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anada 개인적으로 중국생에서 직장생활만 12년 했습니다. 공부한것까지 하면 2002년부터 14년은 되겠네요. 총20년 직장경력중. 지금은 프랑스에 있지만 중국 관련 기사는 밀접하게 연관이 많다보니 자주 보게 됩니다. 주관적 판단하에 객관적이라는 얘깁니다. 전소장님 인가 하는분 비해서 무조건 친화적인 표현이 아니라서 객관적이라는 얘깁니다
박수현팀장님과 언더스탠딩의 생생한 중국소식 감사합니다. 중국의 과학기술력을 실감해오면서 미중갈등이 한국에게 나쁘지만은않은 기회라 느꼈습니다. 새우는 고래들이 안싸워도 먹이감으로 삼켜질 운명이죠. 이 영상으로 더욱 확신이 드네요. 중국이 어떤 모습이든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 나라일테니, 국내 중국 전문가분들의 풀이 잘 지켜졌으면 합니다. 중국 청년들 넉다운되었을때, 한국청년들은 잘버텼으면 좋았는데. 그점은 아쉽네요.
저는 중국에서 40여년간 생활해온 중국인입니다. 중국경제는 공산당 통치하에 진행되기에 정치방향을 분석하면 중국 정부와 민간 기업 투자 흐름을 파악할수 잇습니다. 중국은행은 정치방향에 따라 국가기업 ,지방중점 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주고 중소형기업은 대출이 불가능 합니다. 은행돈은 정치권하고 특권경제 기업에서만 돌고 있기에 위층에는 돈이 남아돌고 하층에는 대출이 어려운상태입니다. 중국인은 경제분석보고 전에 정치 보고 분석 우선으로 진행합니다.
미국에 다녀온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미국인들은 모든 것을 음성언어로 해결하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요즘 와서 급격히 IT를 이용하여 로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되었지만 원래는 안 그랬어요. 반면 동양에서는 글로 소통하는 문화가 아주 옛날부터 확고히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중국인들끼리 음성언어 소통이 불가능하여 한자로 필담을 하던 현실에서 비롯되었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중국인들끼리도 필담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들과도 필담을 하고, 또 필담이 많다보니 자연적으로 글이 많이 남고, 서류문화가 발달하고, 관료제도 발달한 것 아닐까...
중국의 내수가 부족한 것은 공산당 중심의 정치시스템에 따른 부의 불균형이 1차적인 요인이고, 두번째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이고 세번째가 반복되는 자연재해로 인해 바닥에 있는 인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좋아지지 않고 더 피폐해진 것이 원인이다. 일부에서 얘기하는 중국의 첨단기술에 투자와 기술적인 발전이 있더라도 지금과 같이 세상과 벽을 쌓는다면 그 효과는 반감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중국의 위상은 정점을 찍었고 하락하는 일만 남았다고 예상한다. 그리고 우리에겐 중국은 무지개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대중국 사업에 기대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들은 한국물건의 대체제가 안에서든 밖에서든 생기기만 하면 바로 손절하기 때문이란 것을 그렇게 얘기해도 못알아 듣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SK와 삼성의 반도체공장에 투자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70조 투자해서 과연 그 돈을 회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중국 부동산 특히 주택 관련 미분양(7천만채. 그리고 건설중인 것 까진 합치면 1억채)에 있어 가장 부정적인 요인은 이미 지난 40년 동안 인구정책이 가구당 1인으로 제한되어 왔기 때문에 분가할 세대가 없다는 것임. 호구제도를 손보지 않으면 해결하기 힘든 상황. 지방 정부 세수의 45프로가 부동산 디벨롭에서 나오는데 언제까지 견디어 낼 수 있는지 ...
우리부터 부동산 거품 빼야 한다고 부르짖다가도 ... 부동산 가격 매매 가 빠지니.. 온갖 수단으로 부동산 방어하느라 바빠지던데여.... 자유민주주의 에서는 부동산 가격을 잡는방법은 경기가 망하기 전엔 어려울듯 한데... 중국은 그래도 일당 일인 정책결정이 가능하니.. 저렇게 라도 스스로 버블이 터지기전에 부동산을 자고 있는 발버둥이라도 칠 수있는거 같아요...
