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160704 균형 잡힌 시간 사용이 행복도를 측정하는데 관여를 한다. 01:35 160530 내 삶의 목적을 알아야 02:21 160620 내 행복의 기준 03:41 160623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고민 없이 바로 하는 편이에요 05:15 160625 노력하면 행복해진다고 기대하지 마라 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은 절대 없다 07:18 160613 내 주변인이 나쁜 일에 휩싸였을 때 기분 좋게 해주는 방법 08:18 160618 아프면 가족에게 말해주세요. 10:36 160616 아픈 걸 잘 참고 참을성이 많다고 덜 아픈 건 아니라는 생각 13:09 160616 지인으로 남는 건 쉽지만 친구가 되는 게 더 어려워 15:14 150527 오늘 너에게, 브라운아이드소울 - 시계 19:30 150527 잠을 못 잔 사람의 고통을 알기에.. 보내줄 수 있다! 19:56 150527 24살 나이에 통금이 생겼어요! 20:51 150527 사람 만날 시간도 없고 귀찮고.. 22:05 160612 거절의 방법 23:48 160618 연애하면 친구 버리는 애들을 이해 못했던 사연자 그러나.. 25:31 160618 헤어져 미안해 나두 미안해..... 잘 만나시길 :) 26:16 160622 다음 사연이요~ 26:57 160621 커플이라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라는 생각 27:51 160618 솔로 플레이의 끝판왕 30:03 160619 청초한 사람을 실물로 본 적이 없습니다ㅎㅎ 31:02 160708 서울 사투리를 쓰는 쫑디 33:09 160616 렌즈를 빼고 있으면 흐리멍덩해 보이는 세상이 예뻐 보여 34:36 160707 얼굴 바꾸기 어플 해봤나요? 35:52 160617 어릴 때 문방구에서 파는 엿 먹다가.. 37:20 160615 동동주 막걸리 이야기에 찰떡 신청곡 숙취 38:13 160617 마이너스의 손 39:38 160622 한강 가서 친구들과 맥주를 마셔보고 싶었던 종현 40:44 160707 여름에 아프면 더 싫어요. 41:37 160624 종현 씨는 처음에 어떻게 작곡을 시작하셨어요? 44:18 160618 종현이 좋아하는 백색소음 45:33 160709 언제나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공간, 푸른밤♥ ((BGM 노르웨이 숲 - 노르웨이 숲 소품집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건` 06. 너무 보고 싶은 이 밤))
알고리즘에 샤이니 리허설 영상이 떠서 우연히 눌러봤는데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종현이 너 정말 잘하더라 다른 선배 가수들도 리허설때마다 박수 쳐줬었다며. 노래며 춤이며 끼가 저렇게 넘쳤는데. 다 알고 있었고 새삼스럽긴 하지만. 보는 내내 어떻게 하면 너가 우리 곁에 있을 수 있었을까 이렇게 재능있는 애가 왜 스스로의 능력을 부족하다고 생각했을까 어떻게 했으면 달라졌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그냥 새삼 믿어지지가 않는건지 믿고싶지 않은건지 아주 많이 보고싶었어. 그리고 너무 속상했어 정말 너무 속상해 마음이 너무 아파 너무 보고싶어 오늘따라 이제 어느정도 담담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모든게 믿고싶지 않네 많이 보고싶다
종현아 이젠 바람이 제법 선선하다 못해 쌀쌀할 정도로 피부에 와 닿아 너 있는 그곳은 어떠니?? 니가 싫어 하던 여름이 가고있고 이젠 가을이 오나봐 앞으로는 니가 더 더욱 그리워질거 같아서 벌써 부터 가슴이 시리다 못해 마음이 아려와서 또 뜨거운 무언가가 나도 모르게 흘러 내리고 있어 늘 다정다감 하고 늘 따뜻했던 쫑디 니가해준 수많은 위로의 말들 모두 소중하게 간직한채로 너를 영원히 내 기억속에 지워지지않게 노력할게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이 아직 많이 너를 그리워 해 그곳에선 부디 지겨울 만큼 행복하게 지내다가 다음에 꼭보자💖💙❤🤗🤗🤗
종현아 많이 보고싶어 데뷔 초때 부터 널 알았었는데.. 난 널 알게 된게 절망 행운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내 인생에 절반도 너와 보냈고 내 남은 인생의 절반도 앞으로도 쭉 함께 보내자 이렇게 다정한 종현아 네가 남겨둔 이쁜 말을 다시한번 새겨 들으면서.. 널 추억하고 널 다시한번 느끼고싶어... 고마워 정말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내가수... 보고싶다 김종현
종현아 잔잔하게 날아드는 겨울 냄새가 너를 떠올리게 해 나는 그래도 나쁘지 않게 살고 있는 거 같아 너는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곳은 따뜻해? 나는 많은 온기들로 널 떠올리고 있어 이따금씩 너가 보고싶어질 때면 이렇게라도 널 그리워해 그냥 고맙다고 사랑해 행복해볼게 잊지 않고 사랑할게 잘 지내 종현아
종현씨 고마워요. 며칠전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마음 한구석이 헛헛하고 외롭고, 가족들 위로하느라 담대한척 해야하는데...요즘 잠들기 전 종현씨 목소리 들으면서 많이 위로 받고 있어요. 종현씨는 생전에도 '말을 참 예쁘게 하는 사람' 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솔로앨범 나왔을때 다른 음악들보다 더욱 열심히 듣고 응원했었는데...그냥 관심있었던 사람도 이따금씩 생각나는데, 팬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시간은 지났지만 그곳에서도 여전히 푸른밤이길 바라요. 수고 많았고, 고생했어요.
