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지만 뭐랄까... 일련의 extrapolation들로 여겨지는군요. 물론 저같은 보수 기독교인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초자연적 현상의 존재를 전제하고 있으니, 칸트가 스웨덴보그에 대하여 말했다는 '정신병원 candidate'이라는 식으로 반응할 생각은 없습니다. 헌데 주류물리학에서 그 자체적 모순에 대한 정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흥미로운 건 다 갖다 쓰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예를 들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Bohm의 Implicate Order의 Hidden Variable까지 포함하여)과 two slit 현상에 대한 Copenhagen 해석은 서로 양립하지 않고 있거든요. 아예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이 애시당초 틀린 것일 수도 있지요. 이중슬릿에 대한 물리학계의 이해가 아마도 잘 설명된 영상을 원하시면 김상욱이라는 젊은 교수의 영상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5ws36U7wiw.html)을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만, 이 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이중슬릿 현상이 원칙적으로 전자와 같은 작은 입자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마도 이 실험이 시사하는 가장 중요한 점은 아마도 입자들이 빛보다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서로 교신할 수 있다는 점일 겁니다. 하지만 이 이중슬릿 현상도 어쩌면 고전전자동력학에 의해 설명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관측을 하는 경우에는 이중슬릿을 지나가는 전자들이 언제그랬냐는듯 시치미 뚝떼고 각각의 슬릿만을 통과하면서 더 이상 중첩된 패턴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그래서 전자들이 어쩌면 유령일지도 모른다는... 뭐 그런... 그게 말이 되겠습니까마는... 관측을 받지 않는 동안에 한개씩 쏘아지는 따라서 매번 중첩이 될 다른 전자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전자들이 마치 서로 약속이라도 한듯 결과적으로 중첩패턴을 드러내는 것도 마치 도깨비 현상처럼 보이지요. 김상욱 교수가 말하는 고분자들을 통한 이중슬릿 실험에서 과연 그런 패턴이 나타난다면 이 고분자들이 혹시 일말의 전하를 띠지는 않을까 좀 들여다 봐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전기적 중성의 입자들의 행동에가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는 슈로딩어 방정식이 실은 전하들의 입자들의 운동을 지배하는 맥스웰의 파동방정식에서 유도되는 걸 아는 물리학자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더군요. 이중슬릿실험에서 전자들이 중첩된 패턴을 나타내는 것은 각각의 전자들이 운동하면서 공간에 이미 존재하는 빛의 전달 매질 (주류물리학에서 그 존재가 부정되고 있는 에테르)과의 간섭과 관련이 있을 겁니다. 측정을 할때는 측정이 입자들과 에테르 간의 상호작용과 관련되는 환경에 주는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이 틀릴 가능성에 관하여는 E=mc^2자체가 고전 전자동력학 차원에서 몇가지 다른 방법으로 유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주류물리학계에서는 이 점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듯 해요. 수학적 상상의 결과가 물리적 세계의 현실을 항상 적절하게 나타내는 것이 아닐 수도 있으니, 상상의 점프를 위해 수학을 사용하다보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봐요.
불교의 ≪법화경≫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하나 별개의 존재가 아니고 근원에 있어서는 모두 일체(一體)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깨닫고 그 깨달음이 진정으로 몸에 갖추어졌을 적에, 비로소 우애에 의해 서로 관통된 인간관계가 성립하여 참으로 평화적인 세계가 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법화경은 궁극에 있어서 이 자타일체를 가르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붓다가 2천5백년전에 우리에게 가르쳐준 인과의 법칙이 요즘시대에 조금씩 우리에게 밝혀지는 과학의 모습인것을 보면 정말 정신의 세계는 완성된 길을 찾는것이고 과학의 길은 우리가 설명할수 없는 정신의 세계를 실제화하는 것 같읍니다. 붓다가 그랬지요 모든것은 서로 연관성이 있다고. 잘 봤읍니다.
