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소장! 언더스탠딩에 자주 나오세유~ 자주 안 나오면 이 아저씨 삐질거에유~ 아저씨가 시poetry로 달래 줄게유~ 송산에 올라 보니 가을이라 산새들 짝을 찾느라 소리 높고 먹이 풍성하니 일가,이루기 좋은 계절 철새 또한 이곳 바닷가로 모여 드는데 기나긴 겨울 밤을 함께할 낭랑은 어디에... *낭랑: 1)고대 왕족이나 귀족의 아씨를 높여 이르는 말 2)천녀,선녀,미인
아프리카의 잠재력은 100년 전에도 나오던 레퍼토리, 마치 중공 부동산 붕괴가 임박했다는 보도와 일맥상통하는 레전드. 때는 바야흐로 흙 프리미엄 시대. 우리의 형님 나라 미쿡에서는 1백만원 이하 범죄를 저질러도 그냥 훈방조치특권을 받고 있죠. 축하합니다 아프리카 & 디아스포라분들!
러시아와 중국의 윈윈 전략 : 석유 천연 가스등 수출 결제 금액을 유안화로 결제 . 이를 홍콩 외환 시장에서 달러로 환전하여 러시아로 . 조만간 중동 국가와 남미 국가도 이러한 결제 방식 . 홍콩의 외환 시장 규모는 런던 보다 훨씬 큼 . 유인화가 국제 결제 통화로 미국 달러를 침해 .
아프리카의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가 음악이라는걸 보니 아프리카는 여전히 답이 없다는게 확실하네요. 제조업으로 대표되는 경제성장이 바탕을 깔아주는 상태에서 성장하는 문화산업은 국가성장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지만 그 반대는 그냥 가난한 상태에서 나름의 재미를 가지는 한계를 못벗어 납니다. 산업혁명에서 출발한 영국이 경제성장후 문화산업의 첨단을 걷고 유럽이 이를 따라가고 미국이 경제성장후 문화산업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먼저 그길을 걷고 우리도 나름 그길을 따라걸었구요. 음악/영화의 양적인 측면에서 인도는 말그대로 압도적인 세계탑입니다. 그런데 인도라는 국가가 음악 영화로 얼마나 국민 삶의 질이 나아 졌을까요? 물론 자기 나름의 재미야 있겠지만 그냥 그게 다입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의 질이 그다지 나아지지 않을거라는 이야기인데 그걸 거꾸로 해석하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