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과학자 폭력제압, 국가 사망선고 받은 대한민국 

개혁신당-조국혁신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순서로 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풀버전은 일찍 보고 싶은 분은 멤버쉽으로 봐주시되 8/15에 모두 무료 공개됩니다. - 풀버전 보러가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F6mH6TSwxA.htmlsi=nGLz44SpjOIIRA81 - 의원님의 추천 책 사러가기: bit.ly/4aUQ43x ──────────────────────── - 예고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znHCyUihEI.htmlsi=vq7K5VUyxWXGG1HQ -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8Zuthp5rYIY.htmlsi=8umQxs9oFZp_RoEy -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sjte6gvdIQ.htmlsi=2ItjILp3Ts8BcR2i

과학계가 정치를 논 할때는 이미 국가가 심각한 위기임을 의미함

이공계 백그라운드가 없는 사람은 기초과학 공학 사이의 연결성과 중요도를 이해 못 합니다. 지금 전기전자, 컴퓨터과학 같은 분야에 물리학자, 수학자 출신들이 엄청 기여를 했죠. 이공계 출신 의원분들은 진영 논리를 초월해서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사실상 기술 수출로 먹고 살아야하는 나라의 국회에 법조계 출신만 너무 많습니다.

자 여기서 어느당이랑 누굴 지지하니 어느당 나와서 안보니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 그거 심각한 정치병입니다. 댓글 남길 시간에 빨리 병원 가보도록 하세요.

댓글 이꼬라지가 날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사전에 티저영상씩 올려놨고 직전 영상에 나온게 이준석인데 설마설마했지 ㅋㅋㅋㅋㅋㅋ 에휴 진짜 이 나라는 무슨 정치를 연예인 팬덤 하듯이 하고있냐

국회에 몇 없는 IT쪽 전문가인데 정당만 보고 내용은 듣지도 않고 패스한다고? 정치얘기도 아닌데? 이게 정치병이지

네거티브에 대한 아이디어에 소름 돋았습니다 정말로 좋은 생각이고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 합니다 응원합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댓글창 열기

댓글에 정치병자니 뭐니 난리를치는데 채널 주인장이 다 쳐내는건지 모르겠다만 내눈엔 쉐도우복싱하는걸로밖에 안보이니깐 적당히좀 처하세요 ㅋㅋㅋㅋ

아니 왜이리 정치로 보는겨 여러당 전부 질문 한다니끼

조국혁신당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분이 과학에 대해서 가지고 계신 생각들은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들이 정말 값지고 대단하네요 어느 유튜버도 하기 어려운 정치 정책 쪽 이야기를 이리 다양한 의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정말 한국에 꼭 필요했던 영상인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말그대로 정치병자들만 몰려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거 빼고 연구 다 해봐라는 식의 네거티브 정책 되게 좋은 아이디어네요. 다만 한국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당장의 발전에만 몰두하고 있다 보니 국가가 국제 시장 흐름에 따라 연구자들에게 연구 과제를 딱 한정해서 시키고 있는 실정인 거 같은데 이거 참... 개도국일 때나 통하던 정책을 아직까지도 시행하고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선진국의 초입부에 순식간에 와서 그런가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그 반동을 고스란히 받고 있는 거 같은데 초심과 속도를 잃지 않고 더욱 빠른 속도로 선진국이기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제대로 파악 및 인지하고 반동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한국은 정말 너무나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다들 이제 힘이 빠진 건지 그게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응용 과학만 파면 물론 당장에는 많은 먹거리를 얻을 수 있겠지만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응용 과학만 믿다가 뒤통수 당하면 나라가 휘청거리죠... 특히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자국 이기주의가 다시 활개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국가는 기초 과학을 가장 튼튼하게 다져놓은 국가일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는 경제에만 적용되는 논리가 아닌, 실제로 우리 목숨을 물리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전쟁에서도 적용되는 말이지요. 당장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이 패권을 거머쥘 수 있었던 이유도 튼튼한 기초 과학을 바탕으로 병사 한 명이 적군 10명을 손쉽게 물리칠 수 있는 무기들을 양산해냈기 때문이었습니다. 핵폭탄 다음으로 가장 폭력적이고 강력한 무기라고 불리는 항공모함 기술도 미국이 가장 뛰어나지요. 기초 과학은 생각 보다 우리 생활과 밀접해있습니다

당에 자기이름 넣는 자체가 정상은 아님..

