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도 아니고 S-BRT 라는 것이 창원에 생겼다던데.. 도로 위의 지하철 이라는 별칭이 붙은 S-BRT, 창원에 생긴 S-BRT는 무엇이 달랐을까요? 00:00 인트로 00:19 도로 위에 지하철, S-BRT? 03:33 그런데 이것이 S-BRT? 06:01 사실 이것은 트램을 전환 고려? #SBRT #창원
창원 s-brt는 버스가 전용차로 끝나고 나면 오히려 더 신나게 달리는 현상을 볼 수 있음 ㅋㅋㅋ 창원이 하루종일 차막히는곳도 아니고 도로 반듯하고 넓게 잘 뻗어있는데 뭔 짓인지...그냥 출퇴근 시간에만 전용차로 운영하면 될것을 ㅋ 글구 창원이 공단도시인데 공단쪽으로 버스대수나 늘릴것이지....
S-Curved BRT 창원에는 계획도시 인데다가 산업공단 지역이라서 이런것 필요없다. 창원시민에게 더 시상의 피해를 주기전에 빠른 시일 내에 원상 복구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없애야 한다. BRT로 인하여 그 구간 도로를 피하기 위하여 다른 도로로 차가 쏠려버려 그렇잖아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를 가중 시키고 있다.
창원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 방식을 도입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애초에 창원자체는 계획 도시로 모든 교통 시설과 주거 생산 시설을 계획적으로 설계한 도시인데 S-BRT의 도입은 이런 계획된 도로에 갑작스럽게 들어오는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실제로 이것 때문에 버스 노선들도 전부 이상하게 꼬여버린 것 같더라구요. 강제로 BRT 경로로 다닐 수 있게 버스 노선이 변경되면서 원래 빠르고 편하게 다니던 노선도 갑자기 삥둘러 간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윗 분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는데 부산도 공단이 있긴하지만 애초에 공업도시로 계획된 창원하고는 얘기가 좀 다릅니다. 부산은 공단보다 사무직이나 서비스직, 금융기관과 세관 등의 회사들이 훨씬 많은데 이 구간은 brt가 큰 정체없이 빠르게 잘 꽂아줍니다. 더군다나 부산 도로가 창원보다 좁고 복잡해 중앙차로를 경유하는 버스들의 이동 소요시간이 확실히 많이 줄었다는 걸 체감할 정도라 대중교통 이용하는 부산 시민들 반응도 창원 분들과는 다르게 확실히 좋아요.
원래 BRT 자체는 최초로 등장했던 브라질 쿠리찌바 시처럼 하는게 맞긴 함. 지하철을 안짓기 위해 고안된 형태의 교통 수단이고 그에 맞춰서 기존 차선에 버스전용을 설치하는게 아닌, 도시 내에 아예 별도의 차로를 만들어 도시 내를 다니게 하는게 맞지 한국식, S-BRT 조차 진정한 BRT가 아니라서 아쉬운 부분이 많은 듯. 쿠리찌바는 버스도 2칸 이상으로 되어 있고 정거장도 보면 비조차 맞지 않게 버스 위로 지붕이 설치되어 있음. 도시 계획의 슬로건도 '운전하기 불편한 도시, 걷는 도시'로 해서 도시의 많은 부분에서 보행친화로 하였기에 BRT로의 접근성 등 또한 더욱 수월하기도 하고.
쿠리치바식 교통체계를 운영하려면 그 교통체계가 만들어지던 시절, 50년 전 브라질이어야 의미가 있음. 전제조건은 인구 밀도가 적당히 고르게 퍼져있을것, 광역권이 무한히 늘어나지 않을 것 그리고 국가가 자동차 산업을 정책적으로 밀지 않을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가 다 충족 되어야함 대한민국은 셋 다 안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쿠리치바 마저 지금 예전 BRT 시스템이 붕괴되는 중임. 이제 우리에겐 새로운 대중교통체계가 필요함. 되도록이면 현행 도로를 덜 때려 부수는 선에서.