이런거 보면, 문학가들의 직관력,통찰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김춘수 시인의 꽃 이라는 시가 바로 양자물리학, 동시성 이론이랑 똑같은 것 같은데요 ' 내가 그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양자역학 핵심을 정말 쉽게 설명해주셨다.. 이공계 물리학 전공자들도 제발 인문학 책 좀 읽고 표현력 좀 늘렸으면 좋겠음.. 진짜 엄청나게 많은 양자역학 관련 영상을 찾아봤는데 이 분의 설명이 제일 깔끔했다.. 심지어 이 분은 관련 전공자도 아님.. 어떤 분야에 대해서 정말 빠삭하게 아는거랑. 그걸 강의할 수 있는 거랑은 다른 능력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 진짜 대부분이 횡설수설 정리도 안되고 뭐라는지 볼때마다 개답답했는데.. 역시 철학자는 달라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얘기가 있죠. 전공자들은 일반인들이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쉽게 설명을 못해 주는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착각하거나 오해하게 되는 이상한 설명까지...ㅋ 이중슬릿과 양자얽힘에 대한 설명 중에 이해하기 쉽고 정확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 감사합니다^^ 양자물리학의 핵심은 심은대로 거두는구나 로 이해했습니다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쌓은 악에서 악을 내는 법칙 상상한대로 되는데 좋은 상상을 할 수 있으려면 좋은 것을 쌓아야하는구나 쉽게 생각했습니다 ㅎ 양자역학 어려운 학문인데 이렇게 쉽게 생각하니 그런것같다요 기뻐하며 선을 행하다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칼 융, 제 정신적 멘토, 그가 남긴 말 중에 "우리가 하늘 위를 신으로 채우는 활동을 멈추자, 신들은 우리의 정신 속으로 들어왔다"는 말을 정말 좋아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칼 융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해보고 싶은데, 혹시 재밌게 접근할 만한 칼융의 저작 아시는 분 있으시면 소개부탁드려요~
우선 이 영상 추천드립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Odo9JTVN4Q.html 그리고 여기 채널 운영자가 융에 대해서 아주 많은 걸 알고 있더라구요 책이나 그 밖의 것들을 물어보면 좋은 답변 들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느낌을 알수있습니다.메세지는 항상 있습니다. 나자신은 어릴때 부터 세상을 가져다 준다는 말을 자주 하곤 했습니다. 나의 메서지는 세상을 가져다 줍니다. 지금도 그것을 알수 있습니다. 알수없지안 알아 차림 입니다. 사람들은 정신병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그들이 가족을 생각할때 나는 나라를 생각합니다. 그들이 나라를 생각하면 나는 지구를 생각합니다. 그들이 지구를 생각하면 나는 우주를 생각합니다. 그런 느낌 뿐입니다. 우ㅡㅡㅡ와❤❤❤돌아오는 성질은 매우 아름다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 두 분들이 말하는 것들은 사이비다! 라고 하는 게 아니라 이런 가설도 세워볼 수 있구나로 보는게 맞아요. 실험적으로 증명될 수 없는 영역에 대해서 세워보는 여러가지 가정들이 저는 의미가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이런 방법들으로 세상에 대한 정답에 다가가는 게 인류가 해야할 일이지요. 그리고 어떤 의견에 대하여 비판적인 관점 또한 필수로 가져야 합니다. 비판을 위한 논리적 근거 또한 당연히 필요하구요 :)
인간의 운명과 우주에는 우연이란 없는것. 우리가 보고 느끼는 이 모든것은 우리의 의식의 촛점이 어느 특정차원 특정 주파수에 집중된것. 따라서 우리의 촛점을 근원으로 돌리게 되면 과거와 미래 현재가 동시에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데... 현재는 과거로부터 기인하지만 현재를 내가 바꿈으로써 미래와 지난 과거조차 바 꿀 수 있다는... 불안증,강박증... 등등은 스스로 경험하기를 원해서 또는 그런 상태를 극복하는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을 원하는 무의식을 넘어 있는 또 다른 의식의 촛점...
