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건은 은근히 빈틈이 많은 사건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사 진행에서 CCTV에는 없었기 때문에 면식범들은 배제 시켰다는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 이유를 들자면 크게 2가지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비상문을 통하는 방법. 1-1. 범인이 "직접" 와서 피해자가 "직접" 비상문을 열어주는 방법: ㄱ.E/V 점검 수리 등의 이유로 비상계단으로 왔으니 잠시 나와서 열어줘라. ㄴ.비상계단에 (여러가지 핑계 이유로)잠깐 나가봤는데 안 열리니 열어줘라. ㄷ. (남자친구라면)아무 이유 없이 그냥 비상문으로 오라고 해도 나올듯.. ㄹ. 기타 등등 수많은 방법이 있을 것으로 보임. 1-2. 범인이 "직접"와서 공범(1605호 가능성 있음)이 열어주는 방법 1-3. 청부업자가오고 공범(1605호 가능성 있음)이 열어주는 방법 2. 베란다 창문쪽을 통하는 방법(이 방법은 위험부담이 크기에 가능성은 낮아 보임. 하지만, 방법적으론 가능하기에 적음) 1-1. 같은 층(16층)의 사람을 매수하여 그 집(예: 1605에서 베란다를 통하는 방법)에서 넘어 가는 방법 1-2. 윗 층 사람을 매수하여 줄 타고 내려오는 방법 3. 또한, 면식범은 비상문을 통하여 들어오고 공범은 베란다를 통하여 들어오게 하여, 보다 더 범죄 실패의 위험을 줄여보려 했을 수 있음. 무엇보다, 여기서 1605를 진범으로 의심하는 글이 굉장히 많은데, 이건 범인의 함정이라고 봅니다.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자신이 범인이라면 굳이 전화해서 이상하게 진술할 필요가 있었을 까요? 그것도 머리를 굴리고 굴리고 굴린 결과물이 겨우 12시에 비명소리 혼자 들었다는 것이고, 출퇴근 시간을 기준으로 진술했지만, 실질적으론 출퇴근 영상이 남아있지 않고,, 이 부자연스러운 진술은 누군가 매수하여 돈받고 시키는대로 한 것으로 본다면 오히려 더욱 납득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필리핀은 경찰부터 현지 한국인 아무도 믿을 수 없습니다. 모두 매수하면 충분히 계획적 살인이 가능해 보이는 데, 여기서 그 계획을 짤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너무나도 의심했지만 CCTV에 없었기 때문에 배제한 그 사람이 아닐까요? 너무 아쉽습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빠진 게 있었네요. 수돗물 틀어져 있는 거에 연관된 글들이 너무 많은데, 이건 범인이 여러가지 이유로(지문 등)물을 쓰고 물을 잘 잠그지 못한 것으로(손이 단순히 떨린 다거나, 마음이 급하진 다거나, 등등) 보는 게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사진을 보면 주변이 매우 깨끗하고, 방어흔도 없이 범행을 하였습니다. 이에 면식범일 가능성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여지고, 비상문을 통한 범행을 생각하면 범행 계획과 실행이 어마어마 한 밀실사건 처럼 어려워 보이진 않습니다,, 아아,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범행 후 나가는 것도 과제인데, 이를 생각하면 공범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이건 상황에 따라 적용 변수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가장 쉽고 운이 좋을 케이스로는 승강기 복잡한 시간때엔 2-3층 사람들은 은근히 비상계단 많이 이용한 다는 것! 만일 이러한 조건이 맞지 않다면, 누군가를 매수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1층을 열어주는 것.