할때,, 성토 않하더라도 진흙질 터라면 잡석, 자갈 등 침하가 않되게 지반을 다짐하면 이상없습니다. 진흙질 터는 침하 생기니, 집터 기초 아래는 잡석,자갈질 흙이 좋습니다.
보강토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저희가 작년에 토지를 구매했는데 경사로가 있는 전입니다. 전주인과 앞집상가 있는지하고 문제가 있었나봐요. 그전에도 비가 오면 그집쪽으로 물이 흘러 분쟁이 있었나봐요. 매매시 그 부분을 고지 하지 않고 저희 한테 매매를 하였는데 그쪽으로 물이 흐를까봐 낮게 보강토 작업을 하였습니다. 배수 부분은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올해 농사를 지어보니 저희 위쪽에서 물이 흘러 내려 오니 저희도 위쪽 주인한테 보강토 작업을 해달라고 했는데 해줄가 없다고 하네요. 원래부터 그렇게 사용해 왔다고 여기서 제일 궁금한 사항은 앞집땅도 저희 땅하고 경계에 보강토 작업을 안하고 낮은 돌석으로만 했는데 위에서 애기 했든 개발행위를 했던 앞집에서 보강토 작업을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접해있는 저희 한테만 그러면 저희는 누구한테 하소연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동영상은 너무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옹벽균열 및 건축 위치에 대한 질문 드려도 될런지요. 허락해 주신다면 메일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지식이 없어 꼭 여쭙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원주택인데 며칠 전 부터, 앞마당 앞의 공터에 뒷산을 깍아서 나오는 흙을 들이 붓기 시작하더군요. 이게 뭔가 하고 어리벙벙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집이 산 중턱을 깎아서 지은 집이고 마찬가지로 집 앞에도 경사가 져 있습니다. 조사해 보니, 저희 집 앞 마당 높이를 기준으로 2m 아래에 집 필지가 하나 생기고, 그 필지 기준으로 4m 아래에 한 필지, 또 4m 아래에 한 필지, 마지막으로 또 4m 아래에 한 필지... 이렇게 총 4필지가 생길 것이며, 올 4월에 개발행위허가를 이미 받았다고 하네요. 저희 집 바로 2m 아래에 생기는 필지가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많습니다. 약 4-5m 정도 흙을 들이부어 성토를 하고 있는데, 나중에 이 필지에 집이 생기면 저희 앞마당과 저희 집 1층을 가릴 것 같습니다. 현장 소장을 만나서, 왜 당신네들이 분양하려고 하는 토지는 4m 높이를 주고 왜 우리집에는 2m 높이만 주는지 항의했습니다. 소장 말로는, 저희 집에 4m 높이를 주면 아래 4 필지가 4m 높이로 설계가 안 된다고 하네요. 나중에 여기에 2층으로 집 지으면 우리집은 어떡하느냐며 항의를 했더니, 회사에서 논의해 보겠다고만 하더군요. 이 경우, 저희 집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 변호사를 통해 소송이라도 걸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