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 3 

나레이션이랑 씬이 너무 잘맞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30억을 요구했습니다" => 김윤석 표정 "돌아버리겠네" "그냥 출발했습니다" => 진짜로 하정우가 차에 시동걸고 출발함 ㅋㅋㅋ

말년휴가 나와서 친구랑 같이봤는데 당시 김윤석이랑 하정우의 얼굴이 생소해서 내가 군대에 있는동안 유명해진 배우인줄 알았음. 연기를 미친듯이 잘하길래 당연히 유명한 배우일거라고 생각했는데...그때는 인지도가 없었다니

추격자 본적이 없는데 숨겨진 비밀부터 보는 내 자신

이런영화를 발렌타인데이에 개봉이라니 ㅋㅋㅋ

나홍진의 삼부작 모두 주인공은 본인이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 놓여있다는게 공통점이네요.(세 편이 시리즈는 아니지만 삼부작으로 묶고싶어요)추격자는 중간쯤에 실마리를 잡는다면 황해는 말미에서 알아챕니다. 마지막 곡성은 끝까지 모른 상태로 관객마저 당황스럽게 하죠. 나홍진 감독이 보는 세계는 참으로 부조리합니다. 그 속에 놓인 인간은 참, 어설프고 바보같지만 열심히 움직이죠. 굉장히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면에서 보면 이런 인간의 속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나홍진 감독의 다음 작품은 또 어떤 땀냄새 나는 영화일까 참 기대됩니다

추격자 최고의 캐스팅은 슈퍼 아줌마지.... "그 아가씨가 여기 있어!"

3:43 멘트랑 장면 찰떡..

영화감독은 생각 많고 상상력 좋고 꼼꼼하고 창의적이고 기발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대단합니다!!

추격자는 감독의 정확한 의도를 준 영화네.정말 나도 영화 보고 나서 기분이 찝찝하고힘들었음....

일주일에 업로드 두번......?넘 열일하는거 아냐...??? 검은 사제들 빨리 해주려고....?

제작사가 제목이랑 하정우 밀어부친게 ㄷㄷㄷ 대단하다 안목이

최고야 자막없이 라디오처럼 들어도 다 알아들어여~👍👍👍👍👍

시그널음 좋다.이어서 나오는 목소리도. 조근조근

서영희님은 내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연기 잘 한다고 생각하는 여배우 세명중에 하나.. 나머지 둘은 천우희, 전도연

이 영화봤을때 하정우가 처음보는 배우인데 싸패연기를 너무 잘해버리는 바람에 진짜 살인범처럼 너무 무서웠음... 아가씨 볼때까지도 무서웠던거 같음.... 지금은 걍 웃김

종종 영민님 영상봤는데 추격자 3부작보고 구독신청합니다. 이번편은 영화를 만드는데 있어서 감독 배우 스탭등 무엇을 어떻게 어디까지 고민하는지, 얼마나 섬세하게 생각해야되는지 알게됬어요. 뿐만아니라 제작자와 투자자들의 입장도 알게됫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팬티는 입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영민하다 리뷰를보면서 영화에대한 이해도 몰입감이 더해져 영화를 다시보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영민👍 홧팅✊✌

영민님 한국 최고의 상업영화 감독이자 나름 작품성도 인정 받는 최동훈 감독 시리즈 가줘요잉

정말 희안하게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만 항상 업로드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나무 감사합니다

김선일 이라크 참수사건이 연관돼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유튜브 채널 중 세손가락 안에 꼽게 최고로 알차고 재밌다...

지금의 하정우 김윤석 나홍진을 만든영화. 이 트리오 뭉치는 거 한번 더 보고싶다

하정우의 저 유아적인 부분 때문에 더 무서웠음... 주변에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이거 3편의 비하인드를 보기 위해서 추격지를 봤습니다. 황해와 비슷할거라 생각했지민 완전히 다른 영화였고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좋은 영화란 보았을때 이러저러하게 찍었을 거라는 생각이들고 이렇게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되었을때 다시금 영화에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영민하다님의 목소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도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괴작들 몇가지... 리얼이나 데자뷰같은 같잖은 작품들을 다루게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 ...맞아 사실 알고보면 여주가 몸파는 직업이라 꺼림직한 감정도 생길법한데 그것도 완전히 잊은 채 그녀가 간절히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를 시청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씹명작 오브 명작이 아닌가 싶네요.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엑스트라.. "슈퍼 아줌마"

추격자가 서양에서 리메이크 된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노인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영화의 안톤 쉬거 느낌도 조금 날 것 같기도 하고... 추격자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엄청 많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브금, 편집리듬 참 좋네. 감각이 타고나심.

