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남자는 안 하는 여미새만 하는 생각 

도둑질을 ㅈㄴ하고 싶어요 어떡하죠? 이걸로 비유하니까 확 와닿네ㅋㅋㅋㅋ

아 진짜 요즘 사연 고민들 ㅈㄴ 재밌네ㅋㅋㅋㅋㅋ

본인 얘기인줄 알고 들어온거면 개추

20살이면 자기객관화 되어있는게 다행이지,,, 나이먹고도 모르고 사는 애들이 있는데

그냥 도파민 중독이지 ㅋㅋㅋ 그 사람이 좋아서 사귄다기 보다는 사귀는 행위 자체가 좋아서 그런거임 일단 절제가 안되는거부터가 문제고.. ㅋㅋ 그래도 본인이 잘못된거라는걸 알고 고치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긴 하다😂

안녕하세요 사연 당사자입니다. 주둥이님의 상당을 듣고 문제점을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음 시간을 들여 천천히 고치고 있고 들었던 말 들을 잘 새기며 나름대로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지른 잘못도 실수도 전부 인정하고 반성하며 살아가고 있고 이병을 다 고치기 전까지 새로운 이성을 만날 생각은 없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주둥이님께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댓글을 보다 공통된 글을 발견되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자존감이 높은편이 아니라 내가 꼬실 수 있겠는데? 만만한데? 이런 생각을 가진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상담이 길다보니 편집을 당해서 편집이 된 영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스스로의 문제점을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먼저 여성을 꼬시거나 말을 걸면서 피해를 준 적은 없습니다.

이성을 대할때 상대를 사람대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게임 스테이지 마냥 봐서 그럼. 썸을 타면서 설레는 그 감정이 한껏 나올때가 게임하는 과정이고 이미 클리어 한 게임은 흥미가 사라지는거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심과 감정교류를 할 준비가 안 된거. 누군가를 진정으로 마주하기엔 조금 미성숙하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낮은 자존감에서 나오는 어수룩한 진심을 본인이 생각하는 쿨함 안에 숨기는 경우일 수도 있고요. 본인은 '나는 연애 중에도 누군가와 썸탈 정도의 능력이 된다'는 걸 표출하고 싶었는진 모르겠지만 조금 더 마음이 성장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것만 보고 기말공부한다 진짜로

걍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지 ㅋㅋ 그 행동을 했을때 여친이 할 수많은 고민들을 생각하지 못하는거임

사연자 분께 추천드리는거 : 애니메이션 커플링 덕질 이거 도파민 한번 맛들이면 못빠져나옴 ㄹㅇ 씹덕소리 듣겠지만 건강하게 욕구 충족가능함

여기가 고민상담 맛집이네..제갈량급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심지어 상황에 따라 적절한 예시도 들어주고..예전부터 봤지만 참 멋있으시네요

내가 저런 경험이 있는데, 나는 누가봐도 뚱뚱한데, 갑자기 나한테 플러팅하고, 손 잡아도 되냐하고, 부모님 없는 집에 놀러오라 하고, 안아도 되냐고 하길래 ㅈㄴ 수상해서 연 끊었는데, 알고보니 전교에서 유명한 여미새였음.. 친구 여자친구한테도 그짓거리하다 손절당했다더라.

날 저렇게 취급한다고 생각하면 좀 무섭다.. 보자마자 어? 내가 건드릴만 한데? 꼬실 수 있을 거 같은데?의 대상이면...

이것만 보고 자야지~

자존감 낮은 사람 중에 본인의 존재 가치를 이성의 관심으로 채우는 경우 많음. 한 사람의 깊은 진심이 아니라 다수의 애정으로

솔직한 사연자네

병원가래 ㅋㅋ 어떻게 저렇게 명쾌한 답변을 ㅋㅋㅋ

할미는 이런거 보면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과하지 않고 도벽 예시 드니까 확 와닿음.

