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패러다임의 변화 (1억 넘는 수입차가 애물단지가 되는 이유) 15가지 1. 전기로차로의 변화는 인류의 숙명이자 예정된 수순이다 (친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2. 과거 130년동안 이동 수단만이던 내연차가 전기차에서는 거주성까지 고려되고 있다 3. 즉 전기차는 움직이는 사무실, 여가 및 휴식공간 등의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4. 쉽게 얘기하자면 통화만을 위해 존재하였던 셀룰러폰이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과거의 유물로 사라진 예가 가장 적절하다 5. 전기차의 V2X는 단어 뜻 그대로 자동차와 세상 모든 것을 연결하는 기술이다. V2X에서 X는 모든 것(Everything)을 의미한다 6. 여기서 말하는 모든 것에는 자동차 외부의 많은 것이 포함된다. 자동차와 자동차(V2V), 자동차와 인프라(V2I), 자동차와 보행자(V2P)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V2X는 차량 내 유·무선 네트워킹, 차량과 이동 단말간 통신(V2P) 등을 아우르기도 한다 전기차와 내연차에서 마력과 토크의 패러다임 변화 7. 전문가들은 전기차에서 마력보다는 순간 토크 출력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8. 전기차는 출발시 처음부터 토크가 99%가 나오는게 중요한 포인트이다 9. 즉 전기차 최대토크는 내연기관보다 훨씬 즉각적으로 나온다 10. 쉽게 얘기하면 내연기관 차는 엔진 회전수가 최대토크 영역에 이를 때까지는 가속능력이 떨어진다 11. 결론적으로 전기차와 내연차가 마력이 같더라도 순간 토크 출력이 전기차가 더 좋다 전기차와 내연차에서 에너지 총량의 패러다임 변화 12. 에너지 총량에서 내연차와 전기차는 2.5~3배 차이가 납니다 13. 즉, 기름 60L, 배터리 60kWh 면, 기름 60L가 60kWh배터리 대비 약 3배의 에너지를 갖습니다 14. 하지만 주행가능 거리는 약 1.6배 정도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15. 65L 기준 순발열량은 에너지법시행규칙 별표, 에너지열량 환산기준에 의거하여 순발열량 469,950 kcal 이고, 배터리(소비전기)는 65kWh 기준 149,500 kcal 로 3.14배 차이납니다.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효율을 따지면, 내연은 효율손실 구간이 많기 때문에, 더 차이납니다 *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무게는 전기차 보다 무거운 2.5톤 가까이 되고, 가격도 1억 2~3천만원인데, 연료비 절약 한다고 밤동안 완속충전기에 충전하고, 공간이 엄청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센터도 모르고, 외제차 오래 만진 정비소도 모르는...이상한 변속충격에, 각종 오류까지 뜨는 폭탄 돌리기 차를 요즘 참 많이들 사시더라...
앞으로 전기차가 대세가될 확률은 높겠지만 충전속도 충전기대수 그리고 화재발생시 안전성 그리고 전기차에 대한 안전 신뢰까지 고려한 인프라가 구축될때까진 10년 가까이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재시 단시간의 열 폭주로 인한 위험성 화재발생시 진압시간과 교통체증.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에서 화재발생시 그로인한 사회적경비 화재로인한 내연기관대비 오염물질 배출량. 또한 토륨 채굴단계부터 환경오염. 밧데리 재생하여 사용하더라도 내연기관보다 친한경적 검증.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 대세가 되더라도 이를 따라잡지 못할 전력 생산설비. 그로인한 원가상승폭. 위 모든것이 아직까진 증명되었다고 생각되지 않으며 지금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판매량과 단종시기까지 고려하면 최소 15년 후까진 휘발류가격이 크게 인상될 염려가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일상생활 전반에 사용되는 석유화학제품.이는 아직까진 대체제가 없으니 원유정제 가공하는 단계부터 휘발류가 합성되므로 급격하게 오일생산량이 줄어들진 않을것 같습니다. 또한 수요가 줄어들더라도 마진이 있는동안 천문학적으로 비용을 투자한 설비를 단시간에 포기하진 않을 겁니다 .다만 수명이다하거나 재 투자보다 마진이 적다고 판단시 순차대로 설비 가동을 멈출겁니다. 제 생각은 지금 내연기관차를 구입 하더라도 15~20년까진 큰 불편은 없을것 같습니다.
