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못살 때는 남들 사는거에 그렇게 신경쓰며 살았던 것 같아요. 당시 미국 사람들은 대통령이 오던 재벌이 오던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죠. 경제가 발전되고 살만해 지니까 남들 어떻게 살던지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지금도 아파트 평수와 자동차로 인간의 등급을 매기려고 하는 경향이 있지만 발전할수록 무신경하게 될겁니다.
듣다보니 왜 모순된거죠 남조선은 썩고 병든 자본주의라고 알고 있고 판자집이 많고 내눈 사주세요. 하는 줄 안다고 방송 했잖아요. 그런데 남조선에서 송금하면 더 달라고 한다는게 말이 안 맞아요. 판자집에서 산다고 생각하면서 돈이 떨어지는 줄 안다. 이 모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서아씨 남편은 이쁜 서아씨하고 살아서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씨도 이쁘고요 저 불쌍한 북한주민들을 어찌하오리까 정은이가 빨리 죽던가 아님 정은이가 돌아서 한국에 정권이양하고 통일역사에 길이길이 남는 제대로 잘된 돌아이가 되길 바라는수밖에 정은아 처먹는거만 생각하지말고 죽어서라도 국가에 기여하고 죽는 바람직한 생각을 좀해라 돌아이짓거리 작작하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정은이 죽일 살신성인정신을 발훠할 인물이 하나도 없단 말인가 날 북한에 보내주라 정은이 처단하게
서아 동무, 설미씨 하고 친하게 지내면 이곳에서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겠슴다. 설미 언니랑 같이 다니면서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가고 싶은 곳 다 가고 또한 통일코리아 활동 열심히 일해서 돈도 엄마한테 조금만 보내고 행복하게 사시라요~!!! 설미씨 꼭 전해주시라요~~~!!!
Amazing how mom can demand so much from her daughter…, I think that’s wrong. I’m a mom in my 60s but I still pay for their meals when we go out to eat. I’m glad I’m able to do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