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일중에 매일 장사안하시고 주중 몇일만 장사하시는게 소비자수가 많지 않은 지역 상황 때문인지 아님 미란님이 매일 장사하시기엔 힘에 부처서인지 둘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인구밀집지역가서 상설매장하시면 월 수억벌 기세입니다. 하옇튼 몇년후엔 호주에 '미란스(Miran's)라는 치킨 프렌차이즈가 생길게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구독자에요~ 여기서 미란님이 하시는 치킨꼬치 팔고 싶은 마음이 불쑥 불쑥 생겨요~ 매번 쏠드아웃해서 그런가 싶은데….. 가만이 보니 음식만 파는게 아니라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해 음식을 제공하고 삶을 적극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과 열정에 제가 많이 자극을 받는거 같아요~ 👍
미셸은 볼 때마다 느끼지만 에너지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최근엔 주로 험피 말동무로 만났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일일 알바로 만나니 너무 좋네요 쾌활하고 든든한 알바생 미셸 😊😊 아무튼 간만에 빌리카트 장사였는데 매진되신 것 너무 축하드려요~~ 비록 안녕하세요 여러분님의 알렉스는 아이고참😢이 되고 말았지만 알렉스는 언제든 먹을 수 있는 특권이 있으니...😂 참 그리고 허니버터치즈 메뉴가 다행히 살아남았네요!! 인기가 많았어도 단가이슈로 사라지는 건 아닐까 했었는데 넘 다행입니다 😊 다음 장사는 정말 오랜만에 비빔밥이 등장!!! 그동안 비빔밥을 찾던 손님분들께서 아쉽게 발걸음 돌리실 때마다 제가 다 아쉬웠는데... 쇼핑백에서 발견된 트럭 열쇠만큼이나 넘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저 새로 이직을 하면서 연고가 전혀 없는 작은 시골마을로 오게 되었는데 여기에 5일장이 열려요. 거기에 분식집이 있는데 꼭 미란이네 분식집~같은 느낌이라서 혼자서 히죽히죽 웃으면서 핫바 하나 사먹었거든요. 영가바라 마켓 톨가 마켓이 이런 느낌이겠지? 하면서 혼자 웃었어요. 거기다가 출근 둘째날 사무실 출입 보안카드를 잃어버려서 사무실이랑 통근길 바닥을 샅샅이 훑었는데도 못찾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는데, 사장님 차에 타서 떨어뜨린걸 사장님이 발견해주셔서 다시 찾았거든요! 오늘 영상보면서 마지막에 키 잃어버린 알렉스 목소리가 제 목소리 같아서 꼭 찾길 기도했는데 찾았다니 더 행복합니다. 영상 늘잘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두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