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are telling the difference between knives and swords, knifes has one edge while swords has two maybe it seems obvious in English but in Korean they are quite confusing. (유학 준비생입니다 오류있으면 알려주세요 열공중..)
Basically they were talking about if or how "dao" and "ken" are different Bc even in korea weirdo nerds like arguing semantics that aren't even historical xd
刀(칼 도) : 영문으로는 Knife 또는 Blade. 무언가를 자르거나 얇게 날이 선 '도구'의 개념. 劍(칼 검) : 僉(다 첨)자와 刀(칼 도)자가 합쳐진 글자로 영문으로는 Sword. 인마를 살상하기 위한 '무기'의 개념. 그래서 대부분 칼을 들고 수련하는 무예는 칼이 외날이던 양날이던 대부분 검법(劍法)이나 검도(劍道)라고 부름. 날붙이라는 개념에서는 도 안에 검이 있는거라서 소도, 단도, 과도, 식도, 죽도, 일본도, 언월도, 정글도 등등 모든 도구에 도 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지만, 검은 무기라는 개념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칼에는 검 이라는 단어를 붙이지 않음. 소검, 단검, 목검 같은 단어는 모두 무기를 지칭하는 용어. 참고로 대나무로 만든 칼인 죽도는 근본이 일본이라 무근본인 단어. 살상력이 미약해서 그럴수도... 현대에 한쪽에만 날이 있으면 도, 양쪽에 날이 있으면 검이라는 인식은 무협지가 원인이긴 하지만, 실제로 양쪽으로 날을 세우는건 무기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쪽에 날을 세운것이기 때문임. 일상생활에서 칼을 쓸 때는 어지간 해서는 양쪽에 날을 세울 필요가 없음. 하지만 외날이라도 무기로는 사용이 가능 함. 그래서 외날 이면 도, 양날이면 검이라는 개념이 과거 중국에서 발생한거임. 평소에는 농사꾼들이지만 전쟁이 나면 무기를 들어 싸워야 하는 이들에게 무기술을 가르쳐야 하는데 일반 농노들이 검을 소지하고 배울일이 없음. 하지만 집에 다들 도끼라던가 날붙이 정도는 다 있고 전장에 나갈 때 창 정도는 쥐어주기 때문에 무기술을 가르칠 때 도법, 검법, 창법 등으로 구분해서 가르치다보니 도와 검이 분리 됨.
무협지보단 중국무술계에서 쓰는 구분법이 무협지를 거쳐서 들어온 게 더 정확하긴 해요 심지어 중국 무술에서는 검법과 도법처럼 기술을 부를 때도 명확하게 구분하고요 반면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아예 칼을 부를 때도 중국 정도로 명확히 구분하지를 않았는데, 중국의 구분법을 강요하는 게 문제인 거죠
저도 이 의견에 한표.. 굳이 검과 도를 나누는 이유는 주용도를 알기쉽게 표기한것이라고 생각.. 도로 찌르기 공격을 하고 검으로 베기공격을 할수는 있지만 그만큼 효율적이지 못하기에 제작 단계에서 부터 검 또는 도로 용도를 미리 나누고(제작방식도 틀릴테니까) 기본 사용법을 알려준것. 일종의 명칭으로 구분된 사용자 메뉴얼로 이해 하면 될듯.. 제철/제련기술이 떨어진 과거에는 이 구분은 매우 중요했겠죠. 잘못된 공격 두세번만에 무기가 손상되면 사용자의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시대이니...
무예도보통지에는 한쪽에만 날이 있는 것이 도, 양쪽에 날이 있는 것이 검이라고 적혀있긴 해요 물론 시대가 지나면서 검과 도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검과 도의 구분 필요성을 느꼈다고 하고요. 그리고 검법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환도를 사용하는 검술을 말하고 도법이라고 하면 장도, 월도, 협도 등을 사용하는 법을 의미하는데 도법끼리 사용하는 원리가 매우 비슷하고 검법과 도법은 서로 다른부분이 많아요 마지막에 사용하신 무기는 창에 가까워서 창술에 가깝고 디자인상 베기가 어렵기도 하고요 암튼 초기에 제시된 구별 방법이 전혀 근거없는 소리는 아니에요
제가 알기로는 찌르기와 베기가 다 가능한 하이브 리드가 검, 베기에 특화된게 도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검은 일자로 곧고 도는 휘어져 있죠.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무기들이 점점 변형되더 보니 서로의 특징이 막 뒤섞여서 정말로 특징있는 몇 무기를 제외하면 검과 도로 나누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는 베는거 검은 찌르는것으로 구분되며 때문에 중국의 양날의 한손의 무기는 검 베기특화인 청룡언월도등의 외날은 도 로 구분되기는 했으나 애초에 당대는 글도 배우는것도 힘들정도로 책이 보편화된것도 아니고 무사들이 무슨 다같이 고위층 자제분들도 아니였거니와 때문에 굳이 크게 신경쓴것도 아닌지라 그게 그게됨
칼집이 있는 것을 검, 칼집이 없는 것을 도. 그렇군요. 그래서 외날 칼이지만 왕이 하사하거나 의미와 상징성이 깊은 외날칼을 검으로 승격시켜서 불렀던 것이네요. 이순신의 쌍둥이 장도가 외날 칼인데, 왜 쌍룡검으로 불리냐라는 시비가 있었는데.. 결국 쌍룡검이 맞는 거네요.
