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만 하면 모든 게 잘 될 거라는 이상헌 신념의 문제임.. 나는 열심히 했는데 세상이 안 알아준다로 귀결되기 쉽기 때문. 저분의 간절함과는 별개로 들어오자마자 상대가 준비가 안 됐는데 와다다다 쏟아내고 말할 틈도 주지않는데 정작 자기는 배려 또는 선택을 받기 원하는 건 모순이지. 진짜 자기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면 차분하게 인사하고 노래해보세요 라고 할 때 자기 자작곡 하면 됨. 시작하자마자 냅다 들리지도 않는 랩인지 뭔지를 해가며 정신 사납게 하니 들어보지도 않고 탈락시키는 거지…
잘못된 노력, 즉 방법이 잘 못될수 있죠. 노력안한걸로 보이는건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기때문에 타인들이 봤을때 그래 보이는거죠. 지 나름의 노력은 했을겁니다. 어쩌면 착각일수 있겠지만요. 반대로결과가 좋으면 운이 크게 작용했으면서도 ” 노력“때문이라고 본인조 타인 모두 착각하기 마련이고요. 노력이란건 객관적 수치 보다는 관념적 개념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그럼에도 일반적인 경우의 노력이 있긴하지만 들딱같이 지가 노력했다고 외쳐되면 딱히 반박하기 힘들기도 하고요. 서장훈도 노력을 강조하지만 NBA 결국 못갔죠 근데 못갔다고 그가 덜 노력했을까요? 노력이란 관념에 가까운 개념이라 ... 암튼 저 눈알돌리는분은 결과적으로 가수될만힌 매력이 떨어지네요. 노력하든 말든...
처음에는 자기 어필을 최대한 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단지 생긴 외모와 컨셉이 너무 숨쉴틈없이 쏘고 하니 심사위원입장에서 거부감이 들어서 그런 거 아닐까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 심사위원이 말씀하시는데 급발진을 진짜 했다면은 이건 좀 이기적인 열정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여기에선 안나왔지만 기회를 많이 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충분히 들어줬고 떨어질 만한 결과가 나왔는데도 심사위원에게 자꾸 들어달라들어달라 하니깐 민폐로 작용했는듯
@@user-dx1kb2si8i솔비친구라고 하면서 본인도 연예계 인맥 있으니까 잘 봐달라는 식으로 보이니 그닥 보기 안좋은데 문제는 저 사람이 진짜 친구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 사람이 솔비를 자기 친구라고 했으니까 저렇게 방송나와서 친구팔면서 뽑아달라고 구걸하는 사람을 친구로 뒀다는게 이미지상 여러모로 안좋게 보일 수 있죠.
본인이 어떤 행동을 할때 보는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이런건 없고 무조건 열심히 열정적으로 간절히만 하면 다 될잘것이다는 무한신념이 똘똘 뭉쳐지면 이런 사람이 탄생 합니다 옷입는거도 남에게 잘보이려고 입는게 아니라 본인이 입고싶은대로 입었네요 연예인이 남들에게 평가받는 직업인데
본인은 간절하게 빈다고 생각하겠지만 남들 눈에는 구걸하는걸로 보인다. 자기 실력에 자신이 있으면 노래로 보여주는거라는거 백번 맞는 말이고 질척거리다가 밖에 나와서 카메라 앞에서 까부는거나 오디션 다니면서 누구랑 찍은 사진 자랑하는걸 보면 노래가 아니라 유명인이 되고 싶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