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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번져버린 물감같이 넌.. + & 

Before Our Spring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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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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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68   
@BeforeOurSpring0408
@BeforeOurSpring0408 6 лет назад
00:00 161112 가을은 이제 슬슬 보내줘야 할 때 00:20 샤이니 - 투명우산 04:02 161118 푸른밤 들으시면서 마음 따뜻해지시길 04:44 161102 올 한해, 후회만 가득한 사연자 05:38 161126 한 가지에 꽂히면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는 열정을 가진 사연자 09:05 161112 무용하다라는 것 11:28 161103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와 비교대상이 된 사연자 (하루의 끝 사연코멘트) 14:41 161118 자존감 16:20 161107 이유모를 일탈 19:29 161110 가족간 소통의 부재와 오해 21:21 161118 가족에 대한 사연을 소개하게되면 드는 생각 23:04 160920 현모양처가 꿈 (하루의 끝 사연코멘트) 24:47 161106 꿈은 평생 찾는 것 26:03 161021 꿈이라는 것 27:44 161111 쫑디는 본인의 성격을 잘 알고있나요? 29:17 161108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고 다름을 인정하기 31:10 161018 유별나다 32:40 161106 휴대폰이 없던 시절은 어떻게 살았나몰라 :3 34:41 161126 베이킹 안해요 이제ㅋ 하자 그래도 안해요ㅋ 36:22 161122 반존대 38:07 161120 '외로움의 젖을 먹고 자란 사랑은 보답을 모른다.' 40:21 161113 옛사랑은 파도같은 것 41:43 161116 지금 뭐하냐고 통화하고 싶은 기분, 정확히 이해해요 42:49 160929 왜 갑작스러운 것들은 늘 아픈걸까요? 43:50 160929 쫑디는 자신이 무슨 색깔이라고 생각하나요? ((BGM 피아노의 숲 - '당신의 하루가 아름답습니다.' 08. 오늘의 날씨는 그리움))
@jessicaacoststipsmore3677
@jessicaacoststipsmore3677 6 лет назад
Before Our Spring0408 FOREVER LOVE 🇵🇷❤️🇰🇷
@w4905
@w4905 6 лет назад
너무 너무 감사해요
@선콩-j3r
@선콩-j3r 6 лет назад
진심 감사해요~^^
@김하정-g9i
@김하정-g9i 6 лет назад
영상올려주셔서진심감사해요
@홍지원-j9y
@홍지원-j9y 6 лет назад
댓글 정말 안 달지만 , 매번 진짜 감사합니다 .
@yeeezin_
@yeeezin_ 6 лет назад
종현아 안녕 이제 11월이야 내 생일이라며 답이 안 올거 알지만 매년 너에게 메세지를 보냈었는데 이번년도에는 안 보내려구 그냥 못 보내겠다 시간 너무 빠르지 12월과 1월 사이에는 미처 너를 몰라봐 그간 너무 미안했다며 너의 음악성은 대단하다던 사람들이 함께 항상 너의 노래를 들어서 각종 음악차트만 들어가면 니 노래를 만날 수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마저도 볼 수 없더라 나한테 있어서 2018년은 중요하면서 되게 어려운 한 해야 아주 큰 시험을 앞두고 있고 마음이 위태로운게 이런 시기에 항상 하루의 끝을 너의 푸른 밤을 들으며 위로를 받는다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까 싶더라 아 난 또 너에게 위로를 받을 생각을 하는구나 내가 해주질 못 할 망정.. 근데 방법이 없다 그게 사무치도록 가슴이 아파 아무렴 시간을 되돌리더라도 그 때에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더라 팬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싶은데 나의 작은 외침은, 응원은, 위로는 너에게 닿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더라 항상 너의 이름을 듣고, 보게되면 가슴이 아려오지만 밉지 않다 너를 존중하고 너를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이제라도 네가 행복을 느끼고 편안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보고싶고 목소리를 듣고 싶은건, 사무치도록 그리워하는건 어쩔 수 없더라 아물지 않더라 오늘도 그립다 2018의 김종현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하지만 너의 아픔이, 상처가 더 길어지고 깊어지지 않았다면 그걸로 됐다 오늘은 이만 잘게 그 곳에도 제법 날카로운 바람이 불어온다면 부디 아프지말아라 안녕
@altnnew
@altnnew 3 года назад
종현아 처음에는 내가 괜찮은줄 알았거든 근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네 노래를 들어도 눈물이나고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보고싶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초등학생때부터 널 좋아했던 내가 잘 자랐고 대학도 졸업하고 회사도 다니고 이런 과정들을 언젠가 만날 수 있을때 꼭 말해주고 싶었어 나는 잘해왔고 내 안에 한 구석에는 항상 너가 있었다고 많이 따뜻했어 그동안 고마워 항상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할게
@박미연-r3i
@박미연-r3i 6 лет назад
