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모든 회차는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SBS 스페셜 120923 306회 6살에 납치되어 미국에 왔다는 쌍둥이 자매... 쌍둥이 자매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풀버전으로 만나보세요. #SBS스페셜 #워싱턴쌍둥이자매 #SBS스페셜다시보기 ▶ Hompage : www.sbs.co.kr/tv/culture ▶ Subscribe SBS Story : bit.ly/2Othu8e
6:45 전 알죠~ 키웠는데~ 키웠다는 말이 잘 나오시네요... 입양보낼때 이모집이나 친척집 가는줄알고 좋아했다는거 보면 7살때까지도 직접 안키웠단 얘기죠... 80년대 다들 힘들었겠지만... 이악물고 키웠다면 입에 풀칠은했을거고 자매도 사회에서 어떤일이든 하고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제가 살고있는 뉴욕에도 한인타운에 한국인 노숙하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계세요ㅠ 한국 동요 기억하시는지 가끔 엄청 큰 소리로 부르시구요,, 가끔 한국어로 욕도 크게 하시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도와드리고 싶어서 말 걸어 보았는데 이 쌍둥이 자매들 처럼 굉장히 공격적이세요ㅜㅜ 어떤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그 분도 한인사회에서 좀 도와주시면 좋겠어요ㅠㅠ
저 영상을 찍을 당시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SBS는 시청률에만 집착하지 저 상황을 진지하게 그리고 오랜 기다림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 안보인다. 여러분들은 흥미롭고 안타깝게 봤지만, 저는 SBS의 야비함을 여실히 볼수있는 다큐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아주 진지하게 그녀들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섭외해서 아주 천천히 접근해야 하는데...... 결국 시간에 맞춰 영상을 만들 생각만 했던것이라 확신하게 됩니다.
지금은 일년치 카드할부로 영어토킹 등록하고 폰으로 영어공부하지만 그때만 해도 외국입양 로망이 있던 때입니다 가서 영어 공짜로 하고 대학도 가고 금의환향할 걸로 알던 때잖아요 외할머니 닮았어요 두 자매가 초급영어 수준이래잖아요 공부를 더할건지 그냥 평범하게 살건지도 본인이 정하는것이 낫죠
13:06 자기가 없었으면 누나들이 입양가지 않았을꺼라는 말이 넘 맘아프다ㅠㅠ 사실 동생은 잘못한게 전혀없는데 왜 부모를 대신해 죄책감을 느껴야하는지..ㅠㅠ 18:06 이게 맞다. 굶더라도 같이 굻는게 낫다. 산입에 거미줄치겠냐고.. 라면을 먹이던 정부의 지원을 받던 어떻게서든 끌어안고 가야함. 험한세상에서 내새끼늘 남의 손에 어찌 맡겨ㅠㅠ
굶더라도 그냥 키웠어야 했어요 라는 아들의 말이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느껴지네요. 저 두자매가 노숙 생활하는 것만 봐도 입양 가서 그 양부모와의 생활이 어땠을지 뻔하네요. 그 어린 나이에 말도 안 통하는 낯선 곳에서 제대로된 사랑도 못 받고 컸을텐데 얼마나 가슴 속 응어리가 컸을까요 그 세월의 응어리를 단 몇일만에 풀려 하니 힘들겠지요. 부디 동생분의 진심이 통해서 이제는 따뜻한 가정의 울타리 속으로 돌아갔길 바랍니다
안쓰럽네요 생전 처음 가보는 외국에서 노숙 생활을 하며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속이 미어집니다 어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아빠의 모습이 더 슬프게 하네요 아이들이 꼭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열심히 한다면 길은 있을 거에요 물론 하루하루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이 말이 와닿진 않을 거 같지만 언젠가 꼭 행복한 날이 왔으면 해요
저 영상을 찍을 당시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SBS는 시청률에만 집착하지 저 상황을 진지하게 그리고 오랜 기다림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 안보인다. 여러분들은 흥미롭고 안타깝게 봤지만, 저는 SBS의 야비함을 여실히 볼수있는 다큐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아주 진지하게 그녀들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섭외해서 아주 천천히 접근해야 하는데...... 결국 시간에 맞춰 영상을 만들 생각만 했던것이라 확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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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둘이 노숙하면 그동안 위험한일들도 있었을듯한데 그래도 자기방어 잘하고있는듯이 보여요 솔직히 20몇년만에 갑자기 동생이라고 나타난다면 쉽게 믿음을 가지기는 힘들듯하네요 그동안 삶의 여정으로보아 사람에대한 불신 원망 분노와 좌절등이 있을텐데 접근방법이 좀 달랐다면 좋았을듯여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계속 각인 시키는 나라 미혼모 왕따, 비난, 차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핏줄 퍼주기,핏줄 이기주의-⟩양육 부담,양극화,희망포기→비혼급증→국가소멸
동생이 찾아온 순간부터 눈치챘을껄. 마음에 상처가 깊어서 아는척하고 남동생이라고 했을때 사진줬을때도 무시하고 찢어버리고. 일곱살 말도 안통하는 타국에서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 최근 모습찍힌 다른 영상보니 둘다 말도 안되게 밝고 한국 가고싶다고하던데.. 이 영상과는 너무 다름
같은 80년대를 살아온사람으로서 쌍둥이자매분들 많이힘드셨겠다 위로의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식을 놓아버렸던 아버지는 뒤 늦게라도 방송에 출연해서 얼굴도 비추고 비록 아들이지만 누나들이 있는곳으로 가보는건 용기있는결정이라고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생겨나길 기도드립니다..