꽤 양질의 인터뷰 였습니다 교통법규나 물의 흐름 비유는 꽤 와닿네요. 정치하시는분들, 정치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네티즌들) 특정 정치인, 특정 정당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단 정책이나 나아가야할 방향 같은 부분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고 관심을 가졌으면 하네요. 그리고 과학기술도 e스포츠 산업 처럼 대중들과 현업전문가들의 거리가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힙하고 재밌는 그런 컨텐츠(대회 같은)가 더 보편화 되었으면 해요 특정 분야의 발전은 결국 많은 사람들의 참여나 관심이 정말 결정적인 역할을 하거든요 우리가 e스포츠 강국이 된 크나큰 이유 이기도 하죠.

영상에서 나온 말대로 꼭 필요한 거 2가지만이라도 됐으면 좋겠네요. 1. 안 되는 거 빼고는 다 해보라는 평가기준 2. 예산지급의 일관성과 예측가능성

spk 대학원 출신으로 슬프지만 저라면 이왕이면 아이비리그 중위권일거 같긴해요... 같은 문제를 놓고보면 수준은 비슷한거 같은데 우리와 그들은 푸는 문제 자체가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요. 우리는 적용 위주의 연구를 주로 하는거 같은데 그들은 방법론 연구를 위주로 하는거 같아요. 해외가 좀 더 기초적인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구글 스칼라 교수 프로필에서 작성 논문들을 비교해보면 우리는 디테일한 적용 시스템이 제목에 많이 들어가는 반면에 그들은 방법론 이 제목에 많이 들어가지요. 비유를 하자면 우리는 회사형 인재를 잘 키우고 해외는 교수형 인재를 잘 키우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워낙 해결하려는 문제의 스케일도 다르고 연구실 투자 규모도 차원이 다르니 어쩔수 없는 현상이 아닌가 싶네요... 도전 정신, 시야, 경험, 문제 접근법 이런것 들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걸 느끼게 되는 일들이 더러 있는거 같습니다. 무엇이 맞느냐 틀리느냐는 정답은 없는데 경제 규모나 일자리 규모 등등 서로 다르니까 생기는 문화의 차이가 아닐지요.

이게 참 지랄 맞은게, 실패를 용납해주지 못하는 나라임. 실패하면 일어설 수 없는 사회 사실 실패가 훌륭한 성공의 원천이 될 수 있지만, 무조건 성공만을 요구하고 실패는 낙오자 취급하고, 그 마저도 성공가능성이 높은 놈 위주로만 지원해주려던 예산마저 삭감을 처했으니, 깨어있고, 실력있고, 돈있는 놈들은 이미 해외로 다 튀는데, 나라가 부강해지면 이상한것임.

이런 영상 올려드려서 감사합니다. 또한 정치인들에게 이공계의 과학계의 어려움을 전해드려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느낌의 영상으로 국회에서 이공계에 더 관심을 갖고 정책에 많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라가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정확히는 어려워질 예정입니다.) 지금의 선택으로 나라의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는 아니지만 국민으로서 자원도 없는 국가에서 기술로 이만큼 발전해온 국가가 지금껏 고생한 국민들의 노고가 헛되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선 과학이 그만큼 굳건하게 버텨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분들 기술개발자분들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삽니다. 다시 한번 이번 영상의 제작과 기획을 해주신 채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도 이공계출신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

정치가 막장이 될 수록, 직접 참여해서 개선해야 합니다. 과학자가 직접 정치에 뛰어들어서 정상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확실히 '실적' '성공'을 요구하는 평가 방식은 개선이 필요할듯

정치인들이 자기 분야에 관한 이야기 할 땐 정상인데...국회 내에서 보이는 상황들 보면 동일인이 맞나 싶어서 아쉬움..

