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새벽 레알vs맨시티의 챔스 4강 첫번째 경기 프리뷰는, 챔스에서 레알 잘하는 '레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Dvhy8nIAg.html 강한 팀 vs 더 강한 팀. 그러나 변수가 가득한 축구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f7LpKJHUX4.html 에서 확인하세요! AC밀란vs인터밀란 챔스4강 2번째 경기에 대한 이야기는 빅앤스몰의 임형철/송영주 위원을 통해 찾아갈게요!
한 위원님의 설명은 언제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아버지 뻘 되는 선수 사촌 형 정도의 나이대 선수 그리고 친구 정도의 나이대 선수들의 실력과 장단점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해주시니 이해하기 쉽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윗세대 분들의 선수는 당연하게도 본 적이 없으니 잘모르겠고 오언 정도의 선수는 아주 이럴 때 잠시 본 기억 밖에 없어서 애매하네요 박지성 선수 덕분에 해외축구를 쉽게 접할 수 있었던 2005년 부터 한창 맨유 경기를 보여줄 때 루니 선수의 퍼포먼스는 진짜 대단함 그 자체였습니다 현재의 케인이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매우 높겠지만 현역 정성기 루니 vs 현역 전성기 케인을 고르라고 묻는다면 너무 어렵네요 두 선수를 다봤던 세대 입장에서는 ㅠㅠ 이제는 케인 이후에 세대들 00년 포함 그 이후에 태어난 공격수들(잉글랜드 선수들만) 설명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순서대로 보는 재미가 있네요
골 및 등지는 플레이 등 스트라이커 자질을 더 필요로 한다면 케인이 맞고 좀 더 게임을 메이킹 할수있는 자원을 필요로 한다면 루니가 맞는듯 싶음 스트라이커로서 골 생산 능력은 케인이 맞음 침투 및 세컨톱유형으로 좀더 흔들어주는 유형을 필요로 한다면 루니 다만 케인이 트로피를 든다면 선수로서는 루니를 확실히 넘는다고 봄 루니가 좀더 올라운더적인 성향을 지닌거 하나만 빼곤 케인의 개인 커리어 자체가 루니를 한참 넘었음 국대 커리어는 이미 넘었고 맨유에서 뛰는 위치가 계속 내려왔다고는 하지만 공격수는 역시 스텟을 무시할수가 없기때문에 종합적인 견지에서 포워드로서 더 뛰어난 선수는 케인이 맞음.
1. 케인은 좆소라 주위에 손흥민 따까리 단 한명 밖에 없어서 팀내 에이스 자리가 절대 안흔들리고 공포 쌓음 2. 루니는 반니, 호날두, 테베즈, 베르바토프, 치차리토 오웬등으로 수많은 원톱 서포트 역할하며 경쟁함 결론 당연히 경쟁이 전혀 없는 케인이 골수는 높게 나와도 루니 리그 임팩트는 절대 못따라오고 따라서 우승팀 에이스라 케인과 비교가 안됨 /// 국대는 루니가 부상으로 당시 잉글랜드가 거품 소리 들어서 그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케인이 승임 ㅇㅇ
케인은 좆소라 주 득점원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루니가 좀 잘한다고 할수있는 플레이메이킹까지 하면서 다재다능함도 늘려가고 있고, 좆소라서 양질의 패스 줄 애들도 맨유보다 부족한점은 왜 안적었는지 의문임. 케인의 꾸준함 + 루니가 한번도 먹지 못했던 득점왕 3회는 충분히 루니한테 비빌수 있다보고, 국대에서의 활약상까지 다 종합한다면 케인이 2년안에 루니를 완전히 넘을것이 분명함
케인은 너무 아까운 선수다 ..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팀에 도움을 주고 있으니 .. 최 전방에 있어야 할 선수가 작년에는 대부분 미들에서 볼 배급해주고 .. 올시즌도 팀이 어려우니 미들까지 와서 플메역할 해주고 .. 지금의 홀란 자리가 원래는 케인자리였는데 .. 너무 아깝다 .ㅠㅍ
@@S2110H 사실 뭐랄까 중간 링크 역할을 해서 나름 더 찬스가 난다고 해야하나 ㅋㅋ 생각보다 더 좋음 사실 에릭센이나 알리 등의 여러 공격 옵션이 있고 패스가 들어오면 모를까 지금같이 플메 없는데서 본인이 드리블러도 아니고 결국 본인한테 찬스가 와야하는데 플메를 해서 전방에 있는 다른 선수에게 연결해야 찬스가 나고 그로 인해 본인도 박스 안에 들어설때 찬스도 다시 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물론 사실상 중미까지 내려오는 건 좀 아니긴 함... 말미 몇시즌 루니도 팀을 위해 희생을 많이 하기도 하고요 ...다른 좋은 패서가 있는 팀에서면 득점 하나 만큼은 더 찍었을거 같은데
@@user-rc7ef6ri5l 저도 이 의견에 동감함. 케인이 하프라인까지 와서 볼간수 볼배급 하느라 희생하는 측면도 있지만 반대로 그렇게 함으로써 주고 들어가면서 이득을 본 부분도 분명히 있죠. 수비진이 대인마크를 놓치거나 윙에서 더미런 뛰어주는거 막느라 한템포 늦게 들어가는 케인을 놓치는 경우도 굉장히 잦았구요. 다 일장 일단이 있는거라고 봐요.