@@passfade4458 쿠리찌바의 BRT는 90년대에 들어서긴 했지만... 말씀대로 우선 한국의 기존 도시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는건 맞죠. 하려고 한다면 아예 신도시에서 적용하여야 할 것이고 '걸을 수 있는' 도시 환경이 함께 구축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말씀주신 것과 같은 자동차 산업과는 거리가 좀 있어야 하거나 아님 보차 분리가 확실히 되는 도시 구성이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을테니까요. 현재의 언덕, 경사지, 고층건물 등 입체가 뚜렷한 한국의 도시에서는 단순 보행친화 및 신교통을 새롭게 구축한다면 공중보행 시설 및 고가형 교통수단이 의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늘을 가린다는 등 여러 단점이 있지만 땅 속을 파거나 도시를 허무는 것보단 효율적일지도 모르겠군요. 몇 연구 및 사례에서는 곤돌라에 대한 기대 및 효과를 이야기 하기도 하던데 그건 조금 이후의 이야기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상남동에서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정차 안 하고 등 뒤 차도로 지나감... 뭐지??했는데 정류장에 들어온 버스가 고장난거였음... 그 차 하나때문에 다른 버스들이 가운데로 못 들어오고 탑승객들은 혼란 와서 정류장, 횡단보도, 전에 쓰던 정류장 셋으로 나눠서 서있었음... 진짜 괜히 만들었다 생각함;
5:20 이 설명이 시작이자 끝임. 자차 많은 이유 = 외곽 공단으로 출퇴근 할 때 대중교통이 거의 없다시피 함. 불편해서 못 탐 그래서 수많은 공단 노동자들 차 사서 여기저기 다양한 지역에서 출퇴근 함 시민들이 어떤 점에서 버스를 불편해하고 어떤 점은 좋아하고 그런 걸 감안하지 않고 무작정 차선만 줄여가면서 만들어놓은게 말이 안 됨. 웃긴 건 S-BRT 구간에서 빠져나오는 버스들은 일반 차선에 밀고 들어올 수 밖에 없어서 그걸로 또 트래픽잼 유도함. 또 그런 버스들 때문에 기존 버스 정류장도 철거 안 한 곳도 있음. 정우상가 앞은 정류장만 4개임 이게 말이 됨?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 여전히 불가능 출퇴근 시간 단축? = 오히려 늘어남. 20분이면 가던 거 30분 걸림 대중교통 시간 단축? = 미비하거나 똑같음 도대체 왜 한 거냐?
기존에 있던 도로 차선을 줄이고 버스 전용 차선을 만들어 버리니까 기존 3-4차선 도로에서 각 1.5 선 씩 사라지고 많게는 2선까지 사라짐 덕분에 아파트 들어선 지역이나 원래도 차선이 몇 개 없던 곳 까지 다 막혀버림 거기다 신호 체계도 지금 개판이라 더 심하고 자전거 도로의 경우 다시 인도위로 옮겨졌는데 보도블록 상태가 개판인 곳이 많아서 일부 제외하면 자전거 못 타고 다닐 수준임
창원토박이로서 이야기하자면 BRT만한 뻘짓이 없음 영상에선 겨우 차선하나 없어진거처럼 이야기 했지만 원래 4차선이던 곳들이 화단이랑 좌회전 차선 때문에 2차선으로 줄었음 문제는 SBRT설치 구간이 창원에서 가장 유동차량이 많은 구간이라서 차선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정류장이 중앙으로 바뀌면서 교차로 아닌곳에도 횡단보도가 생기니까 정체가 엄청 심해짐 그럼 버스는 편해졌냐? 애당초 저 구간은 거치는 버스도 많고 쭉 직진구간이라 원래 빨랐는데 오히려 저구간에 빠지는 버스랑 들어오는 버스떄문에 오히려 잘가는 버스가 속도를 못내고 중앙 정류소로 바뀌면서 양쪽 차선으로 분선되던 대기인원이 좁은 중앙에 몰리면서 혼잡해졌고 신호등때문에 눈앞에 버스도 놓침 자가든 대중교통이든 둘다 불편해지기만 한 초유의 뻘짓임
@@user-ov1tk7uv2cBRT 이야기가 20년전부터 나왔고 계속 득보다 실이 크다고 실행하지 않았던 사업입니다. 그러나 전임시장 민주당 허성무가 민주당하고 나갔고 그덕에 기업이 줄고 일자리가 줄어드는데 차는 막히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네요 ㅋ 서울시장 부산시장 처럼 성범죄 안 저지른 게 어디에요
@@llv89573 문제에 발달은 대처 교통편을 만들지 못 하는 인식수준이죠.... 옆 골목길 가도 주차장도 없는데 차 가지고 가는 인식처럼요... 사용하는자도 만드는자도 인식수준이 딸리니.... 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르고 남 따라 할려니 장단점도 모르는거죠....