오토기어 구독한지는 오년이 넘은것 같은데 댓글은 첨 달아봅니다. 쇠교수님의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이있는 분석과 미래를 보는 통찰에 자동차 뿐만 아니라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읽는 법도 배웁니다. 집에 십년된 차가 두대 있는데 말씀대로 좀 더 아껴타고 좋은 시기에 좋은 소비하려 합니다. 자동차 소비도 소비지만 자산을 어떻게 투자해야할지에 대한 힌트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리튬응 생산하기 위해 발생하는 폐수의 농도와 양이 이미 후쿠시마 오염수 이상으로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후쿠시마 방류를 찬성하는 것은 아님)중국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정화를 덜하고 버리고 다른 국가들을 규제로 인해 처리비용이 많이 들기에 해서 단가가 안맞아 리튬 생산을 덜 한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에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내연기관의 지금 감성을 유지할 수 있는건 10년 20년 정도 남았다고 봅니다 전기차는 충전 방식과 충전소의 문제 때문에 벽에 부딪혔으나 어느 정도 보급이 되기 시작하는 순간 급물살을 타게 되겠지요..그래서..오히려 저는 지금이 내연기관의 마지막 불꽃을 즐길 수 있는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 석탄생산하던 국내기업들 가스발전회사들로 전환한거보면 정유업계나 철강업계도 금방 변신하겠죠. 이미하고 있구요. 저도 전기차는 2년 후를 노리라는 조언대로 그 이후에 제 생애 첫차를 그때 생산되는 신형 전기차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20년식 셀토스로 차를 바꿨구요.
그런 시대가 오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자율주행이 가장 발달한 테슬라도 아직 3단계도 못가고 있는 현실이고 그 장벽을 넘지 못하는 현실이지요. 머스크도 자율주행을 포기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현실에서 님이 말하는 상황은 멀고도 멉니다. 아직 내연기관차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베터리도 문제가 많습니다, 에너지밀도도 획기적으로 변해야 하고 충전시간도 발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발전이 쉽지 않습니다. 베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전기는 어디서 나오나요? 그 또한 환경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완전한 신재생에너지가 아닌거죠. 연로전지가 대체품이긴 하지만 그것또한 쉽지않은 기술적 난관이 있어요. 아마 그런 세상이 오려면 최소 15~20년정도는 지나야 하고 그동안은 내연기관은 경쟁력이 있죠
전에는 거의 엔진 예초기 썼드랬죠. 지금은 모두 충전예초기로 바뀌었지요. 그 전환과정이 거의 1~2년만에 이루어진것처럼 자동차역시 현재가 그런 과정을 겪는 과도기 초입단계라고 봅니다. 이미 미국과 일부유럽.노르웨이같은 나라는 전기차가 80% 에 이르렀고 충전 인프라역시 기존 주유소에 충전기로 대체하는 대기업이 생길정도로 빠르게 확장중입니다.
현대 하이브리드차량 계약해놓고 내심 잘만든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도 선택옵션으로 생각할수 있는 단계가 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북미쪽 플러그인차량 추천 10순위를 현대 기아 도요타 bmw가 독식하는걸 보고 한국도 플러그인 상품성이 좋은가보다 하고 5년 10년후는 한국시장에서는 어떨까 기대해봅니다. 자동차가 가격이 큰 물건이다 보니 검증된 상품이나 기술이 우대받는 보수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좋은게 나와도 한발 늦게 사거나 하는데 오토기어를 보면서 잘 몰랐던것들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큽니다. 이후라도 오토기어의 기준에도 흡족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이 나온다면 꼭 한번 소개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자동차 전동화는 시간문제로 보시면 절대 안됩니다 왜? 인류 역사는 우리가 바라는 방향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배터리 기술이 문제고 앞으로도 더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역사는 과거를 버리고 새로운 방향으로 급선회를 했죠 ,,, 역사의 물길은 예측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앞으로 원자력 자동차가 나올지 누가 예측을 하겠습니까? 예측은 금물~! 수소차가 대세라고 차 샀던 사람들 다 망함 ,,,,ㅡㅡㅡㅡㅡ
전기차로 가게되면 사실 내연기관당시 기관계 담당한 업체들 상당수가 밀려나가는게 사실이긴함... 그런데 그거 끌고 가겠다고 내연기관 계속 간다하면? 그거 지키다가 망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코닥 쏘닉. 물론 안보상 내연기관이 필요하긴 하다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이동수단에서 이동공간으로 바뀌는거 공감합니다. 운전을 좋아하는 저에겐 스포츠카 같은 전기차를 원하겠지만
@@user-ny6ps8vg5x ㅋㅋㅋㅋ 연비 걱정하면 이런차 못 타죠, 심지어 고급유인데 ㅋㅋㅋ 그리고 제 기준에는 생각보다 연비 좋아서. 랭글러야 여름에 도어랑 하드탑 뜯고 타는 맛이고 겨울에 눈길 걱정 없이 타는거죠 ㅋㅋㅋ 사계절 내내 캠핑 갈때 걱정 안하고 타고, 만약 기름값 무서우면 프리우스나 한국에서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타시면 될듯?? 잔고장 걱정 이면 역시 도요타 코롤라 프리우스 등등,, 50만까지 타야죠. 결국 차라는 것도 물건이라 고장도 나고 하는거죠 근데 그거 걱정되서 사고 싶은거 못 사면 평생 남들 타는거만 보는거라 ㅋㅋㅋ 저는 질럿고 사실 친한 동생이 메카닉이라 고장나도 딱히..?
