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의 대가 마크 피터슨 교수님! 한국에서 밥을 먹던 중 발견한 천재성은 과연..? 우물 밖의 개구리 / @thefrogoutsidethewell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어썸코리아 출연문의👇🏻 awesomekorea01@gmail.com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을 보면 모두 수용적인 자세인 게 참 인상깊습니다. 외국인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인 제게 이토록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주제를 그 나라의 언어로 표현한다는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저도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 교수님과 같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임하고 싶어졌습니다.
한국은 약한 나라가 아니라 지정학적으로 핵을 보유하지 못했지만 역사에서도 그렇듯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똑똑한 인재들이 많다는말이에요. 일제강점기 등 여러 비참한 과정도있었지만 살고싶은 의지하나로 세윌의 흐름따라 서방의 기술을 발판삼아 발전해온거 입니다. 아직 발전해야할부분은 인재유치, 출산률, 다 만들어놓은 많은 첨단기술 중국에 갈취당하는 실수 다신 있어어는 않됀다 등등많지만 교수님의 말씀은 역사를 새기듯 모든과정이 정겹고 한국음식 사랑하니까 이후로도 발전돼서 버젓이 확고한 정체성으로 부각돼길 기원한다는 얘기가 돼겠네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대만은 중국 내전때 도망자 신세로 만들어진 나라고 거기서 탄생됀 인재들은 자존심과 자부심이 엄청 강합니다 .참으로 신기하지만 tsmc가 10년좌우만해도 신생기업이였고 미디어에 노출됀 정서에 의하면 대만국민은 전쟁자체을 두려워합니다.
일본의 사주를 받은 어용 교수인 램지어가 위안부와 식민지 통치를 미화하고 왜곡하는 논문을 발표했을때 학자는 진실 앞에서 겸허하고 담대해져야 한다며 램지어의 주장을 일일이 반박하시던 교수님 모습 전부터 인상 깊게 봤었습니다 구한말 우리가 힘없고 핍박 받던 그시절 교수님 같은 분이 계셨더라면 우리의 상황이 조금은 더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뜻깊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교수님
평등사회 유교라...... 정말 좋은 말이긴한데..... 지금 그걸 미끼로 역차별이라는게 생기는게 제일 큰 문제라고봐요. 그리고 출산율을 너무 복잡하게 다가갈뿐이라고봐요~ 전 아주 간단하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한계에 도달했을뿐이고~ 그 한계에서 평화를 원하고 더이상의 싸움을 원하지 않는게 곧 출산율이 적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평등사회로 가려면 역차별도 없어야하며 진짜 제대로된 평등사회가 올떄쯤에 다시 인구수는 폭발할수있으며 통일한국이 된다면 한국의 발전의 한계점을 뚫을수있는 아주 큰 계기가 될꺼라고 봅니다. "우리의 꿈은 통일" 꿈을 잊지맙시다!!! 저는 꿈을 이루기위해 잠시 쭈그린 상태라고 생각합니다ㅎㅎ
@@markpeterson8658 제가 66년생이니 저 태어나기 전부터 저보다 더 한국인 이십니다. 파란만장 하셨겠는데요.. 인간의 생이 수평,수직적이 아니잖어요.. 많은 업적을 남긴 교수님 후대에까지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받으실겁니다. 인자한 얼굴,넉넉한 여유 자애로운 마음이 모든이들에게 환한빛을 가져다 주십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기대도 안했었는데..🥰
존경하는 교수님.😊 아시아권에 살면서 3국의 젓가락 비교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상의 중앙에서 생선을 발라낵고,김치를 찢어서 본인 밥 그릇까지 이동하려면 ,젓가락에 무게가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중국이나 일본은 그릇을 입앞에 대고 후룩후룩 밀어넣는 스타일이니까..." 제 짧은 소견에 이렇게 얼버무렸는데..... 과연 박사님! 이제부터는 저렇게 설명하겠습니다. 최고세요! 🥰😍🫶👏
선생님 감사 합니다. 한국인들은 아직도 부족하다, 더 발전하고픈 욕심내지 의지가 많고, 최고가 되야만 된다는 의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요즈음 한국 정치 거대정파에 미국계 한국인 어른이 수장으로 활동하는것에 대한 반감없이 받아드리는 (업무성과는 논외로하고) 모습에 한국 의식도 변한것 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예전에 저희동네 대장간이 있었습니다.보통은 담근질이라고 하죠.물에 서서히 담가서 철을 강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좀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제품을 오래 몇시간을 약한불에 놓아둡니다.시간은 모르겠지만 .. 아무튼 그 이후 담금질을 합니다.그 차이를 지금도 모르지만 담금질도 여러 방식이 있다는걸 어릴때 알았습니다.
뜨임이라는 공정일겁니다. 담금질을 통해서 철이 강한 성질을 얻고 단단해지면서 쌓인 응력을 풀어주는 과정이에요. 뜨임을 거치지 않으면 철은 단단하지만 깨지기 쉬운 성질을 갖습니다. 담금질을 나중에 했다는 걸로 봐선 원래 이미 가공처리 되어있는 단단한 금속을 무르게 하는 과정일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