도로를 완전 개 ㅄ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창원 시민이 고작 얼마된다고 수도권 따라하기 급급해가지고 계획형 도시라고 왕복8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만들어놔버려서 저기는 출퇴근 시간 뿐만아니라 이제 평소에도 차가 엄청 막혀서 저기로 안다닙니다. 영상 설명에서도 보셨겠지만, 신호가 많아서 버스도 투자 대비 그렇게 빨리 다니지도 않아요
창원 삽니다. 1.속도 향상 같은건 모르겠는데 서울처럼 중앙정류장 한 곳에서 양쪽으로 가는 방향을 다 탈 수 없음 2.방향간 정류장이 좀 많이 떨어져 있음 3.이제 회사 가는 방향의 정류장으로 가려면 기존보다 더 길게 걸어야 함 4.걸어가다 버스 놓치면 택시타야 함. 이렇게 여러모로 BRT좀 짜증납니다.
SBRT추진 관계자의 말이 더 가관임. 자차나 회사버스 출퇴근은 교통난이 심각하다고 어떻할거냐고 질문했더니, 당연히 막히고 불만이 나올것을 알고 추진했다고함. 막혀서 불만이 나와야 SBRT를 탈것이고, SBRT를 타야 시스템이 성공하기 때문이라고 인터뷰함. 자차, 회사버스, 물류차량은 아예 발목잡고 시행하는 것이라 자인함.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임? 창원의 도시 근간이 공단지역인데, 지금 당장 SBRT때문에 잘 소통되던 창원대로마저 포화상태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되면 공단근로자의 출퇴근 문제 뿐만 아니라, 창원의 심장인 공단지역의 물류도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다. 공단의 교통이 불편하면, 물류이동이 편리한 외곽지역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창원은 마산 수출자유지역처럼 공동화가 진행될것이고... 창원은 속빈 강정 도시형태가 예상된다. 시 행정은 도시를 정비할때, 가장 우선적으로 공단지역의 활성화에 뭐가 필요한지 부터 고민했어야 했다.
창원에 S-BRT의 문제점은 노선을 한개만 없앴으면 그리 큰문제가 되진않았음 문제는 단방향 4차선을 2차선으로 줄여버림 그러면서 자전거 도로도 없애버림 ㅋㅋ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 S-BRT는 시내버스만 이용가능함 하지만 창원은 중견기업 대기업이 엄청많다보니깐 출퇴근버스가 어마어마하게많음 그버스들은 여전히 끝차선을 점유중이고 수시로멈춤 그러면 사실상 일반 차가 다닐수있는 도로는 1차로밖에없게된거 그러니 저쪽도로는 사람들이 아예 기피를 하는수준임 단방향 4차선일떈 3~4차선은 보통 버스가 1~2차선은 보통 승용차들이다니면서 교통이 원활했음 그게 창원의 강점이고 홍보였던 창원 대로였고 근데 그걸 사용할수있는 차선 3개일때도 출퇴근시간은 정체가있었는데 그걸 한개차선만 사용할수있게 됐다면 어떻게될꺼같음? 어마어마한 정체가생겨서 사람들이 저도로를 이용하고있질않음 그럼에도 엄청막히는거고 다피해가다보니깐 창원 중앙대로쪽으로 몰려서 이제는 거기도 정체가 심해짐 창원전체가 출퇴근시간에 어마어마하게 정체가되시작함 게다가 자전거 도로없앴다고했지? 창원은 은근히 자전거로 출퇴근하는사람많았는데 그쪽도로를 이용할수밖에없었던 사람들은 그냥지금 자전거 출퇴근 포기한사람들많음 인도가 정상도아니고 ㅋㅋㅋ
창원의 도시철도 계획은 마창진 시절부터 수 차례 나왔다가 무산되기를 반복한 경우입니다. 인구가 계속 유입되며 성장하던 시기에도 누적적자 등 운영문제가 항상 걸림돌이었는데 100만 유지가 힘든 요즘은 더 힘들 거라고 봅니다. SBRT에 데인 시민들이 도시철도 추진은 그냥 보고있지 않을 듯 싶네요.