자동차세금은 정말 이상한 논리입니다. 비싼 가격은 부가가치세와 취득세, 개별소비세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난 비싼차도 많고 돈도 먾으니 많이 낼수 있다는 식은 위선적이고 오만한 판단입니다. 누군가는 대춯을 받어서 꽤 비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잘못된 판단일 수는 있어도 그들에게 징벌적으로 보유세를 부과하는 것은 나쁜 짓입니다. 기존의 자동차세가 여러가지 한계가 있고 최선은 아니었지만 국내 자동차의 효율화와 경량화, 저배기량, 하이브리드 산업의 성장시킨 동력이 되었습니다. 세금체계가 징벌적이면 자동차 산업이 기형아가 됩니다. 기존의 세금체계는 이미 중고차 시장에서 대배기량 차량에게 손실을 주고 경차 선호하는 변형을 주고 있습니다. 연식에 따라 감경하는 제도가 일부 상쇄하지만 말이죠. 일본의 경우 기형화된 경차시장과 경차 개발로 불필요한 국력낭비가 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가격위주의 보유세는 구매 직후부터 가격이 떨어지는 자동차의 특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자칫 자동차 산업 자체가 고급화 안전을 후순위로 미루게 되어 선진 첨단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하는 것을 사람들이 꺼리게 되고 개발자도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선택해야 경쟁력도 올라가고 새로운 시도도 할 수있지요. 산업적인 측면이나 공학적인 측면은 잘 아실지 몰라도 세금체계나 국가경제 측면은 잘 모르시니 이해합니다만, 세상에 세금을 여론 조사로 나라는 전체주의 국가와 다름 없습니다. 전체주의 국가에서 선동을 통해 재산을 빼앗고 나누어 준다면 찬성이 많겠지요. 그래서 고급차는 더이상 팔리지 않는 나라가 되는 것이 좋은 나라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수가 줄어서 세금인상이 필요하다면 솔직하게 세금을 올려야한다고 이야기 해야합니다. 비싸서 돈을 내야 한다면 취득세율을 인상하십시오. 비싼차는 오래 소유하면 안된다는 논리라면 가격에 따라 보유세를 올리는 것이 맞지만, 오랴 쓸수 있게 내구도를 높인 차량에게는 정말 해괴한 일 아닙니까? 올바른 세금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차량에 보유세? 이상한 세금입니다.
지난 5월 한국 방문 몇일전에 타고있던 벤츠 C AMG package 사고가 나서 왼쪽 헤드라이트 교체및 헤드라이트 주변 경미한 수리만 하는데 1600만원정도 들었다고 정비소에서 말해 주더라구요 보험접수비 150만원정도 내고 수리했습니다 대부분 파트가 독일서 주문하는거라 두달정도 걸렸고 사고나면 후덜덜 합니다 전기차가 답
오토기어님 전기차에 관심있어 요새 오토기어님 동영상을 자주 봅니다. 저는 1년에 10.000 키로 운행 합니다. 제가 사고 싶은차는 bmw7시리즈 입니다. 지금 이 동영상을 보니 전기차가 제일 알맞은거 같다고 저는 이해 됩니다 7시리즈 전기차 구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올라온 시승 영상들이 있습니다. 장점 위주: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5_mEivBygI.html 단점 위주: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9_dn--L0gE.html 추가(모델 3, 아이오닉 5가 주지 못한 혼란을 제네시스 G80 EV가 준 이유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AbcAOqwsmg.html
전기차만 만드는 기업이라면 전용 플랫폼으로 여러가지 활용하겠지만 내연기관도 만드는 기업은 어렵죠..신차 만드는게 개발비가 몇천억 들어갑니다 현기아의 경우 예전에 스타렉스 플랫폼으로 리베로를 만들어 활용하듯 스타리아를 전기차로 신규개발하며 더불어 보닛이 달린 1톤 트럭을 개발할것이라 봅니다 좀더 기다리시면 나올거라봐요 ㅎ
전기차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이동수단을 선택하는건 향후 30년 안에 천천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산업구조 자체가 4~5년만에 엎어질 정도로 바뀐다는건 일단 말이 안된다고 보고... 그리고 초고가의 차량들,럭셔리 같은 경우 다른 리그의 사람들이 알아서 탈 문제이지 일반인들하고는 관계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자동차세 탄생의 목적은 도로정비와 대기오염의 일종의 환경세 개념입니다. 배기량 큰차들이 도로도 더파손시키고 환경도 오염시킨다고 나온거거든요. 근데 차량가격으로 한다? 이치에 맞지않다고 봅니다. 1억짜리 테슬라랑 5천짜리 펠리세이드랑 누가 더 도로 망가뜨리고 대기오염 시킬까요? 차라리 자동차 보유세로 이름 바꾸던지
@@user-wm4mx6jt1q 대형차나 화물차가 당연히 더 심한건 맞죠. 모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죠. 근데 그건 생계형, 산업용은 애초에 세금감면 해주는게 맞고 논외로 두고 생각하는겁니다. 제 논점은 환경 생각하는척 하는 세금인데 차가격으로 메기는게 앞뒤가 안맞다는거고 사실상의 보유세 개념으로 가겠다는 이야기인거죠. 차라리 보유세라고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