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이 좋아하는 하드워커 유형의 선수라 린가드를 잘 살릴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그리고 선수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장점은 극대화하거, 단점은 가리는 능력 하나는 탑급이라 린가드는 잘할 거라고 봅니다. 김기동 감독님 특유의 형님 리더십은 린가드의 팀 적응에 도움될 거고요. 개인적으로 린가드가 얼마나 잘 할까보다 김기동 감독님이 린가드를 얼마나 잘 쓸까가 더 기대됩니다.
전북팬인데 레오나르도 이름 안나온게 너무 아쉽다 비록 늦게 2011년때부터 k리그 봤지만 진짜 내가 본 외국인선수중에 순수실력으로는 레오나르도가 최고였음 진짜 지고 있어도 레오나르도가 공 잡으면 진짜 이길것같은 느낌이 있었음.. 보여준 시즌은 짧았지만 진짜 보여준 임팩트만큼은 해축에서 호나우지뉴 급이었음
외국립 성공1호는 포항에 라데가 아니었나 싶음... 저당시 90년대 중반에 성남일화가 지금으로 따지면 전북현대격으로 잘했는데... 성남일화 못지않게 인기 많았던 팀이 포항이었음.. 당시 포항아톰즈였는데... 황선홍, 홍명보, 박태하, 라데. 공문배, 김기동, 고정운이 활약하던 당시가 스커드 장난아니었고 인기 정말 많았음.....
4:00 마스덴 나무위키 때마침 첫 경기는 서울 복귀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첫 경기에서 4만명의 넘는 관중들이 몰렸는데 마스덴은 이 광경을 보고 더욱 큰 환상을 품기 시작했으며 2라운드 홈개막전에서 2만여명의 관중이 찾은 뒤로 마스덴은 실망해 그 후 부상을 핑계로 훈련에 불참하더니 편지 한장 달랑 남기고 잉글랜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떠난 이유가 아내가 한국 생활에 적응을 못했기에 떠났다고 말했다. 그렇게 2경기 1골이라는 기록만을 남기고 마스덴은 K리그를 떠났다. 2만관중도 적다니??
린가드 epl기준으로 냉정하게 기록으로 보면 기성용과 비슷하지 않나? 이러면 웨스트햄에서 반시즌 반짝으로 9골넣은거 끄집어 오겠지만 서울오고 타는유명세에 비해 골기록이 그닥 좋은 선수는 아니고 기성용과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지만기성용이 epl에서 쌓았던 업적이 그리 떨어져 보이진 않는데?
크리스 마스덴의 첫 경기는 모팀의 연고이전 후 첫경기입니다. 하도 미디어에서 띄워줘서 5만 가까이 입장이 되었습니다만 얼마 가지 않았죠. 잉글랜드는 유럽 기준에서도 관중수가 들쑥날쑥하지 않는 동네라 (어느 팀이 라이벌 매치 만명이면 하부팀 컵대회라도 6, 7천명은 들어오니) 문화가 이해가 안될 겁니다.
g7은 아니지만, 경제규모 세계 10위권인 나라입니다 어디가서 한국 모른다 그러면(남한 북한 묻는게 제외), 그건 일부러 인종차별하는거라고 보시면 돼요 저도 많이 당하고 나중에 다른 현지인한테 들은거라서요 한국에 왜 와 라는건 개인적으로 자국 비하 느낌도 살짝 들어요 한국 사람들 다 좋은데, 겸손과 비하는 구분없이 남발하는거 좀 안타까워요 축구변방은 사우디 중국이 변방이죠 한국은 월컵 연속 개근(?)에, 아챔 최다 우승국인데 그리고 이제는, 기업구단 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법인세 특별인하나 공제상한선 확대해주면 기업들도 많이 지원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