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그알비하인드 #모영광 2003년 10월 부산의 한 사찰로 소풍을 간 뒤 실종된 모영광 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번 방송 사건 당시 자리를 잠시 비웠던 보조교사는 실종과 아무 연관이 없는 걸까?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모영광 군의 지문과 연예인들과 함께 진행한 제보의 비하인드까지! 방송을 아직 안 봤다면 '짧은 그알'부터 보고 오자! ▶ • '득남 명당'으로 불리던 사찰에서 사라진...
만약 모영광 군이 살아있다면 학대받지 않고 그냥 남들처럼 평범한 가정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요..자신이 모영광이란 사실 조차 의심 못할 정도로 기억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언젠간 어떤 방법으로라도 친부모와 재회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몇몇분들 말씀처럼 그 과정에서 모든 진실을 알게되면 모영광군 입장에선 충격도 클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이 사실을 영원히 모르는게 낫지 않냐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07년에 부상기장군에도 비슷한 사건잇엇어요 4살 남자아이가 산으로 체험학습 도중 실종납치미수 됬는데요 절에서 스님이 발견해서 미수로 끝난 사건입니다 사건 당시 영광군사건이랑 닮았단 소리 많이나왔습니다 사건년도 4년차이나지만 공통점이 많은 사건입니다 두사건공통점-부산 가까운거리,체험학습,절,산,여자가 납치,또래 비슷한 남자아이 납치 두사건 닮아있어요
아무리 양육목적이라고 해도 애를 바라는 마음에 충동적으로 했다 쳐도 그 집에서 애를 잘 길렀다해도 범죄는 범죄지 애가 필요하면 시설에서 정식적으로 입양하면 되는걸 굳이 저렇게 애랑 부모를 생이별 시켰는데 진짜 아무리 잘 키웠다 사랑으로 길렀다해도 범죄지 영광이 친부모도 그렇게 길렀을건데 그 행복을 뺏아갔잖아 진짜 영광이가 받을 충격도 너무나 걱정이다 진짜 만약 내가 사랑하는 울 부모님이 나를 유괴한 유괴범이라면… 미칠거같은데
90년대만 해도 '혈육'에 집착했던 시절이었죠 보육원에서 데려오면 기록이 남기 때문에 결국엔 진짜 내 아이가 아니라는걸 증명하는거고 온전한 가족으로 남기 위함이죠 출생신고 늦게 하는건 벌금내면 끝이니까요 2000년대에도 미성년자 임산부에게 오피스텔지원에 출산조리, 학비지원 등 돈을 주고 아이 낳으면 바로 데려와서 자신의 아이로 출생신고 하는 사례들도 있어요 저 사건이 2003년이라 입양에 대한 인식이 좋은건 아니라서 아들을 가지고 싶었던 부부가 자신의 아이로 기르기 위해 데려간거라고 보여집니다
영광이가 물뜨러가는 보조교사 따라가다가 선생을 놓쳤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영광이를 아들로 키우려고 충동적으로 데려간것같네요.아들 낳게 해주는 절로 유명한곳이라니까 분명 아이가 간절한 사람들이었을거고,마침 아기가 혼자 돌아다니고 있으니 그길로 집에 데려왔고 며칠 데리고 있다보니 정도 들어서 보내기 싫었을거고 가족들이 영광이를 애타게 찾으니 공개된 전화번호로 잘있다는거 확인해주는정도로 전화걸어서 목소리만 들려준듯합니다..
오가는 사람들중 누군가는 영광이를 데려가는걸 봣을텐데 저당시 엄청 떠들썩했는데 누가 제보를 해도 했겠지 옆집에 없던애가 생겼다던지 누가 애를 데리고 왔다던지 간난애기가 아니라 숨길수 있는것도 아니고 ...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영광이 목소리 아닌것같아요 저기 산새를 보면 엄청 울창하고 커요 낙상사했거나 길을 잃고 헤매다가 어디빠졌거나 그런거같음
취직한지 며칠도 안되는 여자가 교회 어린이집이면서 하필 절에 소풍을 가자고 우기다가 애도 안보고 화장실가서 남의집 애를 잃어버리고 지는 어디가서 어린이집 하면서 잘처먹고 잘살고있네.. 부모에게 일말의 미안함이라곤 보이지 않아서 더 열불터졌다. 죽기전에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너무맘아파요..ㅠ 부산사람이면 모를수가 없는 정말 유명한 아이.. 하필 득남기도 올리는곳으로 유명한 절에 혼자 동떨어져있는 두돌 남짓 남자아이..얼마나 좋은타겟이었을까요ㅜ 참.. 22살이 되도록 가족과 생이별생각이나 했을까요ㅜ 솔직히 다른 장기실종아동은 살아있을거란 희망을 어느정도 버리게 되는데 영광이는 진짜 어디선가 다른이름으로 살아있을거란 확신이 들기때문에 많은분들이 이렇게 노력해주시는거같아요~ 꼭 빠른시일내에 찾았다는 소식 듣고싶습니다ㅠㅠ!!
