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을 바닥에서 띄우면! 공중부양 하면! 정말 음질이 좋아질까요? 케이블 공중부양 하기 전에... 제발 00부터 하세요. 

언능 임플란트를 해야 겠네요. 웃을때 치아 없는게 보이네요.ㅋㅋ

감사합니다 ^^..

전기 기사님께 현장 견적이라도 한번 받아보시면 어떨까 싶은데... 꼭 좋은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저 거치대들이 한개 가격이 저렇습니다 ㅎㅎ 파워 컨디셔너도 사실 문제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 퍼만 이라면.. 나중에 중고 거래 하실때도 좋고요. 본인 스스로 만족하셨다니, 그럼 최고죠 ^^

저도 오래된 건물에 입주 한 상태인데, 전기 문제로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도 기사님을 초청해서 조언을 받으니, 답답한게 많이 해소가 되더라구요.

작업자들도 이런데 많이 빠집니다 ㅠㅠ

제법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ㅠㅠ

주변에 환자급 오디오 애호가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블로그같은거 보면 꽤 있더라구요

오디오 애호가 분들의 입장에서는... 마음에 들면 그만이죠 ㅎㅎ. 프로 작업자들까지 이런데 꽂히니... 안타깝습니다.

담아둔 물의 양이나 위치, 물그릇의 형태와 재질에 따라 물이 홀름헬쯔 공명기 역할을 해서 소리에 변화를 주는 원리입니다 전문적인 음향튜닝비가 워낙 비싸니까 그런 방법으로라도 변화를 시도해보는거겠죠 물른 그렇게 소리를 변화시키는거보다 그냥 eq를 만지거나 필터 혹은 이펙터를 적용하는게 더 확실하다는게 유우머죠

@@ihyeonshul2039 아 제가 자세히 안써서 오해가 있었던것같네요 그런 효과가 아니라 dap위에 올려놓고 이어폰으로 듣고있었던 상황입니다 ㅋㅋㅋ

별도의 클락 제네레이터를 장착한다.. 스튜디오가 아닌, 가정용 오디오 기기에서는 굳이 할 필요가 있나 하는 근본적인 의구심이 드네요. 클락 제네레이터 같은 경우도 정말 장난질이 심한 제품군 입니다.

루비듐 클럭같은 마스터 클럭 제너레이터는 정말 사전 공부가 필요합니다 장난질도 아주 많고 dac와 궁합이나 다른 기기와의 궁합도 고려해야되고 변수가 많습니다 특히 같은 회사에서 판매하는 제짝 클럭이 아닌 타회사의 클럭 제너레이터를 조합하는건 보통 내공으론 어림도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장비와 공간, 전기 라인을 윗급까지 보내놓고 충분히 공부를 하고 그 다음에 시도하거나 아예 안해도 전혀 안늦지요 근데 정말 검증된 dac는 굳이 클럭을 물릴필요가 없게 만드는게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더 벌려고 비싼 dac인데 왠만한 시스템 세트 가격 보다 더 비싼 클럭을 물려야 제 성능이 나게 만들어 파는 몇몇 하이엔드 회사의 행태가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musal_uilsoundworks 몇몇 유명 회사 dac는 자사의 제짝 클럭을 물리면 성능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경우가 있긴한데.. 이거는 말 그대로 제조사의 돈벌이를 위한 장난질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TEAC 세트 제품으로 맞췄는데, BNC 케이블은 50옴 규격입니다. 까나레 선재를 쓴 2만원짜리 50옴 케이블과 일제 20만원짜리 50옴 케이블을 어렵게 구해서 비교해 보니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AB테스트를 해보아도 마스터클럭 온/오프 간의 차이가 전혀 조금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럴듯한 이론으로 포장해서 마치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듯이 선전하는 전문 리뷰어들이 미필적 고의를 저질러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말의 진실이 있다면 극단적인 세밀한 음악정보를 드러낼 수 있는 하이엔드 시스템에서나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마스터클럭 온/오프에 따른 차이가 정말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수천만원 이상의 하이앤드 제품에서나 드러난다는 조건이 있다면 이러한 내용을 리뷰어들이 충분히 전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400만원짜리 시스템에서는 아무 효과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추측하건데, 애호가들의 후기를 보면, 실제가는 효과가 거의 없는데도 중고판매를 고려하여 효과가 느껴지는 것으로 적는 듯한 느낌입니다. 제가 구매한 마스터 클럭은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5년 쯤 지나 혹시 DAC의 저체 성능이 열화되면 마스터클럭의 효과가 드러날 수도 있겠죠. 마스터클럭의 주 기능이 기기간 클럭 동기라는 점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홈오디오 분야에서 그런 정보를 얻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세탁기를 돌리면 주방 전등이 깜빡거리는' 정도의 열악한 전기환경에서 효과를 보신다는 케이스도 제법 있는데요. 우리나라 처럼 아주 양질의 전기가 공급되는 환경에서는, 접지를 올바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처럼 전기적인 지식이 전무 한 분들이라면, 전기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게 가장 확실 합니다. 특히 잘 모르는 사람이 이상한 전기 제품을 쓰면, 환경의 개선은 커녕 더 악화 되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저렴한 음향재를 구매하거나, 스피커 배치에 신경 쓰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죠 ^^

