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헬스님께 겸손히 'SF영화'를 추천드려 봅니다 :) 라고 하는 영화 인데요.(넥플릭스에 있음) 에얼리언 시리즈의 '시고니 위버'와 해리포터의 스네이프'알란릭맨'등 다수의 유명 출연진이 등장합니다. 1999년에 개봉한 미국의 코믹 SF 영화이며 스타 트렉 시리즈를 패러디한 코믹물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만약 sf영화중에 스타 트렉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캐빈인더우즈'처럼 장르를 비트는 재미를 맛보실 수 있는 영화예요. 참고로 시놉시스를 전혀 모르고 보면 더 큰 재미를 느끼 실 거라 생각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는 에 리뷰를 해주신다면 더 큰 영광이겠네요:) 아무튼 사랑합니다 행님:) 봄기운이 사르르한 계절 흑자행님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혹 영화가 재미있어 리뷰를 하게 되신다면 "쓰롱이"님의 추천이 있었다고 말씀해 주신다면 더 큰 영광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도 흑자 헬스 합니다!
흑자형 유튭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 살포시 말씀드려봅니다. 19:41 여기에서 각본에 설득력과 당위성, 이야기의 맥락에 잘 맞지 않아서 최면이라는 장치를 넣어 스토리를 매끄럽게 만들었다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요, 헌데 이미 각본에서 최면이 포함이 되어있는 것 입니다. 유지태가 최민식에게 최면을 걸었기에 그런 장면이 연출된 것이지 이미 연출된 상황을 자연스럽게 만드려고 넣은 장치가 아닌 것이죠. 유지태는 최면을 이용해 미도와 오대수를 사랑하게끔 유도한다. 아버지와 딸이 이성적인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방법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기에 최면이라는 장치로 그 간극을 메운 겁니다. 최면으로 지시받은 행동(기절한 남자의 손을 잡거나, 집으로 데려와 케어한 것 등)을 한 것이기에 오히려 설득력이 생기는 것이죠. 이상 설명충이였습니다.
오대수가 갇혀서 자기 위로의 시간을 가질 때 보는 가수 무대는 원미경(원미경씨는 미스 롯데 출신 배우)씨가 아니고 그 무대 가수분은 민혜경 씨입니다( 민혜경씨의 본명은 백미경이구요. ) 이거 보는 애들 거의 다 그 유명한 분들을 모르게찌... 나는 왜 아냐... 흑자 동생 화이팅하구
영화속에서 보라색은 계속 슬픔과 비참함을 상징했습니다 간단하게 개랑사랑하누사람의 넥타이 잘린손 상자 근친의 비밀이 밝혀진 앨범이 담긴상자 세치혀를 붙잡는 손수건 등등등 웃고있던 몬스터가 걸어나간것 같지만 사실 보라색 조명을 한것 받은 최민식이 진짜 몬스터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민식이형은 모르기때문에 웃고 걸어 나갔지만 보라민식이형은 걸어나가지 못하고 남았기 때문에 최면을 실패했고 영화내내 보여줬던 슬플때만 직던 웃음으로 마무리가 된게 아닐까 합니다
내가 이영화에 아픈 기억이 있어 이 영화 개봉 했을 때도 군인, 비디오로 발매 되었을 때도 역시 군인 그땐 영화 엄청 좋아하던 영화키드라, 상근예비역한테 대여점에서 빌려오라고 했는데, 그날 근무서고 내려오니 이미 다들 보고 있더라 마지막 15분을 보고 나서, 처음부터 다시봤다... 결말 반전 다 알고 나서 다시 본거.... 올드보이, 수도없이 다시 봤지만, 처음 봤을 때가 가장 아쉬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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