찔려서 오물풍선처럼 달려온 시청자면 개추ㅋㅋ

본인도 문제인거 알고있고 바꾸고 싶어서 상담받으러 온건데 욕하지는 말자

안녕하세요.저는 정보통신윤리교육주간 선플달기 활동중인 진가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평소 주둥이님이 방송을 통해 고민상담 해주시는걸 보고 같은 고민이 있을때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심히 방송 챙겨보겠습니다.!

그래도 고민상담자분이 문제를 알고 고민상담 까지 찾아온건 다행인듯...

20살밖에 안됐는데 고칠 생각이 있는게 너무 기특하다 ㅜㅜ 고칠 생각따위 전혀 없는 놈들을 내가 수두룩 빽빽 봐왔는데 말이야 나이를 몇을 처먹던 말이지. 심지어 우리 회사에서도 그런 놈들이 있는걸... 진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모습에 남혐 스멀스멀 올라오려다 친한 친구 보면서 일반화 하지 말자고 스르륵 가라앉히는게 일상임.

그래도 생각보다 정상적인 시간에 올라와서 바로 보고 있는데 현타 안 옴ㅋㅋ

5:06 너무해...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내 5분 어디갔는데

이 시간에 올리면 안 볼 줄 알았죠? 못 볼 줄 알았죠~? ㅎ!

주둥이말이 정답 ㅋㅋㅋㅋ 잃을 게 없어서 그렇지 뭐 ㅋㅋㅋㅋ 니가 여미새든 뭐든 솔까 남들이 알바누 니 인생이지 범죄 아니면 하고픈대로 하고 살아 그만큼 주변 노잼이지만 진지하고 성실한 남자들 꽁으로 평판 올려주고 뭐 좋은 자선행윈데 뭘

뜨자마자 사람처럼 걸어왔습니다

아 잘거였는데 어쩔수 없이 보고 자야겠어요;ㅜ

ㄹㅇ... 나도 아는 오빠가 맨날 우리랑 놀면서 자취방에도 친구들 부르고 그래서 자취방 자주 놀러가고 클럽다니고 애인얘길 안해서 당연히 여친 없는 줄 알았더니 여친 있다는거에 1차 충격. 그 여친이 내 베프의 친구라는거에 2차 충격. 진실을 너무 말해주고 싶은데 친하지도 않은 1살 동생 입에서 그런 얘기 들으면 수치스러울거 같고 더 화날거 같아서 걍 입 꾹 닫음... 내 친구였으면 벌써 말했지... 근데 내 친구가 아님 ㅜ 헤어져서 존나 다행이고 안심이고.. 둘ㅇㅣ 결혼했으면 나 밤에 악몽꿨을듯

역시 상담 잘 해 주둥🫶

이것만 보고 진짜 공부한다

이런 사람은 머리로 이해한다고는 해도 안고쳐짐 그냥 평소하던대로 하고 다니면서 바람피다가 제대로 걸려서 여자 피눈물 나는거 봐야 그재서야 깨닫고 고쳐지는 유형임 그런데도 안고쳐진다? 그건 그냥 천성임

명쾌👏

자각하는 것부터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거임..

연애를 사람보고하는게아니라 재밌으려고 하는듯 뭐 그럴나이긴하지만 연애관점이 정반대인 사람으로써는 이해가 어렵다

뭐하는 짓이냐 상대방 감정소모 하게 만들고 지 오락거리 즐기자고 상처주고

와...주둥이님.. 고민상담 해주는데 뭔가... 되게 딱 집어서 말하는게 신기해요....!