짙은 파란색이라고 하니까 밤이 되어서 짙어지다 못해 검은색이 되서 아무 색도 보이지 않는 밤바다가 철썩거리는게 생각나네. 짙은 파란색은 어딘가 서늘하고 우울하지만 햇빛을 받아 빛나는 파랑은 따스하잖아. 너가 말했듯이 파랑도 너와 많이 닮은것 같다..나한테 있어서 김종현은 모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야. 너가 원했듯이 너는 그런 사람이야. 내 마음 속에서 너가 어떤 색으로 변하던지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무념무상-z2b
@무념무상-z2b 6 лет назад
살아생전 전혀 관심없었는데 그날 뉴스영상이 아직도 기억나네 너무 놀랐고 제발제발 ....이후로 종현이 누군지 어떤사람인지 그제서야 찾아보다 지금은 귀가 아플정도로 잘때도 이어폰을 끼고 자는 난 모하는 사람인지 ... 라디오는 전혀 듣지도 않던 난 지금 몇번째 돌려 듣고 있는지 10대도 아닌 나는 내가 너무 한심할때도 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티비를 보다보면 아 저기 종현이 나왔으면 맘이 바뀌지 않았을까 저 프로엔 종현이 어울릴ㄲ같은데 이러고 있어 미친거 같어 가끔 그날 티비를 보지 말껄 머리속에서 지워졌음 할때도 있어 영상을 보면 그맘이 어땠길래 그런 선택을 했나 가슴 아프고 일하더가도 눈물나고 아프고 슬프다 난 진정한 팬은 아닌가보다 팬들이 남긴 댓글보면 다들 잘 지내라고 보내주자고 행복하라고 잘 보내주자고들 하는데 난 아직 먼지모를 미련을 떨며 이러고 있다.....미안하구나 이제 와서 이러는게 너무 미안하구나
@부자언니-c3d
@부자언니-c3d 6 лет назад
같은 마음으로 늘 미안해하고 아파하며 지내게 되네요 떠난후에 이러면 머하나 미련떨고 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사는 게 참 슬프네요
@soosoo8521
@soosoo8521 5 лет назад
jiyoun kim 저도 같아요... 살아생전엔 누군지도 몰랐는ㄷ 이리도 따뜻한 사람이엇다니...늘 찾게되는 라디오네여....떠나고 나서도 이렇게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니 ..이겨울이 외롭지 않네요..정말 좋은 사람이었어요......매일매일 그립네요 매일매일 자기전에 듣게되니..그가 늘 이야기했던것이 얼마나 아파했을지 ...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
@asthe9845
@asthe9845 5 лет назад
너무 사랑해서 자꾸만 너를 찾게 되네 나 이제 곧 떠날지도 몰라 약도 마음대로 끊었어 네가 없는 사계절을 버티다 보니 너무 지쳤나봐 늘 사랑해 종현아 너와의 기억은 내게 너무도 소중해 그러니까 소중한 기억들을 잊지 않을게 소중한 말들 위로들 늘 고마워
@쿄쿄-m4v
@쿄쿄-m4v Год назад
종현아 애들컴백한대 벌써 너없는 3번째 정규야 6집땐 너가 없어서 너가 있었으면 어땠을지 상상만 했고 7집땐 너없는 샤이니를 채워주는 멋진 앨범이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했어 너없는 8집은 어떤 느낌일까 남은 샤이니 다들 너무 잘하는데 또 너의 자리를 못느낄까봐 아쉬워 그래도 하늘에서 다 보고있지??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보고싶어
@LEE-n1k
@LEE-n1k 6 лет назад
언제나 그랬듯 저는 오늘하루도 그럭저럭 잘 지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겨울에 두꺼운 옷을 찾고 제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웃으며 지냈습니다. 분명히 좋은 하루 였는데 너무나도 허무합니다. 저의 겨울에 함께해주었던 당신이 없어서 일까요. 그래도 이렇게도 많은 흔적들을 남겨주어서 목소리를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올해의 이 겨울이 가고 다음 겨울이 찾아올때에도 그 다음 겨울을 반길 준비를 할때에도 당신을 잊지 못할꺼 같습니다.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반갑습니다.
@애기치즈-n2y
@애기치즈-n2y 2 года назад
최근 들어서 오늘 별로 힘들지도 않았고 탈 없이 지나갔는데 네 목소리 한 번 들으니까 눈물이 나오더라 요즘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왜 이럴 때마다 널 찾을까 종현이한테 의지하려는 내가 너무 싫어 그래도 너무 보고 싶다 종현아 정말 오랜만에 너한테 보고 싶다는 말을 꺼냈어 정말 많이 참았는데
@진쩐-p3m
@진쩐-p3m 6 лет назад
투명우산 노래 넘 좋다 비오는날과 겨울을 좋아한 감성적인 쫑디한테 딱 어울리는 노래야 올겨울은 쫑디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ecrfh
@ecrfh 2 года назад
종현 라디오를 들으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공감가는 사연들을 읽을때면 뭉글뭉글 해지는 그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약간 꿈꾸는듯한? 넘나 감성적이고 공감도 잘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 항상 푸르른 새벽, 힘들때 듣는거 같네요. 갑자기 이런 댓글을 다는 것도 그냥 감성적이게 되는 거 같아 막 적는 거 같아요. 오늘도 위로만 받고 가네요. 쫑디가 보고싶은 밤이네요
@TAEMINsBeliever
@TAEMINsBeliever 2 года назад
28:34 종현아 공부하면서 듣다가 웃을 뻔 했어 ㅋㅋㅋㅋ 보고싶다 김쫑디 부디 오늘 너의 밤도 나의 밤도 봄의 푸른밤이길
@nevertheless1413
@nevertheless1413 6 лет назад
43:50 음악깔리면서 종현이가 얘기하는부분 너무좋다...짙은파란색..blue..지금보니 썸네일사진을 왜 저걸로했는지 이해되네요. 다정한말투, 깊은생각. 진짜 본받고싶은 사람 김종현💙 오늘도 여전히 니가 그립고 많이 보고싶어
@kiyo2905
@kiyo2905 5 лет назад
그래 참 종현이 같다... 짙은 파란... 푸른색은 정신적 안정감을 주는 영혼의 색이래.. 그래서 너에게서 쉬는 그 시간이 그리도 포근했나봐.. 나도 꽤 좋아해요, 파란색. 요새 아주 시린도록 푸른 푸르름이 보고싶었는데, 그걸 본것만같아.
