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옵션 설계 면밀하게 하고 두번의 시승 (한번당 2시간씩) 끝에 결국 xm3 계약했습니다. 와느님 차로요 ㅎㅎ 말씀하신 것 처럼 하체가 정말 매력적이였습니다. 바퀴 돌아갈때 들리는 노면 소음 억제는 정말 훌륭합니다. 쫀쫀한 코너링 핸들링은 거의 중형세단인지 헷갈릴 정도로 좋았던... 그리고, 가격 얘기하시는 분들, 자세히 들여다보면, 풀옵에 가까워질 수록 가격이 비슷해지거나 xm3보다 더 비싸집니다. xm3는 옵션이 어느정도 있는 트림부터 시작이여요. 현기의 깡통 옵션 시작가의 눈속임과 풀옵인척 하면서 몇몇 패키지를 따로 취급하면서 결국 비슷하게 채워넣으면 더 비싸지는 마법도 보여주죠. 요즘 금리 높은데 르노의 할부 고정금리 할인 옵션도 보셔야되고요. 아무튼 의도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도 차들간의 가격을 액면가로 판단하는 유투버님들도 있더군요. 아무튼 전 개인적으로 옵션이 다양한 국내 차종들 동급 모델에서 200-300 차이로 얘기하기엔 조금 애매한 것 같기도 합니다.
겨울철 하이브리드 연비 하락 주범은 히터입니다 히터 틀면 평균 연비 3 하락한다고 보면 됩니다 따뜻한 봄날씨되어 히터 안 틀기 시작하면 연비는 원래 정상으로 되돌아 옵니다 저속에서 EV모드가 계속 가동되어야 하는 데 히터만 틀면 엔진이 돌면서 EV모드가 가동이 안 되니 어쩔수 없더군요 정 겨울에도 연비에 목숨을 걸어야 겠다면 히터 안 틀고 덜덜 떨면서 운전하면 됩니다 ㅋ
아직 삼성표를 붙이네 그것도 예전 걸 저게 어캐 가능하지 삼성에서 암말 안하나봐 삼성 대우 고유차는 다 없애고 ... 한국의 브랜드 가치가 없어서 쌍용은 중국인도덕에 살아있는 아르카나 일본에서 좋은 평가구나 북해도 보다 좀더 큰 나라가 저렇게 크고 힘센? 차를 장바구니로 보는 한국인들 자국이 얼마나 초라할까 대국 일본은 대부분 초라한? 경소차 타는데 환경이고 뭐고 오늘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