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가족 저도 종종 들어가서 보고 좋아요 👍🏻 꾹 누르는데요… 두 분 너무 열심히 지혜롭게 사셔서 배울 점이 많아요! 타지에 와서 정착해야 하니 아빠들 진짜 갈수록 생각도 많아지고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오롯이 지탱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가족이 있어 다행이죠. 저도 쭉 달빛가족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힘내며 살아보아요 :) 벤쿱 한 번 가봤는데 날씨가 좋아지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두분 다 캐나다 이민의 모습이 남자들에게는 어떻게 삶이 바뀌는지 현식적으로 말씀해주시네요. 영어 못하는 사무직은 오지 마시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심지어 한국에서 영어를 잘하셨어도 조심하셔야 해요. 저도 각종 영어 증명 시험에서는 상위 톱클라스에 들었고 스스로도 영어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말이죠, 다 착각이예요. 한국이 아닌 국가에서 취업하고 일을 해야하는 상황에 닥쳐봐야 본인의 능력을 참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사무직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말로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서도 원어민들도 사무직 억대 연봉 직장에서 일하고 싶어해요. 그런데 한국에서 사무직이나 대기업에서 일했다고 억대 연봉의 사무직을 손쉽게 잡거나 여기서 평생 살거나 태어나신 분들과 경쟁이 쉽겠어요? 영어 잘하건 못하건 사무직에 근무하셨던 분들 잘 생각해보시고 한국에서 계속 일하세요. 주말에 운동하시고 사람들에게 베푸시고 잘지내려고 노력하시면 캐나다보다 몇배는 더 행복하실 거예요.
이민자들이 격는 이국에서에 생활들을 진솔히 보여주니 맘에 와닫네요. 저는미국에 92년도에 학생 비자로와 뉴욕 시골에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항공 기술자로 제 수입으로 마추어 살죠. 세 자녀들이 모두 대학에 있어 빠듯하지만 눈 똑바로 뜨고 열심히 살고 있네요. 화이팅하세요!
저는 현재 ECE 유아교사로 벤쿠버 리치몬드에서 일하고 있고 남편도 직장을 잡아서 안정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직은 구독자도 작지만 유트브로도 일상도 공유하고 있어요. 저희 가족은 2년에 걸쳐 여름방학을 이용해 캐나다 삶을 경험했습니다. 결론은 가족 모두 오는 것이 맞다는 것이었죠. 모든 기러기 아빠들이 용기를 내서 결단을 내린 후 캐나다에서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나의 경력을 zero(0)부터 다시 쌓아가야 한다고들 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내 가족과 같이 생활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두시고 용기를 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기러기 아빠는 카나다 .미국에있는 가족에게 더이상 송금하지말고 자녀와 부인을 한국으로 귀국시키길 바람니다. 분명 못간다고 할것임니다. 못오면 이혼하자고 강력히 주장하세요. 남편이 미국이나 카나다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고생길은 열리는것임니다. 한국에서는 막노동 이나 군고구마 장사라도 할수있지만 이곳에서는 이곳의 대학을 나오지 않고는 막일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기러기 4년차고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다 접고 와이프가 딸아이든과 밴쿠버에서 노바스코샤 시드니로 영주권을 위해 이주하려합니다 시드니에서는 주택을 구매하려하는데요 대략 가격은 열마나되는지요?? 중상 이나 상하정도 가격이요 항상 행복하시고 간강건승하세요
캐나다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저는 딸3명을 먼저 보내고 15년 동안 한국에서 회사를 다녔 습니다. 후회 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회사일이 바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보람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학교도 마치고 취직도 하고 만족을 하니 이민을 선택한 것이 옳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캐나다 오실거면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오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한국 경력으로 취직을 하려고 하지만 영어,캐나다 학력, 캐나다 경력 및 네트워크가 있어야 가능 합니다. 옛날 분들은 대부분 개인비지니스를 하시면서 살아 남으셨고 성공하신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새로 오신분들은 College라도 다녀서 자신을 Upgrade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일단 오시면 한국으로 돌아 가시는 것 생각하시면 실패 합니다. 아이들이 캐나다 교육 마치고 돌아가도 경쟁에서 밀려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