@몽구-u9x
@몽구-u9x 4 года назад
또 한번 겨울이 오고있어 종현아
@Spica-ys
@Spica-ys 6 лет назад
가을을 보내며 푸른밤을 진정으로 볼수있는 계절이야 종현이 따뜻하게 있었으면 좋겠다
@윤-j7o
@윤-j7o 6 лет назад
유독 보고 싶네.. 이번 겨울은 따뜻한 겨울이 될 거야 종현아 많이 보고 싶어
@w4905
@w4905 6 лет назад
정말 매순간마다 네 생각에 웃고 울어. 난 감정이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고마워, 덕분이야. 근데 밉기도 하다. 많이 힘들었을 생각을 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 무너져 내려. 이런거 보면 나도 참 이상해. 알지도 못했고,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노래만 즐겨들었는데.. 비슷한 감정인것 같다고 이렇게 당신을 잘 아는사람처럼 행돗하는게 내가 생각해도 내 스스로가 우스워. 그래서 미안해. 좀 더 빨리 알았다면 좀 더 관심을 가졌다면 아니다, 그래도 못 막았을것 같아. 당신은 공인이니까. 감사해. 이제와서지만.
@부자언니-c3d
@부자언니-c3d 6 лет назад
늘 안타까운 마음 가득이지만 사실 그 누구라도 그의 선택을 막지는 못했을 거라 생각해요 그게 저도 마음 아프네요
@w4905
@w4905 6 лет назад
@@부자언니-c3d 그러게요.. 제가 그 사람을 만나서 말해줄 순 없으니까요. 그 사람이 하고 있던 생각도 모르는데.. 서글퍼지는 밤이에요
@요리효리
@요리효리 6 лет назад
제 마음이랑 같네요 감사해요 위로 받고 가요🙏🏻
@w4905
@w4905 6 лет назад
@@요리효리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위로가 되셔서 다행이에요
@허기자-r5v
@허기자-r5v 6 лет назад
저는지금도너무안타까워서지금도종현이영상만보면눈울이많이
@정선희-u6k
@정선희-u6k 6 лет назад
종현아!!! 너무너무 보고싶었어ㅠㅠ 아직도 너무 보고싶지만 진짜 너랑 나중에 꼭 다시 만날꺼니까 그때까지 종현이 너도 네가 흘린 눈물만큼 더 많이 웃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있어야해!!! 우리 종현이 너무 많이 보고싶어!!! 너랑 다시 만나면 해주고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ㅠㅠ
@arulvani7038
@arulvani7038 Год назад
쫑디가 이야기하는 걸 듣고 있으면 바다소리가 들릴듯이 잔잔하고 평화로워요. 💙 감사합니다.
@hhhhnnnhhhhh
@hhhhnnnhhhhh Год назад
어느덧 거의 5년이란 시간을 이 재생목록을 들으며 보내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채널 주인님은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덕분에 참 많은 위로와 원동력들을 얻을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종현아 항상 보고싶어! 나의 햇살아 어느덧 봄의 끝자락이네. 끝자락을 보낼 때 쯤엔 너의 계절들을 보내는 것 같아서 참 아쉬워 그래도 매년 돌아오니깐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 보고싶다 그리고 사랑하고 고마워🤍
@그럼에도불구하고-r8h
@그럼에도불구하고-r8h 6 лет назад
짙은 파란색 같은 사람 맞아. 우울감과 슬픔도 있지만 그속에 따뜻함과 분명함을 가지고 있어. 너무 보고싶다 종현아. 언젠가 꼭 한번은 만날수 있다면 좋겠어.
@김관자-w2q
@김관자-w2q 6 лет назад
종현아 난 네생각에 날마다슬프고 괴로워~눈물이넘나구 마음이넘아퍼 따뜻한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가 싶기도하구 추운데 옷따뜻하게입구 행복하길 ᆢ그리워 목소리도 들을수도없구 사랑해♡♡♡
@하루희-e5s
@하루희-e5s 2 года назад
날씨가 추워져서 들으러 왔어 힘들때면 항상 오빠가 생각 나 오빠는 잘 지내지? 난 이젠 행복해지고싶어..
@sisihadao
@sisihadao 6 лет назад
종현아 벌써 너의 계절이라던 겨울이 오고 있어 사실 많이 두렵기도하다 겨울엔 항상 너의 노래를 들었었는데 이번 겨울엔 솔직히 많이 겁나네 매일 밤 너의 사진 노래 영상들을 보면서 눈물을 훔치고있어 인정하기 싫지만 너의 부재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종현아 보고싶다는 말이 너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된다 별반 다를거 없지만 그립다고 대신할게 .. 종현아 너무 그립다 사랑해 그곳에서는 행복해 사랑해 먼 훗날 만나면 수고했다고 안아주고싶다 사랑해 김종현
@bsk0403
@bsk0403 6 лет назад
무슨 말을 해 고맙고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해 널 기억하는 난 여전하고 또 영원해 우리는 만날테니까 애틋한 재회가 분명 있을테니까 그 날이 머지않았으니까 종현아 종현아 종현아 너를 알았던, 앓았던 시간만으로 나의 이번 생은 축복이였어 오늘도 수고했어 참 많이 고생했어 어제보다 더 보고싶다
@zzzang2801
@zzzang2801 6 лет назад
쫑디가 푸른밤을 시작할때부터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매일 들었었는데 지금은 벌써 수능을 9일 앞둔 고3이 되었고, 쫑디는 여전히 여기있네. 변함없는 목소리로 다정하게 위로해주는건 푸른밤 애청자였던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된다. 늘 보고싶고 다시 듣고싶고 그래. 수고했어 고마워
@zzzang2801
@zzzang2801 5 лет назад
안녕 종현아! 지금은 2019년이고 벌써 내가 20살이야 믿겨져? 난 아직도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그냥 갑자기 목소리가 듣고싶어졌고 위로받고 싶어져서 들으러왔다가 내 댓글을 발견했어. 아직도 이 댓글을 쓸때의 감정이 생생해. 여전히 보고싶고 그립고 생각나고 보고싶어.
