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턴테이블로 유명한 오디오테크니카가 초보자들을 위한 편의 기능을 그대로 담았으면서도 고급 기능을 추가한 턴테이블 AT-LP3X BT를 출시했습니다. 40만원대 가격이지만 침압, 안티스케이팅 조절, 헤드쉘 교체, 진동방지 대책까지 고급 기능을 넣어서 10년간 써도 부족함이 없을 제품입니다. 리뷰를 통해 만나보시죠. - 오디오테크니카의 유료 광고가 포함된 영상입니다.
CD관련 미래예측 드립 넘 좋아욬ㅋㅋㅋㅋ 이런 개그 너무 사랑합니닼ㅋㅋㅋㅋ 요즘 젊은 분들이야 잘 모르시고 걍 이어폰 헤드폰 만드는 회사로 아실수도 있지만, 사실 오테가 턴테이블 쪽에서는 전통있는 명가이긴하죠 +_+ 저는 좁고 불편한 제 방에서 일단 최대한 쉽고 편하게 음감을 하기 위해 PCfi로 헤드폰 혹은 이어폰만 듣기 때문에 턴테이블 구매는 생각도 없지만, 희한하게도 기즈모님 리뷰는 늘 재밌습니다!!! (하기야 요즘은 이 제품처럼 블투되는 턴테이블도 많긴하지만, 그래도 저는 턴테이블은 스피커로 듣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옛날사람인지랔ㅋㅋㅋㅋ) 클로징 멘트, 멋지고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영상을 저장하기 위한 레이저 디스크(Laser Disc) 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고급 노래방에서 원하는 곳을 이야기하면 여기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해당 곡이 들어있는 레이저 디스크(Laser Disc)을 갖고 와서 틀어주면 지금 노래방처럼 배경과 음악이 나오고 노래를 부른 기억이 . . . 턴테이블 바늘에서 슈어 라는 제품은 턴테이블을 바늘 앞에 빗자루 모양의 부러쉬가 있어서 먼지를 청소하면서 재생하는 바늘도 있었는데 기억이 새롭군요.
기즈모 형님 위 제품처럼 포노앰프를 내장하고 있는 턴테이블과 포노앰프가 달린 액티브 스피커가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연결하는 게 가장 음질이 좋나요? 가령 형님이 추천해주신 마그낫 멀티모니터 220 스피커와 이 녀석을 연결한다면 마그낫의 포노앰프를 쓰는 것이 더 좋을까요? 그럼 턴테이블을 포노가 아닌 라인 설정으로 연결하면 되나요??
91년도에 몇년 쓸 생각으로 세운상가에서 중고 테크닉스 1200MK와 SL-D303 각각 25만원과 D303은 카트리지 빼고 22?만원이라길래 약간 싼 전자동 D303을 구입...카트리지도 95ME 사용하다가 97HE 써보고 좋아서 95년도에 하나 더 구입..그리고 .그게 지금도 잘 돌아갑니다 다이렉트 드라이브방식이라 모터고장이 없고.....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무려 30년이 넘게...그때 1200MK를 구입했어야 하는데 한이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좀더 좋은거 구해야 합니다 국산이라면 싼거 외산이라면? 좀더 비싼걸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수명이 .....D303 이거 버릴일이 없네요....외관도 당시와 비슷...십년이상 안쓰고 처박아 놨다 꺼내 닦았는데..정말 튼튼합니다 카트리지도 97HE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일제 제품은 정말 내구성 좋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좋지만 절대 보급형 턴테이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엘피판을 상하게 하는 두껍게 내려오는 바늘이 문제입니다. 결국엔 돈을 절약하려고 값싼 턴테이블을 사지만 정작 음반들이 대부분 맛이 갑니다. 오디오 테크니카의 보급형 모델들은 공장출시 설정으로 이미 바늘이 5g수준으로 출고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바이닐 음반의 권장 침압은 2.5에서 3.5를 넘어서서 음반을 상하게 합니다. 가급적 돈이 들더라도 중간 정도의 수준을 갖추고 있는 턴테이블을 고르기 바랍니다. 레가 턴테이블, 오디오테크니카 중급 모델, 데논 dp400, dp300 이정도만 되어도 훌륭합니다. 턴테이블을 사랑하는 바이닐 중독자나 남김.
@@strangerh1134 영상속 제품과 데논d0300이면 당연히 dp300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침압조정 안되는 턴테이블은 엘피판을 다 망가뜨립니다. 값싼 턴테이블로 모든 바이닐을 다 망가뜨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dp300 dp400 둘다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dp300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dp400은 유광이 심해서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지문 때가 너무 많이 남아요.
@@strangerh1134 제가 놓친 부분이네요. 그리고 침압조절과 안티스케이팅이 전부 포함되어 있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볼땐 데논쪽이 무게감이 더 있어보입니다. 오디오테크니카 구매하신다고 하면 오디오테크니카 46만원에 나온 그 모델이 훨씬 낫습니다. 마지막판단은 직접 하시는게 맞겠습니다.
그건 저번에 저도 댓글로 한번 남겼지만 지금 상황에선 어쩔 수 없을거에요. 선순환 전환이 잘 안되는중인것 같습니다. 광고 단가만큼을 조회수로 매꾸면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니까요.. 구독자들이 절반만이라도 매 영상 봐주면 괜찮겠는데 기즈모 구독자층은 현생 사느라 라디오처럼 듣는것도 여의치 않으신듯 합니다. 광고가 2,3개 일때 기즈모 오리지널 컨텐츠 1개 정도 되면 괜찮을거같지만 인원이 적고 자본이 적은만큼 그만큼 컨텐츠 뽑아낼 인적, 시간적인 여유가 없겠죠. 그래도 유심히 듣다보면 광고에서도 좋고 안좋고를 나타내는 기즈모만의 뉘앙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