아까 국민의힘 의원 영상 보고 지금 이 영상 봤는데 두 분 다 연구과제평가 시스템이 잘못된 이유에 대해 같은 얘기를 하고 계시는게 흥미롭네요. 공감합니다. 과제달성률이 높은게 좋은게 아니라는 것

분명 여러정당 인터뷰 한다고 밝혀놨는데 침 질질 흘리고 눈 뒤집혀서 달려드는 정치 광견병 애들 많네;; 특정정당만 인터뷰하면 그거대로 ㅈㄹ 아니면 아닌대로 ㅈㄹ 도대체 정신 성숙한 성인이 할수있는 사고방식이 맞냐? 왜 국민수준이 단비꺼야 하는 무논리 떼법처럼 가는거지?제발 치료좀 받아보세요. 정치질하고싶으면 너거들 커뮤나 친구한테서나 하던가

각 정당 의원들 한분씩 출연하는겁니다~ 뻘소리들 하지마세요;;

기초과학이 성과가나오기 힘들기때문에 성과를 우선시하는 한국정부와 국민들의 의식이 기초과학을 중요하게 생각안하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어쩌다 이렇게 성과우선주의로 와버린걸까요...

은퇴 문송 꼰대의 단상. 이공계의 강한 어필이 꼭 필요. 이러면 울 나라 진짜 미래가 안 보임. ㅜㅜ

한국은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나 대우가 나빠 법조계나 의대쪽으로 인재를 빼앗기고 있었는데 아직도 어느정도 경쟁력을 유지하고는 있네요. 그런데 과연 엄청난 투자와 인재들이 몰리는 중국이나 원래 이부분에 최고인 미국의 경쟁력에 한국이 살아남을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이대로 가면 이미 늦어버린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나라 미래세대의 먹거리가 되어줄것이고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발전의 기반이 되어줄 겁니다. 여야, 정치인 과학자 등등 할 것 없이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정부에 항의할건 항의하며 정책을 펼쳐야 할겁니다. 정쟁을 펼치는건 좋지만 합치가 필요한 곳에선 합치하는 정치인이 되길 바랍니다.

범죄당이네 ㅋㅋ

정치를 하겠다고 나섰으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에 근거한 판단을 확신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일방의 생각만 말하는 인간들이 몰려듭니다. 말이 안되는 일이 일어났으면, 말이 안되기 때문에 무슨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1기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 아래 최하위 비서관이 과학기술비서관이고, 유일하게 관료출신이 아니었고, R&D와 별 관계없는 교수 출신이었다. 이 비서관이 과기정통부 1차관으로 가서 R&D 예산 “졸속삭감”을 주도하고 교체되었습니다. 결론: R&D 구조조정은 대통령 인수위 때 계획된 것이다. 물론 아닐 수도 있고, 대통령 편드는 것 아닙니다.

정말 평가시스템이 잘 만들어지고 운영이 시스템적으로 꾸준히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현장에서는 눈먼돈으로 보고 짬짬이 배정하는 것도 많이 봐서... 시대에 맞게 시스템을 잘 갖추었으면 합니다.

정쟁화만 하는 국회의원들 아재들도 이런거 보고 그만 싸우고 반도체 보조금 기초과학 핵융합 태양광들 할게 많은데 싸우기만 하고 이런 국회의원이 많아야 니들은 싸워라 우린 국가를 위해서 일한다 식으로 팍팍 진행할텐데 좋은일 하고싶은 사람은 기 죽고 있고 하자고 하면 너 저쪽당 스파이냐 식으로 시간만 허비하다 한 해 또 낭비하는 식이라서 슬프다

오늘 방송 내용은 굉장히 유익합니다! 제가 추가해서 두가지 말씀드리면, 1.일부 국회의원과 일부 예산 편성자들의 알앤디에 대한 행동경제학적 기본 이해조차 부족해보인다. 2.산업혁명이전부터 유럽은 과학자ㆍ공학자ㆍ철학자ㆍ경제학자 ㆍ 수학자ㆍ귀족ㆍ노동자 등이 함께한 샬롱과 까페 문화가 있었습니다. 한국은 일부 위정자들의 권위주의 요소로 대체되었죠. 진리에 대한 열정보다, 허세와 권리를 즐기는 소수들의 천박함이랄까요? 이러한 방송은 중요도가 꽤 높아서 강렬하게 지지하고 싶네요!