오늘 염호구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가네요. 막연히 한쪽날 = 도 , 양날 = 검. / 검은 실전에 약하다. 도는 실전성이 있다. 검은 의전용이나 상급자의 상징용이다. 뭐 글로 읽은 내용에 의해 그리 생각했는데, 그냥 검이라는 카테고리에 양날이든 한쪽날이든, 다 포괄적으로 들어가는것이고, 칼집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검과 도의 차이로 불렸었던 과거도 있다. 이런것도 알아가고, 실제 무기로 베기 해보는것을 보면, 염호구도 창칼 들면 정말 무섭겠는데요 ㅎ ㄷㄷ
특히 현재의 검도는 특히나 일본에서 유래해서 왜도를 검으로 해석해서 검도라고 부르니 더더욱 검과 도의 구분이 없죠. 검과 도의 차이는 쓰임새의 차이죠. 양날과 외날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검은 베기와 찌르기가 모두 가능하지만 도는 휘어져서 베기에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죠. 우리 나라의 검도, 환두대도와 환도 등 마상에서 찌르기보다는 베기에 특화되어 있는 형태죠. 그러다. 말에서 내려 오다 보디 동작이 큰 베기 보다 찌르기도 가능한 양날검과 곧은 형태의 검으로 진화되었다가 왜란이후 다시 왜도의 영향을 받아 베기에 유리한 곡선의 외날과 길이도 늘어났었죠.
1. 중국 - 양날검, 외날도 엄격히 구분함. 사용법도 검법과 도법이 다름. 2. 일본 - 어느 시점부터 양날검은 실전에서 완전히 사장되어 외날도 원툴로 감. 그런데 특이하게 칼의 사용법은 ‘검’술(켄주츠), 칼 자체는 도(카타나, 타치)로 부르는 것으로 거진 정착됨. 대충 개념적,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면 검, 실제 물건은 도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음(꼭 그런건 아님). 그래서 검도도 도를 쓰지만 검도. 3. 한국 - 영상에서 사료로 제시했으니 줄임. 조금 추가하자면 약간 일본과 비슷한 경향이 있음. 별운검, 쌍룡검 같이 고유 이름(유니크 아이템)에는 도임에도 검을 자주 붙이는데, 종류는 환도임. 사인검 같은건 애초에 양날검이고. 또 공통점으로는 한일에서 외날도를 검이라고 부르기는 해도 양날검은 칼같이 검이라고만 함.