@@폭격팩트-d4d 이기적이긴 하지 사실... 누군지 알고 싶진 않지만 3/2가 거절했다는 건 좀 그렇다;; cf광고 들어온거면 과연 3/2가 거절했을까 생각해본다. 아무리 남의 일이고 자기랑은 무관하다 한들 연예인 공인이고 타의 모범이 되야 하는 사람들인데 어찌 이러냐;; 좀 그렇긴 하다..
저는 전문가분들이기에 대부분 그분들의견이 맞다고 생각하는입장이지만 이번은 달라요.. 왜 미리계획후 어린이집에 취업했을거란 생각은 안하시는지... 평소 남편과 자주가던 사찰이라고했는데 그보조교사는 어린이집 일하기전부터 그사찰을 자주다녔고 그러다가 아들을 간절히 바라던 신도와 자주마주치다 서로 사정도 알게됐고 보조교사는 사정이 어려워 돈이 필요했고 신도는 아들이 필요했고 서로 거래가 오고갔고 보조교사는 내가 마침 어린이집선생님인데 어린이집에 취직해서 소풍으로 여기로 데리고오겠다 했을수도있잖아요 신도는 그 대가로현금으로 줬을수도있고요.. 소풍계획이 없었는데 갑자기 잡혔고 보조교사가 추천한 사찰로 소풍을가고 그곳은 마침 아들을 원하는 사람들이오는 사찰이고 보조교사가 자리를 비웠을때 영광이가 없어졌고 영광이엄마못오게 한것도 영광이가 없어진후 적극적으로 찾지 않고 바로이사가버린것도 그당시 돈때문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어린이집원장을 하는것도.. 모든게 다 우연일까요과연...
공중전화 아이 목소리는 갠적으로 모영광 군 목소리가 맞을 것 같습니다...부모님의 직감이란 것도 있을 것이고요. 다만 유괴범이 아이랑 공중전화 있는데까지 데리고 가면 눈에띄기 쉬우니 아예 아이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려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발적인 양육목적 하에 벌어진 유괴라면 아주 최소한의 죄책감이나 양심이 있어서 아이 생사만이라도 알려주자란 맘도 있을거고 또 공중전화는 추적이 안될거란 안일한 생각도 있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교회유치원 다녀봣고 교인인데 절대 절밑으로 소풍 같은거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풍 일정을 이틀전에 통보하지 않음 게다가 어머니가 따라가겟다고 하면 보통 동행하지 만류하지 않습니다 계획적인 유괴일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합니다 그날이 절에서 행사잇던 날이라는점을 간과해선 안됨 납치는 아니더라도 일부러 기회를 준것일수도..