0:19 시바 제발 연애할때 제3자는 끼어들지마 진짜 짜증나 그거

주둥이님 말을 너무 잘 하셔서 듣는게 재밌어요

산이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ㅠ 뭔가했네 개웃기네

나 동갑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내가봐도 남미새다 싶었던 애였음 이성이랑 연락 줄이고 입시 준비도 열심히 하고 다른데서 재미를 찾으니까 아예 싹 고쳐진 건 아닌 거 같지만 많이 고쳐짐

그래도 일찍 깨닳은게 어디야... 잘못된단걸 알았으니 빨리 고쳐보자

숙제 저리가 이거볼거야

고3의 기말전 최고의 선택

이건 고민하는 사람이 아직 어려서 그럼. 군대 다녀오고, 알바도 해보고, 사회생활 많이 하다보면 여자 보는 눈이 바뀌고, 잘 대해주는 여자에게 더 끌리게 되어 있음. 관심사가 오락거리에서 안정감으로 바뀐다는 말임. 당장은 연애걱정부터 하겠지만 20대 후반, 혹은 30대 넘어가면서 온갖 억까, 비정상인, 모욕, 고통 다 받아보고나면 그땐 결혼 걱정과 동시에 안정감 있는 여성을 찾게 된다고. 고통 좀 많이 받아봐야 함. 이리 깨지고, 저리 깨지다보면 모 난 부분이 둥글둥글해지면서 사람도 바뀌고 성향도 바뀌니까.

진지하게 ADHD 검사 한 번 해보세요 증상 자체가 비슷한 면이 있네요 가치 판단이 충분히 가능함에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선천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ADHD가 아니더라도 한 번 쯤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4:24 "A씨"

너 산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명쾌하넼 ㅋㄲㅋㅋㅋㅋ

드디어 왔구나!

고졸 무직 백수가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산이도 ㅈㄴ 웃겼는데 노래 틀어주는게 개웃기네 편집자님 사랑합니다

어우 말을 너무잘해 주둥찡❤

그래도 고치고싶은마음이 있다는거 자체가 가망은 있다 열심히 자제해보시길..

저거 어느순간 진짜 사랑이란걸 하면 고쳐짐

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잘보고 갑니다.

진짜 말 너무 잘하네

와 갑자기 아무생각없다가 확 깨닫고가네… 연애에 있어 도파민중독…. 나도 그런가보다. 남미새도 아니고 없어도 살수있는데 연애만 시작하면 그리 즐겁지않고 설렘도 없고…ㅠㅋㅋㅋㅋ 자극만 찾고있었나벼….

진짜 미친듯 걍 미쳣다는 말밖에 안떠오름 걍 여자를 사귀지말고 평생 썸만 타시길 여자는 도대체 뭔 죄야

진짜 자려했는데 이거만 보고잔다

진짜 저도 두번째사연자처럼 살았었는데 맨날 술마시거나 아니면 조금만 친해져도 "아 이사람이랑 잘 될수있을꺼같은데?(꼬실수있을꺼같은데?) 하면서 만약 성공해서 사귀면 평균 100일도 안가고 제가 지겨워서 헤어졌습니다. 근데 전남친을 만나고 난뒤부터 싹 고쳐졌어요. 평소랑 똑같이 아 얘랑 어느정도 만나니까 심심하네? 별로 새로운면이 안보이네 하면서 정확히 132일만에 헤어지자고 제가 말했어요. 근데 평소에 다른 남자들처럼 바로바로 잊어지지 않고 한 1년정도 많이 힘들어하고 완전 구질구질하게 붙잡아보고 그랬는데 그냥 다 차단박히고 1년동안 랜덤채팅으로 그냥 이남자 저남자랑 연락 주고받고 원나잇도하고 인생 개씹창난 상태로 살다가, 개현타와서 정신차려야지 하고 지금 현남친이랑 2년째 사귀는 중이에요. 고치는 방법은 한번 이성한테 크게 데이거나, 아니면 저처럼 상대방에게 모진소리를 들어서라도 정신차리게 만드는 일이 생겨야 고쳐질꺼같아요.

이 시간에?

이 형은 이제 거의 심리학 박사야..

