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 10탄 - 남편 현상, 출산 고통 수준으로 산통 체험하다! [전며시 - 전지적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점] 

여기서 남편의 올바른 답변: 저는 무조건 와이프가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방법이 좋은 것같아요. 어떤 출산방법을 선호하냐는 말에 나는 뒷전이고 아기에게 어떤게 더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면 그 순간 NG.. 진짜 섭섭할듯..

자연분만 하라고해서 하게 되면 남편도 부인 출산할때까지 산통 겪으면 되겠네 선생님 말 신뢰한다면서 자기주장만 하고ㅋ답정너

여기서중요한게 출산했다고 고통은 끝난게아닙니다 훗배앓이 회음부잘린거 죽음의 젖몸살 이제시작이죠

의사선생님 나이스ㅠㅠㅋㅋㅋㅋㅋㅋ 이런 고통을.. 무통주사도 없으면 어쩔 뻔 했어ㅠㅠㅠ

근데 분만 방법.. 당연히 산모가 결정해야하는 거 아닌가..? 당...당황 자기몸이 버틸지 못버틸지 고통 격게될 본인이 알지 ㅋㅋㅋㅋ....;;;;

진짜는 더 아프지... ㅠㅠㅠ자연분만할때 하반신이 떨어져 나간것 같음...배는 쉴틈없이 칼로 빨리빨리 긁는것 같음...애기때문에 몸을 비틀수도 없음... ㅠㅠㅠㅠ 그래서 배부른 산모들보면 짠함

산모와 의사가 결정할 문제지 남자가 왜??....ㅋㅋㅋㅋ참나..... 에혀.... 웃기지도 않네

진통 올 때 진짜 정신줄 놓을 뻔 했을 때 저렇게 상냥하지 않은데.. ㅎㅎ 되게 차갑게 산모분 정신 차리세요! 정신 놓는 거 아니에요! 하면서 되게 얄밉게 얘기해서 정신 놓으려다 열받아서 찾았었는데... ㅎㅎ

베이는거랑 비교하더닠ㅋㅋㅋㅋ

남자들이 입덧 배가점점나오는상황 출산체험 다 해봐야 그맘을알지 모린다 진짜아픔ㅜㅜ

참을성이있어서 어쩌고저쩌고 증말얄밉네

마지막에 생살을 마취도 없이 찢는데도 모르겠던데.. 원래 사람은 한가지 고통만 느끼니깐.. 비현실적인 고통임.. 칼베이는거랑 비교한다는 게 넌센스

산통체험하는거 보면 100까지는 아무도 안가더라-_- 100까지 경험해봐야되지 않을까요? ㅎ

저 기계만드신분 노벨상주고 받은 남편분들도 참 대단하다

남편이 출산 방법을 선호 할 자격이 있나?ㅎㅎ

제왕절개 하고 낳아도 똘똘한 애는 똘똘하고 건강하답니다^^

참을성 가지고 될 문제가 아닌데...징짜 말 쉽게하네

한번 경험해보는 게 너무 좋은거같아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고 내가 애를 안낳더라도 나의 어머니가 혹은 나의 부인이 격었거나 격을 출산의 고통에 대해 이해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이 될테니까요ㅠㅠ

애 낳는 건 여잔데 남자가 왈가왈부할게 있나ㅋㅋㅋㅋㅋㅋ 저건 모든 남자들한테 경험하게 해줘야 한다고 봄 그래야 애 갖는거, 낳는거 쉽게 생각 안하지

저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어요.. 고통이 자분은 일시불, 제왕절개는 할부라는 말이 있잖아요...제왕절개라고 안 힘든건 아니에요.. 수술 후 밀려오는 통증도 상당하다고 해요...같은 시기에 출산해서 조리원 동기된 친한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 보면서 자분한게 다행이다 생각할 정도로 제왕절개는 회복이 더뎌요.. 출산 방법은 산모의 상태에 맞게 결정해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자분이든 제왕이든 세상에 모든 엄마들 대단해요^^