(1층도 외부에서 안 열리는 구조인지가 먼저 궁금하군요) 이것 마저 쉽지 않다면, 다른 층의 사람을 매수하여 숨어있다가 어두어졌을 때, 벽을 통하여 외부로 탈출하는 방법 등등 방법적인 걸 생각하면 충분히 열린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그당시 그 콘도 2402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때 오전에 어느여자분이 울면서 가드에게 그방에 올라가야한다고 친구가연락안됀다고 그리고 그날 그분 업혀서 실려나오고 폴리스. 오고 그런 기억이나네요 근데 그알방송엔 보안이 철저하다고 방송에서 하던데 ㅜㅜ 사실 같은층에서 창문으로 옆집 들어가는건 아주 간단합니다 베란다가 이어져있고 창문이 열려있으면 쉽게 이동 가능한 구조 그래서 외출시 항상 창문 잠금을 확인해야 합니다 옆집에서 넘어왔다면 cctv .경비도 확인 안됐니다. 혹시 그당시 그알이나 경찰들이 확인했는지~ 방송에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더라구요 아마도. 1605입주자 의심 됨 근데 렌트 계약을 누구인지 피노이로 하고 딴사람이 살았을경우도 그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추정컨대, 세면대 수도꼭지가 잠기지않고 물이 흐르고 있었던 이유는 1605호 남자가 1604호의 여자의 존재를 알고 강간 목적으로 물이 나오지않는다며 문을 열게 유도한 후에 들어와 확인하는 척 물을 틀어놓고 피해자를 덮쳤는데 생각보다 저항이 심해서 우발적으로 살해한 후 애초의 목적과 달리 살해하게 되어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세면대 수도꼭지를 잠그지 못 해다라고 생각됩니다
1605호 사람이 수상한건 사실이지만. 다른 층에 사는 사람이라도 피해자와 아는 사람이라면 범행이 가능합니다. 몇층 차이나지 않는 층에 사는 경우라면 엘리베이터보다 비상계단으로 다니는게 훨씬 편하거든요. 안쪽에서 비상계단만 열어준다면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면 두 사람이 같이 1층에서 만나서 올라가야 하니까요. 범인이 자기층에서 나올때 비상문을 고여놔서 안 닫히게 해놓고, 피해자가 16층을 열어줘서 같이 들어가서 범행 후 다시 계단으로 자기 집으로 가면 되는거구요. 공범이 있어서 범인 층에서 비상계단 문 열어줄 수만 있다면 문을 안 고여놓고 피해자 집에 다녀올 수도 있고요.
밀실살인은 일반살인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에요. 범인에게 교묘한 트릭이 숨어있는 살인이죠 그 트릭을 다 찾지못하고 그걸 추리못하면 절대 범인을 찾지못하죠 일반적으로는 잡기 힘들다는거죠 CCTV도 그렇고 하얀색 슬리퍼, 덮어진 담요 목을 졸랐는데 발버둥친 흔적이 전혀없는걸 보면 범죄자가 피해자 자세를 바꿨을가능성도 높아진다는점 이런것을 다 가만한후 트릭을 찾고 그 트릭을 짜맞춰서 범인을 알아내야 하죠.
추정컨대, 세면대 수도꼭지가 잠기지않고 물이 흐르고 있었던 이유는 1605호 남자가 1604호의 여자의 존재를 알고 강간 목적으로 물이 나오지않는다며 문을 열게 유도한 후에 들어와 확인하는 척 물을 틀어놓고 피해자를 덮쳤는데 생각보다 저항이 심해서 우발적으로 살해한 후 애초의 목적과 달리 살해하게 되어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세면대 수도꼭지를 잠그지 못 해다라고 생각됩니다
추정컨대, 세면대 수도꼭지가 잠기지않고 물이 흐르고 있었던 이유는 1605호 남자가 1604호의 여자의 존재를 알고 강간 목적으로 물이 나오지않는다며 문을 열게 유도한 후에 들어와 확인하는 척 물을 틀어놓고 피해자를 덮쳤는데 생각보다 저항이 심해서 우발적으로 살해한 후 애초의 목적과 달리 살해하게 되어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세면대 수도꼭지를 잠그지 못 해다라고 생각됩니다
돈많은백수 하고싶당 다른 층에 사는 사람이라도 피해자와 아는 사이라면 비상계단으로 올라와서 범행을 저지를 수 있을 것 같네요. 피해자에게 계단문 열어달라고 해서 들어오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려면 내려갔다가 함께 올라갔다가 복잡하니) 자기층에서 나올때 문을 고여놓고 나오면 다시 자기 층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저런식의 안전장치가 되어있는 아파트에 사는 이웃이 서로 다른 층의 집에 드나들때는 비상계단으로 열어줘서 왔다갔다 하기도 하거든요.
