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170203 지금의 우리는 어떤 사이일까요? 02:10 170321 좋은 친구 02:59 170219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죠? 04:20 170312 어렸을 땐 왜 그렇게 사진 찍는 게 부끄러웠을까요? 05:37 170308 쫑디는 마지막 시험 기억나요? 07:06 170329 이과의 약속을 따라가기엔 자유로운 종현 08:09 170308 기가 맥히는 오로라♥ 10:09 170310 좀 긴박한 노래를 틀어주세요 :p 11:26 170213 매실주 한 모금에 이틀을 몸 져 누운 사연자 12:38 170207 겨울에 함께 하는 것들 중에 싫은 거 있어요? 13:39 170202 종현 디제이도 집에서 못하게 하는 거 있었어요? 15:27 170208 '바람을 쐬고 싶다'라는 감정 16:29 170323 나의 뼈를 내주고 살을 취할 필요는 없어요! 17:50 170319 나만의 공간에서 보고 싶은 영화 18:48 170313 가족이 내 물건을 묻지도 않고 갖다 버릴 때 20:04 170228 오늘 너에게 'Stevie Wonder - Moon Blue (21:53)' 24:32 170218 쫑디는 누구를 좋아하게 되면 어떤 표현을 하시나요? 25:41 170212 연애, 무조건 많이 해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생각하나요? 27:20 170309 존재의 가치 28:54 170309 누군가로 인해 나의 전부가 흔들린다는 것 30:50 170304 일상에 지쳤을 때 해소할 수 있는 무언가 32:49 170324 나만 안 되는 것 같은 기분 34:22 170318 많은 사람과 일을 할 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36:29 170318 번아웃 증후군, 자존감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39:09 170329 덴마크 '칭찬의 날'에 대한 종현의 생각 41:14 170324 인생의 길, 인생의 속도는 다 다르다 43:25 170218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게 최고의 사랑이라고 하는데.. 45:13 170314 나를 지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럼에도 나를 다시 일으키는 것은 무엇인가? 47:13 170219 나라도 나의 상처를 살피고 알아줘야 48:38 170208 수고했어 쉬어가 52:05 170228 관계라는 것 53:23 170328 종현이 생각하는 진화론 57:15 170331 좋은 사람이 되는 것과 쉬운 사람이 되는 것은 다른 이야기 58:46 170327 쫑디는 챙겨주는 쪽인가요? 챙김을 받는 쪽인가요? 59:34 170131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아는 것 01:01:31 170218 청춘에게 실패란 무엇일까? 01:03:13 170307 거처가 옮겨진다는 것 01:06:32 170222 나는 그냥 그랬다구요 잘 지내요 부디.. 01:07:16 170314 황금 블루로 하시겠어여? :) 01:08:24 170401 혼자 있고 싶은데 혼자 있고 싶지 않은 마음 01:09:52 170220 스무살이 되었으나 통금시간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 01:12:56 170319 하루의 끝 사연 코멘트, 시간의 흐름에 따라 느껴지는 부모님의 모습들 01:14:43 170329 하루의 끝 사연 코멘트, 남들에게 쉽게 꺼낼 수 없는 가정사 01:17:12 170227 하루의 끝 사연 - 나의 마음은 누가 알아줄까? 01:21:25 170331 하루의 끝에 위로해주어서 고마웠어요. ((BGM 듣는 편지 - 너를 떠나보내고))
쫑 나 같은 학교 올해로 세번째 지원했는데 결국 세번 다 떨어졌어 너무 힘들어 정말 너무 힘들어 다 놓아버리고 나두 도망가버리고싶다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하고있어 하루도 마음 편하게 지낸 적이 없고 한번도 마음 편하게 웃어본 적이 없어 마음 편히 지냈던 때가 언제였지 이제는 기억도 안나더라 사람들도 만나기 싫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내 스스로도 내 자신이 점점 너무 싫어지는거같아 이럴 때 너라면 나에게 어떤 얘기를 해줬을까 어떤 말을 들어도 마음이 위로되지않는데, 종종 올라오는 영상에서 나오는 너의 얘기들이 다 나한테 해주는 얘기일 수 도있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너의 얘기들을 들으면 그나마 위로가 되는 기분이야 가장 젊고 예쁜 나의 시절,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간절히 지냈던 3년의 결과물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정말 너무 견딜 수 없을 만큼 괴롭고 힘들지만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앞으로도 너가 놓아버린 하루들을 난 잘 버텨볼게 많이 고마워 정말 보고싶다
어쩜 사연 하나하나 저렇게 통찰력을 가지고 그것을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풀어놓으며 진심으로 상대방을 공감해줄수 있을까? 그 만큼 스치는 순간순간을 가벼이 흘려보내지 않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걸 단단한 알맹이로 지니고 있는 사람!! 저 나이대에~.놀랍고 아름다운 청년 종현아.하루에도 몇번씩 너를 생각해
