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vid.com/show-UCyYUtgE8B7EmzsnwfSByNuw 비바엠 채널 많이 봐주시고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바위섬노래 도대체 의미 알고 불렀냐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네, 댓글보고 그래서 제가....방금전에 검색해보았습니다. 너무 심오하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의미를 가지고, 의미를 만장같이 부여하고 이 노래 선택하고 부른것도 아닙니다. 단지 북한에서 북한노래인줄 알고 불렀는데 한국와보니 이게 한국노래였다의 주제에 충실했습니다. 실제 북한 사람들도 바위섬은 고독을 즐긴다는 의미로만 해석합니다. 감사합니다.
도대체 어떤 무식한 놈이... 의미를 알아야만 부를권리를 얻는가? 그냥 대중가요인데 뭔... 한국인의 대부분은 바윗섬이 80년의 고립된 광주를 형상화 했다는 걸 모를텐데... 그러는 자기는 의미를 다 알고 세상 살아가는가? 왜 태어난지도 모르고 살다 죽는 어리석은 한갖 인간주제에.. 아무 것도 아닌 주제에 새발의 피만큼의 지식으로 떠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헛소리는 거르시고 지내시길.... 쓰잘데없고 사소한 헛소리들에 왜 진을 빼며 삽니까....
하윤님, 북한 독제 국가에서 성장했어도 그 순수한 소녀의 감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군요. 외국에서 언어코스가 끝나면 행사를 합니다. 그때 아침이슬을 불렸더니 너무 좋다고 외국에서 온 학생들이 좋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빨리 지나가 머리에 서리가 가득합니다. 젊은 하윤씨, 자유로운 이곳에서 즐겁고 행복하시라요. ※우리가 입대 할 때는 기차를 타고 갑니다.
역시 하윤님은 다르시네요~ 앨범까지 발매하고 직접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탈북민 가수들이 꽤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분들 노래를 많이 들어 봤지만 대부분 아직까지 특유의 북한식 창법이 섞여 있고 북한식 발음이 느껴져서 살짝 미소가 나오는 걸 어쩔수 없었는데 하윤님은 평소 말씀할 때와는 달리 그런 느낌이 나지 않게 참 잘 부르십니다.😄
남한노래 편곡해요."사랑의 미로" 에서 그토록 다짐을 했건만 사랑은 할수없어요 자주위해 한목숨 바친 그대를 나는 사랑해 나의 작은가슴에 빛을준 사랑이여 언재나 변함없이 영원히 우리 그대의 원한씻으려 투쟁에 나서리 뭐 이렇게 편곡해 부른답니다 이 외에도 많습니다 북한은 낮가죽이 엄청 두껍답니다
심하윤 씨도 노래 음정 박자 안 틀리고 곧잘 하시네요. 아침 이슬은 남북한에서 다 불리면서 양 쪽 모두에서 금지곡이 되었던 특이한 기록을 남겼네요. 좋아하는 노래는 아무래도 세대마다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옛날 통기타 반주로 부르던 음악이 지금도 듣기도 좋고 부르기도 좋더군요~
북한사람들이 바위섬을 "북한노래"라니요~ 80년대초 내가 군대 막 가기 전쯤으로 기억 하는데 그 서슬퍼런 전땅크시절 그게 북한 노래라면 남한에서 부르라 했을까요? 그때 유행하던 노래가 밤배, 슬픈계절에우리만나요, 이름모를 소녀 (이건70년대말같음), 이정희의 바야야, 등 이런 좀 슬픈 노래가 많았습니다 ㅎㅎㅎ
"아침이슬"참 좋은 가사이지요. 이 좋은 노래가 박정희 전대통령 시절은 남쪽에서 금지곡이였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 소풍가서 친구들과 함께 불렸고,대모송으로 대학생들이 불렸던 곡이였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뜻이 있어 늦게 유학을 가서 현지학생들에게 이 노래를 가르쳐 주었더니 멜로디와 와 가사도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윤씨, 젊음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늘 하윤님의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느끼는 것은 항상 소녀의 감성을 지니고 있는 것을 봅니다. 북녘의 독제정권도 사람 속에 있는 천성적인 감성은 손대지 못 한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이등병의 편지는 80년대 후반인가 그때쯤, 겨레의 노래 라는 컨셉 앨범이 있었습니다. 이 곡은 누가 만들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고 처음 앨범 발표때는 전인권씨가 아주 고음으로 불렀지요. 나중에 김광석씨가 다시 불렀고요 심하윤씨는 애들처럼 노래를 아주 깨끗하게 부르네요 듣기 아주 좋습니다. 잘 들었어요 추천곡 하나... santana 의 samba pati 라는 연주곡입니다.. 블루스곡인데 한번 들어보시길 ^^
이등병의 편지는 1986년 김현성(작곡, 작사 노래)님의 곡입니다. 1992년 김광석의 리메이크 앨범 '' 다시 부르기''에 수록되어 인기를 얻었어요. 그 이후 2000년 9월에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 김광석님이 부른 버전이 수록되어 대유행 하게 된겁니다. 아마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가 북한으로 들어가면서 유명해진듯 합니다.
@@user-uf8uh5ig6h / 통일되면 중국과 국경을 마주해도 전쟁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병력이 필요 없습니다. 남북통일시 국군병력이 40만 정도면 충분합니다. 30만으로 줄여도 되구요 물론 병력은 좀 줄여도 국방비는 더 늘려 무기를 첨단화 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구요... 군복무기간을 늘리는 것은 이나라의 경쟁력을 약호시키는 주범이라 최선을 다해 늘리면 안됩니다. 젊은이가 하루라도 일찍 사회에 복무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며 이를 통해 나라에 세금을 내면 그 만큼 나라는 부강해지고 강력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