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정말 무서워서 불편한 영화. 살인이라는 일을 저지르지는 않아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망가뜨리고 속부터 조금씩 파먹으며(자존감 무너뜨리기, 기죽게만들기 등등) 사람을 망가뜨리고..그런 사람들이 있죠. 실제로 우리 생활 속에 있기 때문에 무섭고 공포로 더 다가 왔네요.
베리 키오건은 정말 존재감이 대체될수 없는 보물같은 배우. 독특한 비음도 좋고. 코미콘 하지말고 예전처럼 독립영화에서 소름 끼치고 기분 나쁜 캐릭터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요. 헐리우드에 젖어들지 않고도 유럽에서도 괴물같이 연기 잘하고 좋은 영화에서 자신들의 억양으로 일하는 마이클 패스벤더나 콜린 파렐, 킬리언 머피같은 배우가 되길 너무나 바래요.ㅜ화이팅.
16:19 the blue eyed pork getting roasted under Farleigh’s supervision, Oliver just realised if he doesn’t do this ,its him next time in place of that pork.😢
사람이 계속 죽는데 수사를 하는둥 마는둥, cctv도 없고, 집에서 내쫒지도 못하고 완전범죄라고 생각하며 계속 자신이 원하는게 있으면 죽이겠네 추억도 없고 끔찍한 악몽만 간직한채 주위에 사람이 남아나질 않네 희한하게 자기가족들은 살아있네 동정심을 유발하려고 죽은척 거짓말은 했는데, 왜 가족은 그대로 살려뒀을까 제일먼저 가족을 죽이면서 연습하지않나? 아무 감정없는듯 가족을 죽일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