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농부님의 정성담은 영상 보고 듣고 텃밭농사 잘지어보려고 공부하고 따라해보고 있습니다 토양에서 미생물이 활동하게 해주는 물주기 정말 중요하네요 떼알 구조 그리고 감자캐고 참깨심기전에 토양만들기를 해야 되는지요? 그리고 참깨씨앗은 어디에서 구하나요 참깨수확하고난뒤 또 토양만들기
올해 처음 텃밭 농사 시작을 선생님 동영상 자료를 보며 잘 해 나가고 있어요. 감자에 무당벌레들이 들끓어 고민이지만 동네분들께서 잘 하고 있다고들 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합니다. 상추에도 벌레가 생기네요. 사진의 애벌레는 정체가 무엇일까요? 그냥 보이는 대로 잎만 따서 제거하면 될란지요? 아직 천연 살충제를 만들지 못했거든요.
네 떼알구조의 원리는 미생물의 활동에 의한 구조의 물리적성질이 좋아지는겁니다. 단 정도의 차이나 복원성에는 토질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효과는 있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논을 밭으로 만들어 쓰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게 수평의 땅을 경사지게 만들어서 물빠ㅣ짐을 좋게 해 주는것이고 두번째로 중요한건 점토질의 토양을 모래를 섞어서 물리적성질을 개선 해 주면 훨씬 더 좋아집니다. 올겨울에는 이 두가지를 개선 해 보시면 내년 농사가 좋아 질겁니다. 논을 밭으로 개조하는데 필요한 사항은 농한기 겨울에 한번 강의를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두둑을 이미 만든 상태라면 그데로 비닐을 멀칭하시고 심으세요. 그리고 물을 흠뻑 주시구요. 만약 토양의 표면이 너무 말라 있으면 위에 표면만 12줄 쇠스랑으로 가볍게 긁어주고 물을 준다음에 심으시구요. 제가 9월말일이나 10월1일날 심을거니까 그때 영상올릴테니 보시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속의 미생물들은 "호기성 미생물" 들이라서 공기속의 산소를 공급받아서 호흡을 해야 살아갑니다. 따라서 밀폐된통에 담아서 두껑을 닫아두면 질식해서 다 죽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부패를 합니다. 벌레 생기는건 두껑관리 잘 해 주시구요 . 생기면 살충제 좀 뿌려서 죽이면됩니다.
물주기는 매일 하는 이유는 한꺼번에 준다고 해서 깊이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지속적으로 줍니다. 한번 줄때 흠뻑 준다고 해도 흘러 내리기 시작하면 멈추고 또 조금 있다가 주곤합니다. 그래야 깊이 물이 스며들어서 미생물들이 이동을 잘 합니다. 모터를 이용하여 호스로 하신다는것은 뿌리신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멀칭을 하고 그속에 관주용 점적호스를 넣는다는 것인가요? 멀칭을 하지않고 위에 뿌립니다.
아뇨. 비정상적인 상태입니다. 두껑관리를 잘못하셔서 두껑이 열려서 그속으로 파리가 들어가서 알을 낳아서 구더기가 생긴겁니다. 평소에 두껑관리를 신경 쓰셔야합니다. 파리는 호시탐탐 노리고있습니다. 작은 분무기에 살충제를 한방울 섰어서 뿌려주세요. 금방죽습니다. 너무 많이 뿌리면 미생물들도 같이 죽으니 조금만...
텃밭농부님 제발 그만하세요. 친환경 농사는 최대한 자연상태의 농사입니다. 그렇게 해야 농작물은 면역성이 강하게 잘 자라서 그것을 먹는 우리 인간에게도 이롭습니다. 어떻게 매일 물을 줘가면서 땅을 만들어가면서 작물을 키웁니까? 그렇게 자란 농작물은 인공 비료를 주고 자란 작물과 같은것입니다. 세상 모든것은 보편타당해야합니다.
네 그렇게도 생각하시겠지만 그건 다른생각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세요. 지금의 이 방법은요 많은 농사전문가들이 연구한 토양을 잘 만들어서 초기의 뿌리활착과 성장을 좋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나의 생각과 다르다고 그만하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봉화산 선생님의 생각도 옳으니 그렇게 하시라고 하쟎아요. 그렇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