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검도 1년 수련했지만 단을 따지는 못했습니다. 키는 크지만 그만큼 발동작이 느려서 일단 마이너스이고. 다만 대한검도의 매력은 충분히 피부로 실감했습니다. 호구커플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웅심장지를 펴실 계기를 만드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솔직히 대한검도는 굉장히 과학적인 무술입니다.
우슈의 실전성을 언급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우리가 양궁 선수에게, 가만히 서서 고정된 표적을 맞추는 방식의 양궁 시합은 실전성이 없다, 두 선수가 마주 보고 움직이면서 서로를 맞춰라, 그게 진정한 실전 양궁이다, 이런 말을 하진 않잖아요. 사실 양궁 말고도 투포환, 창던지기, 사격, 승마, 장대 높이뛰기 이런 종목들 모두 기원을 따지면 다 전쟁/사냥 기술들입니다. 하지만 모두 건강과 재미를 위해 현대 스포츠로 재정립이 된 거죠. 우슈도 이와 같은 경우로 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슈라는 말 자체가, 경기용 무술. 즉, 중국무술을 스포츠화 하여 규격화 시킨 겁니다. 실전 운운하는데, 여러분이 보았던 쇼를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 5년이상 보통 10년이상 수련자입니다. 즉, 각자 무기들고 싸웠을때 일반인은 물론이고, MMA선수도 비견할수 없습니다. 실전성 1도 없다는 사람들도 생각이란걸 해보셈. 금속성 무기를 몇년을 규격(검법,도법)에 맞게 하루에 몇시간을 휘둘렀는데 무기술의 문외한이 상대가 되겠음?
규칙 같은거 전혀 정해놓은거 없는 전투시에는 놀고있는 손발이 없어서 한 손에 방패를 든다던가 상대를 붙잡는다던가 패용하고 있던 보조무기를 꺼낸다던가 하는식으로 역할을 다 해줘야 하기에 한 손 무기는 물론이고 양 손으로 잡는 무기도 상황에 따라 한 쪽 손을 살짝 빼서 맨손 동작을 하는 경우가 많아 무기를 들고 있는 손만큼 비어있는 손 동작도 중요합니다. 현대 우슈에서 비어있는 손 동작을 배우는것도 몸 균형 및 예술적 목적이 더 강해지긴 했지만 이런 과거의 군사훈련의 영향이 남아있는 흔적으로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중국검술에서 검을 잡지않은 반대쪽 손의 모양(수인)를 검결지라고 부르고 검법을 변화시킬 때 무게 중심을 잡고 힘을 흘려보내고 초식을 변화시킬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국무술을 하는 사람들도 이런 원리를 이론적으로는 배운적이 없고, 오랜 연습을 통해 경험적으로만 감각을 통해 인지하고 있어 설명을 잘 못합니다. 중국검술(양날검)은 일본검술(외날검)과 달라서 검을 쓰는 손목을 낭창낭창하게 흔듭니다. 빠른 회전이 중요하지요. 검을 쥐고 있는 손목을 고정시켜야하는 일본검술(쌍수검법)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힘들겁니다. 중국의 검술은 서양의 펜싱처럼 검의 무게가 가볍고 속도가 매우 빨라서 매우 위협적이고 실전적입니다. 무기술은 연타로 가격하는 권법과는 달라 상대의 급소나 장기를 직선거리에서 가볍게 찔려도 출혈로 한수에 제압이 가능합니다.
"중국무술을 하는 사람들도 이런 원리를 이론적으로는 배운적이 없고.." 이는 수풀이라고 하고 맨손수련에도 적용되며, 정통성 있게 배웠는지의 기준점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일들이 세대를 거듭하면서, 배운적이 없기 때문에 가르칠수 없이 전승 되기도 합니다. 글쓴이의 기준점이 우슈라 그렇겠지만, 검에 따라 갑옷을 뚫는 중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국 검술에서 도검을 쥐지 않은 손의 손가락의 2개 혹은 3개를 세우면서 앞으로 쭉펴는데 그거는 관습적인 것 같습니다. 무예도보통지의 명나라 장도술을 들여온 쌍수도의 그림을 보면 그렇게 손가락을 그렇게 세우고, 원본인 명나라 무비지를 봐도 그렇게 그려져 있죠. 이외에 명청시대에 나온 삼국연의, 수호전 삽화를 봐도 그렇게 나오는데 명청시대 도검술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왜 그런 자세를 잡는지 알수 없지만요.
그런 수인의 형태를 검결지라고 부르고 검법을 변화시킬 때 무게 중심을 잡고 힘을 흘려보내고 초식을 변화시킬때 매우 중요합니다. 중국무술을 하는 사람들도 이런 원리를 이론적으로는 배운적이 없고 오랜 연습을 통해 경험적으로만 감으로 인지하고 있어서 잘 설명을 못합니다. 중국검술(양날검)은 일본검술(외날검)과 달라서 검을 쓰는 손목을 낭창낭창하게 흔듭니다. 일본검술(쌍수검법)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힘들겁니다. 중국의 검술은 서양의 펜싱처럼 검의 무게가 가볍고 속도가 매우 빨라서 매우 위협적이고 실전적입니다. 무기술은 권법과는 달라 급소나 장기를 가볍게 찔려도 출혈로 한수에 제압이 가능합니다.