김윤석은 당시 인지도가 부족했어도 타짜 본 사람이면 언젠가 대박이라고 누구나 생각했을 듯.

3:59 제작비는 적게 주면서 스타배우 쓰라니..

영민님 어디 아픈거 아니죠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와 베니치오델토로의 엄중호역 너무 보고싶다!

영민하다 나홍진 스페샬본 느낌 '나홍진 이냥반 천재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좀 뜬금없긴 한데 타란티노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비밀도 제작해 주세요 언젠간...

너무 좋아하는 채널인데 구독자가 왜케 적은지 의문임

3:47 하정우가 스타배우가 아닐시절 ㅋㅋ재밌당 ㅋㅋ

이 영화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하정우를 보고 살인자 연기 잘한다 가 아닌 와 살인자를 영화에 불러놨네 하고 느꼈죠. 특히 네 죽였어요 하는데 진짜 괴물같다고 느낌

추격자는 한국감독도 이런 정통 스릴러를 만들수 있다는 걸 보여준 첫번재 영화. 살추와 종종 비교되는데 살추는 정통스릴러라기보다는 조금은 작가주의적인 아카데믹한 영화였다면 추격자는 너무나도 장르적인 영화이면서 동시에 한국적인 정서를 유정이를 데리고 다니는 설정으로 만들어 버린게 진짜 천재적인 영화였음. 이 모든 이야기가 단 하룻밤의 서사라는 것도 얼마나 영화의 밀도가 대단한지를 알수 있는 부분. 더구나 이런 작품을 신인감독이 찍었다니... 그래서 감독의 차기작에 관심이 많이 갔는데 아쉽지만 감독의 이후 작품들에서 추격자에서 받은 기분좋은 충격을 느껴보진 못했음.

잘 봤습니다 형님

추격자 이후에 하정우란 배우에게 너무 빠져서 예전 작품들 찾아보고 그랬던 기억이.....

1~3 부분 감독 얘긴데 영화 장면에서 말씀과 같이 표현하다니 너무 신기해서 보면서 웃었네요ㅋㅋㅋㅋ

개봉날 추격자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참 무서운 밤이었다

왜 썸네일이 말을하지 ㅋㅋ “야 4885, 너지?”

미친... 15초전.... 이건 절대 못참아!

아직도 추격자를 본날을 잊지못함 ㅠ 여자넷이서 새벽두시에 그냥 액션영화인줄알고 보고 , 손으로 얼굴가리고본 첫영화 ㅋㅋㅋㅋㅋ 집가는길 택시타고가는데ㅜ골목으로가는데 어찌나 개무섭던지 아직도 추격자본날을 잊지못함

유영철사건을 모티브 한 거 아닌가요?

와와오ㅓ와와오아와와와 영민하다님 싸랑해요

비스티보이즈도 한 번 부탁드려요!!!

델토르 가 더 어울리지 싶네요 ㅎㅎㅎ 오늘도 즐감했습니다. 뜬금없지만 건의 하나 드리자면 최근 개봉작 #소리도없이 라는 영화가 영민님이 보시기에 충분히 관심을 가지실만한 작품이지 싶어 조심스레 리뷰를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여권신장을 비유한 영화가 맞지 싶은데 조회수 빨기 급급한 어설픈 영화유투버들이 완전히 잘못된(?)리뷰를 하는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저도 유투버지만 진짜 이렇게 어설프게 채널을 만드는 유투버는 아닌거 같아서요. 영화야 뭐 각자의 시선으로 보는게 맞긴 하다만 그래도 영화유투버라는 사람들이...(분노) 개인적으로 영민님의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을 리스팩 하기에 푸념 늘어놓듯 건의한번 드리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가즈아아아아~!

혹시 올드보이도 다루실껀가요?

추격자 주인공으로나온 연×라는애 제후베입니다 2004년도에 신촌에서 유영철잡을때 저보고 누구하나 잡으러 신촌왔는데 형도 나올래요?했을때 나갔어야하는데 같이갔던 친구 상× 은 친구고요 당시 기동대 신참형사2 어린 건달애들2이렇게 간건데

버닝 다뤄주세요ㅜㅜㅜㅜ

위플래쉬 해주세요 ㅠㅠ

참고로 영화에 뒷이야기 하나만 한다면 영화에 나오는 슈퍼 아줌마 외국에서도 민폐 캐릭터로뽑을 정도로 유명하다 예전에IGN이었던가 영화속 민폐 캐릭터 베스트를 뽑았는데 1위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업햄 2위가 슈퍼 아줌마 3위가 미스트의 캐모디 부인이었던가.