오 저도 비슷한느낌이었는데.. 꼬실수있다 꼬셔보고싶다 이런건 아니지만 한 한달 두달 사귀고나면 재미가없고.. 솔로기간일때는 사람만 지나가도 약간 의식하고 그런게 잘 안고쳐져서 사람을 잘 안쳐다보고 다녔습니다.. 썸도 재미가 없어질때까지 길게 타보려고하고.. 저는 아직까지 제대로 만나는사람은 없지만 사연자님은 잘 고치셔서 좋은 인연 만드시길 바래요..!

직업추천 개웃기네ㅋㅋㅋㅋㄴㅋ

갓 스무살이면 뭐 ㅎㅎ 이해됩니다

아니 직업추천은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좋은 명언 이네요 누가 몰라서 안하냐고 😂 아니까 사회인이고 그게 아닌걸 아니까 다들 스스로들 안 하는거지 그것이 어른

새벽 1시 쯤에 영상 올리는 주둥이 폼 미쳤다 ㄷㄷ

음..군대부터 갔다와봐 바뀔수도 있어

근데 진짜 찐 여미새들은 게임에서도 여자를 찾음...

사귀자하면 사귈 수 있다는거랑 상상으로 생각해봤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처음 연애 때도 그러셨나요? 이성으로 좋아하는 연인인 사람과 이성으로 좋아하는건 아닌 인간적으로 사람 호감인 대인관계들이 있는데(연인을 제외한 모든 대인관계들은 그렇죠) 혹시 잘못 구분하신 것은 아닌가요? 그리고 혹시 아직 스스로 자신이 상대방을 이성으로 좋아하는 감정이 맞는지 모르겠고, 연애하면서 알아가야겠지만 거의 결혼 후 미래까지 생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연애하려고 시작하신 것이 맞나요? 너무 일찍 사귀신건 아닌가요?

와...병원가도 주둥이님이랑 비슷하게 말씀하실 거 같네요 여기가 병원이네요..

아 이것만 보고 공부해야지~

잃을 게 없어서 그렇다는 게 딱맞다 주변사람들도 다 알고 느끼고 있지만 처음나온 사연처럼 그냥 말을 아끼는 것 뿐. 이미 평판이 '여미새'로 찍혀있을 수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본인한테 넘어온 여자가 남미새 아니라는 보장이 있나? 본인이 한 행위가 어떤 파장으로 돌아올지 모르는 거임. 그러니 사람들도 조심해서 사는거고..

물론 썸이란 게 누군가 정확히 재단 하고 정의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사연들 보면 단순 짝사랑, 소개 받은 사람을 구별 못 하고 그냥 죄다 썸이라고 하는 거 같음. 개인적으로 썸이란 거는 양측 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고 사귀기 전에 사귈지 말지 서로 가늠해보고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인데 그냥 짝사랑하는 이성, 지인 통해서 처음 소개 받거나 받은 후에 호감이 생기는지 대화 좀 해본 거 가지고 이미 썸이다 해버리는 거 같아서 볼때마다 괴리감이 생기네

저사람 나잖아 호감도 100❤

이사람이야말로 고백하는 이유 : 받아줄거같고 만만해보여서

자기 전에 알고리즘한테 유혹당했다..

4:14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찰지네

운동에 미쳐보세요… 타인보다 점점 나 자신에게 집착하는 나를 발견하게 됨…

나도 살짝 이러는데 난 상대방에게 미안해서 일주일 정도만 그러고 일주일 후면 안그럼 ㅋㅋㅋㅋㅋ 재미있긴해 처음 같은 설레임이

역시 주댕이 말 존나 잘해 ㄷㄷ

저도 저런 편인데 성격이 찐따라 접근은 못하고.. 혹시라도 누군가 고백 했을때를 대비해 커트라인을 만들어 뒀습니다. 이정도 되는 여자면 받아줄 수 있다, 이정도 되는 여자면 내가 쫓을 수 있다. 대부분의 이성에게 호감이 가긴 하지만 표현하지 않습니다. 상처 주고 싶지 않고 제 자신이 후회할 짓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시간에 올리면 못 볼 줄 알았지?