무슨 역아를 자연분만해;; 애 머리도 크다는데

저는 이틀유도제 넣고 진통하다가 도저히안돼서 제왕절개했어요ㅜ 제왕절개한다했을때 여태아팠던건ㅜㅜ 또 아이한테 미안한마음에 눈물이나더라구요.. 낳기전몸무게는 3.7예상이었는데 낳고보니 4.24였어요ㅋㅋ 의사선생님이 몸무게듣자마자 미안하다고하시더라구요ㅋㅋ 제왕절개 정말 후에가 넘나아파요ㅜㅜ 일주일간 거의걷지도못하고ㅜ 화장실옆에바로있는데 30분씩걸려요 도착하는데만ㅜ 출산 정말쉬운거아니예요ㅜ 남편분들이 조금이나마 겪어볼수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해요..ㅜㅜ

가진통 24시간 진진통 18시간 첫째라 자연스럽게 자연분만을 생각하고 했던터라 진통간격이 5분간격이되어서 새벽2시에 병원에 분만실에 가서 내진을 했더니 2센치가 열렸다고 진행이 느려서 8시에 유도제를 걸자고 하시더라구요 감염이 될지도 모르니 제모와 관장도 하고 한시간마다 내진도하고 시간되서 유도제도쓰고 했지만 15시간을 병원에서 진통하고 했는데도 몸에 힘도 다빠지고 아이도 힘들어하고 숨쉬는게 힘들다보니 아이에게 산소도 안가고 유도제를 한번더했다면 자연분만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전 더이상 힘들어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4시 30분에 수술실들어가서 5시13분에 제왕으로 출산했어요 출산방법을 물론 신랑도 의견을 낼수있지만 그걸 몰아붙일순없어요 그누구도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남편이 선택하고 하라고 하는건 아니에요 출산방법은 의사랑 산모와 충분히 상의후에 산모가 결정을 해야하는거에요 우리신랑도 자연분만이 좋다더라 뭐다 이러면서 얘기하고 너무 쉽게 말하고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엄청 욕을 먹습니다~^^ 첫째 제왕이고 둘째 임신중이지만 역시나 출산방법은 제왕선택할꺼구요 뭐 어쩔수없이 브이백이 되지않아서 제왕을 하지만 4~5년후에 셋째도 역시 제왕할 예정이에요

제왕절개도 괴롭고 만만치않은 힘듦입니다

저는 아직 약혼만 한 상태이긴 하지만 약혼녀가 나중에 임신하면 아플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되네요...아 제발 순산했으면 좋겠다. 저도 기회되면 저거 한번 꼭 체험해보고 싶네요.

온몸이 갈기갈기 찢기는듯한 통증..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눈앞이 노래지고, 머릿속이 텅비어버리죠~

부부들 산부인과 가면 의무적으로 진통 체험 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임신 기간 내내 편히 잠도 잘 수 없고 똑바로 누워 보는 게 소원일 정도로 얼마나 힘들었는데.. 진통 하던 날.. 22시간이 넘도록 진통을 겪으며 차라리 죽여 달라고 기도 했을 정도로 얼마나 아팠는데.. 그런데 내가 지옥 같은 고통을 겪는 순간에 우리 남편은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옆 침대 산모 남편들이랑 고스톱을 치더군요...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쳐 죽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자들은 임신 기간에 남편에게 서운한 게 생기면 죽는 그 순간 까지 잊지를 못하게 됩니다.. 속이 좁아 서가 아니랍니다

저는 첫째, 둘째를 자연분만으로 낳고 셋째를 역아라서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 제왕절개는 낳는 순간만 아프지않고 낳고 봉합수술하고 부터가 고통의 지옥이고, 4년이 지난 지금도 상처가 아프고 가렵고 찌릿찌릿합니다. 제왕절개를 한 지금 어느것이 더 아프냐라고 물으시면 자연분만라고 말씀드리고, 어는 것이 더 고통스럽냐라고 물으시면 제왕절개 라고 말씀드릴래요. 자연분만의 아픔은 아이를 낳음과 동시에 거짓말처럼 사라지지만 제왕절개의 상처는 지금도 아프고 힘이듭니다. 지금도 만약에 셋째가 역아가 아니었다면 저는 망설임없이 자연분만을 선택하겠습니다.

