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혹시 초1학년 학생이 옆 영어학원에 단짝친구 다니기 시작했다고 가고 싶다고 해서 옮기는 경우에는 어떤가요? 아니면 애초에 아이가 adhd에 모든 친구들이 싫어할만큼 반항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라 어디에도 적응하지 못하는데 한두달만 있다가 나가는 경우나.. 초등생 퇴원 이유는 공부와 상관없는 시시콜콜한 이유가 많더라구요.
Q. 늘 신경쓰이는 것이 퇴원률 부분입니다. 인터넷으로 서치해봐도 딱히 퇴원률에 대한 자료를 보기가 힘들었어요. 현 수강 학생 기준 몇 % 퇴원을 하는 것이 평균적일까요? 최소 몇 % 수치 이하로 맞춰야 좋은 강사로 가는걸까요? 선생님만이 갖고 계신 어떤 기준이 있다면 영상으로 만들어주시거나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처음 상담받을때 했던 말과 다르게 운영하거나(거짓말이구나 느끼면 바로 그만둠. 예를들자면 수학심화 된다고 하더니 수학심화를 못가르침) 선생님 마음대로 반을 바꾼다거나 시간을 바꾸면서 통보하는 식이거나 하면 학부모는 신뢰감도 떨어지고, 무시하나 싶어서 그만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