16층에서 살해된게 맞다면 16층의 사는 사람중에 공범이 있어 그 사람을 통해 올라올수도 있고 남친의 보안카드로 다른 사람이 올라와서 청부 살해할수있다고 봅니다 어쩌면 남친이 다른 사람을 보내 피해자에게 먼가를 주겠다고 전화를 걸어 문을 열게할수도 있고 같은층에 공범이 있어 공범숙소에서 머물다 일정시간이 지나 나감으로 시시티브이에 안잡혔을수도 있음
추정컨대, 세면대 수도꼭지가 잠기지않고 물이 흐르고 있었던 이유는 1605호 남자가 1604호의 여자의 존재를 알고 강간 목적으로 물이 나오지않는다며 문을 열게 유도한 후에 들어와 확인하는 척 물을 틀어놓고 피해자를 덮쳤는데 생각보다 저항이 심해서 우발적으로 살해한 후 애초의 목적과 달리 살해하게 되어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세면대 수도꼭지를 잠그지 못 해다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의심되는 것은 1. 누가봐도 출근준비하다 죽은 것 같은데 27일에서 28일 넘어가는 자정에 비명소리가 났다고 16층에 가장 멀리 떨어진 집에서 들었다고 증언한 1605호 남자 2. g타워 특성상 주민들 외에는 함부로 들어갈 수 없으나 주민들외에도 들어갈수있는 직원들(이분들은 분명 근무때문이라도 마스터키정도는 갖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음)이 존재함에도 의심을 단 0.1%도 안한다고 생각이 듬
헐 뭐지 1605호 아닐까요? 아라씨가 엘리베이터 타고 범인을 데려오는 cctv 영상도 안 찍혔고 화장하다가 급하게 뚜껑도 열어놓고 나간거면 그냥 집 문만 열어줘도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1605호 남자는 목격자를 가장해서 빠져나가려다가 시간이 안 맞아서 의심을 사게 되자 이사한게 아닐까 싶은... 제 추측입니다!
태국 제가 살고 있는 콘도도 비상 계단문이 영상에 나오는 문이랑 비슷한데요. 문 안쪽에 종이 작게 접어서 끼우거나 작은 물체 넣어놓으면 꽉 안 닫혀서 바깥에서 열수 있어요. 16층에 사는 사람이나 방문했던 사람이 16층 비상문에 물체를 끼워놓고 계단으로 내려가서 1층이나 지하 비상문에 물체 끼워놓으면 사전작업 끝. 사고시점 이전에 16층에 올라왔는데 내려가는 CCTV 안 찍힌 사람이 범인임.
이 사건은 풀 버젼을 못봐서 이영상만으로는 몇가지 의심이 드네요 필리핀은 청부살인이 많은 나라죠 살인에는 목적이 꼭 존재하게되죠 예를 들면 1.남자친구의 배신...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기고 귀찮아진 전여친 2.고인의 죽음으로 경제적 이득을 취할수 있는사람(동업자) 3.무시당한 사람(5호에 거주하던 한국인이 같은 자국민으로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했지만 고인은 남자친구가 있으니 별로 신경안쓰죠) 4.언제든 출입할수 있는 경비원(청부살인이 많은 나라) 수사가 부실했네요 고의일까 아님 필리핀의 수사가 저게 다인걸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5호 투숙객이 가장 의심 스러워요(말이 앞뒤가 안 맞는 점이 가장 크고, 저 호텔은 무조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cctv가 중요했는데 여기서 피해자 주변인물, JJ와 같은 용의자를 쉽게 배제할 수 있게 됐으므로). 가장 중요한게 면식범이라면 살해장소를 굳이 저 철통보안인 곳으로 삼아야 했을까?라는 의문이 풀리지 않는거죠. 그럼에도 면식범이 범인이라면, 같은 층수 투숙객중 피해자와 면식이 있으나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관계쯤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이것도 아니면, 호텔 밖에 사는 피해자의 면식범이 1605호 투숙객을 섭외하여 지하주차장을 통해 계단으로 올라간 뒤 피해자 방을 노크하여 들어갔을지도...(계단 바깥에서 안으로는 못들어가지만, 안에서 누가 열어주면 들어갈 수는 있는 구조기 때문에) 그리고 남양주 아파트 밀실사건 예전에 제보 받던데 아직 방영계획은 없으신가요? 이 사건이랑 매우 유사한데 방영했음 좋겠네요.
