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튜버중에 Misha Charoudin 이라는 유튜버가 아이오닉5N 가지고 뉘르부르크링 달리는 영상 있는데 궁금하신분들은 한번씩 보세여 중간에 트래픽이 있어서 전체 풀어택은 못했는데 이정도 컨디션이면 2랩이상 충분히 달릴 수 있을거같다네요 서킷에서의 배터리 소모량 관련 내용도 나오고요
시승도 그냥 일반도로에서 하면 모릅니다. 써킷에 들어가봐야죠. 저는 태안하고, 용인에서 택시 타봤는데. 우와... 직접 서킷에 몰아볼 능력은 안되니.... 월권?으로 10살 우리 아들내미도 뒷자리에 같이 탔는데 온가족이 팬 됬죠. 물론 우리식구차는 그냥 속도느린 아이오닉5 입니다. ㅠㅠ
수동 좋아하는 사람들도 먾은데.. 가운데 센터콘솔에 수동 기어봉 달고 N-eshift로 수동처럼 느껴지게 하는 fake도 재미날거 같어요. 클러치도 페이크로 만들고.. ㅋㅋㅋ 패들보다 더 재미는 있을지도... 전기차 무게랑 재미없는것땜에 꺼려지는데 N은 기대가되네요. 아6N이 더 기대되기도 하고..
이번에 일본에 아5N 런칭 했습니다. 지인이 제 추천 받고 이벤트 지원해서 트랙데이 다녀왔어요. 가격은 900만엔이고 전기차 할인 받으면 국내가격이랑 비슷한데 지인도 타보고 뽕받아서 사고 싶어 하는데 차 폭이 넓고 차가 커서 골목길 다니기 힘들고 주차타워에 못 들어가서 고민중이래요.
5N 보고 나면 제네시스 스포츠 EV가 궁금해짐..... 도대체 얼마나 업그레이드 될 건지..... 800마력 이상이라는데..... 큰 차이가 있을까? N-E 쉬프트 당연히 들어갈테고, 외형은 뭐 타이칸처럼 스포츠카 일거고 내장 좀 더 고급? 뭐 부자들이 탈만한 차 만들겠지만..... 기본기는 비슷 할 듯......
이미 내연기관은 전기차에 비해 열등해진지 쫌 됐죠 배기음 감성빨이라고 하는데 사실 법적규제로치면 감성빨 사라진것도 쫌 됐고.. 자기 감성채우겠다고 불법으로 튜닝해서 터널에서 창문열고 밟아봐야 본인 제외 모두의 혀를 차는 안좋은 시선만 더할뿐이고..그냥 시대가 끝났다는것 무게가 여전히 한계다도 이미 쌉소리 되어버린게 배터리 개선으로 효율 올리고 사실 진짜 레이싱만 맘만먹고 무게 줄이는거면 배터리만 덜면 되는거라
현대는 전기차 펀카에 사활을 걸것이고 현대가 명차가 되는 날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되네요 왜냐하면 지금 내연기관 슈퍼카들 스포츠카들이 일반 세단보다 훨씬 비싸고 큰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 있는 시장이니까 현대는 기업이고 큰 비용을 지불할 부자들이 소비자인 시장을 공략할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