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몇가지 추가 정보를 붙이자면 회생 제동의 경우 2023년 후반에 소프트 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충전상태가 100퍼센트여도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회생 제동의 동작을 구현 하기 때문에 원페달 드라이빙을 계속 쓸수 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로 하이빔을 유지하면서 마주오는 차나 도로위의 다른 차가 있는 부분만 어둡게 해주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지역마다 적용시기가 다름) 그리고 보이스 커맨드를 잘 쓰면 화면 조작을 해야 할 일이 50% 미만으로 내려갑니다. 영상에는 언급이 안됐으나 차키를 훔치더라도 차량 비밀번호를 모르면 차를 훔칠수 없는 도난방지기능, 글로브박스 비밀번호 보호 기능 등도 유용합니다. 테슬라의 최대 강점이자 다른 브랜드와 다른점은 OTA를 통해 차의 기능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테슬라 오너로써 단점 몇가지 얘기하자면 비올때 와이퍼의 동작시간이 단수마다 세밀하지 않다는것. 자동으로 켜놓아도 동작 안할때가 있음. 두번째는 아직 국내에선 시내주행 오토파일럿 인식도 안되고 별로다. 여러 차종이 있지만 후륜구동, 롱레인지 빼곤 가성비 떨어져서 S,X 전기차 구매 매력이 없음. 젊은층에게는 매력적인 차일지 몰라도 노년층은 모니터 동작 할 일이 많아 물리버튼 있는 타 브랜드가 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