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버러지의 범죄 그 다음으로 역겨운게 그 범죄 과정속에 널려있는 수 없는 인종차별.. 저 아파트에서 일어난 살인들은 경찰관들이 같이 죽인거나 마찬가지인데 유급휴가 받고 뻔뻔하게 돌아왔다는거부터가 저 시절 저 지역 자체가 얼마나 낙후된 사상을 가진 지역인지 또 얼마나 많은 인종차별 피해자가있을지 속이 안좋네요. 장난전화부분은 스토리적 각색인가요 아니면 정말 경찰관들이 행했던 일인가요? 진짜 너무 충격적이에요.. 마지막에 본인이 구원받을거라 생각하고 세례 받는다니까 좋아하는 아버지 모습까지 어느 하나 역하지 않은 부분이 없네요.
썸네일 어그로나 자극적으로 제목 안 짓는것만으로도 영화나 드라마 리뷰러 중에선 단연 최고인듯👏🏻 요새 밤마다 자기전에 30분이상인 영상 꼬박꼬박 챙겨보다 잠들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로 리뷰보면 따로 찾아보진 않아서 중간중간 못봐서 아쉬운 장면들이나 대사가 있을 순 있지만 어퍼컷님 영상은 흠잡을곳이 없을 정도로 요약이 너무 깔끔해서 좋아요❤️ 오늘도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와 제프리 다머...실제 살인마들의 어릴적 자라온 환경부터 살인까지 상세하게 얘기해주는 외국인 유투버 채널에서 들었는데 살아있는 사람 머리통을 드릴로 뚫어버리고 해골 전시하는게 제일 충격...실제론 할머니가 제프한테 제일 사랑을 표현해준 사람이였고 제프도 할머니를 제일 좋아했어요. 할머니네로 간 뒤로는 10개월동안 범행을 저지르지 않고 할머니따라서 매주 교회도 다니고 취직도했는데 그 욕구가 다시 살아나서 또 범죄를..
이 드라마보고 넷플에 다머에 관한 다큐도 봤는데 주인공 목소리톤과 말투까지 너무 흡사하더라구요. 주인공이 정말 연기를 소름끼치게 잘한거같아요. 옆집 여자와 샌드위치씬에서는 엄청난 긴장감이ㄷㄷㄷ... 6편 토니는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라 보면서도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다머 아버지의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고.. 자신의 책임을 부인하다 모든게 자신의 책임이라 자책하게되는 과정까지 심리변화도 재미있게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엄마 입장에서, 다머를 혼자 버리고 간 엄마가 제일 야속?하고 이해되지않았어요. 그리고 미국사회에 만연한 인종차별과 근무 태만하게한 경찰이 왜 공로상까지 받는지? 진짜 미국사회도 많이 썪었었구나. 지금은 달라졌을까? 참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였네요.
어퍼컷님이 해주셨네 ㅜㅜ 진심 명작입니다 조용히 숨막히는..마인트헌터처럼 잔인한 장면 하나 없어도 공포감과 압박감이 어케 이리 사람 마음을 쪼이는지...보는 내내 안타까운 생각이 많았어요 여러 시선에서 바라봐준 드라마라 공감도 많이 됬고 배우 멘탈걱정하긴 처음인 드라마..연기 진짜 며칠을 드라마 분위기에 휩싸여서 하... 이런쪽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꼭 보시길!!!
영화 속 글렌다(옆집)는 실제로 옆집에 거주한게 아니고 옆 빌딩에 살았다고 해요! 고기 샌드위치도 글렌다한테 오퍼한게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한거인데 넷플에서 살짝 바꾼것같구요, 보면서 정말 말도 안되는 에피소드,이야기들이 많아 계속 검색해봤는데 진짜 실화인게 미칠지경.... 며칠전 에피소드 다 보고 분노와 상실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추천영상으로 옆에 떠서 신기한 마음에 다시 보게 됐네요!
