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편은 너무 뻔하고 다 아는 얘기일 수 있는데, 솔직히 다 아는 얘기인데 안하는 거잖아요?! 👀? 정답은 없어요. 저는 길게 보고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식단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으로 식단 규칙을 정해서 하고 있을 뿐이에요. 각자 잘 맞는 방법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오❤
스코님 식단에 완전 동의해요. 당을 제한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저희가족은 당뇨 예방차원에서 밀가루 끊기 ,밥양 줄이기, 음료수 금지를 한 지 꽤 됐거든요. 그 외에 반찬이나 국은 평소처럼 먹는데도 살도 많이 빠졌고 스트레스도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샐러드 만드는 취미가 생겼고 역류성식도염도 많이 좋아졌어요! 이젠 밀가루 먹으면 몸이 반응해요 ㅠ 정말 몸에 안 좋단느 걸 너무 느껴요 ㅠㅠㅠㅠ 건강한 다이어트 너무 좋아요!
너무 공감이 가는 영상이에요 저는 민스코님보다 조금더 유연하게 식단조절하고 있는데 기조는 비슷한거같아요 아침엔 빵을 먹지만 (이거는 제 스케쥴안에서 바꿀수가 없어서ㅠㅠ) 점심엔 꼭 샐러드먹으면서 탄수는 전혀 안먹고있고 저녁은 집밥에 밥을 거의 4분의 1정도로 줄이고 건강한 반찬을 많이 먹고있는데 일단 10키로가 빠졌습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한번 피티가는정도인데도요. 일주일에 한번 반찬 만들때 이쁜 색깔로 다양하게 만들어서 되도록 외식을 줄이고 집에 곧장와서 바로 먹을수있게 했어요. 반찬을 많이 먹으니까 생각보다 밥이 그렇게 땡기지도 않구요 그리고 밥양이 줄어드니까 저절로 반찬도 간을 슴슴하게 하게되고 염분섭취도 줄어들더라구요. 물론 저염식은 안하지만..ㅋㅋㅋ 주말에 밖에 나갈땐 한번씩 별 생각안하고 보통식사 합니다. 한 5,6개월했는데 별로 힘들지 않아요! 저도 무리없이 쭉 하는게 목표라 이렇게 계속 해나가면서 운동을 늘리는게 목표입니다 ㅠㅠ
저는 처음에 밥만 발아현미햇반으로 바꾸고 기본 반찬 한두입씩 줄여서 먹다가 닭가슴살, 두부, 생채소(양배추랑 쌈채소, 토마토)를 추가했더니 훨씬 포만감있고 염분섭취도 조금 덜하게되고 속도 편하더라구요. 한번에 여러가질 바꾸려고 하면 스트레스받으니까 길게 보고 하나씩 바꿔나가는게 저한테 맞는 방법이었습니다. 다들 본인에게 맞는 식단과 운동 찾으시길 바라고 절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면 안됩니다!!
언니 제가 학생인데요ㅠㅠ 계속 다이어트를 할 때 1일 1식을 하고 있었는데 1일 세끼를 먹으려고 생각하니 뭔가 살이 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먹어도 계속 먹으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학교 급식도 먹으면 살이 찔 것 같고ㅠ 몸무게 숫자보단 눈바디가 훨씬 좋은 걸 알지만 계속 체중계 속 숫자에만 의지하게 되어서 1키로라도 늘면 너무 속상하고 먹은 음식에 대해서 너무 후회돼요 어떻게 식단을 하는 게 좋을까요
저도 당질제한식을 하고있지만 교대근무로 일이 끝나고 집에오면 저녁 11시 12시 사이에요, 점저를 오후 4시 or 5시에 먹고있는데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고있어 집에오면 너무 배고프고 스트레스를 먹는것으로 푸는 습관이 오래도록 있어와 집에와서 모라도 먹고자는게 습관...예전처럼 거한 야식은 아니더라도 식사를 하고 새벽3시쯤 잠에 듭니다..ㅠㅠ아침엔 밥이 안맥히고, 야식으로 뽀짝뽀짝 만들어먹고 늦게 자고의 반복이네요;;ㅠ
내용이 제가 하는거랑 넘 똑같아서 공감 백만배 하며 봤어요. 다이어트 10개월차 입니다. ㅎㅎ 저탄고백 저도 하는 중이고 하루세끼 규칙적으로 먹기 14:10 간헐적 단식까지 같이 하고 있어요. 아침은 특히 인슐린 덜 올리게..저녁은 좀 저염식으로 하고 있어요. ( 저녁에 짜게 먹고 자면 담날 부어서 그렇기도 하고요. 식도염이 있어요) 단 건 한번에 끊는게 맞아요. 그리고 자꾸 안먹다 보면 담백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게 되죠 ㅎ 식이섬유는 충분하게 물 많이 마시기 그리고 많이 움직이고 규칙적인 운동 . 체질을 바꾸고 습관을 바꿔야지 평생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14키로 빼고 유지중인데 정말 도움되는 방법들이니 꼭 따라해보세요.
꿀팁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학기중에는 주로 외식을 하기 때문에 제대로 식단을 하기 힘들어서 유지만 겨우 하다가 이번 방학때 16kg 다이어트 제대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순하지만 식욕억제 제대로 된다고 해서 “해인감비환”지어먹고 6일만에 4킬로 넘게 빠지고 나니 운동도 병행하고 싶어지더군요 평소에 땀이 잘 안나서 계단 타는 운동을 해도 운동을 한 티가 잘 안나는데 운동전에 “닥터래시오”를 먹으니 그렇게 안나던 땀도 잘 나고 계단 운동한 후 한결 몸이 가볍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