세상은 파동이고 파동에의해 입자가 결정됩니다 인간의 의식으로 들어온 파동은 입자로 보이죠 빛, 촉감도, 소리도 파동아닌게 없죠 그것이 인간으로 들어온 순간 형상화되는것일뿐 지금 이 찰나가 아니면 모든 건 꿈입니다 1초전 지나간 과거도 꿈과다를바없고 1초후 미래도 꿈과다를바가 없죠 불확정하게 있는것입니다 지금 이 찰나가 현실처럼 생생한것은 파동이 입자화 된것이죠 파동이 입자입니다 잠재의식이 현실화된 것이죠 생각이라는 파동이 현실화된거이죠 죽기전 직전만 있고 직후는 이제 없습니다 의식이 없는 상태서 다시 불확정의 상태가 되는것이죠 불확정의 지금 이마음입니다 참나입니다 1초전의 1초후의 상상력입니다 우린 이찰나만 존재하며 찰나 아닌 시간에는 또 죽은거고, 지금이순간엔 산것이죠 동시에 존재합니다 지금 이순간도 눈에보이는것만 형상화되며 나머지는 미지의 불확정의 영역입니다 산것이란개념은 티비가 작동하듯이 기계가 작동하는것이랑 같죠 100년을 사나 1000년을 사나 죽기전에 떠올려보면 찰나밖에 기억이 안나게됩니다 현실화되는 파동은 바로 찰나이기때문입니다 99.9999퍼센트가 꿈인 이세상 어떻게살아야 할까요? 인생이 찰나임을 깨달아야죠 해도 한바없이 재미를 추구하고 힘을빼면 됩니다 집착하며 억지로 사는것도한방법이고 즐기면서 집착없이 사는것도 한방법이라면 후자가 낫겠죠 집착이 곧 성취라는 고정관념을 없애는것이죠 꿈이 형상화된게 지금 현실일수도 있습니다 불확정함 속에 형상화가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보는 세상은 티비입니다 전자, 리모콘같은 전파가 티비의 영상을 보여주듯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불생불멸입니다 빅뱅이전의 우리의 기원을 안다면 말이죠 시간의 개념도 지금 입자화된 세상에서만 존재하죠 건물넘어의 시간은 없죠 그냥 꿈입니다 꿈속에서 시간이 없는것처럼
우리가 타인과 마주하며 살아가는 이유도 그 때문이것 같아요. 한 개인의 세계는 하나의 단독적인 파동을 가지고 우리는 그 파동의 부딪힘으로 이 전과는 다른 형태의 삶을 살아가게 되니까요. 꼭 실제 만남이 아니더라도 문학, 노래, 그림 등 하나의 작품 또한 하나의 파동인 것 같아요. 그러한 '마주침'들은 크게 때로는 작게 제 삶을 바꿔 놓았으니까요. 본인께서 쓰신 글이 저에게는 그런 마주침이였어서 간밤에 장황하게 늘어 놓았네요ㅎ 잘 읽었습니다.
물리학 공부하면서 느끼는게 물리학이 불교쪽으로 가고 있다는 점이에요. 우주가 다 하나라는 점도 그렇고, 연기론 인과가 있는 것도 그렇고, 만물이 공이고 비어있다는 것고 결국 물질이 원자 전자사이 빈 공간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도 그렇고, 감각을 믿지 말라는 것도 실제로는 사물의 원본, 본성을 이루가 감각하는게 아니라 빛의 반사를 통해 인간의 눈이 관측가능한 수준만 보이는거고, 도형의 형태나 물질 형태 또한 보이는것과 실제가 다른 것이고. 물질이 또한 파동으로 이루어져있다면, 서로간에 어떻게든 영향을 주는 것이고. 실제로 이 이론이 어느정도 맞다면 일체 유심조에 의해 심적 상상이 현 물리계에서도 영향을 주게 되있는건데. 물리학 공부하면서 불교철학을 공부할수밖에 없는 ㅎㅎ
불교로 해석 하는 사람들이 있으시네요, 저는 오히려 깊은 신학과 연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서양철학의 틀이 기독교에서 시작되었고 융과 스베덴보그는 물론이구요. 물리학도 중세와 근대로 발전과정에서 신학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환상과 꿈으로 예지 능력을 경험한 적이 있고 스베덴보그 선생님의 깊은 영적 체험도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마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학계에서 해야할 일은 중력의 비밀을 모두 알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차원을 넘나들 순 없지만 차원을 넘어서 정보를 실어 나를 수 있는 힘을 우린 이미 알고 있잖아요 정확히는 추측하고 있지만 이미 많은 경험을 통해 봤으니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우주에 존재하는 유일한 힘 그리고 그 힘에 정보를 실어 전달 할 수 있다는 것 중력만 알아낸다면 차원에 관한 모든 이론들을 알아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대학생때 취업활동 때문에 면접을 10시간 거리에 있는 지역에 갔어야 했거든요. 근데 면접 전날 제가 사는 지역 전철 플랫폼에서 면접보러 가는 회사 사장님을 바로 앞에서 마주친적이 있어요 이거 말고도 이런 일을 정말 자주 겪는데 이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예지몽이 맞을 때 참 신기한데.. 그 이유가 이렇게 설명이 되다니! 오빠가 네살에 죽었는데... 동생이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남자가 죽은 오빠와 생년월일이 똑같았죠 게다가 사돈부부의 결혼 기념일과 저희 부모님 결혼 기념일이 똑같아요. 제 여동생의 양력 생일과 저의 음력 생일이 똑같구... 요런 건 양자역학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하겠죠? 미래의 일을 조금 본 것과는 차원이 다른 우연으로 일어난 일이니! 동생이 그 남자를 부모님에게 데려온 날 집에 초록색 아기 뱀이 들어왔어요. 죽은 오빠가 뱀띠....! 화가나네요. 이상한 우연들의 의미를 알 수가 없는데 우연이 반복되니
맞아요 뭔가 서양철학은 논리와 이성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논리와 이성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것을 인식한 것 같은데 동양철학은 처음부터 감각적인(무의식적인?) 사유가 바탕이 되어있던터라 서양철학이 나아갈수록 동양철학과 맞닿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아요. 싱기방기... 정말 감각과 무의식의 세계가 5차원일수도...