음성인식, 받아쓰기, 번역 한중일 아시아인에게 가장 많이 필요한 분야인데 말입니다. 그 중 영어를 전사하는 일은 공통적으로 많이 필요한 일이었는데 요즘에야 좀 되는 분위기네요. 그래도 인터페이스가 많이 불편해요. "영어를 배우면 되지 않느냐?" 물을 수 있겠지만 지금 30대 이상에서는 어차피 글렀고, 저런 IT 기계를 이용해야 세계인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현실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런 현실인식이 너무 부족해요. 막연히 하면 된다는 식의 막무가내만
[AI 영상요약] 중국 경제를 조사하다가 중진국 함정으로 인한 하향세를 예상한다. 투자 전략이 논의됩니다. 00:05 중국 경제는 하향세 04:11 중국의 인프라 투자는 부동산과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07:49 중국, 스마트시티 조성 위해 데이터센터 확충 12:08 중국, 반도체 국산화 투자 확대 15:25 중국 주식은 저평가되어 있고 EPS 성장률이 좋습니다. 18:45 중국 부동산은 장기적으로 위험하다 22:15 중국의 공동 기부 실험은 시진핑 정책의 연장선이다. 25:38 전쟁을 피하고 아파트 게임을 끝내세요
우리나라로 치면 공산당과 시진핑의 처음 지지이유는 박정희정권때 처럼 경제발전이었으나 그 발전이 둔화되고 생존문제를 벗어날 정도의 경제발전이 되었으니 독제문제가 터지는게 맞지만 그것을 일대일로라는 영향력 확대정책으로 국민들이 국뽕에 취하게 해서 돌파했음... 근데 영향력확대 자체가 패권도전이라 미국과 충돌하게 됐고... 국뽕에 취한 애국주의 극우가 날뛰게 되서 미국과 협상자체가 힘들어짐... 이미 기호지세라서 중국은 멈출수가 없음...ㅡ.ㅡ
경제 규모가 세계 1,2위인데 그중의 하나만 택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미국은 중국의 생산기반을 무시하고 혼자 살수 있나요, 중국은 미국과 EU의 소비 기반 없이 혼자 내수로만 살 수 있나요? 한 국가의 경제가 노동 집약적 > 자본집약적> 고도 기술 집약적 서비스직역으로 발전해나가는데, 너는 영원히 값싼 노동력으로 공해를 뿜뿜내는 값싼 물건만 만들어라고 강제할 수 있나요
@@jospehsuh7263 경제규모가 세계 1,2위여도 불공정무역으로 우리기업의 경쟁을 방해하고 우리기업이 그 나라에서 경쟁할 수 없다면 의미없죠 먹을거 없는 계륵일 뿐입니다 너는 저차산업이나 해라고 강제할 수 없죠 그러니 넌 이제 경쟁자니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경쟁 또는 제재할거야 우리나라 경제 우리나라 산업 보호해야하니 라고도 할 수 있죠 뭐가 문젭니까? 중국도 자국에서 타국 기업들 무역 외 제재 다 하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불공정하다 외치려면 타국의 기술을 훔치지말고 자국 시장도 공정하게 내주면서 그런 주장을 해야죠
@@jaemyungyang8478 한국도 불공정 내수 보호하고 노동자 착취하고 그렇게 해서 발전해 왔고, 1990년대 일본이 도전하고 올라온다고 무참히 밟아 버린게 미국아닙니까? 더 멀리 보면 아편을 팔아 한나라와 수억의 인구를 아편중독시킨게 누구입니까? 어느 나라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가치 동맹이니 그런거 없고 국제 관계에선 순수하게 자국의 이익만 바라볼 수 밖에는 없다는 겁니다. 한국이 어느한나라에 몰빵할 때 그나라가 자국익을 버리고 한국에 몰빵할 까요? 중국이나 미국이 한국 봐줄 이유도 근거도 없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친중/반(혐)중, 친미/반미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산업구조상 한국의 경쟁 상대는 중국 보다는 일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국이 표방하는 상호호혜 원칙이라며는 중국산 밧데리 전기차에만 중국보조금 지불 방식이며는 우리나라에서 판매 하는 중국산밧데리 채용 중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주는 것은 정부의 일탈 행정행위 이며, 중국산 공산품에 중국정부의 과도한 정부 보조금 지원은 자유세계무역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며는 WTO를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중국이 삐그덕거리고 흠집나는게 좋은데' 라니... 중공채제가 민주제도로 클까 해서 키워줬더니 이제는 패권까지 넘보는데 당연히 부러트려야 되는것이죠. 국제정치는 힘의 정세인데. 이 채널 아주 가끔보지만 늘 중꿔편향 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뭐, 시간이 미국편인것이 확증된 지금 미국은 중국이 독안에든 쥐 가 되지 않게 살살 다루기 시작한것같에요. 우리나라도 중국에 더이상 손해볼것이 없는 상태가 됬으니 레버레이지를 확실하게 써야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중국의 정보수집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뭐요? 스마트 시티에 중국기업 참여?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짐 그 제품을 쓰고 있다고요? 그 회사의 데이터 센터에 님 그리고 님과 연락한 사람들 정보가 다 보내진다는 생각은 안하나? kB증권 해킹 이런 뉴스 나오려나 ㅎ
공동부유 하면 독재는 망하는 거 아닌가? 보통 독재 유지 방식이 독재자가 자기 세력에게 편의를 봐주기 때문이잖아. 북한의 평양처럼... 그래서 다른 힘없는 지방 세력들이 반기를 들고 싶어도 못하는 거지. 누군가 그러던데... 한국이 민주화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박정희가 독재에 서툴러서, 또는 멍청해서, 등의 이유로 경상도를 성장 시켰기 때문이라고... 지금은 경상도가 죽은 박정희를 빨아 대고 독재를 미화하지만, 민주화 운동은 경상도에서도 활발했고 부림 사건도 부산에서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