엘리베이터 cctv로 확인 했듯이 지인도 아니고 의심가는 인물은 없었으며 출입도 카드 없이는 힘듭니다. 한장의 여분 카드는 전 남자친구인데 cctv에 찍히지 않았고 알리바이도 확인된걸로 알아요. 그러면 g타워를 오갈 수 있으며 cctv에 찍혀도 전혀 의심이 가지 않는 인뮬은 같은 층 주민입니다. 여기서 1605호의 남자의 제보가 의심이 가는데 제가 알기론 1605호가 옆집이라고했지만 마주보는 형식에 거리가 좀 떨어진걸로 알고 있고 비명소리를 들었다면 살인이 일어난 해당 호 바로 벽옆에 붙어있는1603호거 더 자세히 들었을겁니다 하지만 그 비명소리를 들었다는 사람은 1603호가 아닌 1605호 였고 2곳에 신고전화를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대사관에까지 전화를 했다는 점, 그리고 평소 1604호와 접촉이 없었다면 해당 호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을텐데 한국대사관에 전화까지 한걸 보면 분명 피해자와 접촉이 있었다 라고 생각 됩니다. 또 의심가는 점은 비명소리 시간이 맞지 않는다는점이며 cctv에서도 1605호의 출퇴근기록이 없었습니다. 피해자를 목졸라 살해하고 이불까지 덮었다는 점은 안면이 있는 사이일 가능성이 높으며(일말의 미안함같은 감정) 피해자가 서슴없이 문을 열어줄 만큼의 신뢰가 있었다고 추측됩니다.. 즉 피해자는 해당층 1605호와 친한 사이에 사건 당일 아침 출근 준비를 하던 도중 1605호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화장도중 문을 열어 주었고 문이 열리자마자 가해자는 목을 조르고 살해 했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살해동기는 알 수 없으나 범인은 1605호 남성이 제일 유력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그알유투브 조금씩보고있는데요 조심스레 건의드릴게있습니다 영상 편집이나 연출이 너무 가볍게 다뤄지는 느낌이 강합니다ᆢ 주로 살인사건을다루기때문에 기존 유튜브 컨텐츠처럼 연출하니까 묘하게 부담스럽습니다 그알의 선순환은 잘알고있지만 컨텐츠가 살인사건의 오락적인 전시가 되지않도록 무게감을 잘 배분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이 G타워는 a동과 b동이 연결되어있는 7층에 통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동으로 연결해서 올라올수도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필리핀 카페에서는 JJ를 의심한다고함. 그런데 이렇게 통로를 통해왔다쳐도 의문이 7층에서 16층까지 걸어가서 16층문이 안열릴텐데? JJ는 시체를 인공호흡함.. 시체이면 티가 날텐데 인공호흡을..? 그리고 1605호도 의심스러워요. 전문가가 cctv는 조작이 되어있지않다고도 하셨고 출근한날짜를 헷갈리기가 어려움.... 프리랜서가 아닌이상.. 1605호 회사가서 조사해봐야함.. 그런데 16층남자가 범인이라면 죽인 원인은 뭘까? 죽일 이유까지 있을까 싶음.. 그리고 이상한게 보통 신고는 경찰에 할텐데 대사관?? 좀 특이함... 1604호가 한국인인거는 알긴알았나볾.. 대화해본적이 있는 사이임.. JJ, 16층 남자 둘 중 한명 범인 일 것 같아요!! 아니면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닐지..? 그리고 현장에 세면대에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는데 이건 물도 안잠그고 문을 열어줬다기 보다는.. 범인이랑 연관되었음 .. 1)범인이 틀었다던지 2)범인이 물이 안나온다며 물나오냐고 질문해서 여자가 틀때 죽인걸수도 .. 아무리 급해도 웬만하면 물은 끕니다.. 습관적으로..