진영논리에 휘말려 당쟁만 일삼는다면 아랍국가 수니파 시아파 싸움 붙여서 늘 베틀필드가 되듯이 우리도 그 꼴을 못 벗어납니다

툭하면 예산 삭감 어쩌구 하는데 X팔 나라빚 처 늘려놓은 야당것들이 뭐라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뭘 잘했다고 매번 예산가지고 랄지하는거냐?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메모해놓은 걸 보면 23년 R&D예산 31조1천억 이었는데 깎였고 내년에도 24.8조로 복원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은 깎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분 상황인식이 제대로네.

탈원전이랑 R&D삭감 보면 거대 양당에서는 기대할 게 없는 게 맞음 과학자 입장에서는 군소정당에 그나마 기대를 걸어봐야 할텐데 군소정당이 군소정당인 데는 각자의 이유가 있으니..

전기차 10년도 더 전에 기술자 5명이 현대 나와서 (진짜 해보겠다는 )참신한 젊은 기업은 절대 보조해 주지않고 (보조 이야기 나왔는데) 나중 조금 더 지나서 현대차 대기업에게 보조금 지급하더군요 (차까지 만들었는데 비싸니까, 참신해서 주식 샀다가 회사는 사라지고) 그 땐 딥스기업 이런거 정말 몰랐는데 이제보니 그런 거더군요 의원님, 딥스대기업에게만 국민세금 빵빵히 들어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꼭 좀 답 좀 주세요

대한민극을 위해선 더많은 이공계 정치인이 필요하다

AI 법규라 함은 규제? 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오히려 그게 연구자 스스로 자기 검열을 하고 다양한 개발을 막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과제 평가는 성공률로써 그 연구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 실패여부를 떠나 어떤 시도들을 했고 성공했다면 어떤 점이 유효한 것이었는지, 실패를 했다면 어떤 점이 부족했거나 어떤 시도들을 했는지 lagecy를 만들어서 후속 연구자들이 그 리포트를 쉽게 열람하고 reproduction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해당 연구를 딴 팀만 돈 받고 폐쇄적인 연구를 할게 아니라, 나랏 돈 받았으니 국가 안보에 저속되지 않는 한 다른 연구자도 열람가능하고 성공실패 여부를 떠나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반복되는 삽질들을 막아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초과학 응용을 나누는 것 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자세한 리포트라고 생각되어요. AI 분야가 이렇게 치고 올라올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학계에서 개발했던 코드를 오픈하도록 분위기를 만들고 연구자들이 각개격파가 아니라 서로 필요한 부분을 참고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실패한 연구, 성공한 연구 이런 식으로 분탕치지 말고 순수하게 연구 결과가 어땠는지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할 거 같아요. 예상 연구나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와도 화내기보다 왜 그랬는지 궁금증을 가져야 할 거 같아요.

다방면에서 여러 이야기를 듣는게 필요한 시대라고 봅니다

문제는 정치인들은 어디서든 그럴듯하게 말로는 잘하죠. 실천이 문제... 여야할것 없이 똑같습니다. 자기네 정당에 유리한 것만하는...

질문에 조금 답답함이 있어서 댓글을 씁니다. 기초과학분야에서 왜 노벨상이 나오지 않느냐는 여론을 형성하는 것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노벨상은 특정분야의 pioneer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특정 연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연구비를 따는 과정에서의 평가부분에서는 성과적인 지표를 매우 중요시하고, 기반을 닦는 과정을 매우 경시하는 풍토입니다. 투자를 했는데 왜 효율이 안나와? 연구비를 줬는데 왜 노벨상이 안나와? 이건 정말 주식 숏상승에 의한 단기적 이익만 바라는 마음가짐과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특정 거점 대학과 기업에서 연구를 주도하는 경향이 큽니다. 이는 국가에서 재원을 골고루 뿌리는게 아니라 집중포화로 연구주도정책을 펼치기 때문입니다. 다양성이 확보되지 못하는 것은 다양한 연구의 분화가 나오기 어렵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연구란 것은 다양한 사람이,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생각을 통해 빼곡하게 가지를 뻗어나가, 우주에 이미 존재하는 규칙을 찾는 과정입니다. 효율과 성과, 그리고 노벨상이라는 목표를 두고서는 절대로 노벨상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공학적인 기술에 의한 가치창출과 같은 사고와 투자자적인 시각으로 과학계를 바라보는 여론의 풍토를 바꾸지 못한다면 R&D 인력들은 계속해서 해외로 유출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비전공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을 모두에게 유용하게 가공하여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전달하려는 것이 자연과학 연구자들의 목표입니다. 진리를 찾고, 원리를 탐구하는 것을 넘어 이제 활용의 시대에 살고 있는 과학자들이라고는 하나, 그 원리를 탐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사회적인 지표나 성과만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을 정치적이라 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있네.