개인적인 뇌피셜 판타지스러운 생각인데, 테슬라가 그랬죠. 만물은 파동의 움직임이라고. 이론적으로 지금 여기 생긴 작은 파동 하나도 온 우주에 퍼져 있는 것이고, 의식활동 역시 뇌파로 읽어지니 역시 하나의 파동. 이게 온 우주에 걸쳐 얽히고 섥혀 있는 상태인 듯. 가능한 많은 설명 중에 하나일 수도? 저도 어릴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텔레파시 비슷한 현상이라든지 예지몽이라든지, 헛것을 보듯 가까운 미래를 내다보는 일이 자주 있어서 단순히 신끼가 있었다고 치부할라다가도 신기하고 재밌어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을 좀 갖고 조사를 해보기도 했더랬네요. 근데 엄마도 좀 그런 끼가 있음 ㅋㅋㅋ 그러다가 자연스레 융을 알게 되기도 했었고. 아무튼, 이런 현상들도 결국은 과학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발전하면 다 자연 현상의 일부로 밝혀 질거라고 봐요. 예지몽들의 해몽을 살펴보노라면 그 해석과 그 속에 규칙들이 중구난방 우연의 산물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어쩌면 기술적 특이점이 오기 전에 개똑똑한 인공지능에 의해 이런 현상들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 기대를 걸어보기도 하고 있음.
님의 '신기'라는 것도 홀로그램 이론으로 설명이 된다더군요 우주가 파동,진동, 에너지라고 하는 것은 이미 고대에서 부터 숨겨져서 내려오는 우주의 법칙 중 하나이죠 테슬라나 융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능력이 있고 비상한 사람들이에요 기회 되면 융의 red book 을 꼭 한번 보세요 예전에는 작가미상으로 나왔던 책이에요
불과 30분 전에 동시성 현상에 대해 소개된 책을 읽고, 유튜브로 정치관련 영상을 보는데 이 영상이 추천영상으로 나타났어요 ㅎㅎ 동시성 현상이 저에게도 나타난것이네요. 세상은 참으로 재미난 곳입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구체적인 메카니즘을 파악하고자 노력하겠지만 (그래서 구체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현상들은 우연이거나 혹은 사기, 눈속임으로 치부하지요. 영상의 칸트처럼요~ ) 우리 인간이 인식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모든것을 알수는 어렵다고 봐요.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몇 개월전에 책 2권을 구매했고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다니면서 그 어떤 분야든 철학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근데 진짜 덕분에 많은 이론들을 이해하게 되고 이제 논문으로 봤을 때도 용어들이 어색하지 않고 보다 훨씬 빠르게 이해가 돼요. 그래서 선생님 책으로 공부하다가 다시 감사를 드리기 위해 선생님 영상을 찾게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과학은 신의 세계를 증명해 주기위한 매개체라고 하더군요. 과학과 철학이 고도로 성장하고 있는 현시대에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우주의 질서 정연함. 지구의 환경은 단 하나의 오차없이 태양계와 맞물려 적당한 거리에서 정확하게 질서정연하게 돌아간다고 해요. 너무너무 유익하고 제가 알고 있었던 얕은 지식들이 깊고 넓게 팽창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이런 지적인 산물을 공짜로 볼수 있다는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