시어러는 유럽대항전에서 검증 안된 빈집털이 공격수일 뿐임 그 당시 프리미어리그는 UEFA 계수 5위 안에도 못드는게 일반적이던 수준 낮은 리그였다는걸 감안해서 평가해야함 케인은 우승컵이 없고 큰 경기에 약하다는 약점이 있지 종합적으로 볼때 저 셋중에선 루니를 1위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시어러는 좀 아쉬운게 당시 잉글랜드의 리그 위상은 절대 지금의 pl위상과 같지 않았어요. 케인 루니 리네커는 당대 최고 리그에서 뛰었고, 시어러는 그건 아니다보니 직접 비교를한다면 시어러가 많이 유리하지않나 합니다. 아무래도 그당시 잉글랜드는 지금으로치면 프랑스나 포르투갈같은 느낌이다보니...
어느 분야든 천재는 어린 나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는데요 루니는 만16세에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에 데뷔하여, 아스날 30경기 무패 행진을 저지하면서 EPL 역사상 최연소 득점 기록 갈아치우고요. 만18세에 당대 EPL 최고의 명문팀 맨유에 입단하여 데뷔전(챔스리그)에서 해트트릭을 하며,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연소 득점 기록 갈아치우고요(데뷔전 3골 1어시). 그런데 케인은 만17세에 레이튼 오리엔트 FC (3부리그)에서 데뷔, 그 이후로도 밀월FC (2부리그), 노리치시티(EPL, 5경기 출장), 레스터시티 (2부리그) 등에서 임대를 전전하다가 만20세인 13/14 시즌부터 토트넘에서 출전하기 시작 일단 퍼거슨 이후에 맨유가 맹구가 되면서 그 때 당시 맨유의 위상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 때 당시 맨유는 무적권 우승 경쟁하던 시절이고요(퍼거슨 시절 EPL 출범 이후 21시즌 동안 3위로 떨어진적이 단 3번 밖에 없고요, 우승 13회), 루니 입단 이후에도 챔스리그 1회 우승을 포함하여 총 3회 결승전 진출한 팀입니다. 현재의 맨시티도 그때 그 시절 맨유 위상에는 아직 못 미치고요. 케인이 축구천재라는 얘기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옛날 절구통 루니 시절부터 축구 본 사람 입장에서 케인, 물론 잘하긴 하지만 절대 루니에 비할 바가 못되고요. 사람들 특징이 꼭 자기가 축구 보기 시작한 시점(루니 말년 시절)이랑 현재 케인이랑 비교하는거 같던데, 당연히 루니 전성기 끝난 말년 시절이랑 지금 케인이랑 비교하면 케인이 잘하는 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축구 잘한다 못한다를 자기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분들이 꼭 스탯에 의존해서 비교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렇게 스탯을 가지고 선수끼리 비교할 수 없고요 그 선수들이 직접 뛰는 풀경기를 보고 스스로 판단하세요
케인처럼 몸관리했으면 루니인데, 이젠 케인이 넘었다고 본다. 루니는 다재다능함도 있지만 결국엔 원톱자리에선 베스트가 아님. 그렇다고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기엔 다른 부분에서 아쉬움. 세컨 스트라이커가 최적인데, 루니를 쓰기 위해 세팅돼야 하는 한계점도 분명 있다고 생각함.