도시 자체 스스로 지하철 만들려면 '광역시'로 승격되어야합니다;; 근데 경남에서 가장 큰 도시인데 도청에서 절대 안놓아주겠죠ㅋㅋ 마찬가지로 수원도 고양시도 경기도에서 안놓아줘서 광역시 승격 못했죠 무산이 아니라 애초에 조건에 안맞아서 불가능한거였음 그나마 방법이 있다면 수도권처럼 부산이랑 연계해서 지하철 노선을 연결하는 방법밖에 없음
창원대로랑 원이대로는 원래 유사시에 활주로로 사용하려고 계획적으로 만든 도로임. 아니 창원시 자체가 군사물자보급 지역으로 할려고 계획적으로 만든 도시임. 그래서 창원에 군수물자업체들이 몰려있는거고. 그런데 저렇게 중요한 도로를 이상한 이유를 갖다대서 무력화 시킨다?? 합리적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는거지...여기까지만 말한다.
창원공단의 대기업 대졸사원의 경우 대부분 6시 이전에 출근(영어, 식사)하여 8시부터 근무, 보통의 근무 시작과 다른 2교대 노동자 등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통근버스(**고속관광) 대부분 이용, 공장은 산업기계의 자동화로 생산라인을 제어하는 관리자만 필요할 뿐 대부분 기술영업(산업기계 판매)과 화물운송으로 차량 이용. 창원의 경우 거점 상권에 몰리기보다는 군데군데 소지역 상권에서 소비, 그렇지 않으면 외곽으로 이동. 왕복 6차로인 도로(도계동 쪽 8차로)가 현재 버스전용차로 2개 떼주고 일반차로 2개와 좌*우회전 차로 2개로 바뀜. 그리고 자전거 전용도로 사라짐 ㅋ.
조금 아시네요 그리고 그 자전거도로 칸막이 한 한국 내에서 가장 좋던데 그걸 없애고... 똘아이 상 똘아이짓이죠....돈이 남아돌아서 저런짓을 하는거임.... 차라리 그돈에 전지역에 자전거 보관 케노피있고 이런데나 여러곳 만들지...곳곳에요.... 차 밀리는곳에 저게 무슨 짓임....
창원 상남동이 미나리밭일때 부터 살고 있던 45년 토박이 입니다. . 창원 돌대가리 행정공무원들이 제대로된 주민토론회 등 여론 수렴 한번 하지 않고, 국비 조금 많이 보태준대니 덥석 물어서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버스를 타면 'S'자로 울렁거리고, 단 하나의 장점이 없습니다.
창원이 욕을 먹는건 평소에 그다지 막히지않는 도로가 저걸 설치하고 교통체증이 심해져서 욕을 먹는거지. 버스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좋아진줄 잘모르겠다고 그러고..... 괜히 돈들여서 더 불편하게 만들었으니까 욕을 먹어야지 지방인구는 계속 줄고 있고 버스도 출퇴근, 술자리 끝나는 시간대 말고는 거의 비운 상태로 운행하는데 지하철은 안생길듯.
전형적인 세금낭비, 창원은 서울같은 대대도시만큼 도로 정체가 심한것도 아닌데 버스 전용 차로를 만들어서 버스 속도 올라가는 효과는 거의 없고 오히려 버스 이용객들에게도 불편함이 더 큼. 중앙의 승강장으로 신호등을 매번 건너야하고 뭣보다 잠시만 한눈 팔아도 버스가 슝 하고 지나가버림. 배차 시간 긴 버스 그렇게해서 놓친적이 여러번임. 대대도시처럼 버스 배차가 짧은것도 아닌데 저거 전용차로 특성상 신호등에는 걸리지만 차로 진행중에는 막힘이 없어서 버스가 오는걸 항상 예의 주시해야 겨우 탈수있음. 기사들이 타겠다는 의사 표시 안하면 정차안하고 지나가버리기 때문임.
기본적으로 설계가 잘못된 구조개념으로 불필요한 차선을 점거해 창원의 교통정체를 급증시켰고 신호시스템도 엉망인 상태라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편의성과 속도를 증대한 부산과 다르게 굉장히 엉망인 BRT 시스템입니다. 일반적으로 BRT라 함은 빠른 대중교통망으로서 구축되는게 기본인데 현재 창원의 BRT는 기존 버스보다 속도는 더 늦어지고 교통체증은 증가해서 정시성도 떨어지는 실패한 구조로 평가되고 있죠. 자가용만 불만인가? 라고 물어본다면 버스 이용객들도 불만이 발생하는게 현재의 구조인데다 마산역 구간은 굉장히 심각할 정도로 극대화된 교통정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차선을 잡아먹으면서까지 만든 중앙 화단공간은 전시행정 그 자체를 증명하고 있는지라 BRT로 소개할 가치조차 없는 노선으로 봅니다. 애당초 기획 조차가 날치기에 보이기 행정으로 만들었는데 정상적일리가 없죠.