최현상 꼴 좋다~

모질이아님? 어딜 .출산하고 손 베인걸.비교하니?

저는 유도분만 8시간하다가 실패해서 제왕절개했어요ㅜ 고통은 고통대로 다 겪고 수술해서 출산 후 3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몸이 안좋아서 내일 병원가보려구요 몸이 안좋았는데 그마저도 애기보느라 바빠서 참다가 이번에 또 하혈해서 내일 병원가요 남편이 지방근무라 주말에 한번와서 독박육아에 토요일인 내일 병원가네요 출산도 너무 힘들었고 육아도 힘드네요 출산하신 우리 엄마들 모두 다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나도 눈물이 주르륵ㅜㅜ

복식호흡이 정말 중요해요 저도 자연출산 했는데 그게 정말 애기도 편하게 나올 수 있고 산모도 훨씬 수월해요. 병원에서 강조하는 이유 있더라구요

ㅋㅋㅋ엄마되는길이. 쉽지않습니다😂고생많으셨네요ㅋㅋㅋ

남자들이 자연분만~제왕절게~이래라저래라 하고싶으면 똑같이 애를 낳을수있는 조건이 되면 지껄여라

눈물나ㅜㅜ

2:18 이게 정답이지

와이프 산통할때 같이 옆에서 간접산통 하는건 어때요? 그게 더 좋을듯ㅋ

난 셋다 자연분만 첫째낳을때 신랑 제왕절게하자고 날리부르쓰~힘들어하는거 보고 경험해봐알지 쉬운게 아님 산모가 결정하는거~

아니 무슨 역아를 자연분만이야....;;

현상이 삼촌 산통체험하기전 왜이렇게 자신감이 넘치지?

칼에 베인,,,;;; 저런 남편들다 체험 시키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𐨛

그래도 정말 잘참으시는거 같은대 다른남자분들 40만되도 포기하시던대🤣

정말 많이 힘들어하네 산통체험할때 애놓는것도 그만큼 힘들겠구나ㅜㅜㅜ

산통체험넘좋은것같다

제왕 두번째해보니 무통빨제대로받음 젖몸살이 더욕나오게아픔.. 그건약도없고 양배추 가슴에붙이고있는데 열이나서 양배추가익음;;;;

샘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자 남편이든 남이든 입을 닥쳐야함..

애가 커서 걱정이면 엄마가 너무 무리하면서 까지 자연분만 안해도됨

산통체험은 임신한부부가 필수적으로 하는게 서로에게 좋을 거 같네요!!~

왜 남편이 자분을 원하니마니 그런얘길하니 제발 남편들아. 자분을 하니 제왕을 하니 결정은 산모. 아기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거니 산모의 의견을 따르셈. 진짜 어이가 없다.. 내남편도 저거하러 가고싶다

우리 첫 째 제왕절개했지만, 18개월에 한글 뗐고 3개국어가 자유로움, 둘째는 브이벡 자연분만 했는데 역시 30개월 한글 떼고 3개국어 함. 분만에 따라 머리가 좋아지는 게 아니라 부모가 어떻게 이끌어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산통체험을 하는 이유는 배우자가 가질 출산의 고통을 아이를 낳지 않는 남편도 느껴보고 공감해서 배우자가 이만큼 고생하기 더 잘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들게 하기 위함이죠? 근데 저거도 사실 실제 출산의 고통보다 아무래도 강도가 덜 할텐데 이왕 하는거 제왕절개 체험한다 생각하고 수술용 칼로 남편 배를 찢어버리는게 낫지 않나? 그래야 배가 서서히 아물면서 나아가는 동안 여자들이 “거봐, 출산이 이 정도야. 회복기간도 길고 얼마나 힘들고 우울한데... ㅜㅜ 앞으로 나한테 진짜 잘 해야돼?!”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출산의 고통은 내가 처음느껴보는 어떻게 할 수없는 고통 자연분만은 출산과 동시에 모든 고통이 진짜 마술처럼 사라짐~~신기신기~

저는 둘째인데 위로 오빠가 몸이 안좋고 역아상태라 재왕절개해서 저도 제왕절개로 나왔는데 엄마에게 고맙다는 생각만 드네요..