@yearslolol7788
@yearslolol7788 5 лет назад
항상넌최고였고 지금도 내게 최고의 가수! 절대잊지못할거야
@선콩-j3r
@선콩-j3r 6 лет назад
벌써11월이 오는군아ㅠ 올 겨울은 나에게는 더 춥고 아프고 슬픈겨울이 될것같군아ㅠ 보고싶다 종현아~♡ 니가 더 그리운 밤이다~
@신정옥-t1s
@신정옥-t1s 6 лет назад
겨울이오고있네 보고싶다 김종현♡
@오현숙-y6b
@오현숙-y6b 6 лет назад
투명우산 노래속의 너의 목소리만 들려와 넘 그립다~~ 보고싶다~날씨가 추워지니까 더 보고싶다~나의 쫑디야~~
@yelli_930
@yelli_930 6 лет назад
그곳에선 잘 지내시나요..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특유의 따듯한 감성이 너무 그립습니다
@힐링몬바라기
@힐링몬바라기 6 лет назад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같은 날씨에 더 그리워지는 종현이네요.보고싶다.ㅜㅜ
@오로라-i1t
@오로라-i1t 6 лет назад
유독 겨울이 빨리 오는 듯 해. 어떠니 종현아? 시간이 정말 너무 빨라. 너가 떠나던 그 차갑고 슬펐던 날이 또 한 발 성큼 다가왔어... 너도 그리웠던거야 그치? 널 보낼 때 내리던 눈으로, 우리곁에 빨리 오고팠던거지?... 이번겨울은 많이 춥다는데... 그래도 너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지... 보고싶다 듣고싶다 느끼고싶다 김종현...
@Sgjklvd4tkol
@Sgjklvd4tkol 6 лет назад
이어폰 넘어로 나즈막히 들리는 종현이 목소리는 여전히 달콤하고..참 좋다~너만 생각하면..니가 넘 아까워..많이 힘들고 아프지만..영원히 널 잊지않을께~
@cozy6292
@cozy6292 6 лет назад
종현씨 말하는거 듣다 보면 정말 얼마나 선하고 깊고 성숙한 사람인지 알것 같아요.하나하나 진심어리고 기품있는 표현들이 제가 힘들때 흔들릴때 제 마음속에서 따뜻한 에너지로 번져 저를 바로 잡아주는것 같아요..고마워요 종현씨.그리고 before our spring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이 공간이 소중하고 애틋해요
@모과향-y9s
@모과향-y9s 6 лет назад
종현이 표현력이 넘 우수해~~
@eunkyungj4695
@eunkyungj4695 6 лет назад
라디오 네목소리 들으면 참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다.. 정말 너는 완벽해 늘보고싶어 널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여기 이렇게 많아.. 잘지내야되~
@다시푸른밤
@다시푸른밤 6 лет назад
지금 이불속에서 푸른밤 듣고있어...네말처럼 이번가을도 이제 슬슬 보낼때가 됐는데 난너무두렵다.겨울이 오는것이.. 사랑해..여전히
@_archive-jk2bw
@_archive-jk2bw 4 года назад
종현씨 항상 외로웠던 밤, 슬펐던 밤 혹은 속상했던 밤 모두 종현씨 라디오를 들으면서 잠시나마 위로 받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너무 슬픈 그때 그 소식을 듣고 너무 보고 싶을 때마다 이렇게 들으러 와요. 아프지 말구 자주 들으러 올께요. 이렇게 내 밤을 달래줘서 고마워요.
@박박시원-w8c
@박박시원-w8c 6 лет назад
종현 안녕하세요~~~ 아직 널 못보네 너의목소리 들어려 영상만 보고 또 찾고 있는데 반가운 목소리 가을이랑 어울리는 푸름밤종현ᆢ 반가워서💕
@goldmissjjang4228
@goldmissjjang4228 6 лет назад
시간이 지나도 점점 더 또렷해져~ 이제 곧 종현이가 쉬러간지 일년이 되네 이름이 무거워져서 방송에서 니 이름이 거론되지도 않는게 섭섭하지만 조용히 쉬고 있는 종현이를 위한 배려라 생각해~ 오래 기억할게 고마워 너의 음악~너의 목소리
@Emma-xm8ty
@Emma-xm8ty 6 лет назад
너무 감사해요. 목소리만으로 이렇게 위로가, 안정이 되는 사람이었네요. 김종현
@초코우유-p2i
@초코우유-p2i 6 лет назад
믿기지가 않아ㅠㅠㅠㅠ종현아
@오레오오레오-h8z
@오레오오레오-h8z 3 года наза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들렸으면 좋겠어요. 어릴 땐 새하얀 도화지같이 뭐든 꿈 꿀 수 있던 제가 어느 순간 무너지고, 망가지고 도화지에 더 많은 꿈을 그리지 못하는 것 같았는데 요즘 다시 쫑디님 라디오 들으면서 위로받고 다시 내가 나를 안아주고 일으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꼭 죽지않고 살아가면서 지금 받은 이 느낌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갈게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여긴 지금 겨울이 오고 있어요. 겨울이 오면 눈처럼 내려서 포근히 따듯하게 제 곁을 스쳐지나가면 감사하단 인사를 보내고 싶어요.