지난 1년간은 무기력함과 대인기피증이 극에 달했던시기라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와보니 제 모습과 마음가짐이 1년전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사회생활이 끔찍할만큼 싫지도 않고 어떨땐 내 스스로가 너무 소중하고 자랑스러워지기도 하고 실제로 웃는날도 많아졌구요.. 쫑디 팬되고 노래듣고 올려주신 라디오편집본 듣는게 제 생각보다 훨씬 더 크게 절 위로해주고 있었나봐요 위로의 말을 크게 해주지 않아도 그냥 소소한 일상얘기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져요 오늘도 올려주신 영상 소중히 아껴들을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일상에 지쳤을때 해소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나한테는 푸른밤이었어. 행복했던 하루도 있었고 우울했던 하루도 있었고 슬펐던 하루도 있었지만 그 많은 하루들의 마무리는 항상 푸른밤이었어. 내 수많은 하루의 끝에 함께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종현아. 너를 알게 되서 정말 행복했다고 꼭 전하고싶어.
새벽에 알람이 있어서 헐레벌떡 오네요. 정말 이렇게 매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전히 지금도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네요. 진짜 보고싶네요. 오늘도 수고했어 쫑디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 그리고 1월 23일은 너의 마지막 앨범 빛이나가 발매 한 날이기도 하고 음력으로 12월 18일이기도해 의미가 많이 깊어 많이 보고싶어 종현아 맨날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줘서 고마워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종현을 좋아하고 아꼈던 팬들 중 한명입니다. 때문에 이제는 지난보다 더 지난 12월에 그를 배웅해주고 지금까지도 힘드네요. 항상 목소리가 그리웠고 생각이 많이 났어요. 제 일상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증거인 것 같아요. 푸른밤은 이런 저에게 정말 큰 선물이죠. 그리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금까지도 찾아서 들을 수 있다는 건 정말 다행이고,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여러 매체를 통해 들을 수 있다곤 하지만 mini어플을 통해서도 자꾸만 끊기고 제대로 들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덕분에 팬입장에서 종현을 더 잘 이해하고 팬으로써 보고 싶은, 듣고 싶은 컨텐츠를 잘 들어왔습니다. 저도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지금까지 보며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렸네요. 저번 게시물 이후로 오랜만에 보게 되어 반갑고, 봄이 가기 전 다시 돌아오신다고 하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제 댓글을 언제 봐주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이댓글 이후로는 당분간 학생이라는 신분에 맞춰 임무에 집중하고 만약 저의 목표를 달성하고 좋은 결과물을 얻는다면, 빠르면 올해 마지막 겨울쯤 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말 진심을 다해 고마움 마음을 남기고 싶었는데, 잘 전해졌을련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종현을 이렇게 많이들 기억해주시고, 그리워해주시고, 그가 얼마나 음악을, 팬들을, 가수로써의 인생을 즐기고, 사랑했는지 알아주신다니 팬입장에서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또 이런 마음을 표시할 수 있게 해주신건 이런 컨텐츠들 덕분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 잘듣고있어요 너무고마워요 .우리쫑거기선 행복하겠죠 .제발행복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그립고 너무 아까워서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영성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래볼깨요..우리쫑디오래오래 기억할수있게 제발 도와 주세요.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많이많이 감사해요.
이번 영상은 유독 쫑디의 목소리가 밝고 신난 느낌이라 좋아요 ㅎㅅㅎ ! 항상 감사합니다😊 요새는 산책하면서 영상 켜놓은 상태로 주머니에 넣고 이어폰 꼽고 들어요ㅎㅎ 그럼 종현이랑 대화하면서 걷는 느낌이라 더 좋고 깔끔하게 편집해주셔서 늘 편하게 듣습니다ㅠㅠ 감사해요!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영원한 푸른밤 쫑디 김종현 고맙고 사랑해💙
요즘 샤이니 노래들을 계속 듣고 있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보물을 찾은 것 같네요.. 요즘 공허하고 불안하고 막막해지는 때 쫑디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편하게 마음을 보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당신은 아름답고 좋은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몇년전 혼자남아 야근을끝내고 집에 돌아가는길 차안에서 그때마침 usb 가 꽂혀있지않아 라디오를 틀었는데 진짜 우연히 음악이 나오고 남자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샤이니의 종현 그때 샤이니는 어렴풋이 그냥 아이돌 그룹 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에서나오는 내용이 너무나 어른스럽고 직장,가정에 지친 나의 머리속에 울림을 주던 아이돌 종현 종현의 목소리가 가끔 그리워 종현의 푸른밤을 찾습니다. 항상 건강하리라 생각합니다 그곳에서는 너무나 멋진 삶을 살고있을 종현에게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위로받았습니다 자정을 뚫고 울리던 너의 목소리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고맙습니다.