종현아. 잘 있지? 난 어제 샤이니 더 샤이닝 스페셜 파티에 다녀왔어. 추억이 많은 그곳 올림픽체조경기장. 울다웃다하다가 결국엔.. 네가 너무 보고싶다라는 말만 내내하고 왔어.. 조금 있음 중콘 시작 되겠다. 예전처럼 올콘을 못하는 것이 나의 열정이 줄어든건지 아니면 어제처럼 중간 그 자리를 자꾸 바라보게 되는 나의 못난 마음 때문일까. 이것또한 붙들고 있는 욕심이라 네가 힘드려나. 내 샤팅스타 라디오 들으면서 열심히 흔들어줘야겠다. ^^ 어제 그렇게 외치고 싶던 김종현 이름 좀 불러볼께.
오빠..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까.. 뭔가.. 더 보고싶다... 오빠가 떠난 뒤 내 삶은 피폐해졌어. 그리고, 모든 걸 포기하고, 아.. 따라갈까? 도 생각했었고, 그런데.. 나 살아내고 있어. 버티고 있어. 오빠도 그랬겠지? 오빠도...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내고, 버티다 버티다 간거지..? 난 이해할 순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해가 가... 그래서.. 더... 보고싶다..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네.. 그냥.. 보고싶다는 말만 주구장창 하고, 갈게. 너무 보고싶은 종현아, 이제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아졌어. 샤이니는 모두 군대를 다녀왔어. 진짜.. 오늘 더 보고싶은 종현아. 사랑해..
정말 말 하나하나 따뜻하고 섬세하게 말하는거 들을때마다 넌 참 좋은사람이라는걸 느껴..이렇게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 또 있을까 싶고 이젠 그런 사람이 내가 되기위해 노력해보려고..정말 너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어 그래서 더 보고싶다 배울점도 참 많았던 내 가수 그래서 더 애틋해 고마워 정말
요며칠 넘 분주하고 힘들었는데.. 그래서 너의 목소리를 못 들었는데 이제야 지친 심신으로 널 보러왔어. 내 고단함이 내 힘겨움이 너로 인해 편안해지면서 고마움으로 너의 얼굴을 바라본다. 이제 뜨겁던 여름이 가네. 종현아.. 빨리 겨울이 왔음 좋겠어. 너의 겨울.. 너를 보낸 겨울.. 너를 기억하는 나의 겨울..♡
오빠가 어디서든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 푸른밤은 우리한테 너무 큰 의미있는 라디오였어. 스케줄 때문에 하차 하게 된다 했을때 오빠가 울던 그 모습 아직 생생히 기억나는거 같아 미안해, 힘든거 몰라줘서 오빠가 거기에선 웃고 있을테니 안심은 된다. 지금은 아직 무척 힘들고 쓸쓸하고 그렇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샤이니 김종현이 아닌 이제 사람 김종현으로 꼭 잘 지내고 있어 거기선 아프지말고 힘들지 말고 울지말고 사랑해
첫 출근 하는 날 명목상의 출근 신규가 아닌 돌고돈 경력 많은 나는 오늘날 서른 넷 종현이의 서른 넷은 어땠을까, 늘 생각해 곧 봄도 돌아오는데 더욱이 생각나는 요즘 가끔 그 치기 어린시절 우연히 만나 같이 걸었던 그 때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파 종현아 행복해야해 어디에서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