@skfroekfrl
@skfroekfrl 6 лет назад
내 우울증이 너를 알게해줬어 종현아. 너를 알면알수록 왜 이제서야 널 알게됐는지, 앞으로도 널 못 본다 생각하니 미칠것같아. 그래도 매일 니 환한 미소를 떠올리며 힘내고 있어. 거기선 정말 행복한거지? 꼭 행복해야해. 아니 자유로워야해. 그래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만나게되면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다고 환하게 웃어주길.. 잘지내고있어 다시 만날 그날까지.. 보고싶다 종현아, 많이 사랑해
@maltejooo
@maltejooo 6 лет назад
어젯밤엔 산책을 나갔다가 몸 속에 번지는 찬 공기에 네 생각으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그리워라
@콩새-v9q
@콩새-v9q 6 лет назад
우리 이쁜 종현이...... 종현아....... 보고싶어.... 니 목소리 들으면 미치겠다........
@김그린-m9z
@김그린-m9z 6 лет назад
쫑디.. 당신은 항상 누군가를 위로해주는 사람이었어요. 이제는 위로를 잘 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당신이 떠올라서 슬퍼지네요.
@다원튜브-w5y
@다원튜브-w5y 6 лет назад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더 사무치게 보고싶다. 자꾸만 쫑디의 흔적을 찾네요. 목소리 들으니 옆에 있는 것 같아요. 따뜻한 느낌이에요'-'
@안탁심-w3u
@안탁심-w3u 6 лет назад
종현아 김종현 아까워서 널어쩌면좋으냐.아무리 생각해도 널보낼수가 없구나. 왜그렇게 떠나야했니.좋은새상도 좀살다가지. 널생각하면 가슴이 너무아퍼 어쩜 좋니.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니가 더그립구나. 언제쯤이면 널마음 편히 보낼수 있을까. 잊기엔 너무아까운 너라서 아마 영원히 보낼수가 없을꺼야.억지로 잊으려고 하지 않을래.그냥 가슴에 담구 살아 가련다.너만 행복히 잘있다면 그걸루 만족하련다.널위해 날마다 기도한다.꼭 행복해야한다.
@윤정희-m2x
@윤정희-m2x 6 лет назад
제마음속에 있는 말을 해주셨네요 ㅠㅠ
@이선민-w1h
@이선민-w1h 6 лет назад
오늘 1박2일보는데 네생각이 너무많이나더라. 그리고 부러웠어. 나도 널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맘껏 그리워하고싶거든 오늘도 여기서 당신의 행복을 빕니다. 항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해요
@다시푸른밤
@다시푸른밤 6 лет назад
이선민 저두 같은생각여서 댓글남겨봅니다 쫑이 ㅣ주기에 맞춰서 그런 모임이 있으면 꼭 가보고 싶어요
@허기자-r5v
@허기자-r5v 6 лет назад
저도꼭참석할겁니다
@다솜-q3l
@다솜-q3l 6 лет назад
@@허기자-r5v 저도꼭참석하고싶네요
@쏭쏭이-w8t
@쏭쏭이-w8t 4 года назад
너는 나에게 쏟아지는 굵은 빗방울들을 막아준 투명 우산이야 너무 보고싶다 종현아 많이 보고싶어 언제쯤 널 보러갈까 많이 정말 많이 보고싶어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싶어
@레몽-c2u
@레몽-c2u 6 лет назад
고맙습니다. 여전히 푸른밤이 쫑디가 그리워지는 밤이에요.
@김보글-n7h
@김보글-n7h 5 лет назад
짙은 파란색같은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얘기.. 많은생각을 하게만드네요. 앞으로 어디에선가 짙은 파란색을 보게되면 먼저 종현씨가 떠오를 것 같아요. 편안하길...
@gina4638
@gina4638 2 года назад
보고 싶은 종현 그리운 종현 요즘 들어 생각이 자주 나.. 봄이 오고 따뜻한 계절이 돌아오면 샤이니 노래가 더욱 듣고 싶어지거든 그래선지 종현이 더 보고파ㅜ.
@뿌삐-h3l
@뿌삐-h3l 6 лет назад
벌써 겨울이 오고있어 너가 부른 따뜻한 겨울을 들으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어 가끔 아침에 나오는 입김을 보며 항상 너를 생각하고 밤에는 밝게 뜬 달을 보며 너를 생각해 내 하루는 계속 너로 차있어 힘들때면 너의 노래를 들으며 항상 위로받아 너를 만나서 참 다행이야 고맙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종현아 고마워 항상 언제나
@yeahyeah-z5j
@yeahyeah-z5j Год назад
6년전에도 푸른밤 들으면서 잠들었는데 지금도 푸른밤 들으면서 자 잠이 안올때 들으면 목소리가 너무 포근해서 얼마 못듣고 잠들어 보고싶을때도 와서 듣곤해 널 보고싶을때 , 너의 목소리 듣고싶을때 내가 찾아갈 수 있는곳에 있어줘서 ..항상 거기 있어줘서 고마워
@지혜-d7g1j
@지혜-d7g1j 6 лет назад
오늘도.. 보고싶네 많이... 여전하다..진짜 내생일도 곧 다가오는데 너무 아리고 아프기만 해.. 푸른밤 매일매일 듣고 있어! 항상 기억하고 그리고 하나하나 새겨놓고 있으니까 걱정말구! 아프지 말고 ..많이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거 알지?? 오늘도 사랑해 시간이 흐를수록 더 짙어질거야.. 이 그리움 그래도 사랑해♥♥ 진짜 많이 사랑해 오늘도 잘자고 예쁘고 따뜻한 꿈 꾸자 우리..!!! 오늘도 너무 수고했고 엄청 자랑스러운 하루였어! ㅎㅎ 사랑하고 또 사랑해💋 잘자! 내사람 . 내가수 . 울 쫑디😍😍
@yeoiou
@yeoiou 5 лет назад
항상 네 목소리를 들으면 웃음이 먼저 나오길 바랐는데, 아직은 눈물이 나는걸 보면 너를 많이 동경했나보다 내가.