영상 잘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참 다양한 BRT가 생기는것 같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참 여러모로 발전했으면 하네요ㅎㅎ.. +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창원 S-BRT랑은 별개로 세종의 BRT는 교차로 입체교차시스템, 버스차로 분리, 스크린도어 설치 등은 선도사례로선 충분하다고 보여지지만 수평승하차 문제(B1, B3번 고상좌석버스, B0 일부 차량이 저상 버스가 아닌 문제가 이에 해당), 우선신호체계 문제(이건 관련 규정이 애매하다고 들었어요..), 추월차선 미존재(가끔 중앙차선 넘나들면서 추월하긴 함.. 이 문제는 세종시 BRT가 많아야 6개 노선이라 큰 문제는 없어보일지 몰라도 정차위치가 각각 정해져 있는 등의 이유까지 있다 보니 가끔가다보면 BRT들이 떼를 지어서 몰려다녀요..), 기타 문제(BRT 세종터미널 지상 정류장이 있는 도로는 일반 승용차 주차장 진입로가 겹쳐 있어서 시시때때로 이 주변에서 BRT가 제대로 못감..+대전 천변고속도로 버스차선 문제) 등 반쪽짜리(?) BRT로 본다는 이유 역시 다양하게 존재해요😅 이건 대전-세종을 매일같이 출퇴근하는 사람이 보고 관찰해 온 세종BRT의 문제랍니다😂 여러모로 창원 S-BRT든 세종 BRT든 개선되어서 보다 더 편리한 BRT가 구축되었으면 해요!
세종처럼 처음 도시를 만들 때부터 계획이 되면 버스 전용 입체 램프 등을 통해 신호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방법을 충분히 만들 수 있긴 하죠. 이미 옛날부터 교통이 몰려있는 도시에서의 BRT 체계를 만드는 과정은 아무래도 한계점이 생길 수 밖에 없구요. ㅠㅠ 그나마 수도권에서 볼 수 있는 버스전용차로 별도 신호 체계 정도가 최선이다 싶을 정도...(미아사거리, 아현동, 신촌오거리 등 중앙차로 전용 우회전 신호라든지...)
자차기준에서 얘기하자면 일단 그 넓던 도로가 차선이 좁아지면서 중형차 조차 다니기 버거워지면서 차들이 안막혀도 천천히 갑니다. 문제는 신호인데 이전에는 신호가 연결되어 파란불 직진신호 5 개 연속 통과도 가능한데 지금은 출퇴근 시간 아님에도 불구하고 직진에서 심하면 신호 한개 길면 신호두개 갑니다. 제가 보통분들 출퇴근 시간 아닐때 저도로로 출퇴근하는데요. 10분 거리던 길이 17분에서 심하면 20분 걸리네요. ㅋㅋ 참 누굴위한 사업인지
4:36 추월차선이 뒤에 있는 버스를 먼저 보내는 용도가 아니라 6000번 급행버스에 우선으로 쓰라고 만든 차선입니다. 그러나 유명무실하죠. 6:02 트램전환 유무를 보기엔 버스중앙차로 굴곡을 생각하면 참 아쉽긴 합니다. 아직도 임시개통입니다. 정식개통이 아니라는 점 참조하십시요ㅠㅠ
조만간 울산도 트램 도시철도 착공을 준비중에 있는데 울산이 워낙 자가용 중심도시이고 더군다나 지하철이나 아닌 도로위의 노면전차를 달리는 도시철도를 계획중에 있는지라 트램 설계하게 된다면 어쨌거나 자가용을 타는 일반 도로 입장에선 상당한 교통혼잡과 헬게이트가 열릴 것이라는 우려도 드네요... 뭐 울산은 사실 지하철이 가장 적합한 도시철도인데 문제는 이 동네가 지반문제 때문에 지하철 설계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문제 때문에;;
버스 차로가 하나 생김으로 인해서 나머지 차선이 하나만 줄었으면 이렇게나 불만이 나오진 않았을텐데, 중앙에 정류장 만든다고 차선 날리고 버스 전용차로로 하나 주고 결국 왕복 8차선이 왕복 4차선으로 변했으니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죠. 거기에 신호동 수도 늘어났으니... 심지어 자전거 전용도로까지 없어져서 공용자전거 타고 다니던 사람들까지 줄어듬. 정신나간 보여주기식 탁상행정도 진짜 이거만한게 없음.