방00님이 왜이래 진짜? 저는 이 영상이 내용 이해 못 하면 뭇 한다 그런걸 있었죠. 영국남자, 데이브, Jinny. 걔들 영상에 한국어 과 영어 자막이 다 있었잖아요! Jinny 는,,, 중국어 자막까지 있어요!!! 아무튼, 저 오만한 왜곡인 않은데. 방00님이 영어권 에서는 새끼들이 싫어하세요? 괜찮아, 영어 됐고 저 중국어를 잘해~ 말레어 도, 걸치기. 저 말레이시아 사람 있잖아요
@@Pakiu1306 Hey, you know what? The words you’re using is really rude. Using 새끼 like this is like using N-words to black people. Do not use the word like that. Actually,if you are not good at Korean, it would be better not to use it. It may make people really upset and feel bad. And, I don’t wanna be mean, but your Korean looks really awkward. It’s really hard to teas and understand what you want to say. It would be better to use Google translator or something, if you want to communicate properly. Also, there is no kind of duty or something for youtubers to make English subtitles or something. If someone made that thing, it’s just a favor. It takes bunch of time or money to make subtitles for the entire video. As a non-English speaking person, it is really a hard job to do. So, yoy do not have right to require the subtitles. Got it?
무술은 당시 시대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장창 무술이나 검술이 도태된 건 도시에서 그런거 들고 다니면 경찰이 와서 빵야빵야 하기 때문이죠. 어느 시대나 몸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무술의 수요는 있었고, 당대의 사회적 제약에 따라 사용하는 무기가 결정됩니다. 동서양의 민간 무술 도장에서 검술이 각광받았던 적당한 휴대성과 위력이 균형을 이루는 무기였기 때문입니다. 장창 같은것은 분명 위력적이지만 이걸 평소에 들고 다니기는 귀찮죠. 그리고 창이 그만큼 강력했기 때문에 제도적 제약도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검 조차 사회적으로 규제하는 사회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검술 또한 도태되고 스포츠로서 명맥을 잇고 있는 거죠. 이 때 서양에서는 당시 신사들의 필수품이었던 지팡이를 무기로서 사용하는 시도가 있기도 했습니다. 지팜이를 들고 다니는 문화가 사라진 지금은 지팡이술조차 도태되었죠.
님 논리대로면 소총이나 기관총만 있으면 됐지 권총은 필요없겠네요. 장도나 장검, 장창이 당연히 위력적이지만 휴대의 편의성이나 장소적 특성상 그보다 약한 무기가 더 유용한 가치를 갖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좁은 도시의 골목길에서의 결투를 위해 롱소드 대신 레이피어가 발달한다던지 전국시대의 대규모 전투가 사라지고 에도막부의 안정기가 오면서 휴대에 불편한 장창이나 노다치보다 카타나가 더 각광받듯이요. 중국의 검은 도에 비해 가볍고 휴대하기가 편한데다 전쟁용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관에서도 호신무기로 터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엔 가치가 있었던 병기입니다. 당시에 민간인이 호신목적으로 자루가 긴 대도나 군용 도를 휴대하고 다녔다면 비적으로 오인되어 관에 붙들렸겠죠. 님 논리대로면 맨손 격투기에다 실전운운하는 사람도 이상한 사람이었겠네요. 어떤 무술인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누가 300년전에 맨손으로 싸웁니까?' 라고...
그리고 중국 도검술의 칼들이 저렇게 낭창낭창 휘어지는 이유는 소위 보기 좋으라고 도입된 것으로 판단 됩니다. 중국 무술에서 표연이라고 화려하게 혼자 자세잡는 거하고 실제 겨루기 붙는 거하고 분리해서 운영되는 걸로 아는데..무기술을 거의 표연에 들어가더군요. 아무튼 그래서인 것 같고...저것도 명청시대의 유물 아닐까 싶습니다. 명청시대는 중앙집권의 시대이며 특히 청대에는 다수인 한족들이 만주족 꺼져 하고 봉기일으킬 까봐 무기 소지 못하고 무기 사용 수련 못하게 엄하게 금지했으니 무술인이 생계를 잇는 방법은 공연(show)밖에 없었겠죠. 군대도 있겠지만 병사들 상대로 복잡하고 화려한 무기술 가르칠 필요도 없고 오히려 그런거 사용하면 대오가 무너지니까 안 가르쳤고 총, 포, 활이 더 쓸모 있고.그런 이유로 현재도 중국 무술의 도검이나 창이 보기 화려하게 휘어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터에서 실제로 쓰는 도검은 유물로 봐도 알지만 저렇게 휘어지는 거는 없죠.