@Minjin_99
@Minjin_99 6 лет назад
27일 토요일에 대학교 면접보고 와서 마음이 복잡 했는데 종현이 목소리 들으니깐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ㅠㅠ 감사합니다ㅠ
@enendid_cat
@enendid_cat 5 лет назад
보고싶어서 미치겠다..
@kingwangzzangkong
@kingwangzzangkong 6 лет назад
푸른밤 디제이를 하차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든 생각이 아 수능 때까지는 매일 들으면서 위로 받고 싶었는데 아쉽다 라는 생각이었어요. 이제 그랬던 제가 조금 있으면 진짜!! 수능을 봐요 쫑디, 11월도 다가오고 쫑디가 떠난 12월도 다가와요. 어제는 막방을 듣다가 울어버렸어요. 솔직히 말하면 라디오도 매일 챙겨듣는게 아니라 간간히 시간 날 때 듣고, 쫑디 앨범만 챙겨듣는 정도였는데 진짜 너무 보고 싶어요. 쫑디가 사람을 위로해주는 방식, 생각이 깊은거, 단어를 곱씹는 거, 쫑디가 ‘일’이라는 단어를 발음할 때 위로 올려서 발음하는 거 다 그리워요 + 늘 이렇게 늦은 밤 위로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정주님!!
@부자언니-c3d
@부자언니-c3d 6 лет назад
네가 없는 올 겨울은 마니 추울 것 가따 오늘도 너의 목소리를 켜놓고 잠을 청해 보려구 해 잘자 내자랑~ 오늘도 고생했어♥
@몽자-z4c
@몽자-z4c 6 лет назад
종현아, 사실 평소에는 네 이야기를 끝까지 듣기가 어려워서 중간에 끊곤 했는데 오늘은 예전처럼 내 할 일 하면서 라디오 듣는 것처럼 계속 듣고있어. 물론 문득문득 눈물이 나기는 하지만,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이게 지금 네가 직접 들려주는 목소리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도 내 욕심이겠지? 여전히 난 너에게 받기만 하고 바라기만 하는 것 같다. 참 깊고 다정한 우리 종현이, 종현아 벌써 겨울이 코 끝에 왔어. 네가 있는 곳의 계절은 어디 쯤인지 궁금하다. 시간이 참 빠르다 그치? 다시 추워지는 걸 보니. 여전히 아프고 흔들리고 있지만, 겨울이 오는게 많이 두렵지만 우리 다시 만날 때를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어. 우리 다시 만나면 웃으면서 서로 못했던 이야기들 꼭 나누자. 사랑해 종현아. 가까이 있을 때 더 자주, 크게 이야기해주지 못해 미안해. 사랑해 종현아. 오늘도 덕분이야. 고마워 아주 많이. 그리고 보고싶다. 오늘도 잘 자 현아.
@빛나는푸른밤
@빛나는푸른밤 6 лет назад
바람이 제법 많이 차가워진 오늘 듣기에 너무도 알맞는 클립이네요 마치 어젯밤에 속삭여 준 듯한 말들... 관리자님께서 지속적으로 올려 주시는 클립들에 많은 위로를 받고 있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에게서 종현이가 잊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제 스스로조차도 무서운 매일속에서 그렇지 않다고 답이라도 주듯 이렇게 꾸준한 선물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w4905
@w4905 6 лет назад
힘드실텐데 계속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많은 힘이 되요
@방배동찡찡이
@방배동찡찡이 6 лет назад
항상 감사합니다.. 늘 살아있는거 같아요.. 종현이가 많이 그립네요..
@dear0092
@dear0092 6 лет назад
투명 우산 듣는데 눈물이 눈물이..주체가 안되네. 겨울은 아프다. 종현아 너 있는 곳까지는 많이 춥지 말았으면 좋겠다.
@박노수-u5y
@박노수-u5y 6 лет назад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알록달록한 가을이 가버릴것 같구요. 두꺼운 옷을 꺼내입을가봐요. 그곳에 있는 우리 언니..그리고 종현님도 따뜻히 지내요.
@윤엘림-b7t
@윤엘림-b7t 6 лет назад
따듯한 겨울이 다시 찾아왔어 겉은 차고 속은 따듯한걸 좋아해서 두 온도를 다 담은 네 목소리가 너무 좋아 너를 닮은 의성어가 참 많은데 '다독다독' 이게 제일 좋더라 따듯하고 위로가돼 매일보고 매일 들어서 보고싶기보다 그리움이 더 더 큰거같아 여전히 사랑해♡
@민쑹-s7p
@민쑹-s7p 5 лет назад
제가 힘들 때 항상 무의식적으로 찾게 되요.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러네요,, 종현이라는 사람에 대해 그전에는 관심도 없었고 잘 몰랐는데 요즘 우울할 때면 찾게 되네요. 고마워요,참 하루라도 더 살게 도와줘서 아무도 내편이 되어주지 않는데 내편이 되어줘서 저처럼 이 영상을 보는 분들이 위로를 받고 하루 더 살아가는 힘을 받으셨길 바랍니다.
