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라 양동근은 전태풍이 형인데 막 반말하고 별명부르고 함부로 대해서 전태풍도 양동근 좋게 생각 안하는 거임. 전태풍이 양동근 때문에 유재학 찾아가서 어떻게좀 해달라고 부탁까지 했고 유재학도 양동근 보고 전태풍 형이라고 부르라고 그랬는데 양동근은 끝까지 형이라고 못 부르겠다고 그랬음. 전태풍도 그렇고 귀화 혼혈 선수들 상당수가 처음 와서 우리말 잘 모를때는 반말 존댓말 차이도 잘 모르고 상대가 자기 무시하는 것도 모르다가 우리말 배우고 한국 문화 익숙해지면 상대가 자기 무시하는거 알게 되고 기분 나쁘게 생각함. 귀화 선수들은 하도 당하다 보니 더 예민한 것도 있고...
이대성을 싫어?하는 이유가 튀는 행동을 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잘하는거 알고있고 리스펙 하는 선수에요 근데 뭔가 재미도 없고 혼자하고 다른 팀원들이 죽어버리니깐요...결과적으로 팀성적이 안나왔잖아요 우리팀으로 온다??? 음...그럼 안오셨으면 합니다 오라고해서 올 선수도 아닌것 같고
@@user-id3jn2wx7s 몹에서 우승할땐 양동근이 다 희생해줬고 애초에 멤버가 사기였음. 오리온에서는 감독이 성리학자였던 부분도 있긴 했지만 이승현이 있었던게 이대성이 날아다닐 수 있었지만 플레이오프때 보면 이대성 솔직히 너무 불안했음. 헤비 볼핸들러로는 너무 불안함 차라리 이대성은 역할 좀 제한 해주면서 잘하는 스코어링하고 앞선 타이트한 수비만 집중하게 하면 효율이 좋을거 같은데 자기가 1번 욕심이 강한거에 비해 시야랑 핸들링이 1번을 볼 정도로 좋은 수준은 아니라서 장단점이 뚜렷해짐
실제로 전태풍은 양동근을 인간적르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양동근이 동생인데 전태풍 별명 지어서 별명으로 부르고 형이라고 안하고 반말하고 오죽하명 전태풍이 유재학 찾아가서 양동근 저러는거 좀 어떻게 해달라고 부탁까지 했겠습니까? 유재학도 양동근 불러서 전태풍이 저렇게 싫어하는데 형이라고 불러라고 시켰는데 감독 말도 거부하고 끝까지 별명부르고 형대접 안한게 양동근입니다. 전태풍은 이런저런 차별 많이 당해서 이런데에 민감하게 생각하고요.
댓글에서 이대성을 크블만 서브룩 어쩌고 효율이 낮니 팀성적에 도움이 안되니 이러는데 서브룩 전성기때 기록이나 보고 말하는지 의문임. 서브룩은 생각보다 선 패스 마인드가 강한 타입인데... 다른 득점원 있는데도 자기가 1옵션 하려는 욕심도 안부리는데... 구단에서 벤치로 가라 그러면 가고 감독이나 프런트랑 별다른 마찰도 없었고... 그렇게 극단적인 볼호그도 아니고 전성기 시절엔 야투율이나 ts도 높았음. 요즘도 다른 기록 다 떨어져도 어시갯수는 유지가 되는데 농구를 안보는 건지 기록을 안보는 건지 그냥 욕하고 싶어서 욕하는 사람이 많음.
그리고 전태풍이 양동근 인정 안하는 이유는 농구 이전에 인간으로서 사이가 안 좋아서 그런거임. 양동근이 전태풍이 형인데 막 반말하고 자기가 아가씨리고 별명 지어서 그렇게 부르는데 동생이 형한테 저러는게 한국 문화적으로도 무례한거지만 남자한테 여자라고 부르는 거는 외국 문화적으로도 굉장히 심한 욕이기도 함. 전태풍이 오죽하면 유재학 찾아가서 양동근이 저러는거 이르고 양동근이 저러는거 고쳐달라고 부탁까지 했고 유재학도 양동근 불러다가 전태풍을 형이라 부르라고 그랬는데 양동근은 끝까지 전태풍한테는 형이라고 못 부르겠다고 했음. 전태풍은 이런거 때문에 양동근을 좋게 생각 안하고 농구 이전에 인간대 인간으로서 양동근을 인정하지 않는 거임.
하승진님, 제가 2016년에 뇌경색으로 요양병원같은 재활병원에서 1년 넘게 입원했던적이 있어서 요양병원의 어두운면을 좀 알거든요..... 힘들겠지만 어머님이 입원하신 요양병원에 자주 찾았으면 좋겠네요.....환자들은 가족들이 자주 찾아가면 병원에서도 더 신경써서 케어 해줍니다....그리고 어머니도 병세가 조금이라도 좋아지실것이구요.....물론 힘드시겠지만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자주 찾아 가 뵈면 좋겠습니다!.....