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언급된 데밀 팬츠 셀비지 라인 체인스티치 관련 내용 수정사항입니다. 12:40 데밀 셀비지 라인 체인스티치는 양면으로 체인스티치를 진행하여 기존 체인스티치처럼 한쪽이 끊어질 때 연쇄적으로 풀리는 것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영상을 찍을 때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였고 이 후에 데밀 대표님을 통해서 재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의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댓글인 듯 합니다. 최근 복각 데님의 위대함이 너무 강조되면서... 아무런 생각 없이.. 복각 데님이 최고다~!! 같은 분위기들도 조금 있는 듯 보였는데... 사실 이런 저런 데님들을 다 입어 보면서... 역시 제일 좋은 것은 나에게 잘 맞는 데님인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각 데님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특성들을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고 선택은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할 수 있게 조금 도움을 드리는 것에 집중한 영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라리 데님 팬츠는 입었을 때 주는 느낌들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실루엣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너무 잘 나타내고 원단 역시 오라리라는 브랜드가 잘 맞닿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 예전에 조금 베타적으로 데님을 즐길 때에는 이런 점들에 대한 가치를 낮게 평가하였는데.. 오히려 의류 제작의 전반적인 부분을 경험하고 배우면서 패턴의 완성도와 브랜딩 그리고 디자인과 같은 요소들의 가치를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개인적 사고도 조금 더 유연해지고 더 다양한 옷들을 즐길 수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고 ~!! 블런드 스톤 구매하셨던 분이셨군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사진 촬영은 언제든지 가능하니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 최근 너무 바쁜 일정들이 몰려 있다 보니.... 제가 오프라인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ㅠㅠㅠ 그래도. 9월 중순 정도 되면 ~!! 더 자주 볼 수 있을 겁니다 ~!! 다음번에 방문하실 때는 꼭 말씀해주세요 ~!!!
허리 정사이즈로 맞추면 31정도인데 대부분 구매는 32 이상부터 하고 ~!! 34사이즈 입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벨트를 하는 편이고 ~! 데님 팬츠들의 경우 허리보다는 실루엣에 집중해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 다만 팬츠들 중에서 사이즈 업 했을 때 실루엣이 이쁘지 않은 경우 특히 밑위 부분 패턴이 저랑 너무 안 맞을 때는 아무리 디자인이나 제품이 마음에 들어도 구매하지 않거나 소장용으로만 구매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
오늘 실제로 방문 구매했는데 일하시는 분들 전문성, 그것을 일반인(?)에게 풀어내는 능력이 너무 좋네요 스컬프 스토어 이후로 직원분들과 함께 쇼핑한다는 느낌은 처음 받았습니다 그냥 편하게 방문해서 티 한장 편하게 옷 구경하기도 좋네여 대표님 담배 피는 거 멋있어서 쳐다봤네요 ㅋㅋ ㅋㅋ
앗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 ㅠㅠ 일들이 너무 많이 몰려 있어서... 제가 오프라인에 있는 시간이 줄었지만 ㅠㅠ 그래도 저희 어데케이드 팀 모두 한 마음으로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이미 멋지게 운영 중이 샵과 비교해주시는 것도 영광이네요 ~!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더욱 정진하여 유튜브도 샵도..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구매가 목적이 아니라도.. 그냥 저희 모두 이야기 나누는 것들 너무 좋아하니.. 편하게 놀러와주세요 ~! 감사합니다.
앗 우선 이 부분은 조금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만 리벳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함이라기에는 리벳 위치에 맞게 v스티치가 들어가는 건 요즘 복각 제품들이고 실제 빈티지는 저 부분이 리벳 위치와 많이 어긋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스티치가 안풀리게 하기 위해 되박음질을 하는 것을 위로 올려서 허리 체인스티치 부분을 교차하여 체인스티치기 연쇄적으로 풀리는 현상을 보강하는 용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 개개인의 기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것이 제일 좋다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인 듯 합니다. 최근 복각 데님을 너무 맹목적으로 최고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우를 좀 보아서... 뭔가 조금 더 디테일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결국 옷은 입는 사람의 관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단 ~!! 개인적으로 이염이 조금 있어서 기본적으로 한번 더 세탁을 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기는 합니다. 특히 흰색 스니커를 많이 신으신다면... 더더욱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모든 데님 팬츠가 정도의 차이지 이염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신경을 쓰지 않으신다면.. 그냥 입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아직 세탁 없이 입고 있는데 저는 흰 스니커즈를 자주 신지 않아서 그렇긴 합니다.
오라리 데님은 워싱에 따라서 아주 조금 차이가 있긴 한데.. 일반적으로 3이면 30 정도 4가 32 정도 5가 34 정도로 보시는 것이 가장 올바른 것 같습니다. 0105 31을 입으신다면 3 사이즈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입고 있는 오라리는 5사이즈이지만 요즘 조금 크게 옷을 입다 보니 4와 5 둘 다 입었을 때 5사이즈 실루엣이 좋아서 그냥 구매를 하였습니다. 실제 허리 사이즈는 34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앗 답변이 늦었습니다 ~!! 우선 다트포드 워싱진 기준으로 오어슬로우 퍼티그 슬림 핏이면 1101 정사이즈 레귤러 핏이면 0105 정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 다만 개인적으로 위의 3가지 옵션 중에 1101 한사이즈 업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풀카운트 최고의 실루엣이 구형 0105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지금 0105는 예전보다 조금 더 와이드하고 허리 부분이 생각보다 곡선이 들어가 엉덩이가 허리에 비해 좀 큰 느낌이 있습니다 ~! 신형 1101 사이즈 업하시면 구형 0105 느낌이 나서 가장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그 외에 1101 정사이즈는 생각보다 허리가 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 둘 다 가지고 계시다면 데밀은 012도 한번 입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소개한 009랑 011 모두... 이미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랑 미세한 차이 밖에 없어서.. 모두 원워시로 가신다면... 생각보다 둘 중 하나의 브랜드가 활용도가 굉장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012가 조금 슬림하긴 하지만 체형에 따라서 정말 Ivy 스타일이랑 잘 어울리는 팬츠로 이미 가지고 있는 친구들하고 실루엣적으로 겹치지 않아서 활용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
해당 셔츠의 경우 우드비에서 발매한 지난 시즌 상품으로 ㅠㅠ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아 ㅠㅠ 구매하시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드비에서 일본의 유니크한 스트라이프 원단을 이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 셔츠였지만 ㅠㅠ 재발매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ㅠㅠ 추가 물량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