창원 s-brt는 잘못된것 같아요 신호등만 봐도 일반신호등이랑 같이 신호를 받고 가고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많아요 그럴거면 그냥 일반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게 나을뻔했네여 잘못된 행정입니다 예산 낭비 입니다 돈이 많이 있는것도 아닐건데 왜 예산 낭비를 하시는지 그럴거면 시청광장 공사도 해야합니다 너무 크게 만들었어요 지금은 사용도 안하는 광장을 왜 크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되고 있어요
장점하나뿐 단점은 10개 장점은 버스는 안막히고 가는것 하나 단점은 버스고 자가용이고 신호가 많이 걸림 자가용 좁은차선으로 엄청느림 자전거 도로 없어짐 도로 노면 구불구불 차선 휘어짐 급행버스가 완행으로 전락 중앙버스타기 개불편 무단횡단 빈번 노로노면 복잡한 차선으로 누더기 전락 신호 연동 없어짐 밤에는 버스노선 텅텅비어 효율 떨어짐 갈수록 버스 인구 줄어 버스이용객 줄어드는데 무슨 거짓말로 버스 이용객이 는 다는 헛소리 저녁시간때 버스 텅텅 비었는데
버스차선, 차선 분리 화단, 1차선, 2차선 으로 차선 2개를 줄였는데 외 1개 차선만 줄였다고 하시는 건지 분리 화단은 에초에 없던 차선인가요? 그리고 버스 운전기사분께 말씀으로는 BRT구간이 버스 차선의 폭이 많이 좁고 굽이지며 정류장과 바짝 붙여 정차 해야돼서 더 스트레스 받는다고 합니다
2개차선에 중앙화단 해서 중앙차선 만들면 바깥차선이 버스 안다니니까 나쁘지 않은데, 상당히 긴 구간을 4개 차선에 중앙화단을 줄이는 바람이 편도 4차선이 편도2차선이 되면서 엄청 막혀요. 버스차선과 일반차선의 구분은 차단봉으로도 충분한데 거기를 왜 화단으로 하는지....
@@hee-cheolpark1569 근데 이것도 잘못 아신거 같은데 편도 3차선에서 2차선으로 바뀌었고 따라서 왕복 2차선 줄음(하지만 일부구간 시티7 앞 처럼 원래 한 차선 넓던 구간은 두 차선이 줄긴함) 결론 대부분 왕복 2차선 정도 줄음 자전거 도로는 성산구 라인은 재정비 하긴 했는데 아이파크에서 시티7 가는 방면부터 없어지긴함) 근데 이 구간은 자전거 도로 이용률 낮아서 ㄱㅊ할듯 함 그리고 댓들 남겨 주신거에 차선 없애고 만든건 맞긴한데 자전거 도로 없애고 차선을 옆으로 밀은거라 2개가 지워진건 아닙니다.(자전거 도로는 자동차 주행 차선이 아니기에)
1. 차선 감소로 인한 교통체증 증가 2. 승객이 직접 정류장까지 가야돼서 신호받고 가야되는 불편함 발생 3. 기존 버스와 도착시간을 비교했을 때, 별반 차이가 없거나 더 걸리는 경우도 있음 4. S-BRT 설치도중 비리 발생 5. 자차 출퇴근 하는 사람들 많은 지역에다 굳이굳이 설치함 6. 이딴걸 세금써서 만들었다는게 어이없음
4개차선에서 버스차선에 화단에 차선이 두개나 줄었음 생기기전 보다 시간이 두배이상 걸림 그리고 버스 정류소 간다고 건널목을 추가로 만들어서 신호가 더 늘어남 그런걸 알고 돌아가는 사람들 늘어서 창원시 전체적으로 도로가 더 막히고 있음 시민의 돈을 들여 도로의 흐름을 막아버리는지 다시 원복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