사실 중국도 청나라 때까지 군용도검은 환도나 카타나 같은 폭이 좁은 외날도검을 사용했었는데 근대화 이후 만들어진 민간 무술에서 이상하게 폭이 좁은 외날도검이 사라지고 유엽도 같은 폭이 넓은 외날도검만 남았지요. 심지어 후한 시대부터 양날도검은 전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장식용 내지 검무용으로만 사용되었는데 이게 근대화 이후에 민간 무술에 편입되어 유엽도와 함께 종목을 이룹니다. 때문에 검과 도의 엄격한 구분은 결국 근대화 이후에 발생한 무술 문파들의 산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sword 와 knife의 차이보다 더 애매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득 궁금한건.. 검.. 도.. 우리나라에선 칼로 퉁치잖아요 ㅋㅋㅋ 그럼 외국에선 Sword 와 뭘로 나눌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Knife는 너무 귀염뽀짝이잖아요 ㅎㅎ 의외로 칼을 나타내는 단어가 많아요 ㅎㅎ Sword소드.. Knife나이프.. Dagger대거(스펠링 맞나..?).. ㅎㅎ 차이점은 뭘까요 ㅎㅎ
검과 도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각해 보면, 옛날 강철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철의 내구도가 약해서 베는 용도로 사용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탄성이 적어서 부러지니까, 그 당시 검은 찌르는 용도가 대부분이거나 아니면 무식하게 크게 만들어서 중량으로 때리는 용도였을 거로 생각됩니다. 그러다 강철이 개발되면서 탄성, 내구도가 강해지며 점차 베는 용도의 칼이 나오기 시작하면, 이때는 그 이전과 비교해서 도라 불리지 않았을 까... 추정합니다. 청동기의 칼은 대부분 찌르는 용도 였을 것이며, (물론 베는 용도로 사용도 하지만, 무기로서 베기에는 약하지 않을까요), 초기 철검도 대부분 찌르는 용도였을 겁니다. 인장력이 약하니까 힘을 주어 단단한 것을 베면, 부러졌을 걸로.. 그냥 조금 아는 과학, 역사 얘기에 내 의견을 섞어 봤습니다~~
면적이 넓고 날이 곡선인 칼은 검집이 없는 칼은 무게중심이 베기에 더 효율적이고. 날이 직선인 칼은 찌르기에 유용하니 같은 칼이지만 둘을 구별해서 부르자. 한게 시작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구별해서 부르려면 분류에 기준이 있어야 하니, 영상에서 언급하신대로 날이 좁고 곧게 뻗어서 칼집을 만들기 유리한 쪽을 검, 날이 넓거나 칼날이 곡선이라 칼집을 만들기 어려운 쪽을 도라고 부르게 되었지만. 설령 반대로 이름붙었다고 이상할건 전혀 없는게 아니었을까.. ㅎㅎ 그리고 외날과 양날로 구분하는 것은 베기에 유리한 칼날이 넓고 곡선인 칼은 반대쪽 날이 상대적으로 쓰기어렵거나 불필요했으니 생긴 분류법이지않을까 싶은 ㅎㅎ 사실 찍먹이냐 부먹이냐와 별 다를게 없죠. 한글로는 그저 칼은 칼일뿐 ㅎㅎ
한국과 일본 자료를 확인해주셨으니 중국 사료에서 검과 도를 어떻게 정의하는지도 후속작으로 부탁드려도 됩니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fvoFeRra0.html 이 영상에서 보니 도를 사용한 무술과 검을 사용한 무술 차이가 있긴 한 모양이더라고요
사실 검과 도는 중국 무협지 때문에 주목을 많이 받긴 했죠. 무슨무슨 검법 무슨무슨 도법 하면서 굉장히 중2스럽게 놀때 생각이 납니다. 근데 분명한 차이는 있습니다. 검 같은 경우는 사실상 중국에서는 일종의 신분의 상징이라고 할까요? 날은 양날로 되어있고, 끝은 뾰족한 형태로 되어 있어서 벨수도 찌를수도 있지만 영화 같은데서 보면 베는 것 보다는 찌르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절대 무협지에서 나오는 것처럼 싸우려는 용도로 만들어 진건 아니고 대부분 신분이 있는 사람들이 호신용 또는 그들의 높은 권력을 상징하는 용도로 장식품처럼 허리에 차고 다녔다고 합니다. 물론 무협지에서처럼 검술이 뛰어난 협객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중국에서는 무기 중의 군자（君子）라 불리는 것 처럼 살육이나 싸움을 위해 만들어진 무기는 아니라는 거죠. 반대로 도는 철저히 전투와 살육을 위해 탄생한 무기라고 봐야겠죠. 원시 사회부터 인간들은 무언가를 베거나 자르는 것에 더 익숙해 온 만큼 베는데 적합한 도는 검보다 실용가치가 많이 뛰어난 무기죠. 현대 사회에 와서도 요리를 하거나 무언가를 자르는데 사용되는 무기는 날이 하나인 도같은 형태에 더 가깝게 발전을 해왔죠. 누가 검으로 무를 썰거나 고기를 베는 것은 거의 본적이 없으니까요. 참고로 검과 같은 형태이면서 전장에서 실용성이 높은 무기는 중국에서 무기의 왕이라고 불리는 창（枪）입니다. 베는 것 보다는 찌르는 데 특화된 형태이고, 적들이 접근하기 전에 빠르게 찔러 버리면 되는 긴 무기라 냉병기 시기에는 가장 실용적이 무기죠.