난임부부를 위해 한국도 외국처럼 대리모합법화가 되어야하는데.. 불법말고

에구 반성하는거보니 눈물나오네

English subtitles please.

자연분만 하고 싶어서 산통 참다가 도저히 숨이 안 쉬어지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 무통주사 맞았는데, 그렇게 10시간 이상 버티다가 산소부족으로 산소호흡기 끼고 아기한테 위험한 상황이 벌어져서 결국 제왕절개 함. 어찌나 억울하던지..

자연분만 첫째때 온몸사지가 찢겨져나기는고통 말로할수없는고통이었어요 둘째때는 조금수월하더라고요 저는 애기낳을때고통이 평생 잊어지지않아요 지금도그때생각하면..처절한고통 끔직합니다

출산의 고통 겪고 내가 못할게 없구나 싶었는데 왠걸ㅋㅋㅋㅋ 모유수유는 잔잔바리 고통이 끝도없다는... 매번 수유할때마다 유방을 칼로 도려내는 느낌.... 덕분에 6개월 수유하고 접었네요. 출산 모유수유 고통 알려주면 아무도 애기 안낳을거예요. 근데 또 하나 낳으니 나닮은 내핏줄 이뻐서 둘째 생각이 올라오네여

..우리남편도 해봤으면..ㅡㅡ...xxx.....ㅂㄷㅂㄷ......

저건 청소년 성교육에도 활용했음 좋겠어요. 말로만 피임피임 할 게 아니고 말이에요.

ㅋㅋ3박4일진통하고 재왕절개했는데...애커서 밀어넣고 더 째서꺼내고,지혈안되서 중환자실갔었는데^^;;;;;

세상 남자들이 다 경험해야할 일

자궁문 천천히 열려서 촉진제 맞으면 더 아프죠. 그래도 특별히 문제 없음 자연분만해야 일주일이면 어디 앉을수 있어요. 제왕절개는 살성 약한 사람은 몇달을 고생하더라구요. 이래저래 출산은 여자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이죠.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씨랑 김성주 아나운서도 이 산통체험 시켜보고 싶네. 제발 산모(여성)의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이 우선시 되었으면 좋겠다. 모성애 프레임과 희생정신 강요 말고. 본인 종교적 신념에 입각한 설득 말고. 정말 당연한 건데.. 또 참고로 제왕절개로 나온 아이들도 공부 잘해서 소위 명문대 가고, 큰병 한번 안 걸리고 건강하기만 하다.

하루나 진통하기도 한다는데요 뼈가 벌어지고 휘는 고통이니까.... 얼마나 아플까요...

이것은 한생명이 태어나는일로 고통을 참는것이다..

Por favor traducir al Español

애기 2명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결론은 산모 본인에게 자연분만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요~ 분만시 아픈건 어차피 지나가요 근데 칼 데면 아물때까지 시간 엄청 걸리구요 후유증도 몇달 갑니다 그리고 목욕탕 가보면 수술하신 여자분들 나이드시면 그 부분이 쳐져서 쪼꼼 미관상 그래요 그부분이 은근 나중에 컴플렉스가 될수도 있어요 역아나 피치 못할 사정 아니면 자연분만이 산모 본인에게 훨씬 이롭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현상삼촌 왜이렇게 웃겨ㅋㅋㅋㅋㅋㅋ

결혼부터 아에 할 생각없음. 무조건 순결에 뭐 저 좋다는 남자부터 없는데요 뭐 ㅋㅋ

기술도 많이 발전했는데, 굳이 고통을 다 느껴가며 낳을 필요는 없는 듯 그리 따지면 항생제는 왜 먹고 도수치료는 왜 받나? 어차피 알아서 치료될텐데