이건보조교사가 백퍼 잘못한거임 보조교사가 실수라고하지만 누가 저렇게어린애를 냅두고 화장실을감 ? 자기가 맡은애들을 누군가한테얘기하고 맡기고 가야지 저렇게 어린애들을 데리고 애초에 산을 왜감 ? 그리고 저런 애기들은 줄에 묶어서 다니던데 그만큼 보호를 해야하는 나이인데 저건 보조교사가 실종에공조한거랑 똑같은거임
@HJ K 애초에 무슨일이든 아이를 산쪽으로 데려가고 케어를못한채로 애를죽였으면 관리잘못한거지 그리고 주교사는 아이를 전체적으로 관리하는거고 새밀하게 애들관리하게 보조교사 몇명 애들 맡으라고 넣는거임 지가 잘못해서 결과가 애를 잃어버린 결과를 초래한거에 평생책임을져야지 욕먹는게당연한거임 그걸 악마라고 표현하는너가 무식한거고
맞아요.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 전 아무리 봐도 어떻게든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을거라고 봅니다. 왜 범행 동기가 없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아무리봐도 그때당시 그 보조교사의 상황으로 봐선 돈이구만.. 영광군을 그 누군가에게 주고 돈받은거 같아요... 정말 화나고 짜증났어요 저도....ㅠㅠ
아무리 봐도 보조교사가 진술한게 수상함 3~4분 되는 짧은 시간사이에 아이 한명이 사라졌다는걸 그 산만한 어린애들이 알아챌수있을까.. 알아채고 영광아 영광아 부르고 있었던게 말이되나.. 강압적으로 데려갔으면 누가 영광이를 데려갔다고 말했을거고, 그게 아니니, 아무도 모르게 데려간건데 그거를 짧은시간안에 아이들이 알아채고 영광아 부르고 있었다는게 부자연스러움.. 보통은 선생님이 데려갔다고 생각하거나 없어진지도 모르지.. 보조교사가 화장실가면서 데려가서 누군가에게 넘겨준게 맞는것같은데.. 본인이 얻는 이득이 없어도 (잘못된) 신앙심이 크면 비정상적인짓은 얼마든지 할수있으니까.
밑에 댓글들을 보니 키워준 부모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들은 당연히 모영광군을 애지중지 키웠겠지만 자신들이 낳지않은 애를 합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데려온건 엄연한 범죄입니다. 본인들이 직접 모영광군을 납치를 했건 제 3자가 데려다줬건 뻔히 잘못된 짓을 저지르고 있다는걸 인지했을것이고 이런 반인륜적 범죄는 아이를 수십년 정성스레 키웠다해서 상쇄되는건 아닙니다. 가슴아픈 일이겠지만 모영광군이 생부생모를 찾는다면 이 일에 연루되어있는 모든 사람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김원tv 에서 영광군 관련 댓글 손조아 3개월 전 아 진짜 잊고 살만하면 영광이 실종이야기가 눈에 자꾸 띄네요,,우연인지 진짜 뭔지,,, 초4까지 해운대 신시가지에 살았는데,, 지금 나이가 30이고 너무 오래전이라 정확한시간이나 구체적인게 디테일 하게 기억나진 않지만ㅠㅠ 가족들이랑 장산 자주 갔는데 그 날은 아빠랑 동생 셋이 갔고, 아빠가 앞에 걸어가시고 저랑 남동생이 뒤에 따라가고있는데 어떤 남자아기가 혼자 울면서 내려왔어요. 주변에 사람이 막 많진 않았고 몇몇 아줌마들이 엄마 잃어버렸는갑다면서 쳐다보고 아빠는 앞에 먼저 올라가셨는데, 저랑 남동생이랑 서서 계속 쳐다봤거든요. 저는 남동생보다 어린데 걱정되서 쳐다봤던 기억이나요. 그러다가 어떤 아래위로 까만 등산복같은거입은 키크고 까만 아저씨가 내려오더니 번쩍 안고 내려갔어요. 걱정하던 아줌마들도 아빤갑다, 다행이네 하면서 올라갔었구요. 저는 애가 계속 울길래 뒷모습을 쳐다보다가 아빠가 얼른 오라는 말에 올라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고 후에 가족들끼리 티비를 보는데 장산에서 실종됐다면서 막 사진이랑 떴었어요. 제가 그때 아빠한테 아빠 그때 울면서 내려간 애 쟤 아니냐고!! 츄리닝입은애! 그랬는데 아빤 스쳐가듯 봐서 잘 모르겠다고 했었구요. 저랑 손잡고 같이 봤던 동생은 어려서ㅠㅠ 쟤 맞는거같다고 이상한 아저씨가 데려간거 아니냐고 했는데, 저도 초등학생이라 강하게 어필하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아닌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이상하게 그 기억이 문득 떠오르고 요즘에도 잊을만하면 인터넷 보다가 뭐하다가.. 여러 실종아동들 막 떠도 그런갑다하는데 영광이만 눈에 밟히고 찝찝하고... 괜히 내가 이야기 안하고 남일마냥 넘어가면 이게 맞는건가.. 혹은 내 기억이 잘못된게 아닌가,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지않나 오만가지 생각에 갈팡질팡하다가 2년전인가 용기를내서 경찰서에 전화를 했어요ㅠㅠ 시간이 너무 지나서 별 소득은 없었지만.....에휴