외날과 양날로 구분하는게 맞긴 하죠. 그러나 시대가 흐르면서 서로 영향을 주기도 하고 현대까지 실전적(?)으로 남아 있던게 일본의 검도라서 일본의 방식으로 도도 검으로 부른거죠. 카타나를 우리가 부를때 일본검이라고 하지 않고 일본도라고 하는게 그 흔적이죠. 일본은 거의 전투나 싸움이 일상이 되고 서로 근접전이 주가 되다 보니 베기 위주로 하다 보니 도의 형태로 발달하고 그걸 쓰는 방법을 검도로 총칭하다 보니 혼선이 생기는거죠. 검도라고 부르며 실제로 쓰는것은 도인데, 폭이 가늘게 검처럼 뽑으니 헷갈리게 하는것이고 그게 지금은 실전적으로 남아있는 유일한 것이다 보니 일본검도가 대세가 되어 그냥 카타나도 검이라고 부르는 실수가 많은거죠. 즉, 검도를 베운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도를 가지고 검 쓰는 법을 배우는거죠. 영어로는 카타나라고 일본어 발음대로 쓰지만, 한글 또는 한자로 쓸때는 일본도 또는 왜도라고 주로 쓰죠. 무예도보통지에는 왜검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만 그건 우리 나라에서 김세선님이 넘어가서 배워 오다 보니 일본식 표현으로 그대로 쓰게 된 것 아닐까 하는거죠. 검집의 차이로 구분하는 것도 예전에는 검이 양날 직검의 형태라 아마도 보관과 운송의 편의성, 그리고 직검이다 보니 검집을 만들수 밖에 없었고, 만들기도 쉬워서 그런거 같고, 도의 경우 외날곡도이다 보니 보관 및 운송도 따로 도집 만들 필요도 없었고, 만들기도 어려워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네요. 집을 만든다고 생각해 보면, 검은 손잡이에서 깔끝으로 갈수록 직선에다 폭이 같거나 좁아서 만들기 용이하고 납검과 발검이 쉽죠. 그러나 외날 곡도는 칼날이 폭이 더 넓은 경우가 많아서 발도와 납도가 가능하게 만들수도 없고, 어차피 날이 외날이라 어깨 등에 걸치고 다니면 되었죠. 가능한 집의 형태는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거나 상자에 넣어 들고 다니는 거외에는 방법이 없죠. 카타나의 경우 검을 베기에 특화시켜서 발전시켰기 때문에 날의 유무나 휘어짐으로 봐서는 도의 특성이 강하지만, 검의 특징도 버리지 않고 길이와 폭을 조금 변형시켜 그 중간에 둔 거죠.
사실 관우는 청룡언월도를 들지 않았습니다. 월도라는 무기는 그 이후 시대인 당송시대에나 나오거든요. 삼국지의 배경은 후한대에는 모, 극 정도가 다였습니다. 그와 같은 이유로 여포도 방천화극을 쓰지 못했습니다. 방천화극 또한 송대에 나온 무기로서 전투용보다는 예장용으로 쓰였거든요
검 과 도는 근본이 한자 이기에 한자의 구성원리를 보면 이해가 가능 부분이 많음 검이라는 한자는 다 첨과 칼 도가 합쳐진 글자 칼 도자를 부수로 사용함 원래 검이란 글자는 쇠금과 다 첨자가 합쳐져서 사용하기도 했는데 칼을 뜻하는 글자로 사용하기 위해서 금을 빼고 도를 넣은 글자로 바뀌게 됨 바뀐 처음 의도는 도와 달리 다른쪽에도 날이 모두 다 있다 하여 검이란 글자를 만들기는 하였음 그러니까 도를 부수로 사용하는 검이란 글자는 도와 다른날을 사용하는 칼 이라는 의미를 가졌지만 근본적으로는 쇠와 칼을 모두다 라는 세가지의 의미가 근대에는 합쳐져서 사용한다고 봐야합니다 한자에서 도와 검은 다른 뜻을 지니려고 만들어진 글자 이지만 근대에 이르러서는 검이 쇠로 만들어진 칼 모두를 포함한 개념으로 발전하였다 라고 보면 되는것이겠죠
5:50 아 이거 드디어 이걸 사람이 휘두르는 영상을 보는구나 이거 진짜 추노가 한창 유행이었을때 송태할 비슷한거 찾아보겠다고 이미지 뒤지다가 발견한건데 그날부터 내가 베는 형의 장병기를 엄청나게 좋아하게 됬고 이건 특히 내가 가장 선호하는 장병기의 비율....검신/손잡이 4/6, 5/5의 검과 장병기의 중간위치의 있는 그런무기...동양무기 간지의 절정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