새벽에 종현의 목소리가 참 위로가 되네요... 항상 댓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었어요.. 이게 왜 용기가 필요한 일이냐고 의아해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정말 조금한 것에 항상 두려워했거든요 그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서 처음으로 댓글이라는 걸 달아보네요.. 저는 최근 몇년간 우울이라는 감정에 계속 시달렸어요..그래서 종현이라는 아티스트가 떠나신 후에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그래서 종현씨가 남긴 노래를 찾아 듣게 되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뒤늦게 많이 좋아하게된 것 같아요. 너무 늦게 안것도 그가 남긴 노래와 목소리로 위로 를 받는것도 미안하고 마음이 무거울때가 많지만...항상 우울이라는 늪에 빠질때면 올려주시는 영상을 들으면서 힘을 냈어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을 영상을 통해 위로받고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에는 조금 나아지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도 이 감정이 없어질거라는 기대는 안하지만..괜찮아지고 있다는게 다행인거겟죠.. 항상 소중한 종현씨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 편집해주시고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지만..감사함을 꼭 표현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마음이 아프신 많은 분들이 있다면 모두 서서히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안괜찮아도 되니까 서서히 회복하고 서서히 행복해지시는 한해가 되길 빌게요.. 감사합니다.
종현아 너 없는 내 인생이 너무 빈껍데기 같아 1년도 더 지났구나 근데 요즘들어 너가 더 보고싶어져 겨울이라 그런가봐 너에게 닿지 못할 얘기들을 적는 이 순간이 솔직히 많이 무섭다 너가 있었을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 분명 행복했을텐데 이젠 너무 먼 옛날 같이 느껴져 나는 종현아 널 한번도 쉽게 생각할 수가 없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그리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너 없이 살 수는 있겠지 웃기도 할거야 근데 너와 있을때처럼 행복할 수는 없어 가슴이 답답해 뭔가 꽉 막힌 기분이야 그렇다고 널 잊는건 더 싫어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널 담아둘게 너가 한 말을 적은 팔찌도 하나 사서 끼고 다니려고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언젠가 풀어버릴 날이 올까봐 못했어 널 잊었다는게 마음이 아파서 근데 그러지 않으려고 언젠가 널 잊는대도 그냥 이순간 온 마음을 다해 널 더 사랑할게 종현아 앞으로도 너가 더 보고싶을거야 넌 너무 좋은 사람이니까 지금도 정말 보고싶어 안아주고 너 얘기 듣고싶어 내가 바빠서 널 소홀히 한대도 난 너 절대 잊은거 아니야 더 멋진 사람이 돼서 널 더 사랑할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해 종현아 +) 매번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목소리 듣는거조차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어서 시간이 조금 지나고 다 들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곧 30번째 생일이네 문득문득 떠오른다 행복한 봄을 맞이하고있길 기도할게 앞으로 내인생에서도 너만큼 빛났던 사람은 만나지 못할것 같다. 너의 목소리가 잊혀지지않게 더 많이 들을게 사랑해 정말 많이 그리고 너무 보고싶다보고싶어.. 너가살아가고있는곳에서 맞이하는 봄과 30대는 행복한 일만 있길.
수험생인데 요즘 자꾸 회의감이 들어서 새벽에 공부하거나 자려고 누웠을때 공허한 마음 때문에 힘든 적이 많았어요 그러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떠서 클릭했다가 1시간 30분 정도를 아무 생각없이 연속으로 가만히 목소리를 듣고 있었네요.. 그 이후로 구독하고 공부하기 싫을때, 쉴때 매일같이 라디오 영상만 듣고 있어요 쫑디 오빠 목소리 들으면 이상하게 안좋은 마음 자체가 없어져서 너무 신기해요 .. 제가 평소에 자주하는 생각들도 말해주셔서 너무 공감도 가고요.. 쫑디 오빠한테는 저를 살게 만드는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곳은 종현 오빠 목소리, 마음처럼 따뜻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