^^

PA, SR 쪽도 희한한 얘기들 많이 돌죠 ㅎㅎ

@@musal_uilsoundworks 절대 부정할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 까나레도 끊어먹는 친구들이랑 라이브 환경에 같이 있으려니 죽을맛이긴 한데 공중에 띄우.... 어우 안해요 ㅠㅠ

^^

왜요? 궁금궁금

@@GforceRonier 케이블 띄우는 제품 광고 하신게 있을꺼에요 ㅋㅋ 그분도 노라조 프로듀서로 유명하신 음악제작자시죠 그래서 더 궁금해짐 ㅋㅋ

사용해봐야지만 느끼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달에 안가봐도 달이 둥글다는걸 알 수있듯이요

부적절할 것까지야 뭐 있나요. 이번은 그냥 '리뷰'방송이 아닐 뿐인거죠. 지적하신대로 경험이 없지만, 전기와 밸런스케이블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케이블 띄우기'의 효과에 대한 의문제기를 하는 방송인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필요하다면 댓글을 달든 하겠죠.

간장을 먹어봐야만 짜다고 말하냐?

역시나 이런 댓글 꼭 있을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의미 없는 노력이네요ㅋㅋ 달리기 잘하고 싶다고 발가락에 매니큐어 바르는 수준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이슈 인가요? 기존 건물 접지 콘센트에 음향 기기들 연결해서 녹음 하고 배전반에서 음향만을 위해 관리중인 서브 배전반에(메인 전기는 같은 라인이죠.) 연결된 콘센트에(독립 접지 된) 같은 기기 위치 하나 바꾸지 않고 연결해서 노이즈 측정을 목적으로 녹음해보면 간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테스트도 없이 영상에서 제 경험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같은 조건에서 바뀐건 건물 접지냐, 따로 공사한 접지냐 차이 밖에 없습니다. - 히스 노이즈 양이 바뀌는거, 플로어 노이즈 값도 바뀌는거, 마지막으로 진공관 마이크 튀는 현상 까지 다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전부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그 결과를 두눈으로 직접 보시면 azzinny 님은 저에게 무엇을 해 주실수 있을까요? 믿기지 않으시면 제 스튜디오에서 체크 해 보시면 됩니다. 이상한 주장이라고 생각하시기 전에 결과로 보여드릴테니 원하시는 날에 테스트 같이 하시죠.^^ 제가 만일 틀린 주장을 했다면 사과 영상 만들고 앞으로 이런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azzinny 님 주장이 틀렸다면 그에 상응 하는 두둑한 보수를 해주셔야 할겁니다. (제 소중한 시간을 azzinny 님을 위해서 사용했으니...그리고 별도로 지식을 공유했으니... 그에 상응하는 보수를 하셔야 겠죠.) 프로 오디오쪽 시장에서 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중 물론 대충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처럼 노이즈 조금이라도 줄여 보려고 별 짓을 다 하는 판에 결과도 없이 미신을 퍼트린다고 생각 하신다는게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드린 이야기인데 뭔가 이상하게 해석하시는것 같네요.

@@Loud_uilsoundworks 연결된 콘센트에(독립 접지 된) '독립 접지'로 말씀하시는 게, 별도의 접지봉을 땅에 밖고 거기거 선을 끌어와서 오디오 기기만 연결하는 공사를 하자는 말로 들려요. 전기 기사 부른다는 말씀까지 하시고. 그런데 그게 불필요했던 거고 사실은 녹음실로 쓰는 방 내에서의 그라운드 룹을 제어하는 거에 차이가 생겨서 귀로 바로 느껴지는 잡음에 차이가 난 것일 수도 있고 여러 다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님이 미신을 퍼뜨리는 의도를 가지고 퍼뜨리는 게 아니고, 접지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잡음 원인을 잘못 이해하고 엉뚱한 진단을 내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한쪽 벽에 있는 구멍 4개 짜리, 거기서 다 끌어 쓰신다고 하셨는데, 바로 그런 거가 그라운드 룹을 바꾸는 거에요. 그게 잡음 감소의 원인이지 땅에 별도로 오디오 전용 접지봉 밖는 거랑은 상관이 없을 수도 있는 거죠. 전원 케이블이 음질차를 만드냐고 여러 제조사에 물어보셨을 때 받으신 답변 기억 나실텐데요. 법 규정에 맞는 접지봉과 접지봉으로부터의 접지선이 이미 건물에 있는데도, 오디오 기기만을 위한 별도의 접지봉을 돈 들여서 따로 땅에 박아야만 없앨 수 있는 잡음이 마구 들리게끔 제품을 설계 했을까요? 아니면 그건 어떤 제품이던 가지고 있는 한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왜 제품 설명서에 전용 접지봉을 땅에 밖으라고 권장하지 않을까요? 공사비 100만원 안 넘으면 그런거 권하는 게 무리도 아니고, 귀로 확연히 느끼는 차이가 나는데. 참고로 가정용 오디오 비데오 기기 중에 아예 전원선에 접지선이 없는 경우도 있고 게 중에는, 샤시 전위가 접지 기준으로 ac 수십 볼트, 백 볼트 근처 되는 제품도 있지만, 그게 귀에 들리는 잡음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님이 별도로 샤시에다 전선을 연결에서 건물 접지에 연결해 줘도 잡음 레벨이 전혀 안 줄어들 수도 있는 거에요. 접지는 전기/전자 공학과 학생들에게도 어려운 거에요. 이번 비데오에 대해서는 일단 님과 인연이 있는 제넬렉에 문의하실 것을 권합니다.