@youdoyou
@youdoyou 6 лет назад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다시 봤어요. 무언가를 토해내듯 울음을 거두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왜 더 알려고 하지 않았을까, 아니 알았다고 해도 뭐가 달라졌을까, 대중이라는 위치에서 당신에게 뭘 해드릴 수 있었을까요. 살아달라는 말조차 내 생각만 하는 것 같아 미안할 뿐이고 그 말도 전하지 못해 더 미안해요. 미안하다고 하면 ‘그러지 말아요’ 라고 되려 다독여줄 사람인 걸 알아서 자꾸만 당신 앞에선 약해지고 칭얼댔던 것 같아요. 이 따뜻하고 다정한 목소리가 너무나 그리워요. 한껏 약해질 수 있게 늘 차분히 귀기울여주던 당신과 그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당신의 노랫소리가 너무 절실한 계절이에요. 과거의 당신을 만나는 것도 당신을 괴롭히는 것 같아 애써 참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만날 수 있는게 과거의 당신뿐이라....평생 이렇게 찾아오고 말겠죠. 마지막까지 고마운 사람이에요.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을 남겨줘서 고마워요. 차갑디 차가운 세상에 기꺼이 ‘쉼’이 되어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잘 지내요. 잘 지내고 있어요.
@모랑모랑-l6s
@모랑모랑-l6s 6 лет назад
너무 아련한...... 오늘 공부끝내고 우린 봄이오기전에 들으면서 가는데 참 보고싶은, 보고싶을 사람..
@슈슈-d3i
@슈슈-d3i 6 лет назад
니가 좋아하는 겨울이 이제 오네. 나도 너 따라 겨울이 좋아졌어.
@꼬물만두
@꼬물만두 5 лет назад
그동안 정말 많이 본인에 대해,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많이 얘기하고 있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곰인-w8w
@곰인-w8w 6 лет назад
벌써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 어느덧 봄도 지나고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도 지나고 가을도 순식간에 보내 이렇게 또다시 겨울이 돌아오다니. 네가 없는데 하루가 지나고 계절이 바뀌고 한해가 지날 수 있을지 몰랐어. 사실 푸른밤을 보다보면 아직도 네가 어딘가에서 라디오를 계속 하고있다고 믿고싶어져. 그래서 오늘같이 생각이 많아지는 날엔 네게 사연을 보내는 상상을 해. 너라면 내 얘기를 듣고 어떤 얘기를 해줄까 하고. 내가 참 많이 힘들었을때 네 노래를 들으며 침대에 지친 몸을 뉘어 늦은 하루의 마무리를 했던 그 나날들이 내겐 너무 소중해. 그 기억들이 날 여기까지 오게했어. 이제 난 네가 남겨놓은것들을 쫓으며 평생을 보낼 수 있을거 같아. 고마워 모든게. 고마워.
@부자언니-c3d
@부자언니-c3d 6 лет назад
정말 그러네요 동감요~ 소중한 누군가가 없어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듯 무심히 시간은 흐르고 벌써 그가 떠난 겨울이 되었네요 아직도 그의 부재를 인정하지 못하고 그가 이렇게 방송을 하고 있다고 때론 착각속에 빠져 지내게되네요 햇살 좋은 오늘은 더 그래요
@user-gn8vq6nj9u
@user-gn8vq6nj9u Год назад
날이 추워지니 어김없이 알고리즘에 뜨는 영상. 꺼내두면 너무 슬퍼서 마음 깊이 묻어두고 살았는데... 보고싶어 종현아
@luvjs616
@luvjs616 4 года назад
목소리듣고싶어져서 들어왔는데 괜히 편지처럼 적어보네... 안녕 종현아, 이제 6월이야. 날은 참 추워졌다는 시작멘트인데, 오늘은 참 덥고도 더운 여름이었어. 3년전 6월,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며 모든 일정을 무릅쓰고 생일날 너의 공연을 보러갔고 그날은 내 인생 최고의 생일 선물이 됐어. 당신은 지금 먼 여행을 떠나고, 내게는 조금 쓰라린 6월이 됐지만 그래도 그때에 너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찾아가 얼굴 목소리 표정을 모두 담아내고 온 그날들을 결코 후회하지 않아. 물감같이 번져버린 날들이라 생각않고 하나하나 모두 찬란하게 빛나는 여러가지 색들이 공존하는, 우리들의 날들이라 생각하며... 그런 날들을 온전히 떠올리고 껴안으며 6월을 보내고 있어 종현아. 오늘도 참 많이 보고싶다.
@인호-d6r
@인호-d6r 6 лет назад
어느 덧 종현님의 라디오를 듣고 자는 것이 일상이 된 게 3달이 다 되어가네요. 지금도 물론 믿기지 않아요. 어디선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지낼 것만 같은데.. 라디오를 들으면 들을수록 깊은 종현님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말 하나하나가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곧 큰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열심히 노력해왔고 후회없이 지내왔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점점 전만큼 해내지 못하는 저를 보며 두렵기도 하고, 열심히 해왔기에 지금 이렇게 지쳐버린게 아닐까 싶어서 조금 뿌듯해지기도 해요. 잘 칠 수 있겠죠? 꼭 잘 되서 서울가서 효도하고 제 자신에게도 뿌듯하게 살아가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종현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도 하고 싶구요. 보고싶어요 많이. 항상 제 푸른 밤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라디오 계속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해요! :)
@박서현-y3x
@박서현-y3x 4 года назад
나는 이제 따뜻하다고, 나에게도 봄이 왔다고 이야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너의 목소리로 들어야만 마음이 놓일 것 같아. 오늘도 많이 그리워, 종현아.