1.아파트 내부상황을 알수있는 사람 2.CCTV 사각지대 알수있는 사람 3.출퇴근 시각을 기록할수있는 사람 4.16층에살았어도 15층이나 14층에서 비상구 계단을통해 움직일수있는자. 5. 추가 출입 카드키는 수사방향을 돌리기위해서 경찰이 지인들 의심해서 수사망을 빠져나가게 하려는 의도. 6.1605호 남자가 공범이란 가정하에 계속 주기적으로 아래에서 수시로 얘기하면서 여자 혼자 방에있는지 확인할수있는사람 아파트 경비원이랑 1605호 남자랑 짜고 범행저질렀을거란 생각해봅니다. 근데 범행동기를 모르겠네요.
범인 너무도 뻔한데 왜 이것을 못 잡았지 1605호 제보 내용이 맞다고 하면 범인은 살인 사건 시간 조작을 했다고 봐야 새벽에 죽었을 것이고 피해자가 퇴근전에 미리 와 있었을 수 있다.. 살인 후 계단으로 내려 갔을 가능성 엘레버이터가 아닌 로비 cctv를 확인 했어야 하고 퇴근전 cctv를 확인 했어야 했다 카카오톡 연락주고 받은 내용은 얼마든지 조작한다 카카오톡 ip를 조사 했어야지 바로 핸드폰 위치.. 범인이 누군지 알겠는데...전남편,남친,학원 동료 이 세사람 피해자 퇴근 시간 전후 동선만 파악해도 답나온다 희안하게 남자들이 다 건물 호수 다 알고 있다. 원래 잘 안알려주는데..??
오로지 이 영상만 보고 추측. 가설1. 저 건물 관리하는 사람은? 쉽게 문을 열어줄수 있는건 면식범 혹은 건물 관리인. 물 틀어진걸로 봐서 물이 잘 나오는지 확인차 방문 했다고 하고 화장중이던 여자는 급히 문을 열어주고 물 확인하는척 수도 돌리고 바로 범행. 가설2. 옆집남자가 범인이라면 모든게 가능. 제일 유력함. 허나 목적이 불분명함. 성폭행 흔적도 없는데 대체 무엇때문에 죽였을까? 가설3. 사라진 카드키. 카드키를 하나더 발급받고 누군가에게 준것일까? 아님 가져간것일까? 근데 저 최초 목격자는 어떻게 들어간거임? 하나더 발급한 카드키는 저 최초 목격자에게 준거 아님? 정확히 나오지 않아서 추측이 어러움. 보면 너무 듬성듬성 자료들이 빠져있어서 추측하기가 매우 힘듬.