참나무나 강철 재질같이 높은 강도를 활용해 안정적인 방어력과 높은 내구성, 상대의 무기와 갑옷에 쎈 충격을 전달하는 무기가 있는가 하면 등나무나 대나무, 연철 재질같이 막 펄럭거리면서 적의 눈을 피해들어가고 방어를 해도 휘어들어가는 무기도 있죠. 등나무 대나무 재질은 한국 필리핀 일본 중국할것없이 창대나 장봉 재질로 많이 사용하였고. 저런 펄럭거리는 칼은 기록은 딱히 존재하지 않으나 실제로 유연하고 낭창거리는 현대 펜싱칼또한 그 가벼운 무게와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칼끝 덕분에 중근대의 레이피어와 동급의 승률을 가져가는 뛰어난 전투력을 보입니다. 낭창거린다고 해서 단순 연습용으로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위협적이지요. 거대한 전쟁터에서 수도 없이 부딫히거나 갑옷과 부딪히면 망가지다보니 단단한 검이나 참나무 재질 창자루에 비해 잘 안쓰였을뿐 그게 상대 시야를 막 벗어나거나 아예 휘어가지고 방어를 뚫고 들어오는 위협을 감안할때 약하거나 무용하다 평가할 수가 없어요. 사브르도 후기들어서는 700그램밖에 안되어서 막 이리저리 펄럭이면서 공격하는게 가능한데 위력이나 내구성은 약해졌을지언정 워낙 빨라서 눈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중국은 COREA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하ㆍ상ㆍ주 역사도 신시배달을 이은 단군의 역사이거나 그 후손의 역사이고 조선고토국 중국이나 조선도래국 일본이나 옛 역사는 대한조선에 속하며 학문이나 기술을 연마한다는 대한조선의 공부(工夫)를 차음한 글자이기도 하며 힘을 다해 배우는 공부(功夫)라 하고 대륙 동이의 발음으로 쿵후이고 중공식 발음으로 쿵푸이다. 이 공부(功夫)는 사신도에 그려진 북현무 남주작 서백호 동청룡의 상징을 나타내는 무술로 불교에서는 사천왕 상으로 상징된 것이 공부(工夫)한 공부(功夫) 도움이 되셨기를
그렇게 실전능력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태권도도 없애야죠 지금에 와서는 퍼포먼스에 치중된 실전성 1도 없는 서커스아닌가요? 그럼 그냥 중국에 줘버리죠? 태권도역사도 중국역사라고 하고 근본도 중국이라 하지 왜ㅋㅋㅋㅋ 근데 왜 그렇게 못함? 한국에서 막말로 무술한다고 하면 게거품물고 mma니 복싱이니 실전 타령하는 실전무새들 논리대로면 태권도는 왜 아직도 한국의 유산인거임? 걍 중국 주면 안됨? 무술의 근본 정신 사상 조차 일말의 존중도 없는 것들이 꼴에 태권도라고 근본이니 역사니 타령하면서 중국 동북공정때 발작했던거보면 아주 웃김ㅋㅋㅋㅋ
@@opuntia4705 인도에 3미터 가까이 하는 가늘고 얇은 철판을 테이프마냥 감아왔다가 전투가 벌어지면 확 펴가지고 검처럼 휘두르는 무기가 있는데 과일도 매우 깔끔히 절단냅니다. 예술성을 중시함을 통해 무게,무게중심을 낮췄다한들 여전히 치명적이지 않겠습니까. 대련용이나 연습용으로 만들어서 재질이 연철같은거일 수는 있어도 작정하고 단련된 강철같은걸 쓰고 칼날 각도 굉장히 좁게 만들면 저 무게와 무게중심을 유지하면서도 충분한 치명성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123carth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요? 이 확신에 찬 무식한 자신감은 뭐지? 우슈도 태권도와 마찬가지로 대련, 시범단(쇼), 품세(권법,검법등)등으로 구분되어 국제대회를 치룸. "무술이라기보다는 체조라고 봐야죠. 그러니 당연히 칼도 실전이랑은 아무 상관도 없음" ?? MMA선수라도 무기술을 평생수련한 중국무술가와는 격이 다름. MMA 선수가 원하는 무기들고, 중국무술가가 원하는 무기들고 싸우면 어디에 전재산을 걸거임? 중국무술은 대부분 무기술이 가장 고급기술이고 자신이 원하고 맞는 무기를 찾아 평생 수련함. *. 왜 이런 무식쟁이들이 넘쳐나지? 유튜브 몇개 보고 전부다 아는냥 타인을 폄훼하고 쓰레기 취급이지? 님 팔은 금강불괴임? 안짤림?? 쇼든 뭐든 금속칼 다루는걸 몇년씩 했는데 실전이랑 아무상관이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