@altnnew
@altnnew 4 года назад
오늘 내 생일인데 너무 목소리 듣고 싶어서 왔어요 보고싶어요
@rosech8330
@rosech8330 6 лет назад
종현아💖💖💖 난 너가그리워 많이 힘들다 넌 잘있겠지! 잘있길 기도할께...
@지수-w4m
@지수-w4m 4 года назад
종현아 오늘 정말 종현이 말대로 가을을 보내줘야 하나? 싶을 정도로 춥더라 ㅜ ㅜ 생각해보면 작년 이맘때 푸른밤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버텼는데 시간 정말 너무 빠르다 ~ 작년과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난 어제 정말 종현이가 말 한것 처럼 나의 심리적 공간이 무너지는 기분이였어 아니 무너졌어 정말 영원한 건 없나 봐 ~ ,,하긴 나도 이렇게 많이 변했는데 내가 뭘 기대하겠어 그치 이제 진짜 멀어질 그러니까 내 심리적 공간에서 떠나 보내야 할 계절이 왔나봐 사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다 내려놓고 그냥 종현이 보러가고 싶어 심리적 공간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서 물리적 공간까지 흔들린다 근데 종현아 나 너무 억울해 너무 답답해 회의감도 들고 그냥 모르겠어 그냥 너한테 하소연 해봤어 ~,, 하늘 예쁘던데 저 구름들 사이 어쩌면 구름들 위에서 잘 살고 있는거지? 여기 이 곳은 너의 푸른밤의 온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사람들로 늘 가득 찰 거야 물론 나도 그럴 거고 종현이의 심리적 공간 이였던 푸른밤, 너도 여기 가끔 들려 주는거지? 나한테 푸른밤이라는 돌아갈 곳이 있는 심리적 공간이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한지 마냥 고마워 종현이가 버블 했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 그냥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 우리 종현이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니까 !-! 너무 너무 사랑해 그냥 오늘도 잔잔히 지나갔음 좋겠다 종현이가 되고 싶다던 짙은 푸른색의 바다처럼 🖤
@꿈꾸는소나기
@꿈꾸는소나기 6 лет назад
우리 쁘띠♥
@syuma09
@syuma09 5 лет назад
나보다도 훨씬 어린 너지만, 너의 말을 듣고 있으면 언제나 너의 말에 귀기울이고 집중하고 공감하게 되. 그만큼 너는 너의 감정에 충실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깊은 사람이었던 거지. 이렇게 목소리 들려주어 고마워. 나의 지표
@juliehkang
@juliehkang 4 года назад
덕분에 따뜻해요
@hhsuyv
@hhsuyv 5 лет назад
종현아, 꼭 행복해야 해. 잊지 않을게. 네 이름, 네 목소리, 네 노래들.
@김정화-q2l
@김정화-q2l 6 лет назад
쫑디 안녕.. 아침부터 두꺼운 옷 꺼내느라 먼지 풀풀 날리고, 이제사 따뜻한 이불속에서 따뜻하게 에너지가 되어줄 너의 음성을 듣는다. 뭐랄까.. 뭐랄까.. 자주 쓰는 너의 말투. 난 좋더라. 춥다. 종현아.. 그래도 네가 있어 따뜻하다..♡
@이승혜-g1o
@이승혜-g1o 5 лет назад
오늘도쫑디만나러왔어요~쫑디목소리듣는게하루일과~~기분좋아지는밤이네용~
@baehyun.1010
@baehyun.1010 3 года назад
또 왔어 언제 들어도 좋은 목소리 따뜻한 목소리 너는 항상 나를 위로해주는구나 나도 너에게 위로가 되고싶다
@채류-v8v
@채류-v8v 5 лет назад
이불 속에서 오랫만에 종디 목소리 들어요. 따뜻한 목소리 다정한 말 고마워요.
@juahnful
@juahnful 5 лет назад
“날이 정말 많이 추워졌죠?” 네 오늘부터 추웠어요. 막 오늘 방송된 라디오 같아서 울컥 해요. 라디오 들은땐 종현씨가 바로 옆에서 얘기해주는거 같아요. 아직도 지구상 어딘가 있을거 같은 느낌 들어요.
@rainaoh0108
@rainaoh0108 6 лет назад
나는 시간에 널 맡기고 세월속에 널 맡기고 꼭 먼 훗날 만나자. 보고싶어 정말 너무 많이
@sisihadao
@sisihadao 5 лет назад
또 들으러왔어 종현아 투명우산 듣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ㅠ...보고싶어
@yj1177
@yj1177 6 лет назад
영상 감사합니다!!ㅠ 종현아!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거긴 따뜻하니~? 다른건 몰라도 너의 마음만은 따뜻하길 바래! 오늘도 너를 위해 기도할게!
@jeongeugene5524
@jeongeugene5524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 여전히 좋네요 또 그립고..
@vitamin.bass.k
@vitamin.bass.k 6 лет назад
또 고마워요^^ 시기에 딱 맞는 종현의 멘트들... 첫 곡 ‘투명우산’까지.. 센스있게 노래 끝까지 다 넣어주셔서 또 고마워요. 나머지 부분도 잘 들을게요, 선리플 후감상❤️
@쏘옹-z2d
@쏘옹-z2d 4 года назад
목소리 참 좋다... 특히나 늦은밤과 잘 어울리는 깊고 따뜻한 목소리... 오늘도 그립네
@Ryan-SeongJun
@Ryan-SeongJun 5 лет назад
사랑합니다.. 종현씨.. 염치없게도 당신이 떠난후 저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되었고, 당신이 남겨준 목소리가 지쳐있고 외롭고 힘든 저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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