그냥 댓글을 막는 게 더 나을듯

댓글 꼬라지보면 국민들 부터가 잘잘못을 떠나서 니편내편을 나눈는데 국가의 대갈들이 재대로 가겠음? 그냥 나라 망하면 됨 소멸도 확정됐고 답없음 어느곳을 둘러봐도 희망적인 부분이 없음 당장에 지들일 아니라고 그저 괜찮다는 갈통들이 너무 많음

리바운.. 아니 과학을 지배하는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확실히 예전 신방말고 이번에 생긴 신당 두곳이 논리라도 기반 하는 느낌이지

전 구글 임원 출신의 국회의원님을 테스트하시다니… 잼있네요. ㅋㅋㅋ

10:06 혹시 푄 현상을 말씀하시는 건가?

조국당 매우 안좋아 하는데 이분 말에 매우 공감함.

쓰헤기정치인들 이야기를 돈주고보라구요?

좋은 인싸이트 잘 봤습니다. 국힘분이 뭐라 할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인터뷰하시면서 SOD님도 느끼신 점이 있기를 바랍니다. 일반 국민들은 각 당 정치인들의 차이점이 분명하게 느껴져요.

덕후가 정치 이야기를 하면 정말 사태가 심각한거지

싸우지 말고 그냥 이대로 갑시다요. 안바껴.

조국은 존나 싫지만 이사람이 하는 얘기는 거의 맞는말이네

HBM을 모른 🔥 다는게 🔥 뉴스 도 안본다는건데요. 🔥 이야

인재가 없다? 지금도 예산삭감으로 인재를 밖으로 내몰면서.

영상을 보다가 의문점이 생긴게 분명 네거티브 접근법(이거이거빼고 다 해봐)이 중요하다면서 정작 전세계가 달려드는 AI부분에선 규제를 앞세워 정해진 것만 하라는 스텐스인지?

이건 멤버쉽은 ㅋㅋ맞냐 뭐 알겠으니 적당히 손절합니다

과학계 보조금 & 지원금 관련 해서 비이상적인 걸 많이 본 저로써는 언젠간 누군가 뜯어 고쳐야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모든 보조금 ? 지원금을 끊었다? 왜 끊었는지도 성찰해보길 바랍니다. 지원금 지급 여부를 평가하는 평가자가 투자사를 운영중이다? 감이 오시나요? 대한민국 과학계는 깊은 심연에서부터 썩었습니다.

네거티브 규제가...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고 서양권 조직에서 결정권자는 부하에 대한 인내가 익숙하지만, 동양권에서 결정권자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정치권에 법조인이 너무 많습니다. 과학자가 과학의 언어로 말하는데 법조인이 이해하지를 못해요 ㅠㅠ. 이거 일회성으로 하지마시고 과학, 공학 이슈있을때 마다? 혹은 분기에 한번씩 기획 부탁드려요. 다음편 박충권 의원도 기대가 됩니다. 이북에서 전략무기 개발하시다가, 내려오시고는 소재공학 박사로 연구하셨는데, 여당 포지션인 만큼 이공계의 비전이 담긴 영상이 되길 바라 봅니다. (물론 정권 방어를 주로하실 것 같지만유ㅠㅠㅠ)

응원합니다 순용님

...ㅜㅜ 정치 섞어서 말을 하자면 왜 저런분이 조국혁신당에 계실까 싶다가도... 내가 생각하는 모든것들이 뭔가 진짜 프레임이였던걸까 싶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믿어야할지 모르겠음.. 당을 안 보고 사람을 보고 뽑는게 맞다면 비례대표 투표는 또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이번 시리즈를 통해 반성도 고찰도 많이하게 되네요

국가에 돈이 없어서 모든 부처에 예산을 삭감했고 팩트는 알앤디 쪽은 상대적으로 덜 깎은 편임. 뭐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니까요.