자막까지 입력하셨네

아 역시 이맛이지

지영민...영민하다?

추격자 처음 봤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바로 또 본 기억이...

이런내용은 어디서 듣고 쓰시는거에요 ? 객관적인 표현처럼 느껴져서 여쭤봐요

와뭐야지금2편보고새로고침했는데 20초전ㄷㄷㄷ

영민하다님 영상을 매번 보면서 느끼지만 제작사가는 감독을 전적으로 믿지않아서 캐스팅을 반대하는거일까요? 모르겠네요

이형사 이길우면 나 군대 있을때 중사였는데 겁나 빡세고 맨날 운동하고 겁나 남자였음. 같이 진지 탔을땐 농담해도 웃기긴 보단 쫄정도로 남자포스가 쩔었음. 약간 유튜버 까로 느낌

개봉하고 몇년이 지난 후에 봤는데 당시에는 하정우가 유명하지 않았었군요 ㄷㄷㄷ

오우야 19초전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다!

일본은 양력설을 지냅니다 일제강점기 음력설을 지내는 우리에게 “음력설=구식(오래된, 낡은것)” , “양력설=신식(새로운것)”으로 인식시키며 우리 문화를 없애려던 것 중 하나입니다. 그냥 “설날”이라고 쓰신 후 댓글에 양력 음력 신 구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면 위에 쓴 글을 참고로 설명해주는게 나을듯

기다렸숩니다!!

선댓후감상

아니....이런정보를 어떻게 아시는지요..?

나홍진 감독은 진짜 한국 스릴러 영화 전문 감독이라는 호칭은 아무것도 아닌 듯 같습니다.

하정우 뛰다가 미끄러지는 장면 진짜예요? 아님 연기예요? 너무 실감나서 궁금해요

델 토로 아저씨가 엄중호 역할하면 연쇄살인마도 바로 자수할 듯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을때 여친이랑 보는데 이런 류의 영화를 안좋아했는데 평이 너무 좋아서 내가 보자고 했다가 보면서 심장이 쿵쾅거리는게 느껴지고 식은땀이 났었음. 영화를 보고 나온 여친은 나를 죽일듯이 쳐다보면서 이런 영화보자고 로코안보는거냐고 진짜 개 욕처먹었는데 ㅋㅋㅋ 잘지내니??

지금인지도에 김윤석 하정우엿으면 천만은 가볍게 넘겻을 명작

제작사가 지영민 역에 스타 배우를 캐스팅하려다 수그러든 이유는 당시만 해도 연쇄살인마 역할을 하면 커리어 말아먹는단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캐스팅이 안된걸로 봐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충무로의 블루칩이었던 이성재의 몰락이 있죠.(연쇄살인마보단 딸딸이 장면이 더 문제였음..)

아수라 베테랑 부당거래 검사외전 황정민 영화 존버.....

이거 전에 올리지 않았나?

'그 아가씨가 여기 있다니깐?'

지영민은 슈퍼에서 미진을 죽이고 집까지 어떻게 시체를 가져간걸까요

지영민은 하정우말고 떠오르는사람이 없음

헐리웃에서 리메이크 하더라도 원작만큼은 안 될듯..

최동훈감독님 !! 부탁드려요

지영민이는 폴 다노나 벤 포스터가 하믄 좋겠다

추격자의 최대 비밀은 비밀이 이렇게 많다는거 아닐까

이영화 볼때 지씨에 주소 안양인거보고 어머니 신분증 보는줄 알고 깜놀햇는데 ㅋㅋㅋ

리메이크 됬으면 좋겠다아

우아 1등이다아

하정우가 안됐다면.. 음.. 주지훈?

다음은 쌍화점쌍화점

으악 방구석 평론가들 총출동ㅋㅋㅋㅋㅋ

이명박 생각나는 영화.

추격자를 보면 비참한 사회의 밍낯을 그대로 보는것같아서 중간에 끄게뎐다, 미안

처음 봤을때 인지도없는 배우들이라 더 좋았었는데

영화찍으면서 남피해주면서 무슨 사회의 부조리가 어쩌구 떠들어...

똥싸면서 보는 사람 손

구정이 아니라 설날입니다. 구정은 일제 잔재입니다. 음력새는 우리 설날은 옛구 써서 구정 지들이 새는 양력은 새로울 신 써서 신정.

오늘 BGM 너무 정신 사납네요

제작사 대표 감이 없으셨구만? ㅋ

유영철 이🐕 역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