무통주사를 맞아야징

머리 똘똘? 나 자연분만인데 똘똘거리가 아주 멈

ㅋㅋ웃기다

결혼 생각하는 사이면 체험하는 프로그램 있으면 좋겠다 아니 관계 하는 사이면 체험하면 좋겠음 임신을 두려워하는 수만가지 이유 중 하나라도 알아야지 자기 욕구 자기 즐거움만 생각하면 안되니까

스무시간 틀었는데.. 간호사붙잡고 제발 살려달라고 울면서 스무시간.. 근데 그건 또하라면 할수있을정도의 고통이지만 육아는 진짜 다신못할정도의 힘듬임..ㅎ 비교안될정도로 육아가 더힘듬..

현승?????내가 현승인데?????

시험관중인데 댓글들 넘 무서워서 ㅠㅠㅠㅠㅠ

그런데 혹시 자기 자식을 낳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나도 12년 전에 그렇게 태어났는데............. 아니 몇 있긴 있겠죠 100명 중에 2명.

진통 처음에 올땐 와~ 하고 아기야 있다 만나자 하다가... 갑자기 확 강도가 높아지면서 울엄마 생각나서 전화하며 병원가면서 계속 아기새가 꺽꺽 울듯 울면서 무통결심함

저는 29시간 ㅜㅜ

짜증나서 더 못보겠다...어휴

근데 저걸 나는 첫애에 72시간 동안ㅜㅜ 폭염더위에 죽다살았지

전류랑 출산고통이랑 질적으로 다를텐데

무통주사 맞으면 어느정도 내려가는거지요? 2번이나 했는데도 기억이....ㅡㅡ

2:58 어차피 못하니까 이렇게 말하네

10달기간중 간접체험 의무로 세번은 하게했슴좋겠다

진통 산통체험 하는거 보면 초반에 지인들이 이렇더라 저렇더라 말하는건 대본이었나보네 원래 저런부분에서 말 얹는 남편이 아닌듯 이쁜애기 낳으세요~

출산할 때 간호사 분들께서 소리 지르지 말라고 뭐 물려놓고 그런다는데 사실인가요?

자연분만이던 절개던 걍 부인이 안 아프고 덜 부담되는 쪽으로 하는게 맞음

제왕절개 단점을 몰라서 하는말이죠 근육절개로 인해 근육이 정상화 되지 못하는 부분은 의사는 남의 일이니까요 수술후 후유증도 감당 못할만큼 힘들다 들었어요

전 역아여서 재왕절개 했어요. 진통이 뭔지 모르고 자고 일어났더니 옆에 예쁜 아기가 있는 붓기도 하나 없고요. 상처도 거의 안보임. 출산 당일에도 웃을 때와 일어날 때 배 좀 땅기는 것 빼고 괜찮음 다음날부터 걷기 시작. 수유도 다 했고요. 자연분만한 산모 이야기 들으니 전쟁이더라고요. 전 그 사이에서 애 낳았다고 이야기도 못함 할 이야기도 없었네요. ㅋㅋ 다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아이와 산모에게 가장 좋은 방법 선택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이런체험 어디사할수있나요

저기 80년대 부니기의 빨간옷의 여자는 뭐죠?

자연분만 제왕절개 둘다 아픈데 산모를위해서 뭐가낫냐 할때 고르는거지 오로지 아기를 위해 고르는게 아니라고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

아니야 아니야!!!! 배에다 8kg 수박을 붙이고 똥꼬에 관장약을 넣고 거시기 털을 깍아내는 굴욕을 당하며 진통을 당해야지!!! 그래도 내진은 안당하잖아!!!

저도 자분하고싶엇는데 애기가 안내려오고 자궁도 안열리고 진통은 잇는대로 다 하고 재왕햇습니다 제왕 쉽게 보지마세요 진짜 아파요 자분은 선고통이면 제왕은 후고통이에요 자분하고싶죠 할 수 없는걸 어찌함~? 내신랑도 저거 하게 해주고싶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