이런 사건 볼 때마다 느끼는건 우리나라 경찰 개판이라고 말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낫다는 사실... 형사사건 유죄율이 18% 밖에 안되는 필리핀같은 나라에서 그것도 자국민이 아닌 한국인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기란 힘들겠죠.. 저런 사건에서 경찰들만 제대로 수사했더라면 미스테리가 아닌 손쉽게 해결 될 사건이었던것 같습니다. 안타까워요.. 지금이라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정컨대, 세면대 수도꼭지가 잠기지않고 물이 흐르고 있었던 이유는 1605호 남자가 1604호의 여자의 존재를 알고 강간 목적으로 물이 나오지않는다며 문을 열게 유도한 후에 들어와 확인하는 척 물을 틀어놓고 피해자를 덮쳤는데 생각보다 저항이 심해서 우발적으로 살해한 후 애초의 목적과 달리 살해하게 되어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세면대 수도꼭지를 잠그지 못 해다라고 생각됩니다
혹여나 도움이 될까봐 컴퓨터를 키고 작성합니다. 그냥 추리입니다. 1. 비상계단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상계단에서 해당층수건물내로 들어갈수는 없지만 로비에 고임목, 문이 닫히지 않게 만들어 놓는다면 언제든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는거죠. 2. 1604호 들어오는 방법은 많습니다. 1의 내용의 전제로 해당층수 출입후 ex) 경비실인데 물 단수 및 배관문제로 점검차에 왔다, 옆집인데 물이 안나와서 그러는데 화장실 물이 나오는지 봐줄수있냐,안전점검왔다 등등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도 관련으로 접근해서 물을 틀어 놓는 방법 또한 피해자의 반항,비명에 대비한 방법일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이러한 방법으로 접근해서 화장중이던 1604호 여성분은 세면대에 물을 틀으러 가고 범인은 뒤에서 목을 압박한후 나왔겠지요. 1) 범죄자가 틀었거나 (점검차) 2) 물 잘나오는지 봐달라고 물어보고 피해자가 틀었거나 근데 여기서 의문인게. 범행동기가 있을만한 행동을 했냐입니다. 그리고 제일 궁금한게 그렇게 보안이 강력한 건물인데 왜 로비에는 cctv를 설치하지 않았을까요? 그만큼 그 건물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는 사람같습니다. 물론 추리입니다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수사에 물꼬를 틀 수 있을지 혹여나 하 마음에 적어놓습니다.
1605호가 제일 수상하네요. 증언한 날짜 씨씨티비 에 기록없고 외부인이 출입한 기록이 없다면 g타운에 거주한 사람이 범인일듯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했으나 결과는 나와있지않고 사건후 바로 떠나버린점 진술도 매우 두루뭉실하고 모호한점 그가 범인일 가능성 100%인거 같네요.
제 생각에는 타워관계자 중에 공범이 있을수도 있다고 보네요 그리고 JJ가 그녀의 전 남자친구였으니까 아마 그녀와 만나 실랑이를 벌인 다음 살해하게 됬을겁니다 아니면 청부살인 일수도 있겠죠 돈이 많은 사람이니까요 그렇지만 청부살인은 가능성은 낮아보이네요 속옷차림으로 문을 열어줄수 있는 사람은 아마 굉장히 가까운 사람이 아니고서는 하기 힘든 행동이니까요 이건 제 추측입니다 전 JJ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FREELANCER로 일을 하면서 방송에도 출연한 경력이 많으면서, 굉장히 싹싹한데 CORPORATION으로 MANY JOB으로 직책들이 있거나 설계를 하시는분들이 굉장한 돈을 노리고 배신에 배신을 하는것 등등 정말 천차만별의 일을 과거의 실시간 영상들,글들에서 읽었는데 진짜 가족과 가족이 아닌사람들끼리의 잔혹한 배신과 단체를 사용한 개개인의 살해는 크게 비극적 결말이네요!!?
계단에서 객실로 들어가는 방향의 비상문은 열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혹시 다른 층에서 계단을 통해 16층에 접근하더라도 아라씨 혹은 누군가가 그 문을 직접 열어주었다면 계단으로도 출입은 가능하다는 거겠네요. cctv만 확보되면 수사에 결정적인 증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난항을 겪게되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수사해 주시는 관계자분들, 취재해 주시는 그알 담당자분들 감사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범을 밝혀내서 아라씨의 억울한 누명이 꼭 벗겨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면식범이며 피해자 죽음으로 인해 이익을 취할 수있는 동업자 J가 가장의심이 됨. CCTV는 직원매수해서 중요부분 삭제했을 수도 있는거고, 사업하다보면 동업자랑 돈문제로 안맞아서 소송까지 이어지고 안좋게 끝나는 경우 다반사. 만약 본인이 의심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차분하게 설명을 했을거임 근데 엄청 화를 내며 인터뷰까지 안할려고 함. 떳떳하다면 조목조목 얘기했을 거임. 하지만 질문이 좁혀지다보니 심리적으로 불안해보이고 피할려고 하는게 보임. 좀더 인터뷰해보며 반응 지켜보는게 필요. 피해자 돈이 얼마나 투자된 상황이고 계좌추적도 필요한 상황. 돈많은 사람들이 돈욕심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