아 진짜 제 부모님께 정말 잘해야 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난 73년생인데 너무나 가난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4형제를 끌어안고 그 가난을 이겨내며 우리 형제를 위해 희생한 부모님.... 내가 부모로부터 버려져 먼 타국으로 입양가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학대 당하며 살아야 했다면 진작에 내 목숨을 끊어겠죠. 너무나 안타깝고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저 영상을 찍을 당시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SBS는 시청률에만 집착하지 저 상황을 진지하게 그리고 오랜 기다림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 안보인다. 여러분들은 흥미롭고 안타깝게 봤지만, 저는 SBS의 야비함을 여실히 볼수있는 다큐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아주 진지하게 그녀들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섭외해서 아주 천천히 접근해야 하는데...... 결국 시간에 맞춰 영상을 만들 생각만 했던것이라 확신하게 됩니다.
내 나이 64세. 어릴 적 여덟 식구가 단칸방에 살았고 너무 배가 고팠지만 부모님은 교육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오빠들 남동생 나 언니 모두 대학교육 시켰고 사회적으로 성공했다. 제발 굶어도 같이 있어야지 길이 보인다. 아들은 소중해서 딸만 보낸 것인가? 일곱살이면 모두 기억할텐데 조그만 아이들이 어찌 살았는지 가슴이 먹먹하다.
캐나다에 살고있는 동포입니다. 영상보다가 넘 답답해서 올려요. 1. 한국 핸드폰은 전화를 받을때 돈을 안내지만 (미국은 모르고) 캐나다는 돈을 냅니다. 요즘은 플랜이 많이 좋아져서 잘 모르겠지만 전화를 받을때도 돈내요. 2. 한국의 노숙자는 술담배만 하지만 외국은 마약을 합니다. 일반적이지요. 마약+오랜 생활 거리에서 지낸 정신질환 저는 저런 반응이 당연한데, 생각해보니 한국 동생은 누나들이 '어 왜 이제왔어' 하고 온전한 반응을 기대했던거 같네요 가슴아픕니다. 답답하고요. 왜 진작찾지않고.. 한국으로 데려간다한들 아마 저 둘을 감당 못하실꺼에요
저 영상을 찍을 당시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SBS는 시청률에만 집착하지 저 상황을 진지하게 그리고 오랜 기다림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 안보인다. 여러분들은 흥미롭고 안타깝게 봤지만, 저는 SBS의 야비함을 여실히 볼수있는 다큐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아주 진지하게 그녀들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섭외해서 아주 천천히 접근해야 하는데...... 결국 시간에 맞춰 영상을 만들 생각만 했던것이라 확신하게 됩니다.
어휴 나두 이제 8살 이제 학교갈 아이 아빠인데 아직도 애기같고 귀여운데 아비로서 어떻게 입양을 보낼수 있었는지ㅜㅜ 누나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게 이해가 갑니다 ㅜㅜ 한창 엄마 아빠 찾을 나이에 떨어졌으니ㅜㅜ 눈물이 나네요 계속 노력해서 지금이라도 같이 살수 있게 제작진이 끝까지 도와주세요
저 영상을 찍을 당시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SBS는 시청률에만 집착하지 저 상황을 진지하게 그리고 오랜 기다림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 안보인다. 여러분들은 흥미롭고 안타깝게 봤지만, 저는 SBS의 야비함을 여실히 볼수있는 다큐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아주 진지하게 그녀들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섭외해서 아주 천천히 접근해야 하는데...... 결국 시간에 맞춰 영상을 만들 생각만 했던것이라 확신하게 됩니다.
@@yb0805hw 1. 저 자매를 계속 미국에 남겨두자는 우리가좍님의 의견에 대단히 공감합니다. 2. 저 자매들도 가족과의 재회를 전혀 원치 않으니 서로 각자의 인생을 사는 것이 바람직하죠. 3. SBS는 추가 촬영 중단하고 다른 입양 사례를 취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