이거 끝까지 정주행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제프 다머 아빠도 정상은 아님.. 드라마에서 그렇게 연출한건진 모르겠지만 피해자 유족들에 대한 사죄보다는 자기 아들에 대한 연민에 빠져있고.. 종간에는 제프랑 본인 부자 사이에 대한 자서전까지 써서 새아내랑 책 좋은 평 받았다고 축배 들어야한다 자화자찬함ㅋㅋㅋㅋㅋㅋ
범죄자 미화가 아닌, 꿈이 많던 사람들이 죽어나간 부분을 ( 특히 청각 장애인 ) 짚어줘서 좋았어요. 제프리 다머가 얼마나 끔찍힌 일로 젊고 꿈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는가가 그대로 느껴져서요. 재밌게 봤지만 너무 어둡고 우울해서 다시 보기가 힘들었는데 덕분에 다시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제프의 부모도 역겹더라고요.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지 않을거면 왜 낳았는지… 휴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에 남기신글 보고 정말 오랜만에 미드를 봤네요. 다머 1화~10화까지 천천히~~~ 보고 유튜브에 있는 제프리 다머 다큐까지 봤는데... 정말 잘만든 작품 같아요! 실존인물들과의 생김새 + 제프리 다머의 방 인테리어 + 뉴스에 나온 장면 + 편지 내용 등... 너무 소름돋게 똑같이 만든것같더군요 ㅎㅎ
범죄 실화 스릴러를 좋아해서 연쇄 살인범 관련한건 거의 봤는데, 그 시대에 인종 차별과 사회 약자에 대한 차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살인범들에게 죽었더군요. 백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충분히 발견할수 있었던것을 넘어가고 봐주고....만들어진게 아닌 실화라는걸 알면서 보니 너무 참담했었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44:57 하두 제프 제프 자막 넣으시다보니 제판이라고 하셨네요 ㅎㅎ 어느나라나 그렇듯 피해자들에겐 끔직한 악몽인데 가해자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만든다는건 정말 힘든것이지요. 그러나 어퍼컷님이 리뷰하신거 보면 그렇지 않게 작품이 잘나왔다 믿기에 잘보고갑니다. 역시 어퍼컷님 리뷰 최고입니다.
토니의 에피소드는 자막만 나오고 가끔 소리 나오고 또 다시 정적 되는 장면이 너무 ㅠㅠ 그 끝에 실로 연결된게 제프리 다머인게 ㅠㅠ 여기서 제프리 다머가 우리나라식이면 강호순처럼 느껴졌어요 피해자 중 에 맘에 들었었지만 죽일라고 생각했으면 죽여야죠 라고 생각 한 강호순 새끼처럼 아 진짜 차키 놓고와서 찾아 다시 들어가는장면 ㅠㅠㅠ 너무
유일하게 보다가 1편인가 2편 남기고 포기한 드라마 프로파일러 드라마 수사극 좋아하고 팟방이나 유튜브에서 들어서 알고 있는내용 이었는데도 연출이 잘되어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음 이것 보고 나머지도 다시 연결해서 봐야겠어요. (도전!) 암튼 드라마 소개는 어퍼컷님이 최고에요❤
보는 동안 제프 부모와 경찰에 대한 분노가 저를 지배했는데 영상 마지막에 어퍼컷님의 멘트가 저의 흥분된 마음을 가라않히면서 저를 차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성세대 어른들이 자라나는 청소년에 대한 교육에 반드시 책임을 지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이런 일을 사전에 예방하고 만약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지 국가적 시스템과 메뉴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족으로 요즘 가장 핫한 셀럽중에 하나인 오은영박사가 종편에서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올때부터 봤는데 거기에 출연한 부모들이 결국 모두 자신들의 책임때문에 아이가 문제있는 행동과 말을 하는것을 인지하고 하나같이 눈물을 흘리더군요 결혼해서 정성을 다해 자녀를 양육해서 정상적인 사회의 구성원으로 키우시는 부모님들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머 시리즈 진짜 음침하고 우울하고...아호스 라이언머피 사단이 제작해서 그런지 영상에서 그 뭐라그래야 하나 냄새나는거 같고 찝찝하고 그걸 엄청나게 잘 표현함, 무서운것도 무서운거지만 이번엔 다머 시리즈 중에 가장 심리를 잘 표현한듯,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실화 스토리를 잘 녹인거 같아요! 시리즈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사항들은 저번주에 넷플릭스에서 나온 리미티드 다큐가 나왔습니다~ 그거랑 같이 보면 더 소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