아무래도 제목이랑 썸네일을 보고 영상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좀 표현이 과격?해서 들어오기 꺼려져서 아쉬웠어요! 내용은 과학과 관련된 문답이라 좋은데 말이죠

과학 유튜버로 알고 있었는데 기초과학은 어느샌가 잘 안 다루고 반도체 위주 기술이나 정당별 정책 다루시네요 과학채널로 구독했었는데 최근 영상 올라오는 것보면 볼게 없어요ㅠ

분명히 다른 채널에선 볼 수 없는 내용들이고, 영상 열심히 만드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사이 자꾸만 강해지는 타이틀 어그로에 피로감이 너무 심해요. 에스오디 채널은 온전히 컨텐츠의 힘 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노이즈 마케팅의 유혹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아쉽지만 저는 구독 취소합니다.

소위 대표로 나온 의원님이셔?

잘봤습니다. 당만 빼면 다좋네요😮

정의당은 없어졌나요?

뽑은사람 나가라

오와아아아왕~~ 짜증난다~~😂😂😂

대한민국은 기술과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대통령이 중요할까? 기술개발에 힘쓰는 연구자들이 중요할까??

윤대통령은 이과를 싫어하나? 과학계 의료계 초토화시켰네

아무리 그래도 조국당은 아니죠. 우리나라 수시 체계를 완전히 뒤집어 놓은 인간이 만든당 사람을 부르는 건 학자로써 할짓이 아닙니다.

근데 두 분 뭔가 외모적으로 닮았네요 ㅋ

굥정부의 최고삽질

의원인터뷰를 보니깐 괜찮은 내용 많은데 영상제목을 굳이 정치적인 느낌으로 다실 필요 있으셨는지?

과거에 초유의 반도체 산업 제압때와 원자력 산업 제압때도 국가경제 사망선고 받지 않았었나요??? 그때는 제목이 이렇진 않았던거 같은데... 제목을 정치적색깔 없게 하면 안되나요?? 정치적인 성향은 진작에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엔 좀 심하네요... 과학채널답게 과학적인 주제와 내용으로 가주시길 바래봅니다 .....

처음부터 어느 정당의 누가 나올 것을 밝혔고 거대양당 둘과 의석수를 확보한 군소정당으로 보면 될건데 지능 떨어지는 사람이 더 늘어나겠다

확실히 극성 딸피들이 많은거보니까 대한민국 정치가 이모양인듯 분명 앞 영상에서 그렇게까지 언급해도 안보고 물어뜯으려오는 딸피들이나 극성지지자들이나 에휴

과학자분 모시면 될걸 굳이 정치 끌어부치네. 참 노답입니다

댓글꼬리지가 어떤데

프롤레타리아ㄷ.... 아니 이게 아니지...... 대학원생들이여 일어나라!♡

마지막에 등장하는 사람이 주인공이지 역시 역시나

정당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힘당에 아인슈타인이 있었다고 한들 알엔디 예산이 저번과같은 수준으로 유지또는 증액이 가능했을까요?? 어떤 정당은 사안에 대한 옳고 그름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들의 이해관계가 더 중요한 가치로 판단합니다.

검사 출신이어서 그런가..이공계 파괴에 이어 의료파괴까지…정말 대단하다

남 탓

0:51 높은 격식의 의견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구글 출신에 대해 넘사벽이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 안 해도 될 기업이라는 점을 명확히 알게 됐습니다 ㅋㅋㅋㅋ

과학발전을 그렇게 잘아는 사람이 왜 조국혁신당같은데 들어가냐? ㅋㅋㅋ 과학은 잘 알아도 현실적 도덕성은 잘 볼줄 모르는 사람인듯

오바마는 연설도중 일어나서 자기말 하는 대학생을 그냥 놔뒀습니다. 대학생 졸얿식날 학생 입을 틀어막고, 의협회장이 말을 하려는데 입 틀어막는 무력행사 장면은, 군사정권에서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적어도 그렇게 대놓고하진 않았고 여론눈치라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