@@azzinny 언급하지 않은 영역으로 확대해서 하지 마시구요. 간단하게 테스트 한 결과로 이야기를 하면 좋겠다고 말씀 드린건데 갑자기 다른 이야기를 하시네요. 변인 통제를 같이 하면 되니까요. 건물 접지라는게 개별 세대만 사용하는 건가요? 그리고 개인주택이라고 가정하고 봅시다. 거기에 연결되는 가전 제품들이 음향 기기쪽에 영향을 안준다고 생각하시나요? 기기 설계하는 분들이 그럴게 까지 고심해서 만드는데 왜 의도하지 않는 노이즈는 기계를 타고 들리는 걸까요? 비접지, 기기 샷시를 통한 접지... 다 좋습니다. 테스트를 통해서 확인을 시켜 드리겠다고도 말씀 드렸는데 믿지 않으신다면 더이상 해드릴 이야기가 없습니다.

@@Loud_uilsoundworks 전기, 오디오 이런 거 말고 님의 태도에 대해서도 꼭 공익을 위해 언급을 해야겠습니다. "다만 azzinny 님 주장이 틀렸다면 그에 상응 하는 두둑한 보수를 해주셔야 할겁니다." 님은 방송을 올리는 입장이니까 님이 틀렸으면 당연히 정정 방송을 올려쟈요. 님 방송에 댓글을 달아 님이 혹시 틀린 거 아니냐교 묻는 사람이 있었고, 알아보니 님이 옳았다고 밝혀졌을 경우 질문한 사람이 보수를 줘야 한다는 거는 극히 드문 태도입니다. 딴 유투브 방송이 그런 식으로 하는 지 알아 보세요. 제가 이점을 지적하는 것은, 이런 정신 태도를 가진 분들이 잘못된 믿음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주의를 환기하고자 함입니다. 한 가지 첨언하겠는데, 접지 얘기를 하려면 그냥 하지, 케이블 리프팅을 미리 언급하는 상술을 쓰고 계신데, 널리 알려진 상술이죠. 영어 학원 장사하시는 분들이, 그냥 우리는 이런 거 합니다 라는 얘기를 안 하고, 일단 중고등 학교 정규 교육이 무지 막지 엉터리입니다~ 하고 남들을 과장해서 깎아내리는 말을 미리 한 다음에, 자기네가 하는 얘기를 하는 거죠. 그렇게 하면 그 학원이 구세주 같이 위대해 보이거든요.

@@azzinny 그리고 제 스튜디오는 전기공사 FM 대로 한 스튜디오 입니다. 건물 전기도 콘센트에서 점프 점프 해가며 연결한 부위 하나도 없고 전부 병렬로 연결되어 있고 음향 전기를 위한 접지봉.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건물 외부에 두개나 따로 밖고 사용중입니다. 액서서리 살돈 있으면 차라리 접지 공사나 올바르게 하는게 더 도움된다는 의미가 잘못된 이야기가 아닌데 노이즈랑 관련이 없다는둥 접지를 이해을 못한다는... 테스트 같이 해보자구요. 결과로 이야기 하면 되는 부분 아닌가요?

위 두 분이 과연 두 분만의 경험만 가지고 하는 얘기일까요? '박사'라는 타이틀을 가진 분께서도 동일하게 지지하는 내용을 안병천님께선 과연 얼마나 제대로 된 '변인통제' 환경 속에서 수많은 실험과 경험을 해보셨길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을 운운하며 '경솔'하다고까지 얘기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내 귀에선 그렇게 들리더라' 식의 막연한 얘기 하실거면 논의할 가치는 없을테고요, 케이블 제작자라고 하시니 뭔가 다른 의견에 대한 근거자료를 좀 소개해주심은 어떠실지요? 다른 의견을 내시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게 아니라,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도 않으면서 일단 깎아내리고 보는 태도가 어이없어서 댓글 답니다.

여기도 있네 와따~ 케이블을 비행기처럼 띄웠더니 음질이 겁나게 좋아져부렀어~

싼건 이유가 있지만 비싼건 이유가 없다 파는놈 마음이지

그니까 정리하면 비싸니까 좋은거다, 아무튼 내가 듣기엔 그렇더라~ 이거네ㅋㅋㅋ 이게 말이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