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원 다니다가 알게되고 이틀 연락한 남자애 있는데 300원까지 더치페이 하고 ( 그전에 내가 사천원 더 냈는데 째째해보일까봐 말 안했었음 ) 자기가 어디선가 받은 빵 굳이 반 갈라서 나눠준다함 연락 이틀 했는데 크리스 마스에 자기 집 오라고 함 싫다는데 마치고 따라옴 차단했는데 다섯달 뒤쯤 모르는 프로필로 흐음.. 하고 연락와서 어쩌라노 하고 차단 박음 거절 당하면 그냥 그런줄 아세요 무서웠음 분명 다 차단했는데
저도 찐따겠죠? 뚱뚱하고 안경쓰고 키작고 친구는 하나밖에 없는 13살 잼이에요 아무거도 안해도 애들이 저한테 욕하고 패드립도 해요 그래서 수업 할때마다 짝이 되면 짝이 된 친구가 울면서 제발 저한테 다른데로 가라면서 우는 여자애도 있어요. 그리고 학교 끝나고 애들한테 그 사건 욕먹어요. 저 그냥 살 의미도 없는 필요도 없는 개찐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