장산 성불사네. 그 동네 주민입니다. 길이 하나고 진짜 밀실이나 마찬가지임. 애가 산속으로 가지 않는 이상은 납치가능성 100% 거의 도시 2~3km 까지 외길임. 2003년이라면 그 절 밑으로 아직 아파트도 다 개발되기 전이라서 cctv자체가 부족햇을듯. 과거 우동벽화마을이 아랫동네 명칭임
이렇게라도 올려주셔서 더욱 더 찾을 수 있을거란 힘이 나네요 하필이면유치원이 교회건물에 있었는데 절인가 사찰인가를 추천한게 보조교사였고 하필이면 부모가 같이 동행하려고 했는데 보조교사는 이를 말렸고 하필이면 보조교사가 화장실인가 갔을 때 영광군이 사라진거고 설사 아니라해도 방송에서 인터뷰한 보조교사 지금은 어린이집 운영한다는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 말투도 마음에 안들어 모든 원인 제공한게 바로 보조교사 내가 다른 댓글에서도 달았듯이 번개에 맞을 확률보다 더하면 더했지 로또 당첨이면 더하면 더했지 과연?
저는 전문가분들이기에 대부분 그분들의견이 맞다고 생각하는입장이지만 이번은 달라요.. 왜 미리계획후 어린이집에 취업했을거란 생각은 안하시는지... 평소 남편과 자주가던 사찰이라고했는데 그보조교사는 어린이집 일하기전부터 그사찰을 자주다녔고 그러다가 아들을 간절히 바라던 신도와 자주마주치다 서로 사정도 알게됐고 보조교사는 사정이 어려워 돈이 필요했고 신도는 아들이 필요했고 서로 거래가 오고갔고 보조교사는 내가 마침 어린이집선생님인데 어린이집에 취직해서 소풍으로 여기로 데리고오겠다 했을수도있잖아요 신도는 그 대가로현금으로 줬을수도있고요.. 소풍계획이 없었는데 갑자기 잡혔고 보조교사가 추천한 사찰로 소풍을가고 그곳은 마침 아들을 원하는 사람들이오는 사찰이고 보조교사가 자리를 비웠을때 영광이가 없어졌고 영광이엄마못오게 한것도 영광이가 없어진후 적극적으로 찾지 않고 바로이사가버린것도 그당시 돈때문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어린이집원장을 하는것도.. 모든게 다 우연일까요과연...
추리를 해보자면 1. 혼자서 내려갔으면 분명 목격자가 있어야 하는데 없다.. 실족사는 아닌거 같음 2.과자나 무언가를 통해 차로 유인 해 납치 이 경우 그 절에 들어왓다 나간 차량 cctv조사 햇나 궁금 3. 아파트 근처에서 봣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는데 범인이 납치 후 불안 해 돌아 와 그 주위 아파트에 다시 내려 놓고 도주 모영광군이 누군가에 시설로 데려갔고 입양 될 가능성 하지만 이것도 생각해보면 시설에서 모영광군이 납치된 애인지 몰랏다는게 의문임.. 4.마지막 납치 후 직접 키우고 있을 가능성이 높긴한데 납치 후 해외로 아이와함께 해외이민 이게 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방송에서 그 공중전화부스 보자마자 저 어릴때 살던 집앞에 있는 거기란걸 알고 소름돋아서 조금이라도 그때 기억이 없나 생각하고 있어요.. 계속 생각나네요 ㅠ 어릴땐 그냥 가까운데서 영광군이 없어졌단것만 알고 있어서 실종 현수막도 자주 보고 그랬는데.. 그동네 해운대구 안에서도 제일 가난한 동네에 특히 그 공중전화있는데가 주공아파트라 가난하고 좀 범죄자같은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영광군 없어진 산이랑 이어져있는 동네이기도 했고... 설마 자기가 사는데 공중전화서 바로 걸었나 싶었겠냐마는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 이상한 사람 진짜 많이 살고있었어서 더 안좋은 생각이 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