종합적으로는 둘 다 위대한 선수이나, 스텟으로 밀리는 루니를 조금 편 들어주자면, 루니는 커리어 시절 대부분을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았음 반니스텔루이, 호날두, 베르바토프 등등이 골을 넣도록 도와주는 역할임 그걸 제일 잘 하는 사람이 루니임. 엄청 잘하는 거임. 만약 케인, 루니 투톱이었다면 월드컵 우승도 가능할 것 같음
일단 케인은 아직 선수생활 끝나려면 3~4년이 더 남은 상태에, 소년가장 역할 해야되는 토트넘보다 더 나은 팀에 갔을때의 퍼포먼스가 어떨지 모르니 뭐라 말하는게 실례인 수준이라 빼야죠. 아직도 창창한 선순데. 항상 의문인게 왜 자꾸 현역선수랑 레전드급 선수들을 자꾸 비교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재미는 있지만 형평성이 너무 떨어지는 건데. 그래서 케인 빼고 말하자면 저 중에서 루니를 이길 선수가 있긴 한가 싶어요. 시어러가 전성기 포스와 득점 생산 능력 자체는 압도적이긴 해도 정말 정석적인 스트라이커로서 그랬던 거고 발전한 현대축구의 관점이나 멀티플레이어로서 1~2선을 넘나드는 진정한 '공격수'의 툴은 어마어마한 어시 스탯이나 출장수, 수비력까지 겸비한 루니가 단연 원탑 아닌가 싶은데요. 과장하자면 지금 빅클럽 감독들에게 저중에서 누구 고를래? 라고 물었을때 모든 표가 고민도 안하고 다 루니에게 갈 것 같다고 말 할 수도 있을정도로... 물론 이러면 또 껌거슨 시대 맹구팬이니 아직도 박지성 국뽕이라느니 하겠지만.
루니와 케인계속 본입장에서 난 루니손! 어렸을땐 악동으로 불렸지만 본인이 주인공이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호날두같은 성격의선수나 반페르시,테베즈등 같은팀 동료들과 조화로울 수 있도록 했던 점도 대단했고 그런와중에도 epl 200득점 100어시는 정말 대단한 기록임..
걍 축구 봤으면 루니라는거 다 알고 있음 케인이 뭐 내려와서 공받아주는거랑 전방 압박 해주는거 대단한듯 얘기하고 있는데 Pl에서 그거 거의 젤 먼저하고 젤 영향력 있게 하고 젤 잘했던게 루니임. 사람들이 루니를 잊지 못하는 이유지 케인은 결국 개리 리네커 이런 선수들처럼 잊혀질 선수고
@@asancityboy 님은 뭔데 저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하세요 좀 이상한분이시네ㅋㅋ 저도 토트넘 경기 보러다니기도하고 새벽마다 일어나서 보는 팬이에요. 현지에서 오래 좋아한 팬들도 케인 안타까워서 떠나라고하는 마당에 혼자 왜 급발진하시는지? 토트넘 공식 유튜브 채널들어가서 똑같이 쓰세요 그렇게ㅋㅋㅋ딱봐도 루저같이 자기한테 만만해보이는 사람 골라서 악플쓰는거같은데
결국은 트로피에서 루니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어서 루니가 케인보다는 더 앞설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사람들은 결국 커리어에 우승이 있냐 없냐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앞으로 케인이 우승할 수 있는 클럽으로 이적한다 해도 과연 얼마나 우승 할 수 있을까, 내가 보기엔 힘들거 같아요 그래서 루니가 케인에 압승 이라 생각합니다.
케인은 잘하긴 하나 케인이 경기내내 경기를 장악한다거나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느낌은 안옴. 그냥 기회가 왔을때 잘해준다는 느낌. 반면 루니는 경기 90분 내내 루니의 존재감이 나타나죠. 활동량이 워낙 많은탓에 여기저기 다 나타나고 결정적인 순간에도 다 관여되어있구요. 경기내내 루니가 경기를 이끌어나간다는 느낌이 드는 선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