연애할 때보다 썸일 때가 도파민이 더 나온다고 하는데 전혀 아님.. 시비걸려는 게 아니고, 사실 정정 + 흥미로운 정보 공유 차원차 씀. 당연히 아닌 게 이건 사실 과학적 수치를 배제해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음. 연애할 때가 도파민이 훨씬 많이 분비되고, 개인의 만족도도 엄청 높음. 왜냐면, 일단 성관계 자체가 도파민 수치가 엄청 높음. (썸을 단순 간질간질한 선이라고 가정했을 때임. 보통 성관계는 연인 관계에서 주로 하니까.) 썸탈 때 좋아하는 사람과 연락하고 간질간질한 선을 유지할 때 도파민 수치가 대략 120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관계는 도파민 수치가 200에 달함 거의 도박에서 대박 성공을 거뒀을 때와 비슷함. 이건 그냥 아예 비교가 안 됨. 선상에 같이 놓을 수도 없음. 심지어 절정에 도달하면 240-480 수치를 오감. (성별에 따라 차이 있음.) 즉, 썸보다 연애하여 서로 사랑을 나눴을 때가 압도적으로 도파민 수치가 높고, 행복 지수가 높다는 소리임. 게다가 연애할 경우, 썸탈 때보다 페닐에틸아민(천연 각성제), 옥시토닌, 세로토닌같은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을 주는 호르몬까지 분비될테니 비교가 안 되겠지. 그러니 "썸이 더 좋다. 썸이 도파민이 더 팡팡 터진다. 스릴만 즐기고 싶다." 이런 주장을 하는 애들은.. 해당 유튜버가 말한대로 제대로 된 연애를 안 해봤다는 소리랑 똑같음. 좋아하는 사람과 제대로 연애해서 관계도 맺고, 사랑을 쌓을 경우, 압도적으로 행복할 거임. 도파민이고 뭐고 그냥 연애가 썸보다 압도적으로 수치적인 만족감이 높음. (당연히 제대로 된 연애를 했을 경우.) 그러니 썸 중독인 사람들은, 부디 잘 생각해보길 바람. 썸에 대한 합리화는 실상 그냥 책임지기 싫고 귀찮아서 스스로에게 대는 핑계임. 책임없는 쾌락만 원하는 거지.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그런거면 진짜.. 무슨짓이야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성숙해지면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도파민을 건강하게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답일 듯

그치 딱 해결책이 안 나오는 거면 병원 가야지...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아니 나 생윤 기사 조사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와버렸네

미연시하면 되겠네ㅋㅋ

ㅋㅋㅋㅋㅋㅋ

이시간 어쩌구가 달릴 영상입니다~

와..

손잡고 껴안고 여친이 있는데, 아따 ㅁㅊ놈. 보자... 욕망을 어떻게 조절할까 이건 방법이 두 가지임. 첫번째 주둥님 말대로 잃을 게 없으니까 내가 이러면 ㅈ됐다. 이런 게 있어야 함. 한 번 여자한테 크게 데여야 함. 이러면 안된다 알고 있다 욕망에 못 이긴다 본인이 말했으니까. 이것도 방법이고 도파민을 다른 것에 분출하는 것도 방법임.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 애니 캐릭터랑 사귀고 싶고 그런 로망에 사로 잡히잖아. 아이돌 덕질하면 유사연애 하는 것처럼 취미를 만들고 도파민을 다른 곳에 쏟아내는 그런 게 있어야 함. 그럼 자연스럽게 여자에 대한 욕망을 자제할 거임.

내일이 시험이지만 나는 지금의 쾌락을 택하겠다 (행운을 빌어줘...)

와 나는 호감이 있어도 사귈 정도인가를 따지게 되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